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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미 보조사료업계의 해외진출이 본격화되고 있는 가운데 지난달 인도네시아에서 대규모 축산박람회가 열렸다. 농림축산식품부의 지원으로 처음으로 해외박람회에서 한국관을 설치한 단미사료업체 관계자 중 유독 눈에 띄는 사람이 있었다. 훤칠한 키에 시원시원한 성격으로 인도네시아 축산인들을 사로잡은 조은영 과장은 한국관에서도 가장 돋보이며 적극적으로 업체와 한국제품을 홍보하고 있었다. “국내에서도 영업을 하고 있어요. 여자 영업사원이 흔하진 않지만 오히려 그게 강점이죠. 소마는 해외시장의 문을 오랫동안 두드려 온 만큼 저도 도움이 되려고 노력할
인터뷰
안희경 기자
2015.11.30 1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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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회를 준비하는 동안 함께 밤을 새고 고생한 직원분들과 선후배들, 그리고 이 목장을 물려주신 아버님이 아니었으면 이런 결과가 없었을 겁니다.” 최광현 대흥목장 대표는 최근 경기도 안성팜랜드에서 열린 ‘2015 한국홀스타인품평회’에서 자신이 출품한 ‘대흥 골드윈 던디 589호’를 그랜드챔피언에 등극시킨 ‘품평회 마니아’다. 그랜드챔피언에 오른 던디 589호는 4년 전 그랜드챔피언에 오른 ‘대흥 스테디 미스터샘 400호’의 ‘외손녀’이기도 하다. 이보다 앞선 2007년에도 출품한 젖소로 준그랜드챔피언 상을 수상했다. 1983년 목장
인터뷰
김광균 기자
2015.11.23 09: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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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년 발족한 고령군축산단체협의회가 지역사회에 모범이 되고 신뢰받을 수 있는 단체로 거듭나기 위해 축종별 특성을 살리고 단결과 화합, 협력으로 힘을 모아 축산인의 위상을 높이는데 온 힘을 쏟을 계획입니다.” 이기홍 고령군축산단체협의회장은 “사회와 지자체에서 무엇을 해 주기를 바라기 보다는 축산인 스스로 변화하는 모습을 보이는 모범을 먼저 보여 나가야 할 것”이라며 “이를 위해서 축산에 관한 민원은 지역사회 환원과 봉사 등 나눔축산을 통해 해결하고, 각 축종별 조직의 활성화를 통해 업무 역량을 강화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 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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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인식 기자
2015.11.09 10: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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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내외 환경변화에 맞게 축산업도 보고 즐길 수 있어야 한다. 축산업 즉, 사육과 가공에 국한된 축산업에서 관광 서비스가 결합된 6차 산업으로 변신해야 한다. 이러한 꿈을 담아 2012년 4월 농업과 축산업을 기반으로 다양한 체험을 할 수 있는 테마파크인 안성팜랜드를 개장했다. 농협 안성목장의 주요 인프라인 가축과 초지, 축사에 스토리를 더해 목장에 체험과 관광·서비스가 부가된 관광·휴양단지로 새롭게 변신한 것이다. 이제는 발상의 전환을 통해 기르는 농·축산업을 보고 즐기는 농·축산업으로 전환하려는 노력이 필요하다. 자라나는 어린이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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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수축산신문
2015.11.02 17: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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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에서 생산된 축산물을 소비자들이 안심하고 먹을 수 있도록 앞으로도 안전성 검사를 더욱 강화하겠습니다.” 김상현 전남도축산위생사업소장은 “지난 19일부터 오는 11월 말까지를 축산물 위생관리 특별 강화 기간으로 설정하고 도축장에서 생산?공급되는 축산물의 미생물 검사를 한층 강화할 계획”이라며 “안전하고 위생적인 청정 전남의 축산물을 많이 이용해 줄 것”을 부탁했다. 김 소장은 “이 같은 조치는 축산물 소비가 크게 늘 것으로 예상되는 가을 나들이 철을 맞아 안전하고 위생적인 축산물을 공급하기 위한 것”이라며 “전남지역 도축장에 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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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춘배 기자
