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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수축산신문=이문예 기자] 화상병은 우리나라에서 2015년 처음 발생한 이후 매년 과수 농가에 적지 않은 피해를 입히고 있다. 올해는 예년에 비해 피해 규모가 작을 것으로 예상되고 있지만 지난 5월 경기 안성을 시작으로 계속해서 피해가 확산되고 있다.이에 채민수 팜한농 제품개발팀 책임을 만나 화상병의 특징과 방제법 등에 대해 들어봤다. Q. 화상병 방제 포인트는. “화상병은 방제 시기가 가장 중요하다. 화상병 병원균은 가지 틈이나 꽃눈 사이에서 월동하다 봄에 기온이 높아지면 꽃잎으로 이동해 피해를 발생시키기 때문에 이를 막기 위한
작물보호제
이문예 기자
2022.07.15 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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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수축산신문=이문예 기자] 최근 기후변화로 인한 이상기후로 농작물의 병해충 피해가 늘고 그 양상도 다변화되고 있다. 농작물 피해를 줄이고 생산량을 증대시키기 위한 병해충 방제법에 대한 농업인들의 관심도도 높아지고 있다.이에 매주 1회, 주목해야 할 작물 병해충에 대한 궁금증을 풀어보고 적절한 방제법 등에 대해 알아볼 수 있는 코너를 마련했다. 첫 번째로 박태현 팜한농 제품개발팀 책임을 만나 토마토반점위조바이러스(TSWV, 칼라병)와 오이모자이크바이러스(CMV, 모자이크병) 등 작물바이러스병에 대해 물었다. Q. TSWV·CMV 등
작물보호제
이문예 기자
2022.07.08 09: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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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수축산신문=이문예 기자] 경농이 농작물 생육에 큰 장애요소가 되는 칡을 방제할 수 있는 제품 ‘하늘아래 미탁제’를 추천했다.칡은 햇빛만 충분하다면 장소에 상관 없이 잘 자라고 지상부뿐만 아니라 지하부 뿌리까지 완전 제거를 해야 해 관리가 어려운 식물로 꼽힌다.경농의 신제품 하늘아래 미탁제는 칡, 아까시나무, 산딸기, 찔레꽃과 같은 잡관목과 한국잔디에 발생한 광엽잡초를 효과적으로 방제할 수 있는 제초제다. 호르몬 성분의 선택성 제초제를 미탁제 제형으로 처방해 약효는 증대시키고 약해는 줄였다.특히 약제 처리 후 비가 와도 토양으로
작물보호제
이문예 기자
2022.06.30 14: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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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수축산신문=이문예 기자] 본격적인 여름 장마가 시작되며 탄저병 발생·확대 우려가 커지고 있다. 바람과 빗물에 의해 병원균이 전파되는 특징 때문이다. 이에 경농은 탄저병의 예방과 치료효과를 겸비한 작물보호제 2종을 강력 추천했다. # 탄저병으로 농작물 수량 손실 최대 60%탄저병은 역병과 더불어 원예작물에 가장 큰 피해를 유발하는 병해로, 잦은 강우와 습한 환경이 조성되는 6월 중·하순부터 8월까지 발생이 증가한다.원예작물뿐만 아니라 과수에서도 발생하는데 농촌진흥청에 따르면 탄저병 발생으로 인한 농작물 수량 손실은 약 15%에서
작물보호제
이문예 기자
2022.06.28 17: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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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수축산신문=이문예 기자] 최근 점차 기온이 올라감에 따라 논 잡초의 집중관리가 요구된다. 특히 올해는 봄 가뭄으로 논물 관리에 어려움이 많은데, 이 때문에 벼의 생육뿐만 아니라 제초제의 약효도 저하될 수 있어 더욱 세밀한 관리가 필요하다.잡초는 온도가 높아질수록 1엽의 생육이 빨라지고, 고온기 15일 이내에 2.5엽~3엽이 발생한다. 이에 주요 잡초의 초종별 제초 시기를 놓치면 후기 처리제까지 적용해야 하는 불편함이 동반될 수 있다.논물 관리가 불량하면 이앙전처리제의 잔효력이 평년보다 짧아질 수 있고 피 등 잡초의 밀도 관리가
작물보호제
이문예 기자
