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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수축산신문=농수축산신문] 근내지방·한우연구·메탄가스 등 부정적인 이미지 탈피하고축산업 기반이자 고유 유전자원 긍정적 이미지 제고해야한우는 기성세대의 문화와 정서적으로 밀접하게 연결돼 있으나 젊은 세대와 축산을 잘 알지 못하는 사람들의 사이에서는 부정적인 이미지(소고기 지방, 한우연구, 환경오염)와 고가의 먹거리로 인식되는 경우가 있다. 매년 정기적으로 한우산업에 종사하는 제자들과 모임을 가질 때마다 연구하고 경험한 것을 되새기며 겸손을 잊지 않는 메시지를 전한다. 천지현황(天地玄黃) 삼년독(三年讀), 언재호야(焉哉乎也) 하지독(
시론
농수축산신문
2024.04.17 09: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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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수축산신문=농수축산신문]전국적으로 일조량 부족으로 인한 농작물 피해가 속출하고 있다. 지난해 개화기 이상기후로 사과 생산량이 급락하면서 ‘사과 파동’이 일어났던 만큼 과채류 전반에 걸쳐 발생되고 있는 일조량 부족 피해가 어느 정도로 확산될지 벌썩부터 걱정이 앞선다.각 지자체에 따르면 올들어 일조시간은 평년에 비해 20%가량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으며, 지난 겨울 ‘겨울장마’로 표현될 정도로 잦은 비가 내리면서 수정장애와 생육 부진에 병해충까지 극성을 부리면서 생산과 출하 지연 현상이 발생되고 있다.현재 피해 작목은 수박, 딸기,
사설
농수축산신문
2024.04.16 18: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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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수축산신문=농수축산신문]이창용 한국은행 총장이 지난 12일 금융통화위원회에서 기준금리 동결을 결정한 후 가진 기자간담회 발언이 농축산업계의 빈축을 사고 있다. 이 총장은 이날 최근의 농산물 가격 상승은 재정이나 통화정책으로 해결할 수 있는 문제가 아니라는 점을 분명히 하고 “기후 변화가 심할 때 생산자를 보호하기 위해 지금과 같은 정책을 할 것인지, 그게 아니면 수입을 통해 근본적으로 해결할 것인지를 고민해야 한다”고 언급했다. 치솟는 농산물 물가를 잡기 위한 근본적인 방안이 수급안정과 산업육성대책이 아니라 해외 농산물을 바로
사설
농수축산신문
2024.04.16 18: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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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수축산신문=농수축산신문]23일 농협중앙회 본관 대강당에서 개최되는 ‘제6회 청정축산환경대상 시상식’에 참석한다.
인사·동정
농수축산신문
2024.04.16 18: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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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수축산신문=농수축산신문]15일 그랜드 하얏트 서울에서 열린 ‘A2+ 우유 출시회’에 참석했다.
인사·동정
농수축산신문
2024.04.16 18: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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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수축산신문=농수축산신문]15일 경남 진주시 농업기술센터에서 진주시와 농수산식품 수출 확대와 저탄소 식생활 확산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인사·동정
농수축산신문
2024.04.16 18: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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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수축산신문=농수축산신문]15일 대전 대흥초등학교에서 늘봄학교 일일교사로 참여해 목공체험 숲교육을 진행했다.
인사·동정
농수축산신문
2024.04.16 18: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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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수축산신문=농수축산신문]16일 충남 서산시에 위치한 사과 스마트 과수원을 방문해 봄철 생육상황을 점검하고 올해 안정적인 과실 수확을 위해 생육관리를 철저히 해줄 것을 당부했다.
인사·동정
농수축산신문
2024.04.16 18: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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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수축산신문=농수축산신문]14일 경북 성주군 소재 참외 농장과 월항농협 농산물산지유통센터(APC)를 방문해 작황을 확인하고 출하 동향을 점검했다.
