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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주 육계 시세는 강보합세로 전망되고 있다. 연말 수요증가가 기대되기 때문이다. 지난 18일 서울산지 대닭 가격은 kg당 16일보다 100원 오른 1800원에 거래됐고 중닭과 소닭도 100원씩 올라 각각 1900원과 2000원에 거래됐다. 다만 연말수요를 기대해 병아리 입식도 증가했기 때문에 가파른 시세 상승을 기대하기는 어렵다는 전망이다. 이번주 대한양계협회 표준 24농가를 기준으로 한 부화장 병아리 실적은 지난주 534만7000마리에서 571만5000마리로 늘었다. 계란도 가공용 계란 수요 증가로 연말특수를 맞아 강보합세를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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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윤진
2008.12.23 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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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양계협회 육계분과위원들이 닭고기 생산원가를 보장받는 닭고기 제값받기 운동을 펼치겠다고 밝혔다. 지난 17일 대한양계협회 회의실에서 열린 12월 육계분과위원회 회의에서 위원들은 최근 프랜차이즈업체인 KFC가 닭가슴살 수급 부족을 이유로 닭고기를 이용한 햄버거 판매를 중단했던 것과 관련, 프랜차이즈업체들이 닭고기를 생산원가에도 못미치는 가격에 구입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육계분과위원들은 이에 대해 농가의 닭을 헐 값에 구매하는 것과 같다며 계열회사가 먼저 사육원가를 보장하고, 프랜차이즈 업체도 계열업체에서 닭고기를 제값을 주고 사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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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윤진
2008.12.19 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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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하림이 2009년에는 웰빙시대에 맞는 다양한 닭고기 제품 생산에 주력할 예정이다. 특히 친환경(무항생제)프리미엄 닭고기를 중점적으로 개발해 웰빙식품에 대한 소비자의 관심에 부응한다는 계획이다. 하림이 최근 2009년도 경영계획 수립을 위한 워크숍을 진행하고 내년도 사업방향을 잡았다. 2009년에는 농가에서 자체 항생제 주입을 사전에 차단하는 방법 및 사육환경 모니터링, 친환경 제품 품질관리 장비 시설 구축 등으로 소비자가 믿고 찾을 수 있는 안전한 닭고기 생산에 주력할 방침이다. 또 맞벌이 부부, 비만인구 등이 늘어남에 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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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윤진
2008.12.17 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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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란을 깨지 않고도 신선도와 혈란을 평가할 수 있는 시스템이 개발돼 눈길을 끌고 있다.16일 농촌진흥청에 따르면 비파괴 계란신선도 측정 시스템인 ‘네오-에그라이저’를 개발, 계란 내 혈액이 함유된 혈란의 경우 기존 제품에 비해 정확한 측정이 가능하다고 밝혔다.농진청은 이번 시스템 개발로 농장단위나 유통단계에서 이상 계란에 대해 철저하게 품질을 관리할 수 있고 가격 면에서도 신선도와 혈란 판별을 동일기기로 이용, 외국산과 비교해 경쟁력이 높을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이와 함께 현재 국내에서 사용되고 있는 대부분 고가의 외국산인 계란품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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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동희
2008.12.17 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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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치킨브랜드 BHC가 치킨구매 고객과 매장 방문 고객을 대상으로 다양한 경품 행사를 갖는다. 오는 1월 4일까지 진행되는 이번 이벤트는 BHC치킨 구매 고객 및 BHC 매장을 방문하는 모든 고객에게 응모권을 제공, BHC홈페이지에 접속해 응모권에 적혀있는 번호를 입력하면 자동 응모되는 형식이다. 추첨은 매주 월요일 진행되며 경품으로 쏘울 자동차 2대, 장학금 200만원, 콘도 2박3일 이용권 등이 준비돼 있으며 BHC치킨을 구매하는 고객에게는 2009년 다이어리를 증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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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윤진
2008.12.17 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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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림사육농가 협의회가 2009년을 이끌어갈 새로운 회장으로 장창훈 씨를 선출했다. 지난 12일 하림사육농가 협의회는 전북 익산시 농업기술센터에서 200여 농가가 참여한 가운데 하림 사육농가협의회 정기총회 및 회장 이·취임식을 가졌다. 이 자리에서 새로운 회장으로 임명된 장창훈 신임회장은 “양계농가는 물론 전반적으로 어려운 시기에 회장을 맡게 돼 중압감을 느낀다”며 “하지만 위기가 기회가 될 수 있도록 농가협의체도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장 신임회장은 그간 하림사육농가 협의회 운영위원으로 활동해 왔다. 이날 행사에서 이문용 하림사장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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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윤진