2022.06.21 16: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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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수축산신문=이문예 기자] 농협케미컬 본사 경영기획팀과 마케팅전략팀은 지난 9일과 10일 강원 홍천군과 경기 이천시를 각각 방문해 농촌 일손돕기를 실시했다. 9일 윤경수 전무이사와 경영기획팀 직원 8명은 홍천군 화촌면 관내 애호박 농가를 방문해 애호박 순지르기 작업을 돕고 화촌농협 공동선별장을 방문해 오이 포장 작업을 도왔다. 10일에는 마케팅전략팀 직원 7명이 이천시 모가면 관내 복숭아 농가를 방문해 복숭아 봉지 씌우기 작업과 과원 주변 정리 작업 등을 도우며 지역사회에 힘을 보탰다. 이날 도움을 받은 한 농업인은 “최근 농촌
작물보호제
이문예 기자
2022.06.16 13: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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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수축산신문=이문예 기자] 완전치료가 어려워 식물 에이즈로 불리는 '식물 바이러스'를 막기 위한 초기 관리의 중요성이 강조되고 있다. 식물 바이러스에 감염된 작물은 잎이 누렇게 변하거나 반점 또는 위조 증상이 생긴다. 딱히 치료제가 없고 확산 속도가 빨라 농가에 큰 피해를 줄 수 있는데, 이 때문에 주기적인 예찰을 통해 바이러스 확산을 미연에 방지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특히 작물 생육 초기에 감염될 경우 수확량이 무려 90% 이상 감소할 수 있어 주의가 요구된다. 작물 정식 시 바이러스 의심시료는 제거하는게 좋고, 식재 후
작물보호제
이문예 기자
2022.06.09 1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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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수축산신문=이문예 기자] 농산업 토탈솔루션기업 ㈜경농이 작물보호제뿐만 아니라 텃밭과 도시원예용 자재 시장에서도 두각을 나타내고 있다. 경농은 지난달 27일 세종시 국립세종수목원의 ‘정원장터’ 에 참여해 도시원예용 자재들을 전시 홍보했다. 정원장터는 생산자·소비자와의 정원식물 교류와 정원 관련 자재 활성화를 위해 운영되고 있는 플리마켓이다.이날 경농은 종자에서부터 비료, 작물보호제까지 도시원예의 시작부터 수확까지 원스톱 솔루션을 소개했다. 종자 중에선 도시민 재배가 쉽고 맛이 좋은 동오시드의 쌈채소, 초당옥수수와 ㈜조비의 텃밭비료
작물보호제
이문예 기자
2022.06.07 17: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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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수축산신문=이문예 기자] 신젠타코리아와 전남농업기술원이 공동 개발한 벼 모판 관주처리 신기술 농법 ‘그로모어’에 대한 관심이 날로 높아지고 있다.이는 최근 원자재 가격 급등, 일손 부족 등 농업인 경영 안정을 위협하는 요인들이 발생함에 따라 소득 증대를 이룰 수 있는 효율적 농법에 대한 농업인의 관심이 고조되고 있는 상황과 맞물린 것으로 분석된다. 그로모어 농법은 현재 충북 지역을 중심으로 빠르게 확대되고 있다. 올해 충북 지역에서 그로모어 농법을 도입한 시범포는 세종, 청주, 충주, 보은, 옥천 등 52곳으로 지난해 20곳에
작물보호제
이문예 기자
2022.06.07 17: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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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수축산신문=이문예 기자] 올해 6월 장마 초반과 장마 이후 국지성 집중호우가 잦을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장마철 병해를 줄이기 위한 방제 활동이 강조되고 있다. 최근 기상청이 발표한 6~8월 기상전망에 따르면 이달 장마 초반에 강수량이 평년보다 많고 기온은 평년과 비슷하거나 약간 높을 것으로 전망됐다. 오는 7~8월에는 강수량은 평년과 비슷하거나 다소 적겠지만 기온이 평년 수준을 웃돌 것으로 분석됐다. 이에 따라 팜한농은 장마 초반과 장마 이후 국지성 집중호우에 따른 갈색무늬병, 탄저병 예방 방제를 위해 비가 오기 전 예방 효과가
작물보호제
이문예 기자
