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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양환경공단(KOEM)은 세계자연보전연맹(IUCN)과 함께 지난 15일부터 이틀 간 ‘태국 해양보호구역 관리자 역량강화 워크숍’을 온라인으로 개최했다고 밝혔다.공단과 세계자연보전연맹(IUCN)이 공동주최한 이번 워크숍은 지난 7월 아시아지역 해양보호구역 확대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한 이후 추진한 첫 협력사업이다.워크숍에는 세계자연보전연맹(IUCN), 태국 국립공원·야생동식물보호국(DNP), 태국 해양연안자원국(DMCR), 해양보호구역 전문가 등 50여 명이 참석했다. 참가자들은 △해양보호구역 관리효과성 평가 개념과 사례 △IUC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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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호 기자
2021.11.18 16: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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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수산과학원(NIFS)은 생김새가 매우 비슷한 병어와 덕대의 간단한 구별 방법을 제시했다.병어와 덕대의 가장 큰 차이점은 등·뒷지느러미의 길이와 모양인데 병어의 뒷지느러미가 더 길고 그 깊이가 커 ‘낫 모양(L자형)’을 띠고 있어 가장 쉽게 구별할 수 있다.국립수산과학원은 어시장에서 판매되고 있는 병어류(병어, 덕대)를 무작위로 구입해 유전자 분석을 통해 우선 두 어종을 과학적으로 구별한 후 개체별 사진을 찍어 이미지 분석법으로 그 차이점을 구명했다. 유전학적으로 DNA 바코드가 99% 이상 일치해야 같은 종(種)으로 판별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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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호 기자
2021.11.12 13: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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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어촌어항공단은 ‘여행가는 달’을 맞아 천혜의 자연경관과 더불어 안전한 여행을 즐길 수 있는 어촌체험휴양마을 10곳을 선정했다고 지난 9일 밝혔다.이번에 소개하는 어촌체험휴양마을은 안심여행이 가능하면서도 가족, 친구, 연인과 함께 어촌의 매력을 느낄 수 있는 곳이다.동해권 어촌체험휴양마을에서는 동해의 매력을 몸소경험할 수 있는 배낚시 체험부터 바다 특산물을 활용한 만들기 체험 등 남녀노소 인기있는 체험들이 제공된다.먼저 강원 양양 수산어촌체험휴양마을에서는 동해를 누빌 수 있는 요트 승선 체험과 바닷속을 들여다볼 수 있는 투명카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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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호 기자
2021.11.12 13: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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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양수산부와 한국농어촌공사는 ‘제4회 어도(魚道) 사진 공모전’의 수상작을 선정하고 지난 10일 세종 컨벤션센터에서 시상식과 수상작 전시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해수부와 한국농어촌공사는 강, 하천에 살고 있는 물고기 등 수산생물의 생명길로 여겨지는 ‘어도’의 생태‧환경적 중요성을 국민에게 널리 알리기 위해 2018년부터 어도사진 공모전을 개최해 왔다. 올해는 특히 전문가 외에 일반인들도 쉽게 참여할 수 있도록 휴대폰 사진 부문을 신설하여 지난 9월 1일부터 지난달 15일까지 공모를 진행했으며 관련 전문가들의 심사를 거쳐 870점의 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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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호 기자
2021.11.12 13: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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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양환경공단(KOEM)은 해양수산부와 함께 우리나라 갯벌의 가치와 아름다움을 알리기 위해 홍보영상 공모전을 개최한다고 지난 9일 밝혔다.이번 공모전은 한국의 갯벌이 세계유산으로 등재되고 ‘제1차 갯벌 등의 관리 및 복원에 관한 정부 기본계획’이 수립된 이래 갯벌의 가치를 다양한 시각에서 재발견하고 공유하기 위해 개최된다.우리나라 갯벌을 주제로 제작된 영상물이라면 형식에 제한 없이 누구나 참여가능하며 개인 또는 5인 이하 단체 단위로 1팀당 1개 작품을 다음달 10일까지 온라인으로 접수할 수 있다. 자세한 응모요강은 공모전 누리집(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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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호 기자