인사·동정
농수축산신문
2024.04.16 18: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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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수축산신문=박현렬 기자]생산비 증가 대비 낮은 송아지 가격으로 한우 사육마릿수 50마리 이하 농가가 전체에서 차지하는 비율이 지속적으로 감소하고 있는 반면 사육마릿수 100마리 이상의 대규모 농가의 점유비는 증가하고 있다.농협경제지주 축산경제에 따르면 2011년 사육마릿수 50마리 이하 농가는 14만4600호였으나 지난해 6만1700호로 크게 감소했으며 농가점유비도 2011년 91.8%에서 지난해 73.8%로 큰 폭으로 줄었다. 반면 사육마릿수 100마리 이상 농가는 2011년 4300호에서 지난해 8500호로 증가했으며 점유비
기자의 시각
박현렬 기자
2024.04.16 18: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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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수축산신문=이남종 기자]강원도 춘천 시설하우스 농가 김 대표 “방울토마토 하우스 습도가 높아지는 데 무엇 때문이지?” 농장 인공지능(AI) “네 급작스런 호우로 인해 주변 변형 고온현상이 생겨 그렇습니다. 환기 조절 시스템으로 통제해 습도 조절을 하겠습니다.”김 대표 “습도 조절에 필요한 전력을 최소화 하도록 해, 주변 배수로도 체크해줘, 지금 내가 가볼게.” AI “네 주변 장치 컨트롤을 통해 체크하고 다시 알려드겠습니다.”위의 대화는 최근 우리 일상에 대두되고 있는 챗 지피티(CHAT GPT)의 농업적용의 일례다. 챗GPT는
칼럼
이남종 기자
2024.04.16 18: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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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수축산신문=홍정민 기자] ㈜다비육종(대표이사 민동수)은 지난 5일 다비육종 본사가 위치한 경기도 안성시 청미천 일대에서 플로깅을 진행했다.플로깅은 ‘이삭줍기’를 뜻하는 스웨덴어 ‘플로카 우프(Plocka upp)’와 ‘달리기’를 뜻하는 ‘조깅(Jogging)’의 합성어로 산책이나 조깅을 하면서 쓰레기를 줍는 봉사활동이다. 이닐 행사에 민동수 대표를 포함한 임직원 30여 명이 참여했으며, 일죽면 도로와 청미천 산책로에서 쓰레기 수거 활동을 펼쳤다. 지역사회 환경정화를 통해 사회공헌 활동에 동참하고, 걷기 운동을 통해 건강증진을 도
인사·동정
홍정민 기자
2024.04.11 1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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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수축산신문=농수축산신문]바이오차 비료 공정규격 설정으로 작물 영양적·토양 개량효과 주는 동시에농업분야 온실가스 감축 실현 위한 탄소중립 목표를 향한 첫 걸음 지난 50년간 지구를 급속한 속도로 변화시킨 산업화로 인한 환경오염과 기후변화에 대한 위기감은 지구촌의 많은 행동변화들을 요구하며 친환경생활과 안전한 재생에너지 사용 등 시민실천운동에까지 그 절실함이 느껴지는 시대를 살고 있다. 이를 통감하는 대표주자로 노벨평화상 수상자이며 전 미국 부통령을 지낸 앨 고어는 “우리가 마주하고 있는 진실은 우리의 행동을 간청하고 있습니다”라고
시론
농수축산신문
2024.04.11 10: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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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수축산신문=농수축산신문]내년 9월 시행 예정인 산란계 사육 케이지 면적 확대 정책을 앞두고 산란계 농가들의 걱정이 이만저만이 아니다. 이는 2017년 논란이 됐던 ‘살충제 계란 파동’에 따른 후속대책으로 2018년 7월 축산법 시행령 개정에 따라 내년 9월부터는 케이지 적정사육면적을 마리당 0.05㎡에서 0.075㎡로 상향 조정해야 한다.하지만 예정대로 사육면적이 확대될 경우 생산액이 큰폭으로 감소하는 것은 물론 이로 인한 달걀 가격 폭등이 불가피할 것이란 전망이 잇따라 나왔다.한국농촌경제연구원이 농촌진흥청의 의뢰로 작성한 ‘산
사설
농수축산신문
2024.04.09 19: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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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수축산신문=농수축산신문]‘금사과’ 파동이 지속되면서 일부 언론과 학자들 사이에서 수입검역을 한시적으로 풀어서라도 사과를 수입하자는 터무니없는 주장이 나오고 있다. 하지만 이는 현행 식물방역법을 명백히 어기는 것은 물론 WTO 동식물검역협상(SPS)협정에 위배될 수 있는 일이다. 서진교 GS&J인스티튜트 원장은 최근 ‘수입 검역에 대한 오해와 진실’보고서를 통해 “현행 식물방역법상 수입 검역이 완료되지 않은 상태에서의 수입 금지 품목의 수입은 불가능하며, 일시 수입을 허용한 이후 다시 수입을 제한하면 검역 조치를 자의적으로 운영하
사설
농수축산신문
2024.04.09 19: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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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수축산신문=농수축산신문]5일 경기 이천비축기지를 찾아 서울경기지역본부 직원들과 함께 비축물자 품위정밀검사와 시설 안전교육을 실시했다.
인사·동정
농수축산신문
2024.04.09 19: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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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수축산신문=농수축산신문] 9일 충남 공주시 사곡면 산사태 피해지역을 찾아 마을주민 등 관계자들과 함께 복구 현황을 점검했다.
인사·동정
농수축산신문
2024.04.09 19: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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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수축산신문=농수축산신문] 8일 과자류를 생산하는 농심 아산공장을 방문해 생산 현장을 둘러보고 기업의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인사·동정
농수축산신문
2024.04.09 19: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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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수축산신문=농수축산신문] 7일 전북 전주시에 위치한 완주로컬푸드직매장 효자점을 방문해 농축산물 수급 동향과 농축산물 할인지원 사업 추진 현황을 점검하고 소비자들의 의견을 청취했다.
인사·동정
농수축산신문
2024.04.09 19: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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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수축산신문=이두현 기자]이르면 이달 말 또는 다음달 중에 발표될 통계청의 ‘농가경제조사’가 매우 기다려진다.지난해 여름 기록적인 폭우로 전국이 쑥대밭이 된 직후 상추를 시작으로 가을배추와 추석 전후 과일, 최근의 사과와 대파까지 여론은 농산물 가격이 비싸 손도 못 대겠다며 연일 ‘금값 농산물’에 아우성치고 있다. 농산물 가격이 그리 비싸다고 하니 분명 지난해 농업인의 ‘농업소득’은 지난 30여 년간 1000만 원대 초반에서 벗어나지 못한 수준에서 크게 성장할 것으로 기대된다. 농업이 돈이 된다는 것이 소문나면 청년층도 많이 몰릴
기자의 시각
이두현 기자
2024.04.09 19: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