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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수축산신문=박세준 기자] 7월 이달의 임산물로 산딸기가 선정됐다.산림청은 매월 대표 임산물의 효능, 효과, 조리법 등을 소개해 임산물의 우수성을 알리고 올바른 임산물 구매를 안내하는 ‘이달의 임산물’ 시리즈를 연재하고 있다. 이달의 임산물 시리즈는 산림청 블로그에서 만나볼 수 있다.7월 이달의 임산물로 선정된 산딸기는 장미목 장미과 산딸기속의 열매다. 흔히 라즈베리와 혼동하는데 서양에선 산딸기속에 해당하는 종을 통틀어 라즈베리라고 칭한다. 반면 우리나라는 산딸기 품종만 20여 가지 넘게 분류하고 있다.늦은 봄에서 초여름 사이 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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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세준 기자
2023.07.18 17: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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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수축산신문=박세준 기자] 지속적인 집중호우로 산사태가 발생해 산림과 가까운 곳에서 피해가 이어지면서 인명피해 예방을 위해 산림청과 경찰청이 합동으로 산사태 우려지역 현장점검을 실시했다.산림청과 경찰청은 지난 16일 산림청 소속 5개 지방산림청과 27개 국유림관리소와 관할 49개 경찰서에서 총 384명을 동원해 산사태가 우려되는 지역을 찾아 사전 주민대피 조치 등 인명피해 예방을 위한 조치를 취했다.남성현 산림청장은 “집중호우가 여러날 지속돼 지반이 매우 약해진 상태에서 언제든지 산사태가 발생할 가능성이 높다”며 “지자체로부터 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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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세준 기자
2023.07.18 17: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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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수축산신문=박세준 기자] 지역주민들의 산림창업 공동체인 그루경영체의 고향사랑기부제 답례품 개발 활성화를 통해 고향사랑기부제와 임업 발전의 연계를 강화하지는 주장이 제기됐다.노수동 ㈜공감만세 고향사랑연구소장은 지난 10일 대전 KW컨벤션 아이리스홀에서 개최된 ‘고향사랑기부제와 연계한 임업 분야 활성화 방안모색 토론회’에서 이같은 내용의 발표를 진행했다. 고향사랑기부제는 주소지를 제외한 지자체에 기부하면 답례품과 세액공제를 받을 수 있는 제도로 지자체의 재정에 보탬이 되기 위해 지난 1월 1일부터 시행됐다.노 소장에 따르면 지난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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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세준 기자
2023.07.11 18: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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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수축산신문=박세준 기자] 2027년까지 우리나라 산림이 국가 온실가스 감축량의 21%인 3000만톤CO2를 책임진다.남성현 산림청장은 지난 10일 정부대전청사에서 ‘제3차 탄소흡수원 증진 종합계획(2023~2027)(이하 종합계획)’을 발표해 이같이 밝혔다.이번에 발표된 종합계획은 산림을 통한 탄소중립 실현과 녹색성장에 기여하기 위해 기획됐다. 종합계획은 2027년까지 국가 온실가스 감축량의 21%인 3000만톤CO2의 탄소를 감축하는 데 기여할 것을 목표로 삼았다. 이는 지난해 국내에 누적 등록된 2550만 대의 자동차가 1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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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세준 기자
2023.07.11 18: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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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수축산신문=박세준 기자] 반려동물 인구 1500만 명 시대, 숲에서 반려견과 함께 휴식을 즐길 수 있는 산림휴양시설이 주목받고 있다.산림청은 여름 휴가철을 맞아 경기·강원·경상·전라 권역의 4개 국립 산림휴양시설에서 반려견 동반을 허용하고 있다고 밝혔다. 산림청에 따르면 지난해까지 이용객 4만3072명, 반려견 1만2151마리가 산림휴양시설에서 여름철 숲을 만끽했다.반려견 동반 국립 산림휴양시설은 숲나들e(foresttrip.go.kr)를 통해 선착순 또는 추첨으로 예약 가능하며 주중·성수기에는 추첨을, 나머지 기간동안에는 선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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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세준 기자
