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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직에서는 무엇보다 직원들과의 ‘소통''이 가장 중요합니다.”박종국 국립수산과학원장은 “과학원의 ‘조용한 혁명’을 이루기 위해 직원들이 가지고 있는 창의적인 생각들과 독특한 아이디어가 사장되지 않고 자연스럽게 표현될 수 있도록 커뮤니케이션 강화에 최선의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고 전했다.박 원장은 “직원간의 의사소통을 중시하는 것은 그동안 원을 이끌어 온 직원들의 생각을 파악하는 일이야말로 과학원의 발전적 방향을 그려낼 수 있기 때문”이라며 “혁신할 수 있는 바탕을 만들어줘 직원들이 활기차게 의견을 말할 수 있도록 하
인터뷰
신성아
2008.06.16 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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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은 예로부터 어염시초가 풍부하고 안마군도, 위도로 이뤄지는 황금어장을 가까이 두고 있어 조기파시가 잘 이뤄진 고장으로 생산된 굴비는 궁중에 진상될 정도로 굴비생산의 본거지로 알려져 있습니다.”조병남 영광수협 조합장은 “이렇게 좋은 어장환경을 곁에 두고서도 그 동안 위판장의 노후화와 협소함으로 인해 어려운 환경 속에서 어렵게 생산한 어획물을 제때 상장하지 못하는 등 위판업무 추진에 많은 애로가 있었다”며 “이런 어려운 여건에서도 지난해 조기풍어에 힘입어 위판고 실적이 150억원을 달성했었다”고 밝혔다.조 조합장은 “이 같은 실적
인터뷰
영광=안춘배
2008.06.09 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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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날이 치열해져가는 어업협상에서 어업인들의 이익을 도모하기 위한 실용적인 수산외교를 펼쳐나가고 신어장개척, 신조어선지원 등 원양산업 발전을 위한 방향을 모색하고 있습니다.”하영효 농림수산식품부 국제수산관 국장은 “WTO 협상에서 수산물 분야는 농산물 분야에 비해 쟁점이 늘어가고 있어 어려운 상황에 놓여있지만 우리측의 주장을 관철시키기 위해 국가간의 공조체계를 강화해 설득해 나갈 예정”이라며 “어업인들의 실질적인 이익과 연관되는 한·러, 한·일, 한·중 등의 협상들도 성공적으로 이끌어 나갈 수 있도록 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하 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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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성아
2008.06.04 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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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는 수익사업을 더욱 활발히 펼쳐 흑자결산을 통해 조합원들에 대한 이용고 및 출자 배당과 환원사업 등에 주력하겠습니다.”김창송 제주 한림수협 조합장은 지난해 결산결과 무려 10억3000만원의 흑자를 기록해 지난 2000년부터 출자금 배당을 하지 못했던 한을 풀었다. 이는 7년 만에 6%의 출자금 배당과 쌀 20kg에 해당하는 상품권과 현금을 지급했기 때문이다.지난 2006년 7월에 취임한 김 조합장은 조합경영의 합리적인 변화와 경영혁신을 통해 자립기반을 구축하면서 자신감이 넘친다. 그는 임기동안 최고의 경영수익을 내 조합원들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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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안춘배
2008.05.28 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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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 시작할 때 마음가짐으로 조합원들의 권익보호를 위해 최선을 다할 각오입니다.“3번째로 기선저인망수협을 이끌어 나갈 조동길 기선저인망수협 조합장은 “어려운 시기에 중책을 맡게 돼 책임감이 앞선다”며 “어업인들의 어려움을 함께 나눌 수 있도록 노력해 나가겠다”고 당선 소감을 밝혔다.조 조합장은 “어업인들의 최대 이슈인 연근해 어업구조 개편 등의 수산관련 법령이 수산 현안에 맞춰 개정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대처하고 어업용 면세유류를 적기에 공급해 체항 없이 출어할 수 있도록 하며 어획물의 원활한 판매를 위해서도 최선을 다하겠다”
인터뷰
부산=제영술