2015.10.27 09: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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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미보조사료업계는 광의의 착한소비와 착한생산을 위해 수출시장으로 눈을 돌리고 있다. 흔히들 사료는 원료를 수입해서 생산하는 산업으로 인식하고 있다. 그러나 사실 사료업계에서도 수출이 상당하다. 특히 단미보조사료업계는 최근 수출 시장 확대로 지난해 8000만달러를 수출하는 등 수출 잠재력을 보이고 있다. 국내 시장의 포화로 해외 시장으로의 진출을 선택한 단미보조사료업계는 좋은 품질과 시장공략으로 동남아와 중국시장을 중심으로 성장가능성을 보이고 있다. 제대로 된 기술력으로 좋은 제품을 생산해 제 가격을 받고 파는 착한 소비를 해외시장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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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수축산신문
2015.10.22 10: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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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비자는 국내는 물론 해외에도 존재한다. 국내 구제역 발생 등으로 침체 국면에 있던 축산물 수출이 조만간 한우고기 수출을 시발로 새로운 전환기를 맞을 것 같다. 그간 정부와 본회 등 관련기관에서 홍콩으로 국내산 한우고기 수출을 위해 꾸준히 노력한 결과 지난 11일부터 6일간 홍콩 검역당국의 현지 실사단이 국내 수출 작업장 점검을 위해 우리나라를 방문했다. 작업장 점검은 국내 구제역 비발생지역에 한해 이뤄졌다. 점검 후 홍콩 정부로부터 작업장 승인이 나면 최초로 한우고기가 해외로 진출하는 역사적인 날이 올 것이다. 해외 소비자를 만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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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수축산신문
2015.10.19 10: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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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축산물에 대해 소비자가 가장 원하는 것은 저렴한 가격일까? 이미 우리 축산물은 수입산보다 비싸질 수밖에 없다는 것을 소비자들은 알고 있다. 그렇다면 답은 나와 있다. 안전과 품질에 대해서 안심할 수 있어야 한다. 안전하다는 것은 스트레스를 받지 않는 환경에서 완벽한 방역과 안전성이 확보된 사료로 길러졌다는 것이고 품질에 대해 안심할 수 있다는 것은 생산에서 소비에 이르는 단계에서 둔갑되지 않고 신선한 상태의 품질이어야 한다. 정부는 이러한 소비자의 욕구를 충족시키기 위해 원산지표시, HACCP(식품안전관리인증기준), 이력, 유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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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수축산신문
2015.10.14 09: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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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금융시장의 불안, 국내경기의 장기침체, 금융시장 불안, 저금리시대 예대 마진축소 등으로 신용사업이 위축되는 것은 물론이고, 경제사업을 비롯해 각종 사업들이 해가 거듭 할수록 어려워지고 있습니다.” 박영택 영덕울진 축협 조합장은 지난 3월 11일 전국동시 조합장 선거에 당선돼 본격적인 사업 구조조정을 착수했다. 박 조합장은 첫 번째 사업으로 2013년 3월 ‘한우개량사업소’ 준공으로 연 700마리 규모로 사업이 활발한 가운데 지난해 말 한우 폐업농가가 속출하면서 축산기반이 영덕 울진의 한우가 2만마리에서 1만6000마리로 급감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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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인식 기자
2015.10.01 09: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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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축질병 예방을 위해서는 민과 관의 상호협력이 가장 중요하지요. 벌써 전남지역서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AI)가 발생해 걱정입니다. 이에 따라 우리 도도 조만간 방역관계자 회의를 소집, 올 가을 축산방역대책을 심도 있게 협의할 계획입니다.” 지난 7월1일 충남도가축위생연구소장으로 부임한 신창호 수의연구관. 가축질병이 발생하지 않고 조용히 넘어가는 것이 최상이지만 지금은 상시방역 체제로 그야말로 유비무환(有備無患)의 정신이 요구된다고 강조했다. 신 소장은 수의병리학 박사다. 이런 전문지식의 응용이 가축위생방역에 도움이 될법하다.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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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창동 기자
