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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수축산신문=박유신 기자] 한국식품안전관리인증원(이하 HACCP인증원)은 수출을 준비하는 식품업체가 해외 현지실사에 효과적으로 대응토록 돕기 위해 ‘제외국 현지실사 대응 기술·수검지원’을 확대키로 했다.현재 미국, 캐나다 등 각국은 수입식품에 대해 자국의 식품 기준규격 적용을 요구하는 것은 물론 수입식품의 안전성 확보를 위해 해외 식품 제조시설을 대상으로 현지 실사를 확대 강화하는 추세다.이에 HACCP인증원은 지난 2012년부터 미국 FDA 현지실사 대상 중 희망업체를 중심으로 맞춤형 지원을 지속적으로 실시해오고 있다. 특히 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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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유신 기자
2018.08.21 17: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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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수축산신문=이문예 기자] 농촌진흥청은 최근 한 번에 여러 개의 난자를 동시 채취할 수 있는 소의 첨단 번식 기술인 ‘생체 난자 흡입술(OPU)’의 효율을 높이는 방법을 찾았다. OPU는 음파 기계 장치를 이용해 살아있는 소의 난소를 눈으로 확인하면서 채취하는 기술로, 여러 개의 난자를 동시 채취할 수 있어 단기간에 우수한 수정란의 반복 생산이 가능한 것이 장점이다. 기존의 인공수정과 호르몬 처리를 이용할 경우 1년에 각각 1마리, 20마리의 송아지 생산이 가능하지만, OPU를 이용하면 약 60마리를 생산할 수 있다. O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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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문예 기자
2018.08.21 17: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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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수축산신문=홍정민 기자] 농림축산검역본부 서울지역본부는 여름방학기간 청소년을 대상으로 동·식물 국경검역 홍보캠페인 프로그램을 지난 1일부터 9일까지 실시했다.총 4회에 걸쳐 69명의 학생들이 참여한 이번 캠페인은 소중한 봉사경험과 더불어 검역본부에서 수행하는 국경검역 업무와 해당 분야에서 일하고 있는 동·식물 검역관이라는 직업에 대한 이해도를 높였다김도순 검역본부 서울지역본부장은 “청소년 홍보캠페인 프로그램처럼 학생들이 체감할 수 있는 현장중심의 교육기회 확대를 위해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며 “앞으로도 정부혁신 정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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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정민 기자
2018.08.21 14: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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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수축산신문=이문예 기자] 동물의 본능을 고려한 사육 시설은 환경 개선뿐만 아니라 번식 성적 향상에도 도움이 되는 것으로 나타났다.농촌진흥청은 지난 17일 어미돼지를 공간 활용이 자유로운 ‘개방형 사육 시설(스톨형 군사장치)’에서 사육한 결과 도태율은 줄고 낳는 새끼 수는 늘었다고 밝혔다.농진청은 동물복지 시설의 효과와 사육 요령을 제시키 위해 어미돼지 60마리를 30마리씩 둘로 나눠 한쪽은 일반 스톨(단칸우리)에서 키우고, 다른 쪽은 개방형 사육 시설에서 키우며 4개월간 관찰했다.그 결과 개방형 사육 시설에서 키운 돼지가 일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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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문예 기자
2018.08.19 17: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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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수축산신문=이문예 기자] 농촌진흥청이 최근 폭염으로 전력 예비율이 낮아져 정전 위험이 높아졌다며 피해 예방을 위한 축사 정전 대응 요령을 제시했다. 축사의 물·사료 공급 장치나 환기 장치는 대부분 전기로 작동하기 때문에 정전만으로도 큰 피해를 볼 수 있다. 특히 축사 전체에 창이 없는 무창식 축사의 경우 전기 공급 중단으로 환기팬이 멈추면 내부 온도와 유해 가스 농도가 상승해 가축 폐사로 이어질 수 있다. 이에 농진청은 자가 발전기를 필수적으로 설치하고 정전 발생시 농장주에게 실시간으로 알려주는 정전 알리미를 설치해 신속 대응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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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문예 기자