2008.12.15 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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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으로 부화장만을 운영하는 양계농가를 위해 외국인농업연수생 배정기준을 개정해야 한다는 지적이 제기됐다. 대한양계협회 종계부화분과위원회에 따르면 종계장과 부화장을 함께 운영하는 경우 외국인 농업연수생 배정기준인 축사면적이 2000㎡넘어 문제가 없지만 단독 부화장의 경우 면적이 작아 문제가 된다는 것이다. 현재 외국인농업연수업체 신청자격은 양계업일 경우 축사면적이 최소 2000㎡이상이 되어야 배정을 신청할 수 있다. 하지만 지난 2007년 농림수산식품부의 종축산업발전대책 자료에 따르면 단독부화장의 경우 1000㎡에 미달하는 업체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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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윤진
2008.12.15 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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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주 육계시세는 강보합세로 예상되고 있다. 본격적인 연말 모임이 시작되면서 수요가 늘고 있는 상황이다. 육계출하 물량은 중·소닭 출하가 대닭에 비해 적은 상태. 대한양계협회 관계자는 “당초에는 낮은 기온으로 대닭 출하량 감소가 예상됐었지만 증체 성이 크게 낮아지지 않아 대닭 공급이 원활하다”고 밝혔다. 지난 11일 서울산지 대닭은 kg당 1700원, 중닭 1800원, 소닭 1900원에 거래됐다. 이번주 대한양계협회 표준 24농가를 기준으로 한 부화장 병아리 실적은 지난주 502만마리에서 534만7000마리로 늘었다. 계란역시 연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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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윤진
2008.12.15 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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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수의과학검역원이 지난 10일 AI 예방 등 방역과 관련해 질병관리본부 관계관과 함께 양 기관의 정보공유와 협조체계 강화를 위한 간담회를 개최했다.이오수 검역원 질병관리과장과 신상숙 질병관리본부 공중보건위기대응팀장 등 양기관의 AI 관련 전문가들이 한자리에 모인 이번 간담회는 향후 AI 재발방지와 발생시의 유기적인 협조체계 구축 등에 대해 심도 깊은 의견이 공유됐다는 평가를 받았다.특히 이날 간담회에서는 고병원성 AI 발생시의 신속한 협조체계 뿐 아니라 발생을 대비해 지방 자치단체 축산·보건 공무원에 대한 합동교육 실시와 철새 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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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희경
2008.12.15 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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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렌차이즈인 업체인 KFC가 최근 닭고기 회사들이 터무니 없이 높은 가격을 제시해 어쩔 수 없이 자사의 대표 상품인 ‘징거 버거’와 ‘타워 버거’ 판매를 중단하겠다고 보도한 것과 관련 한국계육협회가 회원사들을 중심으로 강력 반발하고 있다. 한국계육협회는 최근 이와 관련 성명서를 발표하고 생산비 이하로 닭고기를 납품하고 있는 게 현실이며 사료값 급등과 환차손으로 인한 손실을 업계가 그대로 떠안고 있다고 항변햇다. 협회는 이와 관련 지난해말 이후 사료 가격 상승 등으로 인상된 생산비가 전혀 반영되지 않아 kg당 1150원에 납품해 어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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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윤진
2008.12.12 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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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양계협회 채란분과위원회가 계란가격 조사 발표 권역을 현재 7개에서 3개로 축소하고 향후 단일화하기로 결의했다. 지난 5일 열린 대한양계협회 채란분과위원회의에서 채란분과위원들은 전국 7개 시.도에서 계란 가격을 발표하다 보니 지역간 시세 차이가 유통시장에서 혼선을 일으켜 농가가 피해를 볼 수 있다며 조사발표 권역을 광역화해야 한다는 데에 뜻을 같이했다. 계란유통물량의 70%가 수도권에서 소화되는 만큼 현재 기타 지역의 계란가격 조사 발표가 큰 의미가 없고 가격 차이 요건이 발생할 경우 현장할인(D/C)이 가능한 만큼 광역화에 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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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윤진
