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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수축산신문=이남종·안희경·이문예·박세준 기자]지난해 농산업계는 코로나19와 그 후유증,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 등 원자재값과 인건비 상승, 글로벌 공급망 회복 지연 등 대내외적인 시장 상황이 악화되면서 어려운 시기를 보냈다.올해도 상황은 크게 개선되지 않을 것이라는 전망이 지배적이어서 농산업계는 올 한해 이를 타개할 돌파구를 찾는데 집중할 것으로 보인다. 이에 올해 농산업계를 부문별로 전망했다.■ 농업기계지난해 농기계산업의 경우 밭농업기계 분야는 정부의 임대사업과 지자체의 보조사업 등 추진으로 직전년도와 비슷한 수준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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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남종·안희경·이문예·박세준 기자
2024.01.12 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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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수축산신문=박세준 기자] 스마트팜 기초기술부터 농업기술 활용과정까지 단계별 전문교육 시행으로 스마트팜 정보통신기술(ICT) 재직자의 역량을 강화할 수 있는 전문교육의 장이 마련됐다.농림축산식품부와 농림수산식품교육문화정보원이 주관하고 (사)한국스마트팜산업협회(KASFI)가 위탁 운영하는 ‘스마트팜 ICT 재직자 전문교육’ 과정이 올해로 2년 차를 맞이했다. 올해 교육은 지난해 산업계의 요구를 반영해 모집인원을 100명에서 200명으로 확대하고 커리큘럼도 단일과정에서 △스마트농업 CEO(리더) 과정 △스마트농업 기술 기초과정(시설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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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세준 기자
2023.06.09 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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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굿네이버스글로벌임팩트(대표 현진영)는 지난달 31일 ㈜바이온라이프사이언스(대표 고창욱), ㈜왓슨알앤디(대표 김봉윤)와 함께 해외 개발도상국 지원을 위한 후원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전세계 26개국에서 소외계층의 지속가능한 경제적 문제 해결과 삶의 질 개선을 위한 사회적경제 사업을 추진하고 있는 굿네이버스글로벌임팩트는, 지난 2020년부터 바이온라이프사이언스·왓슨알앤디와 해외 개발도상국 대상 동물 백신 연구 및 보급사업을 논의해오고 있다. 금번 후원금은 해외 개발도상국 지역주민의 경제적 자립 지원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바이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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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지혜
2023.06.01 0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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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수축산신문=박세준 기자] 어마어마한 양과 질의 데이터를 바탕으로 각종 문제에 해답을 알려주는 빅데이터는 이제 농업에서도 적극적으로 다뤄지는 기술이다. 빅데이터를 잘 활용할 수 있도록 준비된 환경을 빅데이터 플랫폼이라고 일컫으며 농업분야 빅데이터 플랫폼도 다수 존재한다.그 가운데 지난 2021년 11월 (재)스마트팜연구개발사업단(KosFarm)은 ‘스마트팜 R&D 빅데이터 플랫폼(이하 R&D 플랫폼)’을 출시·운영하기 시작하며 업계의 주목을 받았다. 기존의 농업 분야 빅데이터 플랫폼과는 달리 R&D 플랫폼은 스마트팜 연구·개발(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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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세준 기자
2023.05.26 09: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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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수축산신문=이남종·이문예·박세준 기자] 올 한해 농기계업계는 내수시장은 정체를 보였으나 수출을 큰폭으로 늘어났으며 작물보호제업계 역시 농협 계통농약 가격 인상, 엔화 하락 등의 영향으로 올해 목표를 대부분 달성했다. 반면 종자·비료·스마트팜업계는 코로나19와 원자재 가격 상승 등의 여파에서 벗어나지 못해 힘겨운 한해를 보냈다올 한해 농산업을 결산했다 ■ 농기계 2022년도 말 농기계 내수시장은 지난해와 비슷한 2조3011억 원으로 추산되며 이 중 ‘정부지원 융자지원 공급실적’도 지난해에 비해 아주 근소하게 감소한 9794억 원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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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남종·이문예·박세준 기자
