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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계의 생산성이 향상되면서 실용병아리 생산이 증가할 것으로 예상됐다. 대한양계협회가 최근 발표한 종계 Data-Base 8월호에 따르면 육용종계의 산란율이 신계군을 중심으로 향상되면서 평균 산란율은 전월대비 1%p 상승한 58.8%를 기록했다. 특히 30~40주령 육용종계의 산란율이 높아 29~33주령이 76.8%, 34~37주령이 72.2%를 기록했다. 이와 함께 앞으로 생산에 가담하게 될 육성계도 생산성이 나쁘지 않을 것으로 예상되면서 병아리 생산이 증가, 노계도태와 생산성 저하로 800원까지 치솟던 병아리 가격도 안정될 것이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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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윤진
2009.08.24 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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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오리협회(회장 이창호)가 최근 농협사료와 일반 사료업체의 가격 인하 발표와 관련, 오리산업은 철저히 외면 받았다고 주장하고 나섰다. 오리협회는 지난 14일 ‘오리사업 외면하는 사료업계 강력히 규탄한다’는 제목의 성명서를 냈다. 지난 7일 농협사료에서는 사료가격 6.4% 인하 방침을 밝힌 바 있고 타 사료회사에서도 농협사료를 따라 3~5% 가량 일제히 사료가격 인하 계획을 드러냈지만 오리사료는 이번 인하계획에서 제외됐다는 것. 오리협회는 성명서에서 농협사료를 포함한 사료업계의 가격 인하 계획 중 그 어떤 사료회사에서도 오리사료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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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윤진
2009.08.21 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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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대한양계협회는 농림수산식품부에 산란계 농장에 냉장보관창고를 도입하기 위해 시설자금을 지원해 줄 것을 요구했다. 지난 7월 한 소비자단체에서 백화점과 대형유통업체, 재래시장에서 유통되고 있는 계란 중 28%가 신선도가 불량하다고 밝히면서 계란 품질이 또 다시 문제됐기 때문이다. 양계협회측은 매년 여름철 마다 반복되는 계란 신선도 문제로 산란계농가가 적지 않은 피해를 본다며 계란의 전 유통과정에 콜드체인시스템 도입을 주장하고 있다. # “콜드체인시스템 도입하자” 양계협회가 콜드체인시스템 도입을 주장하는 것은 계란의 품질 저하 문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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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윤진
2009.08.17 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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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주 육계시세는 보합세로 전망됐다. 지난 13일 서울산지 대닭은 전일과 동일한 kg당 1700원이었으며 중닭은 1800원, 소닭도 1800원에 거래됐다. 가격에 큰 변동을 줄 만한 요인은 없지만 장마가 끝나 무더위가 기승을 부리면 닭의 폐사가 늘어나고 소비는 늘어날 수 있어 보합세 이상을 유지할 것이란 전망이다. 대한양계협회 표준 24농가를 기준으로 한 부화장 병아리 실적은 지난주 642만6000마리에서 이번주 608만6000마리로 줄었다. 계란은 지난주와 마찬가지로 강보합세로 예상됐다. 대형유통업체 등에서 가격 할인 행사를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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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윤진
2009.08.17 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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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계인들의 화합의 장인 양계인대회가 오는 9월 18~19일 개최된다. 양계협회는 올해 16회째를 맞는 전국 양계인대회를 9월 18~19일 경북 상주에서 열기로 하고 대회의 주제를 ‘2010 양계산업 새 도약의 원년’으로 정했다고 밝혔다. 양계협회는 특히 이번 양계인대회를 계기로 양계인의 단합과 협회 활성화를 통한 자생력 을 강화하고 양계농가 경영안정 및 안전한 양계산물 먹을거리 실현, 국제 경쟁력과 식량안보 차원에서 핵심품목이 될 수 있도록 각오를 다진다는 계획이다. 또 양계산물의 소비촉진을 위해 상주시민들을 위한 닭고기 및 계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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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윤진
