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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계육협회는 계열생산분과위원회의 새 위원장으로 정문성 하림 상무를 선출했다고 지난 9일 밝혔다. 정문성 상무는 현재 하림에서 사육 1본부를 총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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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윤진
2009.09.15 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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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양계협회가 오는 19일 열리는 2009양계인대회와 관련, 성공적인 대회개최를 위해 적극적인 신종플루 방역 대책을 마련했다. 양계협회는 양계인대회에 최대 6000여명이 참석이 예상되는 만큼 대회장 출입단계에서부터 행사장까지 4단계 예방 시스템을 구축해 신종플루에 대비한 체계적인 대응책을 준비했다고 3일 밝혔다. 1단계로 대회장 출입구를 2~3곳만 제한적으로 개설해 대회 안전관리요원이 참가자 및 관람객에 대한 체온검사를 실시하고 2단계로 행사장 입구 및 주요 동선에 발판 소독조를 설치하도록 했다. 또 3단계로 자동 감지센서가 내장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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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윤진
2009.09.07 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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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주 육계시세는 보합세로 전망되고 있다. 지난 3일 서울산지 대닭은 전일과 동일한 kg당 1500원, 중닭과 소닭은 1600원에 거래됐다. 생산물량은 많지만 소비가 잘 안되고 있는 상황이라 이번 주도 가격 반등을 기대하기는 어려울 것이란 예상이다. 대한양계협회 표준 24농가를 기준으로 한 부화장 병아리 실적은 지난주 584만2000마리에서 이번주 583만7000마리로 약간 줄었다. 계란은 지난주와 마찬가지로 강보합세를 계속 이어갈 것으로 예상됐다. 대한양계협회 관계자는 “사육마리수가 많아 계란 가격도 하락할 것으로 예상했었지만 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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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윤진
2009.09.07 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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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란·계육산업발전연구회가 각각 지난달 27일과 28일 총회를 열고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갔다. 계란산업발전연구회는 지난달 27일 농림수산식품부에서 임시총회를 열고 정책분과위원장에 천강균 대한양계협회 부회장, 생산분과위원장에 김인배 양계협회 포천지부장, 유통분과위원장에 이상호 산란계자조금위원장을 각각 선출했다. 계육산업발전연구회도 지난달 28일 천안농업기술센터 대회의실에서 임시총회를 열었다. 이날 총회에서 계육산업발전연구회는 고도욱 한국원종 대표를 종계·부화분과위원장에, 최충집 마니커 상무가 사육분과위원장, 박준완 유코브릿지 대표가 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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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윤진
2009.09.01 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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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양계협회(회장 이준동)가 검정연구소 매각을 본격적으로 추진한다. 양계협회는 지난달 26일 제1축산회관에서 2009년도 임원·시군지부 연석회의를 갖고 검정연구소 매각을 위한 추진위원회를 구성하기로 했다. 현재 경기도 안성시에 소재해 있는 양계협회 검정연구소는 지은 지 20년 이상이 경과돼 시설이 노후된 것은 물론 주변에 쓰레기 매립장과 목장 등이 있어 검정업무에 부적합하다며 2005년부터 매각에 대한 의견이 대두돼 왔다. 특히 지난 5월 양계협회 이사회에서 검정연구소 매각이 승인됐지만 토지가 공유지로 묶여 있고 토지면적이 넓어 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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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윤진
2009.09.01 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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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수의과학검역원은 최근 5년간 검역원에 의뢰된 조류 질병 중 닭 아데노바이러스감염증이 매년 10건 미만으로 진단됐지만 올해는 현재 10건 이상 진단돼 이에 대한 철저한 위생관리와 예방대책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닭 아데노바이러스는 주로 4~8주령의 어린 닭에게 발생, 질병의 경과과정이 비교적 짧지만 폐사율이 갑자기 증가하고 빈혈과 감염 증상을 유발하는 질병으로 단독 감염만으로는 폐사율에 거의 영향을 미치지 않지만 면역억제를 유발하는 닭전염성빈혈바이러스와 감보로 바이러스 등과 혼합감염되면 폭발적인 폐사율을 나타내는 특징을 가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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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희경
2009.09.01 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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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주 육계시세는 지난주와 마찬가지로 약보합세를 보일 것이란 예상이다. 지난달 27일 서울산지 대닭은 kg당 1600원이었으며 중닭과 소닭도 같은 가격에 거래됐다. 무더위가 지나면서 증체성이 회복돼 공급에는 지장이 없지만 소비가 주춤해 지난주와 비슷한 가격이 유지될 것이란 전망이다. 대한양계협회 표준 24농가를 기준으로 한 부화장 병아리 실적은 지난주 591만마리에서 이번주 584만2000마리로 줄었다. 계란은 강보합세를 계속 이어갈 것으로 예상됐다. 여름방학이 끝나면서 계란을 대량 소비하는 급식 수요가 발생했고 전체적인 소비도 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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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윤진
