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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수축산신문=이한태 기자] 코로나19와 집중호우, 장마, 태풍 등 연이은 자연재해로 농업인들이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다. 집중호우, 장마, 태풍 등 수해의 경우 그 자체만으로도 농작물에 큰 피해를 주지만 이후 병해충이 발생하기 좋은 환경을 만들기 때문에 농업인이 실제로 겪고 있는 피해와 고통은 단순히 침수피해, 낙과피해 등만으로 가늠해선 안 되는 것이다.게다가 올해는 코로나19로 인해 원제나 중간체, 부재 등의 수급마저 요원하지 않아 태풍 이후 급증한 농약(작물보호제) 수요를 충족시키지 못하는 등 현장의 불편을 초래했다. 환경 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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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한태 기자
2020.09.29 18: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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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수축산신문=농수축산신문] 22일 농협신관 3층에서 열린 ‘올바른유통위원회 제3차 소위원회’에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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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수축산신문
2020.09.22 18: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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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수축산신문=안희경 기자]정부가 농약대·대파대 지원단가를 실거래가의 100%로 인상하고 재해복구 지원단가도 축사와 농업시설 가축 등 항목에 대한 실거래가의 30~50%까지 인상한다는 소식이 들렸다.듣던 중 반가운 소리에 반색해도 모자랄 생산자들이 성명서를 내고 현장은 원성으로 자자하다는 소문이다. 전국한우협회는 정부의 지원정책을 허황된 가축입식비 지원이라고 일축했다. 중앙안전대책본부가 현실 가격을 반영해야 한다고 목소리를 높였다.무슨 이야기일까 들여다봤더니 정부의 한우 축사 파손시 지원단가가 ㎡당 13만 원으로 실소가 나올 지경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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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희경 기자
2020.09.22 18: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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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수축산신문=이호동 기자] 존폐 위기, 위원장 해임 논란, 거출률 저조 등 여러 난제로 벼랑 끝에 내몰린 닭고기자조금관리위원회가 최근 새로운 집행부 구성을 완료하고 재기를 위한 발판 마련에 본격적으로 나서고 있다. 닭고기자조금을 새롭게 이끌어 가게 된 조건택 위원장은 코로나19가 재확산되고 있는 최근의 상황에도 굴하지 않고 육계 계열업체 등을 돌며 자조금 거출과 조직 정상화를 위한 대화에 나서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또한 조 위원장은 계열업체들이 자조금에 불참하겠다는 입장을 유지하면 더 이상 이에 좌지우지되지 않고 농가가 직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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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호동 기자
2020.09.15 18: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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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수축산신문=이문예 기자]“신용사업에만 몰입하고, 경제사업에는 아예 관심 없는 조합도 많아요. 농협의 정체성을 잃어버린 거지. 특히 도시 농·축협은 문제가 더 심각해요.”농협법은 지역농협을 ‘조합원이 생산한 농산물의 판로 확대 및 유통 원활화를 도모하는 조직’이라 규정하고 있다. 조합원이 생산한 농산물을 제값 받고 팔아주는 것이 지역농협의 정체성이자 최우선 과제라는 것이다. 하지만 지난 20여 년간 도시 농·축협의 ‘신용사업 중시, 경제사업 홀대’는 오히려 점점 심화됐다.경제사업 대비 신용사업의 비율은 특광역시 농·축협의 경우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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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문예 기자
