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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리 리츠 캐나다 농업식품부 장관이 올 상반기 중 캐나다산 쇠고기 수입을 허용해 줄 것을 강력히 요청했다.한국을 방한한 게리 리츠 캐나다 농업식품부 장관은 지난 20일 과천 정부청사를 방문, 장태평 농림수산식품부 장관과 면담을 갖고 올 상반기 중 캐나다산 쇠고기 수입을 허용해 줄 것을 강력히 요청했다.장 장관은 이에 대해 캐나다의 BSE(광우병) 발생 상황에 대해 우리 소비자들의 우려를 전달하고 신중한 추진이 필요하다고 답변했다.
한우
최상희
2009.03.20 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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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산관련단체협의회(회장 이승호)는 올해 농협 개혁 과정에서 축산업의 독립성과 전문성 강화하는 데 주력하고 회원단체간 유대를 강화하기로 했다. 축단협은 지난 18일 제1축산회관에서 2009년도 1차 회의를 갖고 2008년 사업실적 및 수입·지출 결산 승인의 건과 2009년도 사업계획 수립의 건 등을 승인했다. 축단협의 2009년도 주요 사업계획에는 농협 신경분리 시 축산경제사업 강화를 위한 방안 제시 등 정책개발활동을 비롯 회원단체 간 유대 강화를 통한 축산단체 의견 결집을 위한 활동, 농축산 공동과제 해결을 위한 타 농민단체 연대활
한우
최윤진
2009.03.20 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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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산관련단체협의회는 축산업의 독립성과 전문성을 부정한 매킨지 연구보고서를 즉각 폐기할 것을 촉구하고 나섰다. 축산관련단체협의회는 최근 성명서를 내고 축산농민들이 농협경제연구소의 금융지주회사 설립을 골자로 하는 매킨지 보고서 발표 소식을 접하고 충격에 빠져있다고 밝혔다. 협의회는 특히 보고서가 축산업의 독립성과 전문성을 상징하는 축산경제부문을 신경분리 과정에서 기능을 축소해 농업부문에 흡수시켜 1개 부서로 전락시키겠다는 내용이 포함돼 농민이 주인인 농협 개혁에 있어서 축산농민들의 목소리는 안중에도 없다고 지적했다. 협의회는 또 이번
한우
홍동희
2009.03.20 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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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우산업에 근간이 되고 있는 소규모 번식 농가가 각종 정책지원에서 제외되는 등 홀대를 받으면서 번식 기반이 무너질 위기에 직면, 산업 전반에 악영향을 미칠 것이란 우려가 제기되고 있다. 특히 최근 정부의 각종 정책이 규모화·전문화에 맞춰지면서 주로 브랜드 경영체나 대규모 비육농가 중심의 정책이 추진, 10마리 미만의 소규모 한우 농가는 정책의 사각지대에 내몰리고 있다는 것이다. 그러나 국내 한우 산업이 제대로 성장하기 위해서는 송아지를 생산해 내고 있는 이들 소규모 번식 농가에 대한 체계적인 관리와 지원책이 뒤따라야 한다는 지적이
한우
최윤진
2009.03.20 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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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한우협회 제4기 회장단이 출범했다. 경기침체 속에 사료가격 폭등, 수입산 쇠고기의 공세 등으로 한우 농가의 경영 사정도 악화되고 있는 만큼 회장단의 어깨가 어느 때 보다 무겁다. 지난 2월 회장 선거의 후폭풍으로 일부 지역에서는 선거 후유증을 앓고 있는 것도 사실. 앞으로 3년간 한우협회를 이끌어갈 4기 회장단의 과제를 짚어봤다. # 한우품질 향상, 농가가 앞장서야 한우협회는 18만 한우농가를 대표하는 만큼 농가가 안정적으로 고품질·친환경 한우생산에 전념할 수 있도록 지원을 이끌어내야 한다는 지적이다. 소 및 쇠고기 이력추적제와
한우
최윤진
2009.03.17 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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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한우협회 제4기 회장단이 공식출범식을 갖고 한우산업을 위해 화합을 다짐했다. 한우협회는 지난 16일 서울 국제전자센터에서 제4기 회장단 출범식을 가졌다. 남호경 회장을 비롯 전국 8개 도지회장들이 모두 모인 출범식에서 회장단은 단합을 다짐하는 한편 한우산업의 안정적인 발전과 농가 소득 증대를 위해 노력하기로 결의했다. 남 회장은 “협회는 창립한지 10년밖에 안됐지만 한우농가를 대표하는 생산자 단체로 나름대로 역할을 해왔다”며 “최근 대기업의 축산진입허용문제와 보조금 삭감 등의 난제가 있고 IMF외환위기 때 보다 더 힘든 이때 선
한우
최윤진
2009.03.17 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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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소비자시민모임(회장 김재옥)이 전국 대도시의 백화점과 대형마트, 농협 계통매장 등에서 2월 한우 등심 1+등급 가격을 조사한 결과 100g당 3992원까지 가격 차이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가장 비싼 곳은 백화점으로 100g에 평균 9768원, 대형마트가 7811원, 정육점 7083원, 농협계통매장 5776원 순이었으며 백화점과 농협계통매장의 평균 가격차이는 3992원으로 약 1.7배의 차이가 있었다. 또 백화점간에도 한우 등급 1++등급이 가장 비싼 갤러리아 백화점과 가장 싼 현대백화점은 100g 기준 평균 3410원의 차
한우
최윤진
2009.03.16 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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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주 한우시장은 보합세 흐름을 보일 것으로 예상됐다. 농협에 따르면 한우 평균 전국 경매가격은 kg당 10일 1만4015원, 11일 1만4247원을 기록했다. 거세우 평균가격은 10일 1만5130원, 11일 1만5275원이었다. 가축시장도 한우지육시장과 같은 흐름을 보였다. 9일 암소는 456만5000원, 10일 456만3000원, 11일 460만5000원, 12일 467만3000원이었다. 암송아지 4~5월령은 9일과 10일 149만4000원, 11일 154만1000원, 12일 155만9000원을 나타냈으며 수송아지 4~5월령은