2023.07.07 15: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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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수축산신문=박세준 기자] 탄소중립, 휴양, 재해방지 등 산림·임업이 제공하는 공익적 기능을 유지·제고하기 위해서 농업 부문과 산림·임업 부문의 조세형평성을 맞춰야 한다는 의견이다.설아라 국립산림과학원 임업연구사는 박덕흠 의원(국민의힘, 보은·옥천·영동·괴산)과 산림청이 지난달 29일 서울 국회의원회관 제2소회의실에서 개최한 ‘임업세제 개편을 통한 사유림 활성화 방안’ 국회토론회에서 이같이 밝혔다.설 연구사는 “산림은 목재생산 같은 경제적 기능 외에도 온실가스 흡수저장, 산림휴양기능 등 국민이 쾌적하고 안전한 삶을 누릴 수 있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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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세준 기자
2023.07.04 18: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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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수축산신문=박세준 기자] 산림청은 오는 27일까지 예보된 호우에 대비해 전국 17개 시·도, 11개 산림청 소속·유관 기관 등 40명이 참석한 가운데 산사태 등 산림피해 예방을 위한 안전관리 상황을 점검하는 긴급화상회의를 개최했다.남성현 산림청장 주재로 열린 이번 회의는 지난 25일 제주도부터 시작된 장마가 전국으로 확대되기 전 산림 분야 안전관리 대처상황을 점검하고 인명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한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긴급 소집됐다.많은 비가 예보돼 산림피해가 우려되는 전남, 경남, 경기도를 중심으로 그간 호우 대비 산림피해 예방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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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세준 기자
2023.06.26 14: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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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수축산신문=박세준 기자] 지난 1999년에 체결된 한국과 베트남의 산림협력 양해각서가 24년 만에 새롭게 갱신돼 양국의 산림협력이 확대될 것으로 기대된다.남성현 산림청장과 레밍 호안 베트남 농업농촌개발부 장관은 지난 23일 베트남 하노이 주석궁에서 양국 정산 임석 아래 산림협력 양해각서를 갱신했다.이번 양해각서 갱신을 통해 양 기관은 △기후위기 대응, 생물다양성 등 새로운 글로벌 이슈를 반영하고 △산불, 산림병해충 관리 등 기후변화 적응 협력 △산림파괴 방지를 통한 온실가스 감축사업(REDD+) △위성영상 등을 활용한 산림자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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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세준 기자
2023.06.26 14: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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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수축산신문=박세준 기자] 산림청은 여름철 호우에 대비해 산사태 피해가 우려되는 산사태취약지역과 산불피해지, 산림복지시설 등 총 3만여 개소에 대해 지난달 15일부터 지난 22일까지 일제 현장점검을 마쳤다.산사태취약지역 2만7939개소, 산불·산사태 피해지, 산지 태양광, 임도, 산림복지시설 등 1853개소 등 이달까지 총 2만9792개소에 대해 실시한 일제 점검은 올여름 엘리뇨 현상과 국지적으로 많은 비가 올 것이라는 기상청 전망에 따라 장마 시작 전 발 빠른 예방 차원에서 진행됐다.산림청과 소속기관, 지자체가 전국 263명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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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세준 기자
2023.06.26 14: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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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수축산신문=박세준 기자] 산림청이 다음달 1일부터 오는 8월 31일까지 산림사법특별대책기간으로 정하고 전국 산간 계곡 주변에서 발생하는 불법행위를 집중 단속한다산림청은 본격적인 여름 휴가철을 맞아 산림 내 계곡, 하천 등을 찾는 이용객이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면서 산림을 훼손하거나 오염시킬 수 있는 △물놀이 시설 등 불법 시설물 조성·설치 △계곡 무단 점유·불법 상행위 △허가된 장소 외 취사 △쓰레기 투기 등을 집중 단속할 예정이다.산림청과 지방자치단체는 산림특별사법경찰, 청원산림보호직원, 공무원 등으로 단속반을 구성해 불법행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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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세준 기자