2018.08.17 17: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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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수축산신문=이문예 기자] 농촌진흥청이 여름철 닭에 시원한 물을 공급해 고온 스트레스를 줄이고 폐사를 예방할 수 있는 ‘육계사용 냉·음용수 급수시스템’을 개발했다고 최근 밝혔다. 닭은 체온이 높고 땀샘이 발달하지 않아 체온 조절이 어렵고 고온 스트레스에 취약해 여름철 사료 섭취율 감소, 폐사 증가 등의 피해가 발생하기 쉽다. 이번에 개발한 급수시스템은 기존에 공급하던 여름 급수 온도 24도에 비해 9도 낮은 15도의 음용수를 상시 공급할 수 있으며, 사육 주령에 알맞은 온도로 자동 공급도 가능하다. 농진청은 이 시스템으로 닭에 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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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문예 기자
2018.08.17 16: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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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수축산신문=이문예 기자] 농촌진흥청(청장 라승용)이 소속 기관인 국립축산과학원 축산자원개발부(충남 천안시)의 이전 계획에 따라 전국 지방자치단체를 대상으로 이전 후보지를 공모한다.농진청은 현재 국토연구원을 용역연구 주관기관으로 선정하고 축산자원개발부 이전 기본 계획 수립과 이전 후보지 선정 용역을 진행하고 있으며, 지난 10일부터 11월 9일까지 전국 지자체로부터 유치 제안서를 받을 계획이다.축산자원개발부는 국가 단위 가축개량을 위한 종축(씨가축)을 선발·활용할 수 있도록 기술을 개발하고, 젖소·돼지 등 가축을 비롯한 풀사료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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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문예 기자
2018.08.16 07: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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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수축산신문=홍정민 기자] 축산물품질평가원(이하 축평원)은 말고기에 대한 국민 신뢰 제고 및 품질 향상을 위해 지난 6일부터 제주특별자치도 내에서 도축되는 말도체를 대상으로 등급판정 시범사업을 개시했다.말도체 등급판정 시범사업은 제2차 말산업 육성 종합계획에 따른 말고기 생산·유통·소비기반 조성에 따라 소비자 선호도 향상을 위해 추진됐으며 이번 시범사업은 2011년 5월부터 2015년 12월까지 시행됐던 말도체 등급판정 시범사업을 개선·발전시켜 마련됐다.시범사업으로 실시되는 말도체 등급판정은 소도체 등급판정과 유사해 하루 전 도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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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정민 기자
2018.08.10 17: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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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수축산신문=박유신 기자] 최근 축산농장 HACCP(안전관리인증기준) 의무화가 가시화되면서 축산업계가 반대입장을 분명히 하고 규제가 아닌 제도개선과 지원을 통해 HACCP 인증 확대를 도모할 것을 촉구했다. 축산관련단체협의회(이하 축단협)는 지난 6일 식품의약품안전처에 축산농장 HACCP 의무적용을 골자로한 정부의 식품안전개선 종합대책과 정춘숙 더불어민주당 의원의 ‘축산물 위생관리법’ 일부개정법률안에 대한 검토의견을 제출했다. 앞서 정부는 지난해 12월 27일 식품안전개선 종합대책을 통해 대규모 산란계 농장과 종축장에 대해 내년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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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유신 기자
2018.08.10 13: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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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수축산신문=이문예 기자] 기발한 아이디어가 돋보이는 수제 햄·소시지가 한자리에 모였다.농촌진흥청은 지난 7월 21일 경남 창원컨벤션센터에서 열린 ‘2018 농업기술박람회’에서 ‘수제 햄·소시지 경연대회’를 개최하고 아이디어가 기발하고 맛과 풍미 등이 뛰어난 육가공품을 개발한 7개 팀을 수상팀으로 선정했다.이번 경연대회에는 육제품 제조 체험 농가를 비롯해 대학생 등 총 20개 팀이 41개 제품을 출품해 치열한 경쟁을 펼쳤다.특히 육제품 제조 체험 농가와 소규모 육가공업 종사자들은 직접 생산한 돼지고기나 치즈로 햄·소시지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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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문예 기자