2020.09.08 18: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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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 276만9000마리였던 한우 사육마릿수가 지난 6월 기준 317만5000마리를 기록하는 등 꾸준히 증가하는 모습을 보이고 있다. 높은 한우가격이 계속해서 이어지자 한우 사육농가들은 송아지 입식을 늘리면서 사육마릿수가 늘어나는 현상이 이어지고 있기 때문이다.코로나19로 인해 사람 간 만남을 최소화하다보니 자연스레 외식 수요는 감소한 반면 가정 내 한우고기 소비가 늘어나기 시작했다. 여기에 재난지원금 지급으로 한우고기 수요가 대폭 늘어나면서 지난 5월 한우고기 평균도매가격은 1kg당 2만 원을 돌파했다. 이후 6월 잠시 주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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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형근 기자
2020.09.01 18: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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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사태로 수억 원대의 산양삼이 쓸려갔습니다. 이런 일은 저도 처음이라 어떻게 해야 할지 모르겠어요.”경기 용인시 내 봉의산 일대에서 산양삼을 키우던 한 임업인의 말이다. 지난달부터 이번달까지 내린 기록적인 폭우로 인해 발생한 산사태는 그의 산양삼과 기반 시설을 모두 쓸어갔다. 황망한 마음을 추슬러 정부의 지원정책을 알아본 그는 특별재난지역 선포를 기대했다. 그러나 그의 산양삼 밭 일대는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되지 않았다. 정부는 ‘농어업재해대책법’과 ‘재난 및 안전관리 기본법’ 등을 통해 자연재해로 인한 농가 피해 예방과 복구를 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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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정학 기자
2020.08.25 18: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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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수축산신문=박현렬 기자] 구리시는 지난달 사노동에 건립 예정인 스마트 e-커머스 특화단지 안에 구리농수산물도매시장을 이전하겠다고 밝혔다.1997년 인창동에 건설된 구리도매시장은 2017년 4월부터 현 부지에서 재건축 시설현대화사업이 추진됐지만 지방비 확보가 제대로 되지 않아 사실상 이전 시설현대화사업에 무게가 실렸다.구리시와 구리농수산물공사가 지난해 초까지 현 부지에서 재건축 시설현대화사업을 진행한 후 향후에 이전하는 내용을 골자로 한 투트랙 전략을 수립했지만 경기도, 구리시, 서울시에서 거출돼야 할 지방비 확보가 어려워지자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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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현렬 기자
2020.08.18 19: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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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수축산신문=김동호 기자] ‘바다위에 떠다니는 축구장’동해 북한수역에서 불법적으로 조업하던 ‘암흑선단’의 실체다. 길이가 최대 55미터에 달하는 중국발 등광조망어선이 집어등을 최대 7단으로 쌓으며 강도 높은 조업을 해왔다는 것이 국내외 연구진의 연구결과 밝혀졌다. 이들 어선은 대부분 AIS(선박자동식별장치)를 비롯한 VMS(선박위치모니터링시스템)장치를 작동하지 않은 채 조업했지만 위성기술을 포함한 첨단과학기술은 이 암흑선단의 실체를 백일하에 드러나게 만들었다. 이같은 연구결과는 국내 어업관리에 시사하는 바가 크다. 연구진들은 여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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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호 기자
2020.08.12 09: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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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수축산신문=이한태 기자] 지구에서 북극곰이 사라질지 모른다.최근 국제 학술지 ‘네이처 기후변화’에는 현재 추세의 온실가스 배출이 지속되면 이번 세기말에 북극곰이 멸종할 수 있다는 내용의 연구 결과가 실려 기후변화에 대해 다시금 경종을 울렸다.기후변화는 포스트코로나 시대의 주요 화두이자 인류의 지속가능성, 나아가 생존을 위한 핵심 과제로 부상하고 있다. 이에 유럽, 미국 등 선진국들을 중심으로 국가적인 뉴딜(새로운 합의)이 추진되고 있으며 그 중심에는 기후변화 대응이 있다. 유럽연합은 유럽을 2050년까지 탄소중립 대륙으로 바꾸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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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한태 기자
