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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수축산신문=박세준 기자] 대기업의 탄소중립과 환경・사회・지배구조(ESG) 경영 실천을 위한 나무심기 행사가 열렸다.산림청, 현대백화점그룹, 생명의숲은 지난 16일 경기 용인시 국유림에 ‘탄소중립의 숲’ 조성을 위해 나무 심기 행사를 개최했다.탄소중립의 숲은 일상생활과 산업활동 과정에서 배출되는 이산화탄소를 흡수하기 위해 조성하는 숲으로 산림청과 현대백화점그룹은 지난 2021년 ‘탄소중립 활동과 환경·사회·지배구조(ESG) 협약’을 체결하고 2022년부터 탄소중립 실현을 위한 나무심기 활동을 이어왔다.올해에는 현대백화점그룹 임직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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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세준 기자
2024.04.17 1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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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수축산신문=박세준 기자]산림의 효율적인 이용과 인구감소지역의 정주여건 개선을 위해 산지전용 해제 등 산지규제가 완화된다.산림청은 지난 11일 1989년 최초 지정된 산지전용·일시사용제한지역 중 제한지역으로 유지할 필요성이 없는 산지는 관계기관과 지방자치단체의 의견을 수렴해 사유지 내 제한지역 등을 중심으로 지정 해제를 검토하고 있다고 밝혔다.산지전용·일시사용제한지역은 산지관리법에 따라 생태계 보전, 역사·문화적 가치 보전 등 공공이익 증진을 위해 보전이 필요하다고 인정되는 산지의 전용과 일시사용을 제한하기 위해 산림청장이 설정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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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세준 기자
2024.04.16 18: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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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수축산신문=박세준 기자] 윤석열 대통령이 발표한 ‘산림강국 대한민국’을 위한 10대 과제 실현에 산림청이 박차를 가한다.산림청은 11일 제79회 식목일 기념행사 후속조치를 추진한다고 밝혔다.윤 대통령은 지난 5일 제79회 식목일을 기념해 “국토녹화의 성과를 더욱 발전시켜 미래 세대에 ‘산림강국 대한민국’으로 물려주는 것이 우리 세대의 책임”이라며 이를 위한 미래 산림정책 방향을 제시했다.이날 윤 대통령이 제시한 산림강국 대한민국을 위한 주요 10대 과제는 △도시숲 조성 확대 △농림위성 등 산림산업과 산림재난 대응체계의 디지털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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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세준 기자
2024.04.11 15: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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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수축산신문=박세준 기자] 국가산업단지 개발, 물류단지 설치 등 기업의 경제활동 촉진과 특별재난지역에 살고 있는 국민의 빠른 일상회복을 위해 오는 7월부터 대체산림자원조성비가 감면된다.산림청은 지난 4일 이같이 밝혔다.대체산림자원조성비는 산지를 다른 용도로 사용하기 위해 허가를 받을 때 개발로 인해 훼손되는 산림의 수원 함양, 온실가스 흡수 등 공익기능 보전을 위해 소요되는 비용을 수익자에게 부과하는 법정부담금이다.이번 제도 개정은 지난달 27일 제23차 비상경제민생회의에서 발표된 ‘부담금 정비 및 관리체계 강화방안’에 따른 것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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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4.08 16: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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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수축산신문=박세준 기자] 산림청은 지난 4일 봄철 산나물 생산철을 맞아 입산객이 급증함에 다음달 말까지 산림 내 불법행위 집중단속을 실시한다고 밝혔다.이번 집중단속은 산림청과 지방자치단체 산림부서의 사법경찰, 청원산림보호직원, 산림드론감시단 등이 합동단속반 구성해 불법행위 감시와 단속을 강화하고 불법행위 적발 시에는 관련법에 따라 형사입건 또는 과태료 부과 등 엄중 조치할 방침이다.이번 단속에서는 △허가없이 입목 굴취 또는 산나물·산약초 등 임산물을 채취하는 행위 △무허가 벌채·도벌 △농경지 조성, 진입로 개설 등 허가 없이 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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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세준 기자