2022.12.30 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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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수축산신문=안희경 기자] 선진은 농장에서부터 고객의 식탁까지 우리가 만든 축산물이 우리 삶의 가치를 높일 수 있다는 신념으로 국내를 넘어 필리핀, 베트남, 중국 그리고 미얀마까지 진출한 글로벌축산식품전문기업이다.대한민국 축산업에 과학을 접목해 세계 최고 수준의 양돈 기술과 한국형 양돈사업 표준모델을 확립해 가고 있는 선진은 한국형 종돈 개발에서부터 최초의 펠렛형 축우사료, 최초의 브랜드 돼지고기 선진포크까지 선진이라는 이름에 걸맞게 한발 앞서 시장을 선도하고 있다.동종업계의 평균연봉보다 높은 연봉과 각종 복지, 가족적인 분위기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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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희경 기자
2022.10.21 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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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수축산신문=안희경 기자]기업들의 하반기 공채 시즌이 도래한 가운데 구직자들의 손길이 바빠지고 있다.단순히 급여와 근무여건을 넘어 나와 이상이 잘 맞는 회사, 미래를 볼 수 있는 회사 등 기업의 인재상과 구직자의 이상향이 맞아 떨어지는 것이 중요한 시대가 왔다. 그렇다면 미래의 먹거리 산업을 책임지는 농축수산업계의 회사들은 어떤 인재상을 바라고 있을까. 본지는 농축수산업계의 주요 기업들의 신입사원들을 직접 만나 그들만의 취업 노하우를 들어봤다. 카길애그리퓨리나는 글로벌 식품 기업 카길의 자회사 겸 한국 법인으로 1967년에 한국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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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희경 기자
2022.10.04 18: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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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수축산신문=농수축산신문] 스리랑카는 1960년대 녹색혁명으로 쌀, 밀의 생산성을 현저하게 높여 1990년대 말에는 농산물의 주요 수출국으로 자리매김했다. 그러나 최근에는 연이은 경제정책과 농업정책의 실패로 식량안보 위기에 그대로 노출돼 있는 실정이다. 문제의 출발은 지난해 4월 과학적 검증 없이 하룻밤 사이에 일체의 화학농약과 화학비료의 수입을 금지하고 전 세계 최초로 100% 유기농으로 전환하는 정책을 전 농업인에게 강제로 실시한 것에서 기인했다. 많은 전문가들의 반대를 무릅쓰고 시행한 이 정책은 6개월 후 주요 작물인 쌀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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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수축산신문
2022.05.12 1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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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수축산신문=이남종·홍정민·안희경·이한태 기자]올해는 코로나19라는 악재에 더해 고공행진 중인 원자재가격, 글로벌 물류대란 심화, 환율 불안 등 농산업계가 처한 상황이 녹록지 않다.이에 농업기계, 작물보호제, 비료, 종자, 사료, 동물약품 등 농산업계의 어려움이 가중될 것으로 전망돼 이에 대한 적극적인 대응이 필요시되고 있다.올해 농산업계를 전망했다. ■ 농업기계올해도 여전히 코로나19가 변수다. 국내보다는 해외시장에 더 영향을 미치겠지만 국내 농기계산업에 대한 정책적인 지원도 매우 중요하다. 그런 의미에서 정부는 올해도 스마트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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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남종·홍정민·안희경·이한태 기자
2022.01.13 1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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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수축산신문=이남종·이한태·송형근 기자] 농산업계는 올 한해 코로나19 여파 극복에 전력투구하며 나름의 성과를 거뒀지만 경영상 어려움은 여전했던 것으로 나타났다.농기계 업계는 코로나19 이전 수준은 아니더라도 산업 전반적으로 어느 정도 회복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난 반면 작물보호제 업계는 해상운임 증가, 환율 상승 등 비용 측면의 부담이 가중되면서 매출 실적에 비해 실속이 없었다는 평가다. 특히 비료업계는 대란으로 불리던 요소수 사태로 요소가격 급등하며 어려움이 가중된 한해였다.올 한해 농산업부문을 결산했다. ■ 농업기계지난해에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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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남종·이한태·송형근 기자