한우
최윤진
2009.03.16 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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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안동에서 1100kg짜리 슈퍼 한우가 출하돼 관심을 끌고 있다. 이 슈퍼한우는 경북 안동시 풍산읍의 김태영씨 농장에서 지난 1월에 출하된 소로 지난 2002년생 고등 등록우 2산으로 2008년 경북 한우품평회 특별상을 수상하기도 한 소다. 김태영씨는 올해 31세인 젊은 축산인으로 지난 2004년 한우 비육우 12마리로 사업을 시작해 2006년 첫 출하를 시작하면서 송아지 자질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우량 번식우를 확보하기 위해 노력해 왔다. 또 우수한 유전자가 농가 경쟁력이라는 확신을 갖고 2년동안 전국에서 우수한 번식우를 찾고
한우
최상희
2009.03.13 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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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기 한우자조금대의원회와 한우자조금관리위원회간 적지 않은 갈등이 예상된다. 지난 9일 경기도 농협 안성연수원에서 열린 2009년 1차 한우자조금대의원회에서는 전반기(4년중 2년) 의장으로 조위필 대의원을, 한우자조금관리위원회는 남호경 전국한우협회장을 관리위원장으로 각각 선출했다. 조 대의원 의장은 지난 한우협회장 선거에서 정호영 후보를 공개적으로 지지하는 등 남 위원장과 노선의 차이를 보여 온 터라 앞으로의 행보가 주목을 받고 있다. 1기 한우자조금대의원장의 경우 한우협회에서 회장단간 협의를 통해 후보를 추천한 뒤 대의원회에서 승인
한우
최윤진
2009.03.10 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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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주 한우가격은 약보합세로 예상되고 있다.지난 2일 농협 서울축산물공판장의 한우 지육가격은 1만3812원에서 출발해 3일 1만2200원, 4일 1만4301원 5일 1만4285원을 기록했다.1등급 역시 같은 흐름으로 2일 1만4895원, 3일 1만4401원, 4일 1만5450원, 5일 1만5639원이었다.가축시장은 보합세 흐름 속에 암소는 2일 456만원, 3일 456만2000원, 4일 460만1000원, 5일 460만2000원을 이어갔고 수소는 2일과 3일 368만5000원, 4일 372만5000원, 5일 373만7000원을 나타
한우
최윤진
2009.03.10 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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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우만 한우로 판매되는 유통환경은 아직 갈 길이 멉니다.” ‘이 땅위의 자존심 명품 한우 1+등급’라는 플래카드가 무색할 정도로 한우는 매장 내의 판매대에도 창고에도 어디에도 없는 정육점. 재 포장해 판매대에 놓은 수입산 쇠고기를 일반 소비자가 한우로 잘못 알고 구입하도록 현혹시키기에 충분했다. 형식적으로 갖춘 원산지 표시판에는 국내산이란 모호한 표시에 등급은 아예 적어 놓지도 않았다. 지난 5일 서울시와 전국한우협회 유통감시단이 적발한 서울 광진구의 한 식육판매점 단속 현장의 모습이다. 서울시와 전국한우협회는 합동 단속반을 구성
한우
최윤진
2009.03.06 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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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주 한우가격은 보합세로 전망되고 있다. 지난 23일 농협 서울축산물공판장의 한우 지육가격은 1만3470원에서 시작, 24일 1만4525원, 25일 1만4960원, 26일 1만4703원을 기록했다. 1등급도 같은 흐름으로 23일 1만5361원, 24일 1만5150원, 25일 1만5897원, 26일 1만5579원이었다. 가축시장은 약보합세를 보였다. 암소는 23일 462만4000원, 24일 460만3000원, 25일 452만6000원, 26일 457만1000원을 나타냈으며 수소는 23일 372만5000원, 24일 369만원, 25일
한우
최윤진
2009.03.03 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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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산관련단체협의회(회장 이승호)는 성명서를 통해 한·미 FTA 비준동의안 강행처리 시도를 즉각 중단할 것을 촉구했다. 축단협은 지난 26일 성명서를 내고 25일 통일외교통상위원회 법안소위에서 야당의원들이 불참한 가운데 강행 처리된 한·미FTA 비준동의안이 상임위 전체회의와 본회의 통과만을 남겨놓고 있다며 한미 FTA 문제가 농심과 민심은 없고 정치쟁점화의 도구로 전락했다고 주장했다. 축단협은 또 이같은 일련의 일들이 농업회생을 바라며 농업에대한 비전제시를 기대하고 있는 농민들에게 찬물을 끼얹는 처사로 더 이상 용납할 수 없다며 축산
한우
농수축산신문
2009.02.27 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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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한우협회장이 한국축산경영학회로부터 올해의 축산경영인 대상을 수상했다. 지난 19일 한국축산경영학회는 동계학술발표대회에서 축산업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해 남 회장에게 올해의 축산경영인 대상을 수여했다. 신해식 한국축산경영인학회장은 “남호경 회장이 축산인으로서 투절한 사명감과 탁월한 지도력으로 축산업 발전에 기여한 바가 크다”고 밝혔다.
