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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 육계 산지 가격이 공급 증가와 수요 감소로 kg당1500~1700원선이 될 것으로 전망됐다. 한국농촌경제원 11월 축산관측에 따르면 육계 사육 마릿수가 전년보다 6.3% 증가하는 등 닭고기 공급이 증가되는데 반해 소비는 감소될 것으로 예상돼 11월 육계 가격은 전년 동월 1810원보다 6~17%가량 하락한 1500~1700원이 될 것으로 예상됐다. #사육동향 지난 9월 육용 종계 배합사료 생산량은 전년보다 7.8% 증가한 2만 1325톤으로 늘어났으며 육용 종계 사육 마릿수는 603만 마리로 전년 동월보다 7.9% 증가했다.
가금
최윤진
2009.10.27 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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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란유통 구조에 대한 문제들이 지속적으로 제기되고 있는 가운데 계란산업발전대책연구회가 지난 20일 서울 서초구에 위치한 대한양계협회 회의실에서 첫 유통분과위원회 분과회의를 개최하고 무정난이나 파란 등 품질이 나쁜 계란이 유통되지 않도록 더 강력한 규제가 적용돼야 한다는 데 의견을 같이 했다. 이상호 계란산업발전대책연구회 위원장은 “계란의 유통질서를 확립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나쁜 계란을 없애는 것이 좋은 계란을 만드는 것보다 더욱 중요한 만큼 나쁜 계란을 처리하는데 있어서 더 강력한 규제를 적용하고, 무정란과 파란을 관리
가금
최윤진
2009.10.23 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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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지는 지난 26일부터 오는 29일까지 일본 츠바사에서 열리는 아시아양돈수의학회 2009를 취재·보도하기 위해 안희경 기자를 25일 현지에 파견한다.
가금
농수축산신문
2009.10.23 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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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량병아리 근절에 양계농가가 나섰다. 대한양계협회가 최근 200여 전국육계농가를 대상으로 육계 계열화 사업관련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 병아리 품질이 나쁘다는 응답이 56.7%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대한양계협회 육계분과위원회는 이와 관련 지난 21일 서울 서초구에 위치한 대한양계협회 회의실에서 월례회의를 개최하고 불량병아리 피해사례를 받아 통계를 내고 이를 근거로 대처방안을 모색하는데 의견을 같이 했다. 이홍재 육계분과위원회 위원장은 “계열사에서 불량 병아리나 사료를 공급해 농가가 피해를 입는 경우가 많다” 지적하고 “계열농가
가금
최윤진
2009.10.23 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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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와 신종플루 간 변종바이러스가 심각한 슈퍼바이러스를 출현시킬 것이라는 SBS 스페셜 ‘최악의 시나리오’ 방송과 관련해 가금업계가 일제히 성명서를 발표하고 대책회의에 돌입하는 등 강경한 입장을 보이고 있다. SBS는 지난 18일 ‘최악의 시나리오’ 방송을 통해 조류인플루엔자(AI)와 신종인플루엔자 간 변종바이러스 생성으로 흑사병, 스페인 독감, 아시아 독감 등을 능가하는 슈퍼 바이러스출현을 전제로 국내 인구의 몇 백만명 이상이 사망하며 심지어 국가가 마비되는 지경에 이른다는 방송을 내보내 시청자로 하여금 극도의 공포감과 불안감을
가금
최윤진
2009.10.23 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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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철새 도래로 AI(조류 인플루엔자)유입 위험성이 증가됨에 따라 정부가 AI방역대책을 강화하기로 했다.국내에 막대한 피해를 입힌 고병원성 AI는 철새에 의해 유입된 것으로 추정하고 있으며 최근 중국 등 AI발생국가가 국내로 유입되는 겨울 철새 이동경로에 위치하고 있어 국내 유입 가능성이 더 커지고 있는 상황이다.농림수산식품부는 이에 따라 방역기관별로 ‘AI 방역대책 상황실’을 설치하고 발생 위험 최소화를 위해 예찰검사를 확대하고 축산농가의 차단방역을 더 강화해 나가기로 했다.이와 관련 철새 도래시기인 10월 중순부터 12월까지 가
가금
최상희
2009.10.21 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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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주 육계시세는 보합세로 전망됐다. 대한양계협회에 따르면 지난 15일 서울산지 대닭은 kg당 1800원, 중닭 1900원, 소닭은 2000원에 거래됐다. 생산원가를 밑돌았던 가격이 스포츠 경기로 인해 프랜차이즈 업체를 중심으로 치킨 소비가 늘면서 예상외로 회복세를 보인 것. 대한양계협회 관계자는 “중닭을 중심으로 물량이 소진되면서 가격이 상승세를 보였다”며 “이번주도 큰 변수가 없다면 지금과 같은 흐름을 이어갈 것”이라고 밝혔다. 대한양계협회 표준 24농가를 기준으로 한 부화장 병아리 실적은 지난주 581만5000마리에서 이번주
가금
최윤진