2021.12.29 1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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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수축산신문=이남종 기자]그린바이오는 생명공학이 농업과 식품분야에 응용된 개념으로 전통적인 농식품분야의 새로운 산업군을 형성하고 있다.이를 위해 정부는 ‘그린바이오 융합형 신산업 육성방안’을 마련하고 2030년까지 5대 유망산업을 2배 이상으로 성장시킨다는 방침이다.본지는 기획시리즈를 통해 그린바이오 벤처육성지원사업을 운영하고 있는 홍영호 농업기술실용화재단 벤처창업본부장으로부터 기본적인 개념과 추진실적, 향후 구체적인 추진방향을 들어보는 한편 관련 전문가 지상좌담을 통해 향후 과제를 점검한다. 더불어 현재 국내 그린바이오 사업 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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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남종 기자
2021.07.06 17: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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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수축산신문=박유신 기자]정부가 마이크로바이옴, 대체식품·메디푸드, 종자, 동물용의약품, 기타 생명소재(곤충, 해양, 산림) 등 5대 그린바이오 유망산업 규모를 2030년까지 2배 이상 키우기로 했다.정부는 지난 21일 제3차 혁신성장전략회의와 제36차 경제장관회의를 열고 농림축산식품부 주관 아래 기획재정부, 해양수산부 등 10개 부처·청이 마련한 ‘그린바이오 융합형 신산업 육성방안’을 확정했다.그린바이오 5대 유망산업을 2030년까지 2배 이상으로 키우기 위한 체계적인 전략과 이행계획을 담고 있는 ‘그린바이오 융합형 신산업 육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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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유신 기자
2020.09.22 18: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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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수축산신문=이남종 기자]한국형 드론과 소프트웨어 개발 업체인 메타로보틱스㈜에서는 농업용 드론의 작업진행 상황을 웹상에서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는 독자적인 관제시스템(반디 관제시스템)을 최근 개발했다고 밝혔다.일반적으로 논밭에 농약과 살충제를 살포하는 방제드론은 1㏊의 논에 약제를 뿌리는데 인력으로 3∼4시간 걸리는 일을 10분 안에 끝낼 수 있다. 이러한 편의성 때문에 현재 국내 전체 논 면적의 25%에 드론방제작업이 활용되고 있다.하지만 기존 드론을 통한 방제는 드론 운용자격증을 가진 조종사가 눈으로 비행경로를 보며 작업함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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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남종 기자
2020.07.21 17: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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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수축산신문=농수축산신문]- 김용환 서울대 농업생명과학대학 교수 세계 경영학의 대가이자 1995년 ‘파괴적 기술(disruptive technology:기존 기술과 시장을 대체해 전혀 새로운 산업과 가치를 창출하는 혁신 기술)’ 이론을 주창해 현대 경영학에 큰 족적을 남긴 클레이튼 크리스텐슨 미국 하버드대 경영대학원 교수가 지난달에 별세했다.20세기 농업을 바꾼 대표적 파괴적 기술로는 종자육종, 기계화, 비료, 작물보호제(농약)를 들 수 있다(폴 탱 싱가포르 난양공대 교수). 이 네 가지 혁신 기술은 더 적은 자원으로 더 많은 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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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수축산신문
2020.02.21 16: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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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수축산신문=이한태 기자] - 고품질 엽채류 안정적 생산…논이나 밭에서 땀 흘리는 수고 줄여- 플랜티 큐브는 생육재배 데이터 최적화 개발- 지역·기후 상관없이 농업 초보자라도 모듈에 따라- 작물재배 손쉽게 CES 2020에서 최고 혁신상을 수상하며 국내외 농업 관계자들의 이목을 집중시킨 엔씽(nthing). 엔씽의 플랜티 큐브는 40피트 컨테이너에서 연간 3톤(로메인 상추 기준)을 생산할 수 있다. 특히 기후나 토양과 관계없이 어느 곳에서나 고품질 엽채류를 안정적으로 균일하게 생산할 수 있으며 동일한 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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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한태 기자
