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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촌진흥청은 기상청, 산림청과 함께 농업·기상·산림 분야의 기후 위기 대응 및 탄소중립 실현을 위해 지난 2일 농진청 본청에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업무협약은 새 정부 국정기조와 연계하여 범지구적인 기후 위기의 심각성을 인지하고, 탄소중립 사회로의 전환에 기여하고자 3청 간 대응 협력체계를 더욱 강화하기 위해 맺어졌다. 주요 내용은 △선제적 위험관리와 재난재해 및 이상기후 대응 △국가 온실가스 감축목표(NDCs) 달성 및 탄소중립 이행 방안 △농림기상자료 품질 향상과 실용화 기술 개발 △기후변화에 따른 생태계 변화 및 적응에
농업기술
이남종 기자
2022.12.05 17: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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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농업기술진흥원(원장 안호근, 이하 ‘농진원’)은 지난 2일 ‘스마트팜 ICT기자재 국가표준 확산지원 사업 성과보고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번 행사는 농산업체와 농업인을 대상으로 스마트농업 표준화에 대한 제도홍보와 지원사업의 성과 등을 알려 표준규격이 적용된 제품의 확산을 유도하기 위해 마련됐다.특히 신규 국가표준인 양액기·중가축(돼지)사양관리기기에 대한 표준확대와 2023년 사업추진 체계 변경에 대한 주요 내용을 발표됐으며 우수 기자재에 대한 전시도 이뤄졌다. 한편 스마트팜 ICT 기자재는 각기 다른 성능, 규격 등으로 제품의
농업기술
이남종 기자
2022.12.05 17: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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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촌진흥청 국립농업과학원은 농업 융복합연구로 대과형 딸기 ‘킹스베리’를 재배하고 수출하는 농가의 어려움을 해결하고 있다.‘킹스베리’는 기존 딸기보다 2배 크고 무게가 더 나가며 당도도 높아 최근 들어 인기를 끌고 있다. 하지만 흰가루병에 약하고 생장 초기 기형 과율이 높아 안정적인 생산이 어렵다. 또한 단단한 정도가 낮아 이동할 때 상처가 나거나 물러질 위험이 크다. 국립농업과학원은 이러한 어려움을 극복하고 ‘킹스베리’를 안정적으로 생산하면서 상품성을 높일 수 있는 복합 기술을 연구했다. 흰가루병 발생을 줄이고 과일의 단단함을 높이
농업기술
이남종 기자
2022.12.05 1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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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농업기술진흥원은 스마트 농업 분야 신기술·제품 등의 상용화·국산화를 위해 전북 김제와 경북 상주에 구축된 스마트팜 혁신밸리 실증단지의 입주대상 모집 공고를 진행한다고 밝혔다.이번 모집은 오는 9일 16시까지 진행되며 기타 자세한 내용과 접수 방법은 농진원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입주 가능한 시설은 전북 김제와 경북 상주 실증단지에 구축된 유리온실(김제 1260㎡ 상주 1800㎡) 각 1개실이며, 모집대상은 스마트 농업에 적용되는 관련기술과 R&D 결과물, 상용화가 필요한 제품 등 실증을 수행하고자 하는 기업, 기관, 대
농업기술
이남종 기자
2022.12.05 16: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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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수축산신문=이문예 기자] 그린랩스의 대표 앱 ‘팜모닝’이 구글플레이가 선정하는 ‘2022 올해를 빛낸 앱’ 부문에서 우수상을 수상했다.올해를 빛낸 앱은 매년 구글플레이가 안드로이드 플랫폼 기반 앱 중 한 해 동안 이용자에게 많은 사랑을 받은 앱을 선정하는 행사다.올해는 260만 여 개에 달하는 글로벌 안드로이드 앱 중에서 대한민국에서 서비스 되는 앱 만을 추려 팜모닝을 포함한 10개의 후보작을 대상으로 투표를 진행했다.팜모닝은 농사 커리큘럼, 병해충 진단, 판로개척 등 영농 과정에서 필요한 다양한 정보와 이용자 간 지식과 경험을
농업기술
이문예 기자