2018.07.31 1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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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수축산신문=홍정민 기자] 농림축산검역본부(이하 검역본부)는 지난 7월 8~15일 8일간의 일정으로 지방 구제역 정밀진단 업무 담당자들의 업무 역량을 향상시키고, 구제역 정밀진단 표준화를 추진하기 위해 남미 구제역표준연구소(브라질 PANFTOSA)를 방문했다고 최근 밝혔다.이번 방문에는 검역본부 구제역진단과 담당자(2명)와 전국 구제역 정밀진단기관 업무담당자(7명) 등 총 9명이 참가했다.이들은 남미 구제역표준연구소의 범국가적 구제역 진단 운영 체계와 남미에서의 구제역 근절 프로그램의 선진 시스템의 정보를 습득했고 생물안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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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정민 기자
2018.07.31 1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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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수축산신문=이문예 기자] 유전능력이 뛰어난 ‘한국형 씨돼지’ 6마리가 새로 뽑혀 국내 돼지 개량에 속도가 붙을 전망이다. 농촌진흥청과 한국종축개량협회는 ‘돼지개량네트워크 구축사업’의 일환으로 최근 두록 2마리, 요크셔 2마리, 랜드레이스 2마리 등 씨돼지 6마리를 선발했다. 돼지고기는 3품종을 교배해 생산하는데, 아비 쪽은 육질과 성장률이 좋은 ‘두록’ 품종을, 어미 쪽은 새끼 수와 젖 먹이는 능력이 뛰어난 ‘요크셔’와 ‘랜드레이스’ 품종을 쓴다. 이번에 새로 선발한 아비 쪽 씨돼지는 90kg 도달일령의 유전능력(육종가)이 평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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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문예 기자
2018.07.31 16: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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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수축산신문=홍정민 기자] 농림축산식품부(이하 농식품부)는 지난해 11월 고병원성 AI(조류인플루엔자) 발생으로 중단된 우리나라산 닭고기·오리고기·계란 등 신선 가금제품의 홍콩 수출이 지난 7월 27일자로 다시 가능해졌다고 최근 밝혔다.이에 따라 국산 닭고기 및 계란 수출이 늘어날 것으로 기대되며 베트남 등 타 국가와의 수입 재개에도 긍정적 영향을 미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농식품부는 국산 가금제품의 홍콩 수출을 확대하기 위해 향후 현장 검역·통관 지원에 최선을 다하고, 안전하고 우수한 제품이 수출될 수 있도록 검역·위생 관리에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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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정민 기자
2018.07.31 16: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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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수축산신문=홍정민·이문예 기자] 한우는 도축 마릿수 감소와 수요 증가로 인해 오는 9월까지 가격이 상승하겠으며, 닭고기도 폭염 피해로 인해 가격이 상승할 것으로 전망됐다. 반면 돼지는 등급판정 마릿수 및 수입 증가 등으로 인해 전체적인 공급물량이 늘면서 하락하겠다.한국농촌경제연구원이 지난 25일 발표한 8월 축산관측을 정리했다. ■ 한우, 1등급 도매가격 전년 동월 대비 상승 8~9월 한우 1등급 도매가격은 각각 전년동월 1만7414원, 1만8070원보다 높을 것으로 예상된다. 도축 마릿수 감소와 함께 지난해보다 이른 추석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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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정민·이문예 기자
2018.07.31 14: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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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수축산신문=박유신 기자] 한국식품안전관리인증원(이하 HACCP인증원)과 한국소비자단체협의회(회장 강정화)가 손을 맞잡고 소비자들이 믿고 먹을 수 있는 안심 먹거리 확보라는 사회적 가치 실현을 위해 노력키로 했다. HACCP인증원은 지난 24일 서울 중구 소재 한국소비자단체협의회 회의실에서 ‘소비자와 함께하는 HACCP 인증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 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한국소비자단체협의회 강정화 회장과 주경순 부회장을 비롯해 김천주 한국여성소비자연합회장, 전성자 한국소비자교육원장, 장기윤 HACCP인증원장 등 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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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유신 기자