2015.09.21 0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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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새 소 값이 좀 올랐다고 해서 한우사육기반이 안정됐다고 본다면 오산입니다. 이는 부업축산을 희생시켜 억지로 꿰맞춘 한우 규모화의 대가로, 언제든지 수급 불균형에 따른 가격폭락을 가져올 수는 폭탄돌리기일 뿐입니다.” 최명식 전국한우협회 충남지회장은 현재 한우가격에 대한 제도 보완과 지속적 관심을 강조했다. 최 지회장은 현재 충남 서천군 마산면 관포리에서 한우 70마리를 기르고 있다. 25년 경력의 베테랑 한우농가이면서 경종농업도 겸업하는 복합영농가구다. 농민회장 출신인 최 지회장은 “정부가 80년대 초 강성인 농민회원 달래기용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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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창동 기자
2015.09.16 09: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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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은 목장이지만 어떻게 하면 소비자들에게 더욱 목장다운 목장이 될 수 있을까 끊임없이 고민하죠. 카페같은 목장으로 도시민들이 목장의 이상향을 실현할 수 있는 곳이 됐으면 좋겠어요.” 한국형 체험목장의 모델로 떠오르고 있는 파주의 모산목장을 이끌고 있는 김금산 대표는 이미 낙농가들 사이에서는 유명인이다. 모산목장은 작은 규모이지만 아기자기한 체험목장으로 일반인들 사이에서도 인기가 높다. “체험목장으로의 수입은 거의 목장에 다시 재투자된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죠. 체험객들에게 카페같은 분위기로 힐링할 수 있는 분위기를 만들고 전원생활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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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춘배 기자
2015.09.14 1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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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가공 기술인을 대표하는 막중한 자리를 맡게 돼 감사를 드리며 주어진 임무에 최선을 다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지난달 29일 대전 유성리베라호텔에서 열린 한국육가공협회 제35차 육가공기술분과 학술대회에 앞서 제 12대 육가공기술분과 위원장에 취임한 손세광 위원장은 이렇게 취임 일성을 밝혔다. 에쓰푸드(주) 마케팅·영업본부장(전무이사)을 맡고 있기도 한 손 위원장은 향후 육가공기술분과 위원회의 주요 미션을 충실히 수행하겠다고 강조했다. “1년에 한번씩 열리는 육가공기술분과 학술대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학계, 업계, 정부 등 해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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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정민 기자
2015.09.02 09: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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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거에 축산업의 존재가치가 농민소득 증대, 농촌경제의 핵심 성장 산업, 고급단백질 공급원, 식량안보 측면의 식량 공급원이었다면 현대의 축산업의 존재가치는 좀 더 거시적인 관점에서 고찰할 필요가 있다. 인류의 식량 및 영양소 공급과 건강증진, 수명연장, 지구환경 보전, 국토의 효율적 환경보전, 인간의 삶의 질 향상, 농업분야 수출전략산업, 신성장동력 6차산업 등으로 축산업의 가치를 확대하자는 것이다. 이는 특히 농촌 고령화 및 공동화 등 농촌의 여건 변화와 FTA(자유무역협정) 등 시장개방 추세, 안티축산 분위기 확산 등 축산업의 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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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수축산신문