2021.11.11 16: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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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칭 ‘스마트 수산어촌전환포럼’의 창립이 추진된다.스마트 수산어촌전환포럼 창립 추진위원회는 어촌인구감소와 고령화, 탄소중립 등 수산업·어촌의 현황을 진단하고 이에 대한 정책대안을 모색하고자 포럼을 창립한다고 밝혔다.정부는 어촌소멸에 대응하고 어촌사회 경제 활성화 지원을 위한 디지털 전환과 경쟁력 강화(디지털, 뉴딜, 그린, 스마트)를 추진하고 있다. 특히 코로나19의 대유행으로 산업구조 재편이 가속화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이에 포럼 추진위는 뉴노멀 시대 수산업·어촌분야의 합리적 대응 방향에 대한 중앙과 지방의 정책담당자, 관련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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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호 기자
2021.10.26 17: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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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어촌어항공단 충남어촌특화지원센터는 충남 서천군 마산면 일대에 있는 벽오리 무인가게에서 충남 어촌특화상품인 서산 감태, 해초김 등의 홍보·판매행사를 개최했다고 지난 12일 밝혔다.벽오리 무인가게는 마을 주민이 정성과 신뢰를 바탕으로 생산한 지역 농산물을 비대면 방식으로 판매하는 무인 점포로 2011년부터약 10년 동안 운영되고 있다.충남센터와 서천군은 이번 무인가게 홍보 행사에서 발생한 수익금을 벽오리 부녀회에 기부해 마을 발전과 노약자 등 소외계층을 위해 사용할 예정이며 코로나19로 위축된 수산물 소비 증대를 위해 비대면 판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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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호 기자
2021.10.13 16: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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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어촌어항공단 서남해지사는 전남 신안군 우이도항 배후 어촌마을의 노후주택 보수 봉사활동을 실시했다고 13일 밝혔다.올해 처음 시행된 이번 행사는 지사 어항안전팀 직원들과 우이도항 유지보수공사를 시행한 직원들이 힘을 한데 모아 개선이 필요한 가구를 방문해 지원활동을 펼쳤다.이동근 서남해지사 어항안전팀장은 “추위가 오기 전 노후주택을 보수함으로써 어촌주민들에게 안전한 어촌마을 제공할 수 있어 큰 보람을 느낀다”며 “앞으로도 공공기관으로서 사회적가치를 실현하는 데 다양한 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쳐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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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호 기자
2021.10.13 16: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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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수산과학원 고래연구센터는 해양보호생물 점박이물범의 회유 경로와 시기를 실시간으로 파악하기 위해 백령도 연안에서 점박이물범 1마리에 인공위성 위치추적장치를 부착해 방류했다고 밝혔다.2006년부터 점박이물범 서식실태조사를 해오고 있는 국립수산과학원 고래연구센터는 사전허가 등 준비과정을 거쳐 지난 8월 백령도 물범바위에서 생후 2년 가량의 어린 물범 한 마리를 생포한 후 스트레스를 최소화하기 위해 위치추적장치를 등에 붙이고 즉시 방류했다.위치추적장치 부착 연구는 대상종을 죽이지 않고 회유 경로와 시기를 파악할 수 있기 때문에 동물 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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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호 기자
2021.10.13 16: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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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 이달의 해양생물로는 검붉은색의 폴립이 마치 푸른 바닷속 꽃다발을 연상하게 하는 ‘검붉은수지맨드라미(Dendronephthya suensoni)’가 선정됐다.검붉은수지맨드라미는 곤봉바다맨드라미과에 속하는 자포동물로 바닷속 암반에 붙어있는 기둥 모양의 군체를 중심으로 가지가 갈라지고 잔가지 끝에는 검붉은색의 폴립이 줄지어 달려있어 화려한 꽃다발을 떠올리게 한다.검붉은수지맨드라미는 부드러운 겉면과 유연한 줄기를 갖고 있기 때문에 환경에 따라 몸체를 수축‧이완할 수 있는 연산호다. 크기는 다양하나 보통 몸체를 이완할 때 높이가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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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호 기자