2022.12.05 13: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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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수축산신문=박현렬 기자]농림식품기술기획평가원이 ‘2022년도 대·중소기업 동반성장 유공 포상’에서 중소벤처기업부 장관 표창을 수상했다.동반성장 유공 포상은 매년 대·중소기업 간 상생협력을 통해 기업 경쟁력을 높이고 국가 경제발전에 기여한 개인이나 단체에게 수여된다.농기평은 중소기업 역량 강화와 상생협력을 위해 △농식품 연구개발(R&D)코디네이터 지원 확대 △농식품 분야 혁신제품 지정 노력 △중소기업과 민·관 협업을 통한 지역 사회문제 해결 등 다각적인 노력을 통해 동반성장 생태계 조성에 기여했다.특히 핵심기능과 연계해 농식품 분
농업기술
박현렬 기자
2022.11.29 2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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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수축산신문=박현렬 기자]농림식품기술기획평가원은 ‘어려운 연구성과 보도자료, 청소년이 다시 써보자! 공모전’에서 가장 쉽게 이해 할 수 있도록 수정된 보도자료를 제출한 김영채 민족사관고등학교 학생의 작품이 최우수상으로 선정했다.농기평은 지난 8월30일부터 지난 7일까지 중·고등학생을 대상으로 공모전을 열고 접수된 작품 중 전문가 평가를 통해 총 3점을 선정했다. 또한 국민생각함 투표로 최종 순위를 정했다. 투표는 적합성, 창의성, 실효성을 평가 기준으로 일반 국민이 직접 수정한 보도자료를 읽고 가장 쉽게 고쳐 쓴 작품을 선택하는
농업기술
박현렬 기자
2022.11.29 2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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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수축산신문=이남종 기자]한국농업기술진흥원(이하 농진원)의 농업환경분석본부 토양기기분석실이 과학기술정보통신부에서 주관한 ‘2022년 안전관리 우수연구실 인증제’에서 최우수 연구실로 선정 됐다.안전관리 우수연구실 인증제는 2013년부터 정부가 대학이나 연구기관 등에 설치된 과학기술분야 연구실 중 안전관리 수준과 활동에 대해 심사해 인증을 부여하는 제도로 인증 유효기간은 2년이다.인증을 받기 위해 최근 2년간 연구실 사고 발생이 없어야 하며 연구실 안전환경 시스템(30점), 연구실 안전환경 활동수준(80점), 연구실 안전관리 관계자
농업기술
이남종 기자
2022.11.29 18: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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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촌진흥청과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는 28일 전남 나주 aT 본사에서 먹거리 분야 탄소중립 실천과 지속 가능한 농업 육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업무협약으로 두 기관은 탄소 배출이 적은 ‘저탄소 식생활’ 운동(캠페인)을 확산시키고 국산 밀‧콩․가루쌀 등 우리 농산물 소비 활성화를 위한 협력체계를 강화키로 했다. 이를 위해 △국내 육성품종 농산물의 소비 촉진 홍보 △식품 부산물 발생 최소화를 위한 자원 재순환 실천 협력 △저탄소 식생활 운동(그린푸드 데이)확산 △저탄소‧친환경 농산물 생산, 유통, 수출, 소비 분야 협력 등을
농업기술
이남종 기자
2022.11.28 16: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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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농업기술진흥원과 기술보증기금은 28일 농진원에서 '중소벤처기업의 기술거래 활성화 및 개방형 기술혁신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이번 협약은 농진원과 기보의 상호 유기적인 협력체계를 구축해 기술이전 플랫폼을 연계하고 농산업분야 기술거래 활성화와 중소벤처기업의 혁신성장을 도모하기 위해 마련되었다.협약에 따라 양 기관은 △‘스마트 테크브릿지’를 활용한 전자계약 시스템 공유 △기술이전 플랫폼 간 연계와 정보교류 강화 △기술이전기업에 기술금융 지원 연계 등을 통한 농식품 중소벤처기업의 개방형 기술혁신을 지원한다. 농진원은 지난해