2024.04.08 16: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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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수축산신문=박세준 기자] 4월 이달의 임업인으로 경북 상주에서 표고버섯을 재배하는 여성 청년임업인 김윤영 백두표고 대표가 선정됐다.김 대표는 대학에서 행정학을 전공하고 평범한 직장생활을 하다가 표고버섯을 재배하는 부모님을 통해 임업의 희망과 가능성을 확인, 귀산촌해 연간 약 15톤의 표고버섯을 생산하고 있다.산림청에 따르면 김 대표의 백두표고는 ‘신선함이 최고의 건강식’이라는 신념으로 배지 배양부터 버섯 수확까지 높은 품질의 표고버섯을 지속적으로 생산하기 위해 끊임없는 연구를 이어오고 있다.김 대표는 직접 재배한 표고버섯을 활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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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4.08 16: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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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수축산신문=박세준 기자] 산림청, 유한킴벌리주식회사, 생명의숲은 지난달 31일 강원 동해시 산불피해지 복원을 위한 ‘2024 신혼부부 나무심기’ 행사를 개최했다.1985년부터 시작된 신혼부부 나무심기는 새로운 미래를 시작하는 신혼부부들이 미래세대를 위해 숲을 가꾼다는 의미의 뜻깊은 행사로 매년 산림청과 유한킴벌리가 함께 진행해 올해로 40번째를 맞았다.이번 행사에는 신혼부부 100쌍, 유한킴벌리, 생명의숲 회원, 동해시 등 300여 명이 참가해 2022년 동해에서 발생한 산불로 피해를 입은 지역의 산림복원을 위해 소나무 묘목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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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세준 기자
2024.04.05 16: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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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수축산신문=박세준 기자] 2028년까지 수목원을 중심으로 산림바이오소재 발굴, 개발, 산업화 등 전 주기에 걸친 원스톱 체계가 구축돼 산림그린바이오 산업의 발전에 박차를 가한다.남성현 산림청장은 지난달 27일 정부대전청사에서 제5차 수목원 진흥 기본계획을 설명하는 브리핑을 진행했다.수목원진흥기본계획은 수목원·정원 조성 및 진흥에 관한 법률 제6조에 따라 국가적으로 유용한 수목유전자원의 보전과 자원화 촉진, 산림생물다양성 증진 등을 위해 5년 단위로 세우는 법정계획이다.제5차 수목원진흥기본계획(2024~2028)은 ‘산림생물다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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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4.02 19: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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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수축산신문=박세준 기자] 지난 2022년 국내 최장 기간 동안 최대 규모의 산불피해가 발생한 경북 울진군 산불피해지가 ‘국립울진산림생태원’으로 새롭게 태어난다.산림청은 지난달 29일 국립울진산림생태원을 조성 계획을 밝혔다.국립울진산림생태원은 산불피해지의 생태복원과 식생천이 조사·연구 기관으로 올해부터 오는 2027년까지 총 400억 원을 투입해 산불복원생태관, 생태복원소재·내화수종 전시원 등이 조성될 예정이다.산림청은 지난해 6월부터 울진 산불피해지 산림생태복원 사업을 추진해 왔다. 보호구역을 중심으로 울진군 내 생태복원 대상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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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4.01 17: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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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수축산신문=박세준 기자] 50인 미만 사업장에도 중대재해처벌법이 적용됨에 따라 산림사업장의 새로운 안전보건 경영방침과 이행계획이 마련됐다.산림청은 지난 27일 산림사업종사자를 비롯한 국민의 생명과 안전을 핵심가치로 하는 산림분야 안전보건관리체계 이행계획을 수립하고 이에 따른 안전보건 경영방침을 선포했다.안전보건관리체계 이행계획은 △안전보건관리 체계 확립 △안전보건 대응 역량강화 △사업장 안전보건 관리 실행력 강화 △안전문화 확산 등 4개 분야와 13개 주요과제로 구성됐다. 또 산림분야의 특수성을 고려해 ‘중대산업재해 대응 매뉴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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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3.28 2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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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수축산신문=박세준 기자] 산림청이 합판 외주가공이 이뤄지는 해외 공장의 품질관리 실태를 점검해 KS인증 목재제품의 대국민 신뢰도 제고에 나선다.