2022.06.03 18: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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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수축산신문=이문예 기자] 경농이 산림생물자원 활용 연구 활성화를 위해 한국수목원정원관리원과 협력 강화를 약속했다. 경농은 지난달 31일 한국수목원정원관리원과 업무협약(MOU)을 체결하고, 희소당을 활용한 식물 생장조정제와 친환경 제초제의 산업화 등 산림마이크로바이옴 연구기반 구축에 상호 협력하고 세부 추진과제를 공동 진행하기로 했다.또한 산림생물자원을 활용한 정원식물 품종화 연구, 국내 육성 정원식물의 보급·확산에도 힘을 모으기로 했다.류광수 한국수목원정원관리원 이사장은 “이번 경농과의 업무협약은 향후 산림생물자원 활용연구의 깊
작물보호제
이문예 기자
2022.06.03 18: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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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수축산신문=이문예 기자]과수화상병은 사과, 배나무 등 장미과 식물에서 나타나는 병으로, 우리나라도 2015년 전국 60여 개 농가에서 처음 발생한 이후 지난해에는 600여 곳에서 발생하는 등 증가세에 있다. 하지만 마땅한 치료제가 없어 선제적 방제에만 의존할 수밖에 없는 게 현실이다.이에 본지와 안동대 농업과학기술연구소 공동 주관·주최로 지난달 25일 안동대 국제교류관 중회의실에서 ‘치료제 없는 과수화상병, 어떻게 대비해야 하나’를 주제로 현장간담회를 개최했다. 국내 과수농가의 과수화상병 대응력 제고와 경쟁력 강화를 위한 방안을
작물보호제
이문예 기자
2022.05.31 16: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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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수축산신문=이문예 기자]제주도에서 올해 첫 열대거세미나방이 발견됨에 따라 세심한 예찰과 초기 방제가 강조되고 있다. 옥수수와 수수 등 벼과 작물에 피해를 주는 열대거세미나방은 2019년 6월 국내에 처음 유입된 이후 중국에서 봄철 편서풍을 타고 날아와 매년 발생하고 있다. 유충기에 제대로 방제하면 피해율이 1%에 그치지만 방제 시기를 놓치면 피해율이 50%까지 치솟을 수 있어 효율적 방제가 중요하다.이에 팜한농은 11개 작물의 열대거세미나방에 등록된 종합살충제 ‘알타코아 입상수화제’를 추천했다. 알타코아는 짧은 시간 내 나방을
작물보호제
이문예 기자
2022.05.31 16: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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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수축산신문=이문예 기자]SG한국삼공(주)이 ‘사랑의 새참을 뿌리다’ 사연 공모 당선자를 선정, 발표했다. 올해로 7회째 진행된 사랑의 새참을 뿌리다 캠페인은 농업인을 가족이나 친척, 지인으로 둔 모든 대한민국 국민을 대상으로 진행되는 농촌 응원 캠페인이다. 올해는 지난 4월 한 달 동안 사연 공모를 진행했으며 많은 이들이 이메일과 우편, 인터넷을 통해 다양한 사연을 보내왔다. 이 중 경남 김성곤 씨가 부인에게 보내는 사연이 ‘사랑의 새참’에, 대전 주진우 씨가 전남 신안으로 귀농한 여동생에게 보내는 사연이 ‘감사의 새참’, 경기
작물보호제
이문예 기자
2022.05.31 16: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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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수축산신문=이문예 기자]“우리의 활동이 단순히 농우바이오를 홍보하는 데서 나아가 농업인들이 땀흘려 생산한 농산물의 가치를 높인다고 생각하면 보람 있어요. 앞으로도 작은 역할이라도 보람을 느낄 수 있는 일이라면 무엇이든 적극적으로 해나갈 생각입니다.” 대학에서 디자인을 전공한 윤서정 농우바이오 마케팅기획팀 대리는 2013년 농우바이오에 입사해 줄곧 회사의 광고, 현수막, 리플릿 등의 디자인 업무를 맡아왔다. 그러다 지난 1월부터 언론 대응 등 본격 대외 홍보 파트를 맡아 새로운 도전을 하고 있다. 대외 홍보 업무를 제대로 수행하기
작물보호제
이문예 기자