2021.10.06 1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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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어촌어항공단 제주어촌특화지원센터와 제주평생교육장학진흥원이 시범운영 중인 ‘제주 해녀 꿈바당학교 교육’이 지난 4일부터 재개됐다.제주센터와 진흥원은 지난해 8월 21일, 어촌공동체 활성화를 위한 주민교육 기획·운영, 재능기부 등의 내용에 대해 업무협약을 체결한 바 있다.‘제주해녀 꿈바당 학교 교육’은 제주센터와 진흥원이 공동 주관하는 사업으로 읽고 쓰는 기회가 점점 줄어들고 있는 해녀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휴대폰 사용·활용법, 키오스크 활용 등 디지털 문해교육제공 프로그램을 의미한다.제주센터와 진흥원은 지난 7월 13일부터 금능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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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호 기자
2021.10.06 1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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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양관리협의회(MSC)는 지난 1일 창원시 이순신리더십국제센터와 지속가능해양수산 리더 양성과 공공기관 교육 프로그램 개발을 위한 업무협약(MOU)를 체결했다.이순신리더십국제센터는 충무공 이순신의 리더십을 연구하고 이에 대한 교육 프로그램과 세미나, 워크숍, 문화 컨텐츠 개발 등을 수행하는 창원시 산하 기관이다.이번 협약은 공공기관의 지속가능해양수산에 대한 인식 증진과 전문가 양성을 통한 지속가능수산 교육 확산을 목적으로 진행된다. 두 기관은 업무협약에 따라 △지속가능해양수산 리더와 전문가 양성 교육 과정 개발 △해양환경과 수산 관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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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호 기자
2021.10.06 1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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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 이달의 해양유물로는 과거 실제 조업활동에서 사용됐던 ‘유리부표(浮標)’가 선정됐다.유리부표는 2010년 부산에 국립해양박물관을 건립할 당시 기증된 해양유물이다. 기증자의 외조부가 1950년대 정치망(定置網) 어선으로 조업활동을 하며 실제로 사용했던 것으로 유리부표 겉면의 끈은 원래 짚으로 꼰 새끼줄이었으나 40년 전 내구성이 있는 현재의 노끈으로 교체했다고 한다.부표는 물고기를 잡기 위한 어구나 닻과 같은 물속에 있는 도구의 위치를 표시하기 위해 사용하는데 유리부표는 녹색의 둥근 유리를 고리 형태로 매듭진 그물 안에 넣어 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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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호 기자
2021.10.06 1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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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 이달의 무인도서로 경남 남해군 세존도가 선정됐다.세존도는 남해군의 남쪽 끝 부분에 자리를 잡고 있으며 육지에서는 직선거리로 25km 정도 떨어져 있다.섬은 뾰족한 기암괴석으로 구성돼 있는데 그 형상이 마치 해룡 두 마리가 몸을 비비는 것 같이 보이기도 하고 정교하게 쌓아 올린 성벽처럼 보이기도 한다. 섬의 한가운데에는 세존도의 가장 큰 특징인 남과 북을 관통하는 두 개의 바위 구멍이 있다. 이 바위 구멍은 ‘씨 아치(sea arch)’라고 불리는데 파도에 의해서 생긴 해식동굴이 더 침식되면서 아치 모양의 구멍이 된 것이다.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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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호 기자
2021.10.06 1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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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 이달의 등대로는 전남 여수시 남면에 위치한 높이 9.2m의 소리도 등대가 선정됐다.1910년에 설치된 소리도 등대는 매일 밤 12초마다 한 번씩 약 48km 떨어진 바다까지 불빛을 비추며 남해에서 여수·광양항을 드나드는 선박의 안전한 길잡이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등대가 위치한 섬은 하늘에서 봤을 때 날개를 펼친 솔개와 닮았다고 해서 ‘솔개 연(鳶)’ 자를 써서 ‘연도’ 또는 ‘소리도’라고 불린다. 소리도는 안도, 금오도, 대부도, 소부도 등과 함께 금오열도를 이루고 있으며 해안의 경관과 동백나무 등이 아름다워 1981년부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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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호 기자