2015.09.02 09: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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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차산업에서 생산되는 식품이야말로 우수한 품질의 로컬푸드이다. 앞으로 6차산업과 로컬푸드사업의 연계를 강화했으면 좋겠고 아울러 농촌과 도시가 함께 발전하는 모델이 많아졌으면 하는 바람이다. 대한한돈협회와 한돈자조금의 후원으로 운영하게 될 돼지대학이 지난 7월 2일 문을 열었다. 농업계엣도 찾아보기 힘든 자생적인 전문교육기관이 탄생했다. 이 같은 교육기관은 생산자는 물론 소비자의 인식에 영향을 미치는 동시에 제대로 된 축산식품을 만드는 데도 일익을 담당하게 될 것이다. 현재 박근혜 정부의 농업정책에선 6차산업을 강조하고 있는데 축산업
인터뷰
농수축산신문
2015.08.31 10: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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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축수산물에도 건강한 가격이 있다고 생각한다. 그것이 착한 소비의 기본이라고 본다. 소비자가 지불의 대가로 안정보장과 가격에 맞는 품질을 요구하는 것은 불변의 법칙이다. 이것이 전제가 된다면 정당한 가격을 지불하겠다는 의사가 소비자에게 있다. 농업인들이 안전한 농산물을 확보하고 품질향상을 위해 노력하면 정직한 품질이 담보될 것이고 이렇게 되면 자연스레 착한소비가 이뤄질 것이다. 이러한 착한소비를 위해서는 또 하나, 농촌의 가치를 재확립해야 한다는데 크게 공감한다. 때문에 최근 체험마을을 만들고 농촌관광이 개발되는 것을 환영한다. 도
인터뷰
농수축산신문
2015.08.03 09: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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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합과 소통으로 전 임직원이 한마음으로 조합을 위해 일할 수 있는 조직문화를 만들어 창녕축협을 발전시켜 가겠습니다.” 지난 3월 11일 전국 조합장 동시 선거에서 창녕축협 조합장에 취임한 윤태한(57세) 조합장은 취임 후 소통과 발로 뛰는 조합장이 되겠다는 신념아래 조합사업에 전념하고 있다. 그 결과 6월말 현재 경제사업 실적 208억7200만원을 달성했고, 신용사업은 예수금 55억7100만원 순증과 상호금융대출금 38억4300만원을 순증하는 실적을 올리는 등 조합의 자산 건전성과 자본 적정성, 수익 면에서 많은 성과를 올렸다.
인터뷰
주일웅 기자
2015.07.27 1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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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산업은 오래전부터 국민의 건강을 증진시키고 한국 농촌경제의 한 축을 담당해 온 생명·근간 산업이다. 그러나 요즈음 왜곡된 정보로 인해 축산물 유해론이 대두되면서 축산물에 대한 올바른 정보 전달의 필요성이 요구되고 있다. 타 연구 결과를 고려하지 않고 일부 결과를 확대 해석 하거나 서구인을 대상으로 한 결과를 국내에 그대로 대입함으로써 축산물은 무조건 나쁘다는 흑백논리가 확산되고 있어 안타까운 마음이다. 무조건적 축산물 기피현상은 식단의 불균형을 초래할 수 있다. 이에 동물성 식품의 적정 섭취량에 관한 중요성이 잘 인식됐으면 하는
인터뷰
농수축산신문
2015.07.20 09: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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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0년부터 지금까지 24년간 학교에서 학생들과 함께 보내왔습니다. 현장에서 실습을 하면서 낙농을 이해하는 기반을 마련한 것 같습니다. 그리고 그 경험이 오늘의 수상에 이유라고 생각합니다.” 성경일 강원대학교 동물생명과학대학 교수가 지난 14일 더케이서울호텔에서 열린 ‘한국낙농대상’ 낙농과학기술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우리나라 낙농산업의 체질개선을 통해 친환경적이고 지속가능한 미래산업으로 탈바꿈시키기 위해 끊임없이 노력한 공로가 인정받았다. “최근 가장 관심을 많이 가지고 있는 것은 자본주의 사회가 도대체 앞으로 어떻게 갈 것인가
인터뷰
안희경 기자
2015.07.16 09: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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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업 ·농촌의 가치는 생산자와 소비자가 함께 만들어가는 것이다. 삶의 질이 높아지면서 식품의 위생과 안전성에 대한 소비자의 관심 역시 높아지고 있다. 이와 같은 소비자 기대에 부응하기 위해 축산농가에서는 품질 경쟁력을 높이고자 지금도 구슬 땀을 흘려가며 노력하고 있다. 우리 축산물에 대한 소비자 충성도 높은 편이다. 하지만 이것은 신뢰할 수 있는 안전이 뒷받침돼야만 한다. 대한한돈협회는 안전하고 위생적인 먹거리를 생산, 공급해 산업의 외연 확대는 물론 국민의 식품안전을 위해 힘쓰고 있다. 농장 내 HACCP(안전관리인증기준)을 적극
인터뷰
홍정민 기자
2015.07.13 09: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