합판은 제조 과정에서 접착제를 사용하기 때문에 국민건강에 영향을 미칠 수 있고 건축자재로서 구조안전성 확보도 필요해 생산단계부터 철저한 품질관리가 중요하다. 가구, 마루판, 인테리어, 건축공사 가설재, 포장재 등 우리 주변에서 흔히 쓰이는 대표적 목재제품이지만 국내소비량의 약 84%를 수입에 의존하고 있어 해외 공장의 품질 관리가 필요한 품목이기도 하다.이에 산림청은 지난 27일 한국임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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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3.28 2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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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수축산신문=박세준 기자] 산불피해를 입은 소나무를 이용해 약용 버섯인 ‘복령’ 재배에 성공해 산불피해 임업인들의 송이 소득을 보완할 수 있는 길이 열렸다.복령(茯笭)은 복령균이 죽은 소나무에 침투해 소나무 뿌리에 형성된 산림버섯으로 항암, 항염증, 항산화 작용 등의 효능이 보고돼 한약재, 건강보조식품, 고급 약재 등으로 활용된다.산림청은 대형 산불로 송이 채취지를 잃은 임업인의 소득을 보전하고 벌채 후 버려지는 산불 피해목의 활용도를 높이기 위해 송이를 대체할 수 있는 복령재배 연구를 지난 2022년부터 추진해 왔다.국유림의 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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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3.28 20: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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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수축산신문=박세준 기자] 봄나들이 계획에 참고할 수 있는 산림테마 지역축제 지도가 발간됐다.산림청은 28일 전국의 꽃, 산・나무, 임산물 등 산림과 관련된 지역축제를 한눈에 보는 ‘산림테마 지역축제 지도’를 발간했다 밝혔다.산림청은 본격적인 지역축제 개최에 앞서 산림테마 지역축제 전국지도를 제작해 올해 상반기 동안 산림과 관련된 지역축제 정보를 제공한다. 지도에 따르면 오는 6월까지 전국의 꽃, 산・나무, 임산물 관련된 지역축제는 137개이며 이 중 우리나라 100대 명품숲이 있는 지역과 연계한 축제는 38개가 예정돼 있다. 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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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3.28 20: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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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수축산신문=박세준 기자] 소나무재선충병 특별방제구역에 대한 수종전환이 본격적으로 추진된다.선림청은 지난 13일 산림청장 직접 주재로 지방자치단체 합동 소나무재선충병 극심지역 방제 대책회의를 열어 대구 달성, 경북 안동 등 특별방제구역에 대한 방제비용과 조림비를 지원하고 수종전환을 위한 방제기간을 확대하는 등 가용수단을 총동원하기로 결정한 바 있다.특별방제구역 등 소나무재선충병 피해 극심지역은 소나무류의 밀도가 높고 피해 범위가 넓어 매년 반복적으로 피해가 발생한 곳으로 소나무류 솎아베기와 나무예방주사로 혼효림을 유도하고 피해지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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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세준 기자
2024.03.27 1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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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수축산신문=박세준 기자] 산사태 발생 위험이 있는 경사면에 대한 범부처 협업체계가 구축돼 보다 안전한 사면관리와 산사태 대비가 가능해질 것으로 기대된다.행정안전부는 최근 3개 분야 총 11개 부처협업과제 중 ‘약자복지 및 사회안전 분야’에 산림청· 행안부·국토교통부·농림축산식품부가 함께 계획해 제출한 협업과제인 ‘산사태 대응 범부처 사면정보 공동활용체계 구축’이 선정했다.이에 주관부처인 산림청을 중심으로 협조부처인 행안부, 국토부, 농식품부가 협업과제를 공동 추진할 예정이며 산림청을 이를 위해 협업인력 4명을 이달 말부터 보강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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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세준 기자