농업기술
이남종 기자
2022.11.28 15: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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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촌진흥청은 감귤주스를 만들고 난 뒤 버려지는 껍질과 부산물, ‘감귤박’을 버섯을 키우는 배지로 활용할 수 있다고 밝혔다.감귤(온주밀감)은 한 해 노지에서 생산되는 약 45만 톤 중 20%인 9만 톤가량이 주스 등 가공용으로 활용된다. 이 과정에서 5만 톤 내외의 감귤박이 발생한다. 감귤박의 해양투기가 금지되면서 연간 12억 원 상당의 처리비용이 들고 현재는 일부만 가축 사료 원료로 무상 제공되고 있다.농진청은 버려지는 감귤박을 효율적으로 처리하고 이와 동시에 버섯 배지 원료 수입을 대체하는 방안으로 지난해부터 감귤박을 버섯 배지로
농업기술
이남종 기자
2022.11.28 15: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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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시간 소통 판매(라이브커머스)를 통해 우리나라 신선 농산물이 싱가포르 수출길에 올랐다.농촌진흥청은 최근 고품질 멜론을 생산하는 군유농장(전북 고창군)에서 싱가포르 SHC그룹(Singapore Home Cooks Group) 온라인 거래터(플랫폼)를 활용해 실시간 소통 판매(라이브커머스)를 진행했다고 밝혔다.SHC그룹은 약 23만 명의 싱가포르 소비자 회원을 보유하고 있으며, 이날 실시간 접속자 수만 약 500명, 방송 후 약 7000건의 조회 수를 기록했다. 약 1시간 동안 진행된 방송에서는 농업 분야 장인(농업마이스터)이 생산한
농업기술
이남종 기자
2022.11.28 15: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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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재호 농촌진흥청장이 지난 25일 딥러닝 기반 농산물선별시스템을 갖춘 제주도 서귀포농협 유통 사업소를 방문해 선별작업을 살펴보고 있다.
농업기술
이남종 기자
2022.11.28 15: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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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촌진흥청은 지난 5월부터 6개월 동안 진행한 ‘제1회 유기농텃밭 경진대회’를 마무리하고 우수팀 10팀을 최종 선정해 지난 24일 시상식을 열었다.유기농텃밭 경진대회는 농업의 새로운 생산-소비 주체인 초‧중‧고등학생과 대학생이 직접 텃밭을 가꾸며 유기농업에 대한 친근감을 키우고 접근성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이번 경진대회는 농진청과 친환경농산물의무자조금관리위원회, 국제유기농업운동연맹 아시아본부(IFOAM Asia)가 공동 주최했으며 지난 4월 25일부터 5월 5일까지 2주간 자연과 식물에 관심 있는 전국 초‧중‧고등학생과 대학생을
농업기술
이남종 기자
2022.11.28 15: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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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농업기술진흥원은 지난 23일부터 26일까지 4일간 튀르키예 안탈리아에서 개최되는 농업전문 박람회 'Growtech Eurasia 2022'에 한국관을 운영했다고 밝혔다.Growtech Eurasia 박람회는 평균 25개 국가 510개 기업이 참가하고, 약 5만여 명의 관람객이 방문하는 등 유럽과 아프리카, 중동 등을 잇는 국제적인 박람회로 꼽힌다.농진원은 이번 한국관 운영을 통해 스마트팜, 친환경 비료, 종자 등 국내 농기자재 기술의 우수성을 전 세계에 알리고 유라시아 시장진출 기회의 초석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농진원은
농업기술
이남종 기자