2009.08.11 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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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감사원을 통해 강원도의 한 육군 부대에서 유통기한이 지나 폐기 대상인 닭고기 2만 여 마리를 부식용으로 사용한 사실이 적발 되면서 또 한번 군납 축산물의 품질이 도마위에 올랐다.감사원에 따르면 강원도의 한 육군부대에 식재료를 납품하는 A업체는 2007년 7월부터 일곱 차례에 걸쳐 정상적으로 도계 검인한 닭고기 상자를 빼돌리고 유통기한이 지난 닭고기 상자에 검인 일자를 위조하는 수법으로 약 2만kg의 닭고기를 납품해, 총 1억3200만원의 부당 이득을 챙겼다.닭고기를 손질하던 취사병에 의해 발견된 이번 사건으로 군납제도를 현실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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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윤진
2009.08.10 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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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주 육계시세는 약세에서 돌아서 강보합세를 형성할 것으로 예상됐다. 지난 6일 서울산지 대닭은 전일과 동일한 kg당 1500원이었으며 중닭은 1500원, 소닭은 1600원에 거래됐다. 중복이후 유통에서 구매 물량을 줄이고, 일부 도계장도 휴가철을 맞아 휴업에 들어가면서 지난주 큰 폭으로 하락했지만 이제 바닥을 친 것으로 판단되고 있다. 대한양계협회 관계자는 “지난주 시세는 생산원가 이하로 내려갔지만 유통업체에서의 구매물량이 증가함에 따라 가격도 차츰 안정세를 찾을 것”이라고 밝혔다. 대한양계협회 표준 24농가를 기준으로 한 부화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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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윤진
2009.08.10 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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닭고기 계열생산업체인 체리부로(회장 김인식)가 7월 매출액과 판매수수가 창사 이래 최대치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지난 2007년도 870억원에서 지난 2008년 1469억원의 매출을 올려 고속 성장을 했던 체리부로는 이를 발판으로 7월 성수기를 맞아 창사 이래 사상 최대의 매출액과 판매수수를 올렸다. 체리부로 측 관계자는 “지난 2007년부터 영업망 확보와 우수한 제품 생산을 위해 노력한 것이 고객들의 신뢰를 쌓아 닭고기 시장의 성수기인 7월에 나타난 것 같다”며 “앞으로 체리부로만의 경쟁력 확보를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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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윤진
2009.08.10 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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낙후된 계란 유통과정을 개선하기 위해 산란계농가의 농장에 계란 냉장보관창고가 필요하다는 주장이 일고 있다. 대한양계협회(회장 이준동)는 최근 농림수산식품부에 산란계농가 계란 냉장보관창고 시설자금을 지원을 줄 것을 요구했다고 밝혔다. 최근 한 소비자단체에서 대형할인마트와 백화점, 재래시장 등에서 유통되는 계란의 품질 문제가 보도되면서 사회적으로 큰 파장을 일으키고 있는데 이는 생산과정에서의 품질문제보다는 냉장유통시스템이 도입되지 않은 낙후된 유통과정 때문이라는 것. 이에 따라 양계협회는 산란계농장의 냉장창고를 시작으로 전 유통단계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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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윤진
2009.08.07 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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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너시스BBQ그룹의 BHC치킨이 원조 콜팝을 100% 무료로 증정하는 BHC콜팝 페스티벌 행사를 진행한다. 제너시스BBQ측은 BHC치킨을 주문하는 모든 고객에게 콜팝치킨 또는 미니콜팝을 100% 무료로 받을 수 있는 행사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콜팝은 팝콘 형태로 만들어진 닭고기 살코기로 어린이들에게 가장 사랑받는 BHC치킨의 인기메뉴다. 이번 행사는 20일까지 진행되며 BHC치킨은 치킨 프랜차이즈업계에서 BBQ에 이어 최단기간 1000호점 돌파를 눈앞에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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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윤진