2018.07.31 14: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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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수축산신문=박유신 기자] 육류, 수요 증가 둔화낙농품, 수요 빠르게 증가 전 세계적으로 향후 10년간 육류에 대한 수요 증가는 둔화되겠지만 낙농품에 대한 수요는 빠르게 증가할 것으로 전망됐다. OECD(경제협력개발기구)와 FAO(UN 식량농업기구)는 최근 공동으로 ‘2018-2027 농업전망’을 발표하며 향후 10년간의 생산·소비·가격 전망을 내놓았다. 이를 토대로 앞으로 10년간 축산물 시장이 어떻게 변할지를 살펴봤다. # 육류 수요 증가 지속, 증가세는 둔화 앞으로 10년 후인 2027년까지 인구 증가가 소비 증가의 주요 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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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유신 기자
2018.07.31 14: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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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수축산신문=홍정민 기자] 농림축산식품부는 농업재해대책상황실을 중심으로 농촌진흥청, 지자체, 농협 등과 긴밀히 협력해 폭염 피해 최소화 대책을 적극 추진하고 있다.농식품부에 따르면 최근 폭염으로 지난 25일 9시 현재 가축 217만7000마리가 폐사하는 등 지난해 같은 기간 대비 20% 증가한 119억원 규모(추정보험금 기준)의 재산피해가 발생한 것으로 추정됐다.이에 농식품부는 농업분야 폭염피해 상황을 일일 점검하고, 가축 등 피해 조기복구 및 농가 경영안정을 위한 후속대책을 신속하게 추진키로 했다. 그 일환으로 김현수 차관은 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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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정민 기자
2018.07.27 17: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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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수축산신문=박유신 기자] 고려대 생명과학대학 소속 31명으로 구성된 나눔축산 대학생 농촌봉사단은 지난 23~28일 경기 양주시 장흥면 삼상리 천생연분마을에서 농촌봉사활동을 실시했다.나눔축산 대학생 농촌봉사단의 농촌봉사활동은 나눔축산운동본부(상임공동대표 김태환·문정진)의 후원아래 올해로 6회째를 맞았다. 이날 대학생들은 농촌의 논·밭농사 일손 돕기 뿐만 아니라 마을 어르신들을 위한 마을잔치와 어르신 안마봉사 등을 실시했다. 특히 환경보전 등 농촌의 문제를 주제로 토론을 개최해 경종농가와 축산농가와의 상생협력 방안을 마련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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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유신 기자
2018.07.27 17: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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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수축산신문=이문예 기자] 축산업계가 미허가축사 적법화와 관련해 선(先)제도개선 후(後) 이행기간 부여와 함께 입지제한농가에 대한 구제 대책 마련을 정부와 국회에 촉구했다.축산관련단체협의회(이하 축단협)와 전국축협조합장협의회는 지난 24일 국회 정론관과 국회 정문 앞에서 ‘미허가축사 적법화 실질적 제도개선 촉구’ 공동 기자회견을 갖고 정부의 미허가축사 적법화 제도 개선에 대한 미온적 대응을 지적하며 강력 규탄했다.이홍재 축단협 미허가축사 제도개선 TF팀장(대한양계협회장)은 이날 기자회견을 통해 “최근 농림축산식품부가 마련한 제도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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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문예 기자
2018.07.24 2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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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수축산신문=이문예 기자] 한우자조금관리위원회(위원장 민경천)가 강원 망상해수욕장에서 지난 21~22일 이틀간 환경캠페인 뮤직 페스티벌 ‘그린플러그드 동해 2018’에 참여한 젊은 관람객을 대상으로 우리 한우의 우수성을 홍보하는 시간을 가졌다.한우자조금은 지난 5월 난지 한강공원에서 열린 ‘그린플러그드 서울 2018’에 이어 이번에도 망상해수욕장에서 열린 그린플러그드 행사를 찾은 관람객을 대상으로 다양한 한우 시식 행사와 이벤트를 열었다. 특히 이번엔 여름 휴가철을 맞아 해수욕장을 찾은 많은 피서객도 함께 참여해 큰 호응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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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문예 기자
2018.07.24 17: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