2009.09.01 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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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닭고기와 계란이 어떤 환경에서 생산됐는지 소비자에게 떳떳하게 알릴 수 있어야 합니다.” 2004년부터 15개국의 39개 연구회가 동물복지제도를 만들었다는 EU. EU의 가금복지 상황을 엿볼 수 있는 ‘유럽연합의 가금복지 현항과 전망’심포지엄이 지난달 27일 한국가금학회와 한국동물복지학회, 전북대학교 양계산학연협력단 주최로 aT센터에서 열렸다. 한·EU FTA가 타결되면서 EU의 양계산물 수입량도 크게 늘어날 수 있기 때문에 이번 심포지엄은 EU의 가금복지상황을 통해 그들의 마케팅 전략도 엿볼 수 있는 자리였다는 평이다. # 생산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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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윤진
2009.09.01 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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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주 육계시세는 약보합세로 전망됐다. 지난 20일 서울산지 대닭은 kg당 1900원이었으며 중닭과 소닭도 같은 가격에 거래됐다. 이번주 시세는 기상 상태에 따라서 달라지겠지만 닭고기 소비를 늘릴 수 있는 뚜렷한 요인이 없고 산지 유통 물량도 체화돼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대한양계협회 관계자는 “복이 지나면서 닭고기 소비가 잘 되는 시기는 지났고 유통에서의 물량도 많아서 보합세를 유지하거나 소폭 하락할 수 있다”고 예상했다. 대한양계협회 표준 24농가를 기준으로 한 부화장 병아리 실적은 지난주 608만6000마리에서 이번주 591만
가금
최윤진
2009.08.24 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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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촌진흥청이 가금과 관련해 개정법규에 대한 축산농가 등의 이해를 돕기 위해 법규집을 발간했다.농진청은 최근 농촌진흥법 등 13가지 관련 법률 중 가금과 관련된 법령의 내용만을 발췌해 ‘최신 가금관련 법규집’을 발간했다고 밝혔다.새롭게 발간된 법규집에는 기존의 축산법령집에서 각각 분리되어 있던 가금 분야의 법, 명령, 규칙 및 고시 등을 한 곳에 정리하고 기존가금 관련 시설과 사양, 환경, 육종, 번식 유통에 대한 내용에서 더 나아가 가금의 개량·증식, 구조개선, 의약품 취급에 관한 사항도 함께 정리해 놓았다.농진청은 이와 함께 농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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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정민
2009.08.24 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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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계농가와 닭고기 계열업체들은 올해 복 경기는 고병원성 AI가 발생하지 않았고 무더위가 기승을 부릴 것을 예상, 4월 고병원성 AI가 발생해 닭고기 소비가 주춤했던 지난해보다 좋을 것이라 기대하며 대부분 공급물량을 10%가량 늘려 잡았다. 하지만 세 번의 복날을 모두 지낸 지금. 예상한 만큼의 실적이 안 나왔는지 닭고기 시장의 최대 성수기를 보낸 양계 업계가 조용하다. # “날씨 때문??“올해 초복과 중복은 한 마디로 비 때문에 별로였죠.” 삼계탕의 소비가 삼복(三伏) 중에서도 가장 많은 초복. 하지만 올해는 ‘그저 그랬다’는 것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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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윤진
2009.08.24 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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닭고기 계열업체인 하림이 올해 상반기 실적 공개 결과 흑자 전환에 성공한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거래소와 한국상장사협의회가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하림은 올해 반기순이익으로 300억6600만원을 기록했다. 이는 약 133억원의 적자를 기록한 지난 2008년 상반기에 비해 400억원 이상 순이익이 늘어난 것. 2009년 1/4분기부터 39억4400만원 규모의 순이익으로 돌아선 하림은 2/4분기 들어선 1/4분기 대비 562.35% 증가한 261억2200만원의 분기순이익을 기록했다. 또 매출액도 2009년 2/4분기 전년 동기대비 7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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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윤진
2009.08.24 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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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계의 생산성이 향상되면서 실용병아리 생산이 증가할 것으로 예상됐다. 대한양계협회가 최근 발표한 종계 Data-Base 8월호에 따르면 육용종계의 산란율이 신계군을 중심으로 향상되면서 평균 산란율은 전월대비 1%p 상승한 58.8%를 기록했다. 특히 30~40주령 육용종계의 산란율이 높아 29~33주령이 76.8%, 34~37주령이 72.2%를 기록했다. 이와 함께 앞으로 생산에 가담하게 될 육성계도 생산성이 나쁘지 않을 것으로 예상되면서 병아리 생산이 증가, 노계도태와 생산성 저하로 800원까지 치솟던 병아리 가격도 안정될 것이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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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윤진
2009.08.24 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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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오리협회(회장 이창호)가 최근 농협사료와 일반 사료업체의 가격 인하 발표와 관련, 오리산업은 철저히 외면 받았다고 주장하고 나섰다. 오리협회는 지난 14일 ‘오리사업 외면하는 사료업계 강력히 규탄한다’는 제목의 성명서를 냈다. 지난 7일 농협사료에서는 사료가격 6.4% 인하 방침을 밝힌 바 있고 타 사료회사에서도 농협사료를 따라 3~5% 가량 일제히 사료가격 인하 계획을 드러냈지만 오리사료는 이번 인하계획에서 제외됐다는 것. 오리협회는 성명서에서 농협사료를 포함한 사료업계의 가격 인하 계획 중 그 어떤 사료회사에서도 오리사료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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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윤진