2024.03.27 1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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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수축산신문=박세준 기자] 탄소중립이 시대적 과제로 떠오르면서 탄소 순흡수원인 산림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는 가운데 산림으로 탄소흡수량을 인증받을 수 있는 유일한 제도인 산림탄소상쇄사업 설명회가 전국적으로 개최된다.산림청과 한국임업진흥원은 ‘산림탄소상쇄사업 역량강화 교육’을 다음달부터 오는 9월까지 전국 4개 권역에서 순차적으로 실시한다고 25일 밝혔다.산림탄소상쇄사업이란 산주, 기업, 지방자치단체 등이 자발적으로 산림을 통해 탄소흡수원을 유지하고 증진하는 활동을 통해 확보된 산림탄소흡수량을 정부가 인증해주는 제도이다.이번 순회교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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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세준 기자
2024.03.25 18: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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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수축산신문=박세준 기자] 다음달 1일부터 임업용 예불기도 임업용 면세유류 공급 대상으로 추가된다.산림청은 ‘농·축산·임·어업용 기자재 및 석유류에 대한 부가가치세 영세율 및 면세 적용 등에 관한 특례규정 시행규칙’이 개정안이 다음달 1일부터 시행됨에 따라 임업용 면세유류 공급 대상으로 임업용 예불기가 추가된다고 25일 밝혔다.임업용 예불기는 ‘임업 및 산촌 진흥촉진에 관한 법률 시행규칙’ 임업기계장비의 범위에 따라 회전하는 칼날 등을 갖추고 풀베기, 어린나무 가꾸기에 사용되는 휴대형 기계를 의미한다,산림청 관계자는 “이번 임업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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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세준 기자
2024.03.25 18: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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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수축산신문=박세준 기자] 선도 산림경영단지의 경영성과 창출과 운영개선을 위해 전국 13개 선도 산림경영단지를 대상으로 컨설팅이 실시된다.선도 산림경영단지는 산림청장이 지정한 경제림육성단지 중 경영 여건이 우수한 곳을 대상으로 공모해 선정하며 선정 시 지역 산림조합 등 전문 경영인에 의해 10년간 임도, 조림, 숲가꾸기 등 산림자원 순환경영 활성화를 위한 사업을 집중적으로 추진된다.이번 컨설팅은 각 단지별 운영 시기와 특성 등을 고려해 분야별 전문가로 구성된 컨설팅단이 현장에 방문해 진행한다. 전체 29개 단지 중 13개 단지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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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세준 기자
2024.03.25 18: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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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수축산신문=박세준 기자] 지난달 연이어 내린 폭설로 피해가 발생한 경북 울진금강소나무숲에 대한 정밀조사와 함께 추가 피해를 예방하기 위한 긴급 복구가 실시된다.지난달 연이어 내린 폭설로 울진금강소나무숲이 위치한 소광리 마을은 이틀간 고립됐고 도로변 나무들이 넘어져 정전과 통신두절이 나흘간 지속되는 등 많은 피해가 발생했다. 이에 산림청은 피해가 발생한 지난달 21일부터 7일간 울진군, 한국전력 등과 함께 장비와 인력을 투입해 긴급복구를 실시했다.피해조사 결과 현재 총 262그루의 넘어진 피해목이 발견됐으며 추가 정밀조사를 실시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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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세준 기자
2024.03.25 18: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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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수축산신문=박세준 기자] 지난해 산사태 피해를 입은 지역의 복구를 올해 내로 끝내기 위해 산림청이 현장점검을 강화하기로 했다.산림청은 지난 20일 지난해 태풍 ‘카눈’ 피해지 복구사업을 이달부터 본격적으로 추진하면서 복구사업 지연 방지를 위한 현장점검을 강화한다고 밝혔다.이에 산림청은 국비 4억 원을 투입해 복구를 추진하고 있으며 여름철 성수기 자연휴양림 이용에 불편함이 없도록 오는 5월 중 복구 완료할 계획이다.또 산림청은 올해 전국 산사태 피해지의 신속한 복구사업 추진을 위해 지난 1월 복구비 643억 원을 지방자치단체 등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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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세준 기자
2024.03.22 09: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