2020.02.21 16: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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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수축산신문=이한태 기자] - 첨단기술 접목된 혁명적인 농업신기술‘편리한 농작업’ 실현- 세계 각국 앞다퉈 개발- 트랙터에서 수확·토양관리까지…초보 농부도 모듈따라 손쉽게 재배 - 식물 유래 재료 활용한 식물고기- 맛·칼로리는 일반 고기와 같지만 콜레스테롤 다운시켜- 채식주의자 중심으로 큰 호응 4차 산업혁명 기술과의 융·복합으로 농업이 진화하고 있다. 인간의 삶의 질을 높이는 농업, 편리한 농업, 환경에 미치는 영향을 최소화 하는 농업 등 다양한 형태로 변화하고 있는 농업은 미래 인류의 삶에 다양한 풍요를 더해줄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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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한태 기자
2020.02.21 16: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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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수축산신문=이남종 기자, 이한태 기자, 서정학 기자] 농산업계는 올 한해 농기계업계가 내수와 수출 양면에서 선전한 가운데 농약(작물보호제)과 비료업계는 울상을 지었다. 특히 비료업계는 농협의 가격인하로 만성적인 적자의 늪에 빠졌으며 농약업계 역시 농협의 가격인하가 지속되면서 위기감이 고조되고 있다. 종자업계의 경우 수출실적이 증가했다.■ 농기계-내수시장 확대·수출 11억달러 돌파…완만한 '상승세'올해 농기계업계는 내수시장 확대와 수출 11억 달러 돌파 등 완만한 상승세를 나타냈다.# 내수시장 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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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남종 기자, 이한태 기자, 서정학 기자
2019.12.27 1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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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수축산신문=이남종 기자]농업·농촌의 공익적 기능에 대한 사회적인 공감대가 형성되고 있는 가운데, 도시민을 대상으로 하는 심리치료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이중 곤충을 통한 심리치료에 실증적인 효과가 있다는 연구결과가 나와 주목된다.농업·농촌의 치유기능에 대한 사회적 관심이 증가하면서 치유농업에 대한 법률제정과 이에 따른 신규시장과 일자리 창출에 대한 필요성이 대두되고 있다.동물과 숲, 원예 등 자연과 생물을 이용한 심리치유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으며 이와 동반해 곤충을 통한 효과가 입증되고 있다.농촌진흥청 국립농업과학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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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남종 기자
2019.09.27 17: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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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수축산신문=이한태 기자]세계 농업계는 물관리와의 전쟁 중이다. 유럽에서는 반복되고 있는 가뭄으로 농산물 생산량이 감소하고, 품질이 저하되는 피해가 지속되면서 농작물의 가뭄 스트레스 해소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이에 따라 가뭄 스트레스 저항성 성분이 함유된 작물보호제(농약)나 영양제, 우기에 물을 머금고 있다가 건기에 토양이나 작물에 공급하는 토양보습제 등의 수요도 증가하고 있다.우리나라에서도 최근 마른 장마 등 가뭄에 따른 피해가 반복되고 있는 가운데 경제적인 가격으로 손쉽게 토양 내 수분관리가 가능한 친환경자재 ‘스마트워터(
기획
이한태 기자
2019.09.03 17: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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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수축산신문=이남종·이한태·서정학 기자]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농산업분야의 어려움이 계속 이어졌다.농기계시장은 외형적으로는 내수시장과 수출시장이 늘어난 것으로 나타나고 있지만 정착 업체들의 수익률이 바닥을 치며 경영악화를 호소하고 있다.작물보호제시장은 PLS(농약허용물질목록관리제도) 전면시행 예고로 구매물량이 급감하며 경영악화가 심화됐으며, 비료시장 역시 국제 원자재 가격 상승 등으로 어려운 한해를 보냈다.올 한해 농산업을 결산했다. [편집자 주]■ 농업기계- 내수시장·수출시장 신장세 불구 영업이익 줄어들어 ‘속 빈 강정’2018년
기획
농수축산신문
2018.12.24 17:3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