2020.08.04 19: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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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수축산신문=안희경 기자]유비무환(有備無患), 준비가 있으면 근심할 것이 없다. 한우가격 강세가 지속되고 있다. ‘설이 끝나면 떨어질 것이다. 코로나19로 인한 가정수요가 끝나면 떨어질 것이다. 재난지원금 효과가 끝나면 떨어질 것이다.’ 이렇게 몇 달째 한우 가격 정점을 두고 예상이 쏟아졌지만 한우 가격은 여전하다. 지난 23일 기준으로 전국도매평균가격 kg당 2만 원을 무난히 넘으며 몇 달째 고공행진이 이어지고 있다.한우가격이 이렇게 높으니 한우농가들은 행복할까. 한우가격이 떨어질 시기에 대한 예상이 쏟아지고 있으니 언제 내려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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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희경 기자
2020.07.28 21: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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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수축산신문=이호동 기자]식품의약품안전처가 지난달 24일 ‘제2회 식·의약 안전 열린포럼 2020’을 개최하고 식량 손실을 예방하는 것은 물론 소비자 혼란 방지와 선택권 보장, 국제 기준과의 조화를 위해 식품을 소비할 수 있는 최종일인 소비기한(Use by date) 제도 도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그러나 소비기한 도입을 두고 국내 식품·제조업계, 특히 우유를 취급하는 낙농업계는 우려의 목소리를 높이고 있는 상황이다. 음식물 쓰레기를 줄여 식량 손실을 예방하고 경제적 손실을 방지한다는 제도 도입 기본 취지에는 공감하지만 관련 업계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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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호동 기자
2020.07.21 18: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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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수축산신문=이문예 기자] “시·군지부장이 연합사업을 비롯한 농산물 유통, 농정 관련 업무를 이해하고 적극적으로 행동해야 하는데 그렇지 못한 경우가 종종 있죠. 이런 점에서 아쉬움을 표하는 지역농협 조합장들이 적지 않습니다.”한 지역농협 조합장은 농협 사업구조 개편 이후 친(親)은행 성향과 경력을 가진 이들이 시·군지부장으로 자리하는 경우가 많아진 탓에 경제사업을 소홀히 하는 경향이 있어 아쉬움이 크다고 푸념했다.한 예로 최근 모 지역농협은 지역 내 군부대에 몇 십 년간 지역 농산물을 납품해오다 올해 군납을 포기했다. 해당 지자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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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문예 기자
2020.07.14 19: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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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수축산신문=송형근 기자] 인구 감소 등으로 우유 소비가 계속해서 줄어들고 있는 가운데 낙농업계는 올해 코로나19 여파로 학교 급식 중단 사태까지 겹치면서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다.2026년이면 미국과 유럽산 유제품에 대한 관세가 철폐되고 2033년부터는 호주와 뉴질랜드의 유제품에 대해서도 관세가 없어진다. 수입 유제품이 몰려올 것이 불을 보듯 뻔하지만 낙농가들을 위한 제도 개선, 생산비 절감 대책 등에 대한 문제는 쉽사리 해결책을 찾지 못하고 있는 실정이다.유업체들은 원유 보관 기간을 늘리기 위해 분유나 멸균우유로 만들고 있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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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형근 기자