2022.11.28 15: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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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촌진흥청 국립농업과학원은 종자 산업체 ㈜고추와육종과 지난 22일 업무협약을 맺고 ㈜고추와육종이 보유한 고추 육성계통 2만여 자원에 대한 안전 보존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밝혔다.㈜고추와육종은 2012년 세계 최초로 탄저병 저항성 고추품종을 개발한 연구개발 전문 종자 기업으로, 그동안 육성한 계통들을 안전하게 보존하기 위해 농업유전자원센터에 저장을 요청했다.이번 업무협약으로 국립농업과학원과 ㈜고추와육종은 고추 유전자원의 수집‧증식‧중복보존을 비롯해 정보교류에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 또한 ㈜고추와육종이 보유한 고추 육성계통을 22일 농업
농업기술
이남종 기자
2022.11.28 15: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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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촌진흥청은 항산화와 인지기능 개선에 효과가 있는 리그난(Lignan) 성분 함량이 높은 참깨 ‘밀양74호’를 국내 최초로 개발했다고 밝혔다.효능 검증을 위해 진행한 동물실험에서도 기억 능력 향상 효과가 일반 참깨보다 뛰어난 것을 확인했다.참깨는 참기름, 깨소금 등으로 이용되며 음식의 풍미를 돋아주는 중요한 역할을 하는 식재료다. 참깨에는 불포화지방산, 단백질이 풍부하고, 칼슘, 리그난 등과 같은 유용성분도 함유돼 있다. 그중에서도 리그난은 항산화, 인지기능 개선 등에 효과가 있다고 알려진 성분으로 참깨, 아마, 오미자 등에 함유돼
농업기술
이남종 기자
2022.11.28 14: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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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촌진흥청 국립식량과학원과 ㈜공간정보가 지난 22일 국립식량과학원에서 노지 스마트농업 관련 기술이전 협약을 체결했다.기술이전 협약 체결로 농촌진흥청은 ㈜공간정보에 정밀 물관리 기술과 병해충 예찰 기술 등 노지 스마트농업 관련 6가지 특허기술을 하나로 묶어 이전하고, 기술 개발을 위한 지원과 협력 체계를 구축한다. 기술이전 실시료는 3억 원이며, 사용기간은 3년이다.기술 이전된 6가지 특허기술은 △지중 점적 관개 제어 시스템 템 △트랙터 장착형 암거배수관 매설기를 이용한 암거배수관 시공 방법 템 △지하 수위 제어 시스템 △자동 포집
농업기술
이남종 기자
2022.11.28 14: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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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촌진흥청은 농업 분야 노동환경 개선을 위해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의 제6차 근로환경 조사 원시자료를 받아 농업취업자와 일반취업자의 근로환경을 비교 분석하고 그 결과를 발표했다.농업취업자와 일반취업자 모두 남성 비율이 여성보다 높았고, 농업취업자는 일반취업자와 달리 나이가 많을수록 취업 비율도 높아지는 경향을 보였다.농업취업자의 종사상 지위는 ‘고용인이 없는 자영업자(64.1%)’가 가장 많았으며 ‘고용인이 있는 자영업자나 사업주(17.6%)’, ‘무급가족종사자(15.1%)’, ‘임금근로자(3.2%)’ 순이었다.일반취업자는 ‘임금근로자
농업기술
이남종 기자
2022.11.28 14: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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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촌진흥청 국립농업과학원이 지난 9일 작물 표현체 분야 최초로 국가참조표준데이터센터로 지정됐다.이번 국가참조표준데이터센터 지정으로 국립농업과학원은 작물 생육 정보 수집과 분석에 대한 정확성과 신뢰도를 인정받았으며 미래 농업기술의 보급과 확산 기반을 마련하게 됐다.이를 바탕으로 국립농업과학원은 한국과학기술원, 한국원자력연구원, 대학, 도 농업기술원 등과 협력해 표현체 데이터의 생산, 평가, 관리 표준화와 고도화를 추진할 계획이다. 또한 표현체 정보를 이용한 디지털 농업의 구현, 슈퍼컴퓨터를 활용한 농업 빅데이터의 공동 활용 방안 등을
농업기술
이남종 기자
2022.11.28 14: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