2023.06.22 15: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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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수축산신문=박세준 기자] 민·관이 산양삼 재배현장에 모여 산양삼 재배와 임업 활성화를 위한 규제개선 방안을 논의했다.산림청은 지난 16일 강원 홍천군 서석면 산양삼 재배 현장을 찾아 임업인 등 현장 전문가가 참여한 가운데 ‘산림분야 규제혁신 전담팀(TF)’ 회의를 개최했다.이번 전담팀 회의에는 산양삼 재배임업인을 포함해 임업 협·단체, 유관기관 등의 전문가가 참여해 재배 현장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해소방안을 논의했다. 특히 △산양삼 시료 채취 부위 기준 완화 △임업후계자 요건 대상품목 확대 △국유임산물 무상 양여 신청기준 완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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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세준 기자
2023.06.20 18: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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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수축산신문=박세준 기자] 산림청은 오는 8월까지 주택난방용 연료인 목재펠릿을 여름철에 미리 판매하는 시범사업을 실시한다.이번 시범사업은 ‘동절기 목재펠릿 수급 안정화 전담팀(TF)’의 겨울철 목재펠릿 공급부족 사태를 방지하기 위해서 나온 대책 중 하나다. 산림청은 지난 겨울 목재펠릿 공급이 원활하지 않아 목재펠릿보일러 이용자들이 불편을 겪었던 공급부족 사태를 재발하는 것을 막기 위해 지난 2월부터 민·관·학 전문가들이 참여하는 동절기 목재펠릿 수급 안정화 전담팀을 구성, 관련 대책을 마련하고 있다.목재펠릿 하절기 선구매 시범사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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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세준 기자
2023.06.20 17: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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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수축산신문=박세준 기자]1980년부터 유지돼 온 산지 구분·관리 체계를 유역 단위의 통합적 산림관리로 전환해 보호와 이용의 조화를 도모해야 한다는 주장이다.곽두안 국립산림과학원 박사(사진)는 지난 16일 서울 바비앵II 교육센터에서 산지연구포럼 주최로 열린 ‘산지연구 발전방향 심포지엄’에서 이같이 밝혔다.곽 박사는 “현재의 산지구분·보전·이용체계는 1980년대부터 이어온 용도지역 기반의 경계 구획·제도”라며 “미래의 산지 보전·경영·이용 수요를 반영한 합리적인 산지 구분·관리체계로 전환하는 것이 필요하다”고 말했다.현행 산지구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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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세준 기자
2023.06.20 17: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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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수축산신문=박세준 기자]정부가 위험관리 강화와 과학 기반 대응으로 산사태 피해 최소화와 신속한 복구를 도모하기로 했다. 이는 기후변화 등으로 지난해 산사태 피해면적이 최근 10년 평균 대비 34% 증가하고 올해 여름에도 집중호우가 예상됨에 따른 것이다.남성현 산림청장은 지난 12일 대전정부청사에서 ‘2023년 전국 산사태 방지 대책’을 발표(사진)했다.지난해 기후변화 등으로 산사태 피해가 커지면서 인명 피해는 없었지만 최근 10년 평균 대비 피해면적은 34%, 복구비는 27% 증가했다.남 청장은 “기상 여건을 분석하면 연중 강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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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세준 기자
2023.06.13 19: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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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수축산신문=박세준 기자] 한국임업진흥원은 오는 15일 부산KTX역 2층 201호에서 ‘2023년 제3차 합법목재 교역촉진제도 품목확대 설명회’를 개최한다.이 자리에선 수입신고 대상품목 확대 시행에 따라 합법목재 교역촉진제도를 처음 접하는 신규목재기업, 관세법인, 유관협회를 대상으로 제도 도입 배경과 수입신고 시스템 이용방법 등을 상세하게 안내할 예정이다.임업진흥원은 관세청 통관 전 수입목재를 합법적으로 수입했는지 검사하는 제도인 ‘합법목재 교역촉진제도’의 검사기관으로서 2018년 10월부터 수입검사를 진행하고 있다. 제도 시행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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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세준 기자