2008.04.23 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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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71년 제1·2구 잠수기수협에 입사한 후 37년여동안 인생의 전부였던 협동조합을 위해 다시 한번 뛰겠습니다.”최근 제1·2구 잠수기수협 상임이사로 취임한 노운학 상임이사는 “조합원들의 뜻을 받들어 협동조합에서 일하게 된 것을 기쁘게 생각하며 제1·2구 잠수기 수협을 가장 생산적인 조직으로 만들어 조합원들의 실익증대에 뒷받침하는 협동조합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노 상임이사는 “흔들림 없는 초심으로 조합경영 안정과 어업인소득 증대를 위해 주력할 것”이라며 “연체비율 감축과 채권관리팀운영강화, 금융리스크사전점검, 내부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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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제영술
2008.03.26 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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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년전 ‘위기의 수협호’를 바로세우겠다고 다짐하던 제22대 이종구 수협중앙회장이 취임 1주년을 맞았다.이 회장은 누구보다 수산업 현장을 잘 알고 있어 수협을 잘 이끌어갈 수 있으리라는 기대속에 당선됐고 원리원칙에 입각한 진취적인 인물이라는 평을 들어왔다.그러나 당초 굳은 의지를 가지고 추진했던 어업인 복지재단 마련에는 실패해 아쉬움을 남겼고 타 부문간 갈등을 빚는 등 당초 계획했던 각 사업부문간 조화와 협동을 통해 균형발전 할 수 있도록 하겠다는 목표를 아직 모두 이루지는 못했다.취임 1주년이 지난 현재, 수협 내·외부에서는 이 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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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성아
2008.01.23 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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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는 국내에 공급되는 수입수산물의 안전성 검사 제도에 만전을 기하고 있습니다.”임광희 해양수산부 품질위생팀 팀장은 수입수산물이 급증하면서 말라카이트 그린, 카르민, 타르색소 및 폭심 등 유기인제 농약에 대한 수입수산물 검사제도를 강화해 유해 수산물 사전 차단에 전력을 기울이고 있다고 설명했다.임팀장은 “특히 중대한 위해물질이 검출된 경우 문제품목 전체에 대해 수출국이 잠정 수출중단토록 위생약정 보완을 통해 수입국들과 협의해 나가고 있다”고 덧붙였다.정부는 수입 증가 품목을 집중 관리할 수 있도록 수입검사 물량이 증가하는 수검지소
인터뷰
신성아
2008.01.07 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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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에는 개조개 2마리만 넣고 끓여도 국물이 진하고 맛있었습니다.”서수영 조합장은 수산물 어획이 풍부하던 예전에는 큼직한 개조개(일명 대합) 두 개만 넣고 국을 끓여도 국물이 뽀얗게 우러나와 참 맛있었다고 회상했다.서 조합장은 “산지 어획량 감소로 인해 국내에서 나는 좋은 수산물을 유통시키기 어렵고 수산물 시장으로 명성을 얻는 도매시장에 나가봐도 온통 중국산, 베트남산 등 수입 수산물이 판을 치고 있어 매우 안타깝다”는 것이다.잠수기 수협은 강원도와 경북, 거제에서 남해에 이르는 경남지역 부산광역시와 울산광역시를 중심으로 140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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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성아
2007.12.05 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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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화,지방화 추세에 따라 조합발전 역시 자율권과 책임이 강력히 부여돼 성숙한 경영이 요구되고 있습니다"지난 2일 실시된 부산시수협 조합장 보궐선거에서 조합원 2739명 중 2470명이 투표해 1316표를 얻은 이태근 후보가 제16대 조합장에 당선됐다.부산시수협 업무에 들어간 이 조합장은 “조합원의 권익보호와 복지어촌 건설을 통해 수협의 자치시대를 얼어가는데 일조하겠다”며 “조합소득 증대사업을 우선하는 조합장이 되겠다”고 피력했다.그는 가장 우선적으로 조합문제의 조기수습을 위해 공적자금확보와 다대주상복합아파트 미분양 상가에 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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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제영술