2009.10.20 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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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계농가와 계열업체의 종계와 종란 납품계약의 문제점을 개선하기 위한 토론회가 11월 10일 열릴 예정이다. 생산원가에도 미치지 못하는 종계·종란 납품가격을 현실적으로 조정하기 위해 표준계약서까지 완성했지만 계열업체의 외면이 계속되자 전국 종계부화농가의 목소리를 전달하기 위한 자리를 마련키로 한 것. 대한양계협회 종계부화분과위원회는 지난 14일 10월 종계부화분과위원회의를 열고 종계·종란의 계약방법 및 계약형태의 합리적인 방안을 모색하기 위한 ‘종계·종란 납품계약 종계인 대토론회’를 갖기로 했다. 종계부화분과위원회에 따르면 종란생산원
가금
최윤진
2009.10.20 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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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역본부가 지난 10일 조류인플루엔자 발생사황을 가정하고 초동방역팀을 운영하는 훈련을 실시, 가축전염병 발생 시 초동 태응태세에 대해 점검의 기회를 가졌다.가축위생방역지원본부는 AI발생 시 초동방역팀이 즉각 출동해 신속하고 효과적인 대응으로 질병의 확산을 방지하고 조기 근절하기 위해 가상훈련을 강도 높게 실시, 완벽한 초동방역 태세를 구축했다고 밝혔다.이번 훈련은 AI 가 발생한 상황을 가정하고 불시에 본부에서 초동방역팀 투입 지시를 8개도본부에 시달해 발생지역에 편성된 초동방역팀이 AI 긴급행동지침과 초동방역팀 임무수행 절차에 따
가금
안희경
2009.10.16 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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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오리협회가 오리고기의 소비촉진을 위해 오리요리 책자 ‘Duck Story''를 제작했다. ‘Duck story’는 가정에서 쉽게 활용하기 어려운 식재료로 인식된 오리고기를 주제로 누구나 간단히 따라할 수 있는 조리법을 적용, 가정에서 간편하게 오리고기를 즐길 수 있도록 구성된 것이 특징. 특히 국내 인기 오리 블로거와 푸드스타일리스트 3명의 양념 비법 등 요리 노하우를 그대로 담았다. 한국오리협회측은 “Duck Story는 기존의 전형적인 요리서적에서 볼 수 있는 딱딱한 서술체에서 벗어나 친숙한 캐릭터와 일러스트, 오리관련 일화
가금
최윤진
2009.10.15 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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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 선에 그치고 있는 산란계자조금 거출률을 높이기 위해 특단의 대책이 필요하다는 지적이 제기되고 있다. 대한양계협회 채란분과위원회는 지난 9일 10월 채란분과위원회의를 갖고 산란계자조금 진행 상황에 대해 논의했다. 현재 산란계의무자조금은 농가의 참여의식부족은 물론 일부 도계장과 유통상인들의 비협조로 거출 조차 쉽지 않은 상황이다. 이에 일부 농가에서는 자발적으로 산란계자조금관리위원회로 의무 자조금을 납부하고 있지만 자조금을 내지 않는 농가가 더 많다보니 ‘무임승차’ 등의 문제가 계속 제기되고 있는 것. 이날 채란분과위원들은 산란
가금
최윤진
2009.10.13 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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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달 오리시세는 보합세로 예상됐다. 지난 5일 한국오리협회가 밝힌 오리시세를 보면 전주와 동일하게 새끼오리 1일령 1000원, 생체3kg 기준 생오리는 6200원, 도체 2kg 신선육 7200원, 도체 2kg 토치육이 7400원을 기록했다. 9월부터는 오리소비가 다소 둔화되는 시기지만 이에 맞게 공급량도 조절되는 만큼 현 시세가 유지될 것이란 예상이다. 한국오리협회가 밝힌 새끼오리 생산 현황에 따르면 78주령 이후의 산란오리는 도태한다는 가정 하에 약 549만 마리로 예상됐다. 이강현 한국오리협회 전무는 “78주령이 넘는 산란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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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유진
2009.10.13 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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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주 육계시세는 보합세로 전망됐다. 대한양계협회에 따르면 지난 8일 서울산지 대닭은 kg당 1400원, 중닭 1500원, 소닭은 1600원에 거래됐다. 생산원가를 밑돌고 있어 유통상황이 조금 나아지면 소폭의 반등을 기대할 수도 있지만 소비가 원활하지 않다는 것이 관계자들의 설명이다. 대한양계협회 표준 24농가를 기준으로 한 부화장 병아리 실적은 지난주 511만1000마리에서 이번주 581만5000마리로 늘었다. 계란은 지난주와 마찬가지로 약보합세를 이어갈 것으로 예상됐다. 명절직후라 계란 소비가 줄어들어 유통에서도 재고물량이 늘어
가금
최윤진
2009.10.13 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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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기 육계자조금대의원 선거가 오는 11월 24일부터 27일까지 치러질 예정이다. 육계자조금관리위원회(위원장 이준동)은 지난 7일 제1축산회관에서 2009년도 제3차 육계자조금관리위원회를 열고 오는 12월 22일 제1기 육계자조금대의원들의 임기가 만료됨에 따라 2기 자조금대의원 선출을 위한 선거일정을 확정했다. 총 55개 선거구에서 치러지는 2기 육계자조금대의원 선거는 오는 11월 24일 경기, 인천강원 지역을 시작으로 25일에는 충남북지역, 26일 경남북지역과 제주, 27일에는 전남북지역에서 열린다. 육계자조금관리위원회는 확정된