2022.05.31 16: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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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수축산신문=이문예 기자]다음달 30일까지 한광호 농업상 후보자 접수가 진행된다.농업 발전과 농업 연구·기술 개발에 기여하는 등 공적이 입증되며 대한민국 국적을 소지하고 도덕적 인품을 갖춘 사람이면 누구나 수상 후보자가 될 수 있다. 수상 후보자 업적 기준은 △최고 수준의 재배 기술을 보유하고 타 농업인에게 보급해 농업 기술 발전에 기여 △새롭고 독창적 농업 기술을 정립해 농가소득 증대와 농촌 발전에 이바지 △농산물 브랜드화 등으로 지역경제에 이바지 △평생 농업계에 헌신하고 국내 농업 발전에 크게 이바지 △최근 5년 간 국내외 학
작물보호제
이문예 기자
2022.05.11 09: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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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수축산신문=이문예 기자] 기온이 점차 상승하며 농작물 바이러스 발생 위험이 높아지고 있다. 이에 바이러스 매개충의 서식지인 작물 주변 잡초의 효율적 제거를 위한 비선택성 제초제의 선택이 중요해지고 있다. 경농은 약효가 오래 지속되고 사용이 간편한 비선택성 제초제 4종을 추천했다. # 장소·잡초에 따라 안전하고 효과적인 제초제 선택 중요 비선택성 제초제는 등록된 작물에만 방제 효과가 발휘되는 선택성 제초제와 달리 많은 잡초에 광범위하게 방제 효과를 발휘한다. 이 때문에 사용 장소나 잡초에 따라 제대로 효과를 발휘할 수 있는 안전한
작물보호제
이문예 기자
2022.05.10 18: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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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수축산신문=이문예 기자] ㈜동방아그로는 최근 영암낭주농협과 원예용 살충제 방제사업, 지역 특화작물인 멜론 고품질화를 위해 업무협약을 맺고 적극적인 상호협력을 약속했다.이번 업무협약은 동방아그로의 지역특화 캠페인의 일환으로 추진됐으며, 향후 영암군의 지역 특화작물인 멜론 고품질화를 위한 공동 사업추진 등 다양한 협력사업을 강화해 나간다는 계획이다.이에 동방아그로는 영암 낭주면 멜론 사업의 성공적 추진을 위해 노동력·생산력 절감 기반 마련에 전력을 다하고 멜론 하우스 점적관수처리 약제 보급, 병해충 방제 노하우 전파 등의 활동을 펼
작물보호제
이문예 기자
2022.05.10 18: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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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수축산신문=이문예 기자] 경농이 2004년 국내최초로 개발한 직접살포제형 제초제 ‘점보제’의 우수성을 다시 한번 홍보하고 농업인들과 소통하기 위해 ‘던져라 점보제 이벤트’를 개최한다.이번 이벤트는 5월과 6월 두 차례에 나눠 진행되며 2차례 중복 응모 가능하다. 5월에는 라면 100박스와 선풍기 100대, 6월에는 라면 200박스와 선풍기 100대를 경품으로 제공하고, 7월에는 5월과 6월 응모한 농업인들을 대상으로 다시 한번 추첨해 전기자전거 5대를 제공한다.이벤트 참여를 원하는 농업인들은 경농 점보제를 사용하고 있는 인증샷을
작물보호제
이문예 기자
2022.05.04 13: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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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수축산신문=이문예 기자]팜한농의 해외시장에서의 활약이 눈부시다. 자체 개발 작물보호제 원제 ‘테라도(Terrad’or)’ 등을 앞세운 팜한농은 2025년까지 해외사업 비중을 전체 매출의 50%까지 확대하겠다는 목표 달성에 대한 자신감도 내비치고 있다. # 악재 속 빛난 해외사업...매출 성장 이끌어 지난해 코로나19 장기화에 따른 농산물 소비 위축, 원자재 수급난 등 악재에도 팜한농의 매출은 전년 대비 약 12% 상승한 6715억 원을 기록했다. 이 같은 성장의 배경에는 역량 강화를 통한 전략적인 해외사업 확대 노력이 숨어 있다
작물보호제
이문예 기자
2022.04.19 18: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