2021.10.06 1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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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어촌어항공단 귀어귀촌종합센터는 지난달 30일 귀어귀촌 사업 관련 기관의 담당자들과 ‘2021년 3분기 귀어귀촌 사업관계자 업무협의회’를 실시했다고 1일 밝혔다.귀어·귀촌 관련 기관들과의 업무 연계와 협력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개최된 이번 협의회는 해양수산부, 귀어귀촌종합센터, 지자체 귀어·귀촌 담당자, 전국 귀어귀촌지원센터, 귀어학교 등 전국의 귀어·귀촌 업무를 담당하는 다양한 기관들이 참여했다.협의회의 주요 안건으로는 △4분기 개시 예정인 귀어귀촌 종합정보 플랫폼 운영 △귀어·귀촌 온라인 교육 확대 △귀어·귀촌 실습보험 가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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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호 기자
2021.10.06 1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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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양수산부는 30일자로 부산항만공사 제7대 사장에 강준석 전 해양수산부 차관을 임명했다고 밝혔다. 신임 사장의 임기는 오는 30일부터 2024년 9월 29일까지로 3년간이다.강준석 신임 부산항만공사 사장은 경남 함양 출신으로, 경남 함양고와 부산수산대 수산경영학과를 졸업한 후 영국 헐 대학교(University of Hull) 수산정책학 석사과 자원경제학 박사 학위를 취득했다.강 사장은 1986년 기술고등고시 제22회로 수산청에서 공직을 시작했고 국립수산과학원장, 해수부 차관을 거치며 다양한 경험을 쌓아 부산항을 글로벌 허브항만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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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호 기자
2021.09.30 13: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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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양환경공단(KOEM)은 해양수산부와 함께 30일 해파리 부착유생(이하 폴립) 관리 전문 잠수사 양성교육을 온라인으로 실시한다고 밝혔다.폴립이란 해파리가 성체로 성장하기 전 수중 구조물 등에 붙어 살아가는 유생으로 1개체가 최대 5000개체까지 자가 분열할 수 있어 초기단계에서 폴립을 제거하는 것이 해파리 증식을 억제하는 데 가장 효과적이다. 공단은 해파리 개체수를 줄이기 위해 2013년부터 약 41억 개 폴립을 제거했고 폴립 관리 전문가를 양성하기 위해 2016년부터 잠수사를 대상으로 교육하고 있다.올해는 코로나19 확산을 고려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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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호 기자
2021.09.30 13: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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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어촌어항공단은 충남도 청정 해안가 만들기에 총력을 다하고 있다고 27일 밝혔다.공단은 올해 초부터 충남 보령시, 서천군, 홍성군의 ‘해안가 쓰레기 수거·처리 사업’을 추진 중이며 해안가 쓰레기는 주로 바닷가나 강하구 등에 산재돼 있는 생활 쓰레기, 폐어구 등으로 이는 폐기물 수집·운반 업체가 수거해 적법하게 처리되고 있다.올해 예상되는 물량은 약 1000여 톤으로 9월 현재까지 약 744톤(74%)의 수거가 진행됐으며 올해 말까지 수거 물량 목표 달성을 위해 해안가 쓰레기 수거에 총력을 다 할 예정이다. 이를 통해 깨끗한 바닷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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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호 기자
2021.09.30 13: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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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양환경공단(KOEM)은 공공분야 일자리 창출과 신규 사업 추진 강화를 위해 진행한 올해 하반기 신규직원 채용을 마무리했다고 28일 밝혔다.이번에 채용된 신입직원은 일반직 총 8명이고 정부의 그린뉴딜과 국민안전관련 사업을 추진하기 위해 △해상풍력 △방사능 △그린뉴딜 △선박관리 등의 분야에서 선발했다. 공단은 직무능력 중심의 인재 채용을 위해 국가직무능력표준(NCS)에 기반해 학력, 연령, 성별 등 차별적 요소가 배제된 블라인드 방식으로 절차를 진행했으며 코로나19 확산을 방지하기 위해 인성검사 등 일부 전형을 온라인으로 실시했다.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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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호 기자
2021.09.30 13: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