가금
최윤진
2009.10.13 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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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토종닭협회(회장 김연수)가 토종닭 시장의 안정을 위해 토종닭 종계를 협회에서 관리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지난달 30일 토종닭협회는 최근 회장단회의에서 토종닭의 현재 시세가 생산원가에도 못미치는 등 수급 조절에 문제가 있다는 점이 지적됐다며 수급조절을 원활히 하고 토종닭 시장의 안정을 위해 토종닭 종계 관리에 협회가 직접 나설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에 따라 앞으로 토종닭 종계는 토종닭협회와 한협과 협의해 분양이 이뤄지며 80주령 된 종계는 무조건 지정된 도계장에서 도태해야 한다. 문정진 토종닭협회 부회장은 “토종닭 공급량이 수요에
가금
최윤진
2009.10.09 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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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산원가를 밑돌고 있는 육계산지시세가 좀처럼 회복될 기미를 보이지 않고 있다. 신종플루 탓에 각종 행사 취소로 인한 수요 감소에 공급량이 많아졌지만 닭고기 계열업체에서도 냉동 비축을 기피하는 등 9월부터 시작된 육계 시장의 침체가 장기화 될 수 있다는 전망도 나오고 있다. 대한양계협회에 따르면 지난 5일 서울산지 대닭은 kg당 1300원, 중닭은 1300원, 소닭 1400원을 기록했다. 또 D/C(현장할인)까지 성횡하고 있어 실제 거래되는 가격은 1100원선이라는 것이 관계자들의 설명이다. 병아리 가격이 600원이었던 것을 감안하면
가금
최윤진
2009.10.09 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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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 전국 평균 육계산지 가격은 생체 kg당 1400~1600원으로 전망됐다. 한국농촌경제연구원은 지난달 25일 발표한 10월 육계관측에서 10월이 계절적으로 닭고기 소비 감소시기지만 닭고기 공급은 전년보다 4.2% 늘어날 것이라며 육계 산지가격도 전년 동월(1614원)보다 하락할 것으로 예상했다. 농경연에 따르면 2009년 1~7월 종계 배합사료 생산량은 전년 동기보다 13% 증가했지만 8월에는 7월 육용 종계 도태마릿수가 전년보다 72.8% 증가하면서 종계 사료 생산량도 전년보다 0.8% 증가하는 데 그쳤다. 이에 따라 9월
가금
최윤진
2009.09.30 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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닭고기 가슴살 등 부분육 수요가 급증하면서 대형육계생산 확대의 필요성이 대두되는 가운데 기술 조기 보급을 위한 현장 설명회가 개최됐다.농촌진흥청 국립축산과학원은 지난달 29일 김제시 연정동에 위치한 (주)건지에서 대형육계 생산 평가회를 열고 지난 1993년부터 생산 연구를 시작한 대형육계의 생산기술을 정립, 현장 보급을 조기에 확대하기로 했다.현재 닭고기 부분육 생산과 관련해서는 시중에 판매되고 있는 대부분의 닭고기가 32~35일령의 육계를 도계한 것으로 도체 무게가 1㎏ 안팎에 불과해 부분육 생산이 어렵고 성숙이 되기 전 도계를
가금
홍정민
2009.09.30 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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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너시스BBQ그룹의 BHC가 이웃과 함께 하나는 사랑의 치킨 나눔행사를 가졌다. BBQ측은 BHC에서 9월 23일 서울 노량진에 위치한 영유아 보호기관인 성로원어린이집을 방문, BHC 치킨 30인분과 학용품 세트를 선물하고 어린이집 청소 등 봉사활동도 함께 진행했다고 밝혔다. BBQ측에 따르면 이번 행사는 추석을 맞아 주변의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해 진행됐으며 이 외에도 BHC는 불우한 아이들을 대상으로 여가 및 문화생활을 즐길 수 있도록 하는 BHC 치킨캠프와 소외계층을 위해 조끼, 겨울점퍼 등의 의류와 학용품을 전달하는 행사를
가금
최윤진
2009.09.30 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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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주 육계시세는 보합세로 전망됐다. 대한양계협회에 따르면 지난 24일 서울산지 대닭은 kg당 1500원, 중닭 1500원, 소닭은 1600원에 거래됐다. 명절 제수용 수요에 지난주초 기온이 떨어지면서 생산성이 하락, 대닭은 전일보다 100원이 올랐다. 추석이 있는 이번주 역시 대닭은 추석 반짝 수요로 인한 가격 상승도 기대되고 있지만 그 외 중닭과 소닭은 소비가 주춤한 상황으로 보합세를 이어갈 것으로 예상됐다. 대한양계협회 표준 24농가를 기준으로 한 부화장 병아리 실적은 지난주 596만9000마리에서 이번주 548만2000마리로
가금
최윤진
2009.09.28 1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