2007.10.10 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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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부터 새로운 시작입니다”초밥의 원조격인 일본에서 초밥원료를 만들고 있는 (주)스끼지 수산이 출자한 외국인 투자기업 (주)한국축지 최종경 사장은 그동안 국내에서 초밥 재료를 유통시킨지 벌써 30년이나 흘렀지만 새로운 분야에 도전하는 지금이 바로 ‘시작’이라고 강조했다.한국축지는 경기도 성남시에 지상 4층 연면적 3453㎡규모의 신축 공장을 건설하고 가공분야까지 사업을 확대했다.최종경 사장은 ‘수산물 수입은 숙명’이라며 현재 수산물 시장의 상황을 설명하고 “향후 수입 수산물이 늘어날 수 밖에 없는 상황에서 발빠른 한국 시장의 점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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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성아
2007.10.08 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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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절한 시장, 자율적인 시장, 효율적인 시장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21일로 취임 1주년을 맞은 양동정 노량진수산(주)대표이사는 “상인과 고객들에게 좀 더 나은 서비스를 제공해 친절한 시장을 만들어 나가고 투명한 경영을 통해 상인들 스스로가 자율적인 시장을 만들어 나갈 수 있도록 시장 분위기를 조성해 나가고 있다”고 했다.-그동안 주력했던 사업은상인과 고객에 대한 서비스 차원으로 시장 내 소식과 공지사항, 계획사항을 신속전파하고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기 위한 시장소식지를 발간하고 있다.소식지는 회사가 상인을 위해 하는 일이 무엇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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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성아
2007.09.19 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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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빛나는 원양어업 발전, 선원들 모두의 땀과 노력으로 일구어진 것입니다.”우리나라 최초의 원양어선인 지남호를 이끌고 인도양으로 참치연승 첫 시험 조업에 나섰던 당시 윤정구 선장은 “세월이 50년이 지난 지금에도 참치가 처음 낚시에 걸려 수면위로 떠오르던 그날의 감격이 어제 일처럼 생생하다”고 말했다.“처음 조업에 나갔을 때는 낚시를 바다에 드리우고 난 뒤에도 제대로 되었는지 자신이 없어 잠시 눈도 붙이지 못할 정도로 안절부절할 수밖에 없었다”는 윤 선장은 자칫 시험조업이 실패라도 하면 모든 책임이 고스란히 선장인 자신에게로 돌아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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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성아
2007.09.10 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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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산업과 어업인의 발전을 위해 매진하겠다”수협중앙회 수산경제연구원 원장으로 새로 부임한 서광문 원장은 “바다·어촌은 물론 수협의 환경이 날로 어려워지고 있다”며“연구원은 수협의 근본정신을 기본으로 수산업과 어업인의 발전을 위해 매진해 나가겠다”고 소감을 밝혔다.서 원장은 “세계 경제의 흐름은 수협 사업의 경쟁을 심화시키고 있으나 여기서 생존하는 길은 ‘수협적인 방법’으로 대처하는 길”이라 생각한다며 “수협이 현재 지니고 있는 어려움을 극복해 결국 어업인들에게 도움을 줄 수 있는 다양한 방안들을 모색해 나갈 것”이라고 했다.‘수협적
인터뷰
신성아