2009.08.05 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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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 육계가격은 전년대비 보합세인 생체 kg당 1800~2000원을 유지할 것으로 보인다. 한국농촌경제연구원이 최근 발표한 에 따르면 8월 육계가격은 닭고기 총 공급량이 감소해 올림픽 특수로 강세를 보였던 지난해 8월(1924원)가격과 비슷한 수준인 1800~2000원으로 전망했다. 전년에 비해 육계사육마리수는 늘어날 전망이지만 비축량과 수입량이 감소하면서 닭고기 총 공급량도 6%가 줄어들 것으로 예상됐기 때문이다. 농경연은 2009년 6월 종계 배합사료 생산량은 전년보다 22.8% 증가했으며 이는 병아리 가격 강세로 1~5월 육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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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윤진
2009.08.05 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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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양계협회 천안시 육계지부(지부장 김의겸)는 지난달 24일 개소식을 갖고 본격적인 업무에 들어갔다. 앞으로 천안시 육계지부는 AI발생 방지를 위해 지역 농가들이 상시방역체계를 유지할 수 있도록 앞장서는 한편 농가교육을 위한 세미나를 개최한다는 계획이다. 김의겸 천안시육계지부장은 “전국 최초로 산란계와 같이 사무실을 사용하며 서로 상부상조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며 “천안시 등 지자체와 농업기술센터와도 유기적인 협력체제를 구축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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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윤진
2009.08.04 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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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중 최대 성수기인 초복과 중복을 보낸 닭고기 매출이 예상보다 부진하다. 지역별로 비가 내리면서 ‘복 특수’를 못 누렸기 때문. 대분분의 닭고기 계열업체들이 고병원성 AI가 발생하지 않은 올해 매출 상승을 기대하고 공급 물량을 늘렸지만 실제 매출은 지난해와 비슷하거나 이에 못 미치는 것으로 알려졌다. 음식점과 대형유통업체등에서 삼계물량을 소진해야 하지만 올해는 초복과 중복을 전후로 비가 내리면서 매출이 전년대비 5%가량 줄어든 것. 하림의 나종필 과장은 “초복 이후에는 전반적으로 예년에 비해 매출이 저조하다”며 “궂은 날씨가 원인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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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윤진
2009.07.31 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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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주 육계시세는 약보합세가 전망되고 있다. 지난 24일 서울산지 대닭은 전일과 동일한 kg당 2300원, 중닭과 소닭도 같은 가격에 거래됐다. 중복이 지나면서 수요도 즐어들겠지만 공급물량도 적기 때문에 큰 폭의 가격 변동은 없을 것으로 예상이다. 대한양계협회 표준 24농가를 기준으로 한 부화장 병아리 실적은 지난주 658만9000마리에서 이번주 625만9000마리로 줄었다. 계란도 약보합세로 예상됐다. 본격적으로 여름방학이 시작되면서 급식 수요가 줄어들었고 더운 날씨로 인한 난중저하현상으로 유통에서는 대란이하의 물량이 많은 것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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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윤진
2009.07.24 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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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계의무자조금의 정착을 위해 농가의 적극적인 참여와 함께 관련 제도 개선이 필요하다는 지적이 일고 있다. 지난 6월부터 전국의 육계농가를 대상으로 마리당 5원씩의 의무자조금 거출이 시작됐지만 아직 적지 않은 농가가 자조금에 대한 인식이 부족한 것은 물론이고 자조금 거출자체도 쉽지 않기 때문이다. 육계의무자조금관리위원회는 지난 10일까지 각 도계장으로부터 도계실적을 통보받아 이를 바탕으로 20일까지 6월분 의무자조금 거출을 완료할 계획이었다. 하지만 도계실적을 통보한 곳은 전국 40개 도계장 중 체리부로와 금계, 키토랑 등 5곳에 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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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윤진