2009.08.21 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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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대한양계협회는 농림수산식품부에 산란계 농장에 냉장보관창고를 도입하기 위해 시설자금을 지원해 줄 것을 요구했다. 지난 7월 한 소비자단체에서 백화점과 대형유통업체, 재래시장에서 유통되고 있는 계란 중 28%가 신선도가 불량하다고 밝히면서 계란 품질이 또 다시 문제됐기 때문이다. 양계협회측은 매년 여름철 마다 반복되는 계란 신선도 문제로 산란계농가가 적지 않은 피해를 본다며 계란의 전 유통과정에 콜드체인시스템 도입을 주장하고 있다. # “콜드체인시스템 도입하자” 양계협회가 콜드체인시스템 도입을 주장하는 것은 계란의 품질 저하 문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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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윤진
2009.08.17 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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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주 육계시세는 보합세로 전망됐다. 지난 13일 서울산지 대닭은 전일과 동일한 kg당 1700원이었으며 중닭은 1800원, 소닭도 1800원에 거래됐다. 가격에 큰 변동을 줄 만한 요인은 없지만 장마가 끝나 무더위가 기승을 부리면 닭의 폐사가 늘어나고 소비는 늘어날 수 있어 보합세 이상을 유지할 것이란 전망이다. 대한양계협회 표준 24농가를 기준으로 한 부화장 병아리 실적은 지난주 642만6000마리에서 이번주 608만6000마리로 줄었다. 계란은 지난주와 마찬가지로 강보합세로 예상됐다. 대형유통업체 등에서 가격 할인 행사를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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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윤진
2009.08.17 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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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계인들의 화합의 장인 양계인대회가 오는 9월 18~19일 개최된다. 양계협회는 올해 16회째를 맞는 전국 양계인대회를 9월 18~19일 경북 상주에서 열기로 하고 대회의 주제를 ‘2010 양계산업 새 도약의 원년’으로 정했다고 밝혔다. 양계협회는 특히 이번 양계인대회를 계기로 양계인의 단합과 협회 활성화를 통한 자생력 을 강화하고 양계농가 경영안정 및 안전한 양계산물 먹을거리 실현, 국제 경쟁력과 식량안보 차원에서 핵심품목이 될 수 있도록 각오를 다진다는 계획이다. 또 양계산물의 소비촉진을 위해 상주시민들을 위한 닭고기 및 계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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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윤진
2009.08.11 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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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감사원을 통해 강원도의 한 육군 부대에서 유통기한이 지나 폐기 대상인 닭고기 2만 여 마리를 부식용으로 사용한 사실이 적발 되면서 또 한번 군납 축산물의 품질이 도마위에 올랐다.감사원에 따르면 강원도의 한 육군부대에 식재료를 납품하는 A업체는 2007년 7월부터 일곱 차례에 걸쳐 정상적으로 도계 검인한 닭고기 상자를 빼돌리고 유통기한이 지난 닭고기 상자에 검인 일자를 위조하는 수법으로 약 2만kg의 닭고기를 납품해, 총 1억3200만원의 부당 이득을 챙겼다.닭고기를 손질하던 취사병에 의해 발견된 이번 사건으로 군납제도를 현실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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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윤진
2009.08.10 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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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주 육계시세는 약세에서 돌아서 강보합세를 형성할 것으로 예상됐다. 지난 6일 서울산지 대닭은 전일과 동일한 kg당 1500원이었으며 중닭은 1500원, 소닭은 1600원에 거래됐다. 중복이후 유통에서 구매 물량을 줄이고, 일부 도계장도 휴가철을 맞아 휴업에 들어가면서 지난주 큰 폭으로 하락했지만 이제 바닥을 친 것으로 판단되고 있다. 대한양계협회 관계자는 “지난주 시세는 생산원가 이하로 내려갔지만 유통업체에서의 구매물량이 증가함에 따라 가격도 차츰 안정세를 찾을 것”이라고 밝혔다. 대한양계협회 표준 24농가를 기준으로 한 부화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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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윤진
2009.08.10 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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닭고기 계열생산업체인 체리부로(회장 김인식)가 7월 매출액과 판매수수가 창사 이래 최대치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지난 2007년도 870억원에서 지난 2008년 1469억원의 매출을 올려 고속 성장을 했던 체리부로는 이를 발판으로 7월 성수기를 맞아 창사 이래 사상 최대의 매출액과 판매수수를 올렸다. 체리부로 측 관계자는 “지난 2007년부터 영업망 확보와 우수한 제품 생산을 위해 노력한 것이 고객들의 신뢰를 쌓아 닭고기 시장의 성수기인 7월에 나타난 것 같다”며 “앞으로 체리부로만의 경쟁력 확보를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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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윤진
2009.08.10 1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