2023.06.13 1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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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수축산신문=박세준 기자] 산림청이 최근 국립공원에 편입돼 있는 국유림에 대한 불법 무단점유지를 파악하고 정리하기 위해 일제 조사를 실시한다.산림청 관계자는 그동안 산림청은 무단점유지 정리를 위해 해마다 단속과 실태조사를 실시했으나 여전히 주인 없이 빈 산, 즉 무주공산이라는 인식으로 무단점유 면적은 지난 2020년 697ha에서 2021년 747ha, 지난해 760ha로 갈수록 넓어지고 있다고 밝혔다.특히 국립공원은 국립공원공단에서 ‘자연공원법’에 따라 불법사항에 대해 대응하고 있으나 최근 국립공원 내 무단점유 관련 언론보도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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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세준 기자
2023.06.13 18: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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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수축산신문=박세준 기자] 국립산림과학원은 지난 9일 목재제품의 규격과 품질기준 개정안에 대한 국민 의견을 수렴하기 위해 행정예고를 관보에 게재했다고 밝혔다.이번 개정안을 통해 목재제품 규격, 품질기준의 본문, 난연목재, 목재 플라스틱 복합재 등 10개 목재제품의 부속서 내용이 대폭 변경된다. 변경내용은 산업계와 학계 등 목재산업 관련 단체와 기관의 수요를 조사해 제출된 의견을 기반으로 마련됐으며 20여 차례의 이해관계자와 전문가의 검토도 거쳤다.개정안에 대한 의견수렴은 오는 29일까지 진행되며 자세한 내용은 산림청 누리집(f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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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세준 기자
2023.06.13 18: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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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수축산신문=박세준 기자] 세종시와 전북도가 산림부문 최우수 지자체로 선정됐다.산림청은 지난 12일 정부대전청사에서 올해 지방자치단체 합동평가 산림분야 우수기관을 시상했다.산림분야 우수기관은 지난해 실적을 바탕으로 행정안전부의 지자체 합동평가 중 산림분야 7개 평가지표인 △산림재난대응 △자원조성 △임도 △산림복지 △목재이용 등의 실적이 우수한 기관에 대해 ‘실적 우수기관 부문’과 성과제고를 위한 ‘현안대응 우수기관 부문’으로 구분해 선정했다.최우수기관은 2022년도 산림분야 모든 지표의 달성도가 높은 세종시와 전북도가 선정됐으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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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세준 기자
2023.06.13 17: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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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수축산신문=박세준 기자] 전국 산림의 조림, 숲가꾸기, 목재수확을 담당하는 실무공무원들이 참여하는 산림순환경영 현장 기술 토론회가 이달13일부터 12월 15일까지 산림청과 지자체 주최로 개최된다.토론회는 산림사업 현장에서 산림청이 27회, 지자체가 65회 등 총 92회 개최하며 심고, 가꾸고, 수확하는 과정별 토론으로 이론 중심의 산림정책에서 벗어나 현장 기술 중심의 정책을 체감하도록 구성했다.특히 산림청은 이 자리를 통해 산림사업장 안전교육을 통해 안전의식을 높이고 비정부기구(NGO), 산림기술자, 지역주민 등 다양한 이해관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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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세준 기자
2023.06.13 17: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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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수축산신문=박세준 기자] 6월 이달의 임업인으로 강원 춘천에서 지역 특산물인 잣을 가공·판매하는 김은실 농업회사법인 하늘비 대표가 선정됐다. 김 대표는 17년 전 귀산촌한 이후 임산물 생산·가공·유통을 통해 고소득을 올리고 있는 여성임업인이다.산림청은 김 대표가 1차 산업인 임업에서 고부가가치 사업으로 육성·발전할 수 있는 가능성을 보고 2017년부터 △임산물(잣) 유통·가공시설 설치 △마을특화작목사업 추진 △체험상품 개발·육성 등 적극적인 임업 활동을 통해 청정임산물 경쟁력 강화에 기여하고 있다고 전했다.특히 김 대표는 잣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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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세준 기자
2023.06.08 18: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