2009.07.24 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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닭고기 계열업체들의 올해 상반기 매출이 전년대비 상승한 것으로 나타나고 있다. 업계에 따르면 아직 2분기 매출이 공시되기 전이지만 냉동 재고량과 닭고기 수입량 감소에 따라 닭고기 신선육의 소비가 증가해 4월 발생한 고병원성 AI의 여파가 존재했었던 지난해에 비해 전반적으로 10~20%가량 매출이 증가한 것으로 알려졌다. 하림 관계자에 따르면 “전반적인 경기 침체에도 불구하고 올해 상반기에 닭고기 신선육 매출이 늘어났다”며 “특히 초복을 앞둔 10일 전부터 매출이 늘어 전년대비 15%가량 증가했다”고 밝혔다. 또 치킨너겟과 닭가슴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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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윤진
2009.07.15 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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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 계란에 비해 영양성분 등을 강화했다며 가격을 약2배 가량 더 받고 있는 일부 브랜드 영양란이 크게 차이가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 시중에 판매되고 있는 계란 32개 제품 중 13개 제품 품질이 최하위 등급이었다. 소비자시민모임은 지난 14일 이와 같은 내용을 골자로 하는 계란조사 테스트 결과를 발표했다. 지난 4월 22일부터 7월 7일까지 서울시내 백화점과 대형마트, 재래시장 등에서 판매되고 있는 계란의 품질에 대해 한국식품연구원에서 검사를 의뢰한 결과 약 40%의 계란 품질의 최하위 등급인 3등급으로 조사됐다고 밝혔다.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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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윤진
2009.07.15 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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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너시스BBQ그룹의 BHC치킨이 여름 휴가철을 맞아 푸짐한 경품을 제공하는 ‘BHC쿨썸머 페스티벌’을 펼친다. BHC치킨은 28일까지 치킨을 구매한 전 고객에게 여름철 필수품인 휴대용 방수팩 또는 썬크림을 증정하고 8월 4일까지는 BHC 치킨 구매 고객 및 매장을 방문하는 모든 고객에게 경품 응모권을 제공한다. 경품 증정은 BHC 홈페이지(http://www.bhc.co.kr)에 접속해 경품 응모권의 행운번호를 입력하면 되며 매주 수요일마다 추첨을 진행 모닝자동차, 넷북 등 총200명에게 경품을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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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윤진
2009.07.15 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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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니커(대표이사 한형석)가 최근 경기도 동두천공장의 생산능력을 기존의 2배로 확충하는 대규모 증설공사를 마치고 본격 생산에 들어갔다. 마니커는 이번 공사에 따라 동두천 공장의 생산능력이 통닭 기준으로 일 10만 마리에서 20만 마리로 증가됐다고 밝혔다. 특히 마니커는 총 250억원이 들어간 이번 동두천공장 증설을 계기로 안전하고 신선한 제품으로 소비자 신뢰도를 높이는 데 기여할 것으로 보고 있다. 마니커 관계자는 “동두천 공장 증설은 수입산 닭고기에 대응하는 것은 물론 포장유통 의무화 등 제도변화에 대처하기 위한 것이었다”며 “수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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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윤진
2009.07.15 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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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주 전남 나부 등 남부지방을 중심으로 내린 폭우로 오리축사가 침수 되는 등 오리사육농가가 피해를 입은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오리사육 농가 중 약 45%가량이 전남 지역에 집중돼 있어 이번 폭우로 인한 피해가 더욱 컸다. 한국오리협회는 최근 이창호 회장이 지난 8일부터 폭우가 집중돼 약 20만 마리의 오리폐사가 난 전남 지역의 부화장, 사육농가, 도압장 및 가공장 등을 방문, 피해 농가를 위로했다고 밝혔다. 오리협회 관계자는 “이번 폭우로 약 12억원의 피해를 본 것으로 추정된다”며 “추가 피해를 입지 않도록 오리농가들이 각별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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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윤진
2009.07.15 1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