2020.07.07 18: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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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수축산신문=서정학 기자] “통합물관리를 위한 논의가 아직 부처를 벗어나지 못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 지난 6월 24일 국회의원회관에서 열린 ‘농어촌물포럼’에서 한 토론회 패널이 발표자들을 대상으로 말했다. 토론회에 앞서 진행된 주제발표에서 환경부 직원은 환경부 입장의 통합물관리 계획을, 농업 분야 관련 교수와 한국농어촌공사 직원은 농업계 입장에서의 통합물관리 참여·대응 계획만을 발표했다는 것이다. 이는 통합물관리 체제에서 유역 내 생활·공업·농업용수를 통합적으로 관리하려면 부처 간 협의가 필수적인데, 실질적인 부처 간 협의 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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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정학 기자
2020.06.30 18: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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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수축산신문=박현렬 기자]구월동 시대를 마감하고 지난 3월 2일 남촌동농수산물도매시장이 개장했다. 구월도매시장에서 점포가 없던 중도매인은 남촌도매시장으로 이전하면서 점포가 생겼으며 인천시 예산 3209억5000만 원이 투입된 만큼 유통환경에 대응할 수 있는 시설도 갖춰졌다.구월도매시장에서는 중도매인들이 점포가 없었던 만큼 도매시장이라는 이름과 맞지 않게 대부분의 농산물을 소매로 판매했다.그러나 새롭게 건설된 남촌도매시장에서도 소매판매가 주를 이루고 있다는 지적이 나온다.기존의 중도매인들이 그대로 남촌도매시장으로 이동해 영업을 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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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현렬 기자
2020.06.26 17: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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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수축산신문=농수축산신문 ] “어선원은 선원이라고도 하지 않습니다. 그냥 ‘뱃놈’이라고 합니다.” 원양어선원 출신의 한 해양수산부 관계자는 어선원들은 ‘선원’이라고도 생각하지 않는다며 이같이 지적했다. 그날 같은 자리에 있던 20대 젊은 근해어선원들도 이를 수긍하는 반응이었다. 사람들은 ‘선원’이라고 하면 대양을 누비는 마도로스를 떠올리겠지만 어선원들이 생각하는 스스로의 모습은 마도로스와 사뭇 달랐다. 공익법센터 어필과 환경운동연합, 환경정의재단은 최근 기자간담회를 열고 이주어선원들의 열악한 근로여건 문제를 지적하고 선원인권 개선
기자의 시각
농수축산신문
2020.06.23 16: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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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수축산신문=이한태 기자] 지난 20대 국회를 지켜보면서 많은 국민들은 21대에는 ‘제발 일하는 국회가 돼 달라’고 간절히 바랐다. 농업계 역시 농업의 공익적 가치 확산과 이를 바탕으로 국민의 농업으로 한걸음 더 나아가기 위해 국회의 역할을 지속적으로 강조했다. 하지만 현재 국회는 상임위원회 구성부터 잡음투성이다.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는 지난 15일 미래통합당의 반대로 상임위원장도 없는 가운데 더불어민주당 소속 의원 11인과 무소속 의원 1인 등 총 12인만으로 일단 꾸려지기는 했지만 아직 제 기능을 할 수 있을지는 의문이다.
기자의 시각
이한태 기자
2020.06.19 17: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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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수축산신문=안희경 기자] 학계, 산업계를 넘어 언론까지 한우가격 고공행진에 대한 경고가 이어지고 있다. 한우 마릿수 증가를 전망하는 연구 기관의 보도를 넘어 한우가격과 바뀐 등급에 대한 소비자들의 볼멘 목소리까지 연일 언론을 달구고 있다. 상황이 이렇다보니 전국한우협회에서는 회원농가들에게 현재 입식되는 송아지의 출하시기에 출하량이 평년보다 많을 수 있어 가격하락이 예상되는 만큼 송아지 입식을 신중하길 당부한다는 안내문자를 보냈다. 그리고 설전이 이어졌다. ‘송아지 입식을 자제하라는 것은 번식농가를 생각하지 않는 것 아니냐’라는
기자의 시각
안희경 기자
2020.06.16 18: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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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수축산신문=이호동 기자] 긴급재난지원금 지급 이후 국민들이 코로나19로 인한 불안과 스트레스를 해소하기 위해 육류 소비를 늘리면서 한우와 돼지고기 가격이 폭등했다는 소식이 이어지고 있지만 닭고기 시장의 경우 이 같은 상황을 먼발치에서 지켜보며 부러워만 하고 있는 모양새다. 실제로 지난달 중순 재난지원금 지급이 시작된 이후에도 산지 육계 시세는 코로나19 영향으로 인한 소비 부진 장기화와 지속적인 공급 과잉 등의 이유로 약보합세를 면치 못하고 있는 실정이다. 이달 초 증체 지연과 계열사 생산물량 부족 등으로 닭고기 가격이 ‘반짝
기자의 시각
이호동 기자
2020.06.12 17:5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