2007.06.27 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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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후변화에 따른 해양의 변화가 지속될 것으로 보는가. 그렇다면 국내의 기후변화가 해양생태계에 어느 정도 영향을 미칠 것으로 보는가.“온실가스 증가가 주요 원인으로 지목되는 전 지구적 기후변화는 해수면상승, 해수온도상승, 해류시스템 변화 등 물리적인 영향뿐만 아니라 물리적 환경에 지배를 받는 해양생태계 특히 수산자원과 연안 저서 환경에 많은 영향을 미치리라 생각한다.기후변화의 영향으로 단정 지을 수는 없지만 연안 갯녹음 현상과 연안 저서생물의 생리·생태 주기 변화, 한류성 어종과 먹이생물의 감소 등은 최근 우리나라 주변에서 일어나는
인터뷰
신성아
2007.06.27 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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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항개발과 소형 목장화 사업이 지역 실정을 감안해 실용적으로 개발돼야 합니다.”강철민 충남 한미FTA특위 부위원장은 태안군의 경우 몽대항 채석포항 같은 곳이 지역실정 감안 없이 추진된 대표적인 실패사례라고 꼽고 실정에 맞는 지역개발로 실용성을 높여 나가자고 주장했다.강부위원장은 수산업에 대한 경험도 풍부해 어업후계자를 거쳐 어업경영인 중앙회장을 지내기도 했다.강부위원장은 “수산업의 현실은 자원고갈이 가장 큰 문제이고 연안의 난개발과 생활 오폐수 유입 등으로 인한 해양오염, 수입수산물 증대 등 복합적인 문제를 안고 있다”며 “수산업
인터뷰
충남=김창동
2007.06.13 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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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산업 관측에 인공위성이 활용되면서 효율적인 정부정책수립도 가능해졌다.”김정봉 한국해양수산개발원 본부장은 “그동안은 양식어업이 주로 바다에서 이루어진다는 특성 때문에 품종별 양식시설량의 정확한 집계가 어려웠지만 인공위성이 관측에 도입돼 활용되면서 정확한 파악이 가능해져 수급조절과 불법 시설 정비 등 효율적인 정책수립과 집행에 도움을 주고 있다”고 설명했다.김 본부장은 “수산업 관측에 인공위성을 도입한 것은 국내뿐만 아니라 세계에서도 유례가 없던 것”이라며 “보다 정확한 관측을 위해서 앞으로 국내 인공위성을 활용해 효과를 높여갈
인터뷰
신성아
2007.06.13 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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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미엄 수산물의 특별한 맛을 느껴보세요”최웅조 신세계푸드시스템 경영관리팀 대리는 “보노보노에서 제공하는 수산물 품질이 어느 호텔 수준과 비교해도 손색이 없을 정도”라며 “일본 정통 스시를 그대로 전하기 위해 일본 전문기업으로부터 기계를 수입하고 특별 계약된 활어만 사용하는 등 음식의 품질을 높이기 위해 프리미엄급 수산물을 선택하고 있다”고 설명했다.보노보노의 최대 강점은 다른 수산물 뷔페와 비교해 수산물 구성비가 높다는 것.보노보노의 메뉴는 70%이상이 수산물로 이루어져 있고 나머지 2~30%만이 철판 스테이크, 로스트 비프,
인터뷰
신성아
2007.06.11 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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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로버 운동은 바다를 사랑하는 마음입니다.”수협중앙회 회원경영부에서 어업생산부문을 담당하고 있는 주홍보 과장은 수협중앙회가 실시하고 있는 클로버 운동이 바다 사랑의 대표적인 활동이라고 설명했다.수협은 클로버 운동을 통해 회원조합과 힘을 합쳐 생명의 원천이자 미래의 자원보고인 바다를 열심히 가꾸어 나갈 예정이라며 지금까지는 사실상 클로버 운동이 어장 청소에 불과했지만 앞으로 수산종묘방류, 해양폐기물수거, 불가사리구제 등 깨끗하고 푸른 바다를 가꾸기 위한 모든 활동을 펼칠 예정이라고 했다.수협은 올해 2012년에 있을 여수세계박람회
인터뷰
신성아
2007.05.23 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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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가사리는 땅을 파내서 조개를 잡아먹을만큼 위협적입니다.”양동욱 수협중앙회 회원경영지원부 과장은 국내에 서식하는 36종의 불가사리 중 러시아에서 들어온 아모르불가사리가 생태계 파계의 주범이라고 설명했다.양과장은 “모든 불가사리가 다 바다생태계를 파괴시키는 것은 아니라며 국내산 별 불가사리는 오히려 ‘바다의 청소부’라 불리며 바다의 죽어있는 생물체를 깨끗하게 청소해주는 유익한 생물체”라고 설명했다.양과장에 따르면 “적극적인 홍보활동만이 바다의 유해한 불가사리를 없애는 데 효율적”이라는 것이다.양과장은 아울러 바다생태계파괴의 주범인
인터뷰
신성아
2007.05.23 1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