한우
최윤진
2009.02.26 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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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우부산물 소비를 위해 저렴한 가격을 바탕으로 믿을 수 있는 한우임을 강조하는 유통업체가 늘고 있다. 한우부산물 할인판매는 대형유통업체는 부산물로 인한 재고 부담을 덜고 소비자는 안전한 한우 부산물을 저렴한 가격에 구입할 수 있어 1석2조의 효과를 볼 수 있다는 평이다. 농협유통 하나로클럽 양재점은 지난 19일부터 3월1일까지 한우 우족을 정상가격보다 42%할인된 100g당 1500원에 판매하는 등 한우우족·사골 할인판매를 진행 중이다. 농협유통관계자는 “한우우족이나 사골 등 뼈 부산물은 겨울철 보양식으로 소비자들이 꾸준히 찾고 있
한우
최윤진
2009.02.24 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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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주 한우가격은 약보합세 기조속에 물량에 따라 등락을 반복할 것이란 전망이다. 지난 16일 농협 서울축산물공판장의 한우 지육가격은 1만3904원에서 출발해 17일 1만3236원, 18일 1만4280원, 19일 1만3938원을 나타냈다. 1등급은 16일 1만5339원, 17일 1만4664원, 18일 1만5379원, 19일 1만5285원을 기록했다. 가축시장은 보합세 흐름을 이어갔다. 암소는 16일 459만7000원, 17일 460만2000원, 18일 462만7000원, 19일 462만1000원 이었고 수소는 16일 370만2000원
한우
최윤진
2009.02.23 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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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촌진흥청이 한우의 품질과 생산성, 안전성, 소비촉진을 위한 한우 연구에 보다 속도를 내겠다고 20일 밝혔다.농진청은 품질고급화 기술개발과 관련해 매년 선발하는 20여 마리의 한우보증씨수소 선발 비율을 현행 5%(400마리에서 20마리 선발)에서 2.5%(800마리에서 20마리 선발)로 조정하고 후대검정마리수도 현재 후보씨수소당 10마리씩 검정하던 것을 22마리로 늘려 한우보증씨수소 선발의 정확도를 개선하는 등 한우보증씨수소 선발강도를 강화해 나가기로 했다.또 생산비 절감기술과 관련해 조사료 생산성 향상과 가공이용기술 개발, 제품
한우
홍동희
2009.02.23 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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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전국한우협회의 사업 목표는 ‘한우소비 활성화 기반 구축’이다. 이를 위해 회원 목표 달성 및 정예화와 한우교육 체계화를 통한 농가 조직화, 한우 판매점 인증사업 내실화, 유통투명화 감시단 활동 영역 확대를 중점 추진 계획으로 내세웠다. 현재 한우협회 회원수는 지난해 12월 31일 회비 납부 기준으로 1만9545명. 앞으로 시군지부별로 목표를 부여하고 인센티브 등을 지급해 회원을 늘려 나간다는 계획이다. 또 회원으로 가입했을 시·도지회와 지부에서 회원 가입증을 발급해 한우협회 회원간의 결속을 다질 예정이다. 전국한우협회 창립 1
한우
최윤진
2009.02.23 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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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4대 전국한우협회장에 남호경 현 회장이 당선됐다. 전국한우협회는 지난 18일 대전 컨벤션센터 컨퍼런스홀에서 267명의 대의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정기 총회를 갖고 회장 선거를 실시했다. 선거 결과 남호경 현 회장이 상대 후보인 정호영 전 경남도지회장보다 8표 많은 137표를 얻어 제4대 회장으로 당선됐다. 남회장은 이번 당선으로 세 번 연속 한우협회장직을 하게 됐다. 남회장은 이날 당선 소감을 통해 "선거 과정에서 있었던 질책이나 건의 등을 모두 수용하고 그동안의 경험을 바탕으로 산적한 과제들을 풀어나가겠다"고 밝혔다. 남회장은 이
한우
최상희, 최윤진
2009.02.23 1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