2008.12.10 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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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계계열업체 중 한 곳인 체리부로가 내년도 고품질 닭고기 생산을 발판으로 23% 성장을 선언했다. 체리부로는 지난달 29일 전 부서 임직원이 참여한 가운데 자사 회의실에서 2009년 사업 계획발표회를 가졌다. ‘변화와 창조적 혁신으로 BEST 2009!’를 내년도 비전으로 내세운 체리부로는 신선하고 고품질의 우수한 닭고기를 생산하는 기업으로의 이미지를 제고하고 원가를 절감해 매출 1700여억원을 달성하겠다는 계획을 세웠다. 김인식 체리부로 대표이사는 “국내외 경제 사정이 좋지 않지만 보다 적극적인 사고와 행동을 통해 경쟁력을 제고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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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윤진
2008.12.08 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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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금수금안정위원회(위원장 이정현 농협중앙회 상무)는 지난 3일 농협중앙회에서 가금수급안정위원회를 열고 13억원 규모의 내년도 사업계획을 확정했다. 이는 사업비 고갈로 전년 59억원 규모보다 46억원 가량 줄어든 수치로 위원들은 이날 의무자조금 조기 도입으로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필요가 있다고 지적했다. 이날 확정된 사업계획은 종오리 데이터 베이스 구축사업, 수도권계란공판센터 설치 검토를 위한 조사연구, 가금산업 발전 전략 수립을 위한 심포지엄, 구구데이 행사, 오리데이 행사, 가금산물 소비촉진 TV간접광고기타 소비홍보 행사 등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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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상희
2008.12.08 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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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계의무자조금설치를 위한 관리위원회에 수납기관 대표로 (주)하림이 참석할 뜻을 밝히면서 육계의무자조금관리위원회 구성이 탄력을 받고 있다. 한국계육협회는 지난 1일 계열업체 중 선두기업인 (주)하림이 수납기관 대표로 관리위원회에 참여해 육계의무자조금 거출에 협조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그간 육계의무자조금은 실질적인 수납기관인 계열업체에서 의무자조금 효율성에 의문을 제기하면서 도입에 난항을 겪어 온 만큼 (주)하림의 참여는 나름대로 의미 있는 것으로 받아들여지고 있다. 육계의무자조금 도입을 위한 첫 관문이라고 할 수 있는 관리위원회는 정
가금
최윤진
2008.12.02 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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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표적인 오리육 생산업체인 (주)모란식품(대표 김만섭)이 지난 1일 충북 음성 육가공공장 준공식을 갖고 오리고기 소비 활성화를 위해 본격적으로 나섰다. 새롭게 문을 연 (주)모란식품의 육가공공장은 2007년 7월 3만4000㎡의 부지에 149억원을 들여 8500㎡ 규모의 2~3차 가공공장과 부화장, 냉동 냉장창고와 폐수처리시설을 갖추고 있다. 모란식품측은 이번 가공공장이 부화에서 제품 생산까지 첨단 시스템을 갖췄다고 밝혔다. 시간당 5000마리를 처리할 수 있는 도축라인에는 에어칠링 라인을 증설함에 따라 품질향상을 꾀했고 부화장도
가금
최윤진
2008.12.02 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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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양계협회내 토종닭분과위원회가 신설돼 토종닭을 사육하는 농가도 양계협회 회원으로 가입할 수 있게 될 전망이다. 대한양계협회는 지난달 27일 제2차 정책자문위원회를 개최하고 협회 정관 및 제규정을 검토, 토종닭분과를 설립하는 안건을 논의했다. 이 자리에서 정책자문위원들은 협회 내에 토종닭분과위원회를 신설해 토종닭사육농가들도 양계협회를 중심으로 단합할 수 있도록 하는 한편 회원이 단 2명으로 유명무실해진 초생주감별분과위원회는 없애는 것으로 가닥을 잡았다. 또 회장의 임기를 1회에 한하여 연임할 수 있도록 개정하고 현재 도지회가 없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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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윤진
2008.12.02 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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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류질병 전문가들이 모여 조류인플루엔자(AI)의 방역대책에 대해 논의하는 자리가 마련됐다.국립수의과학검역원은 지난달 27일 AI 상시방역대책의 일환으로 현장방역관리의 효율적인 추진을 위해 현장 중심 조류질병 전문가들이 참석한 가운데 ‘조류질병 전문가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검역원측은 역학조사 결과, 올해 AI발생이 예년과 같이 철새에 의한 유입가능성이 가장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고 전했다. 이에 참석자들은 국제적으로 주요 전파요인으로 지목된 철새에 대한 구체적인 대처방안과 능동적 예찰 시스템의 개선방안에 대해 집중논의, 재발방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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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희경
2008.12.02 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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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주 육계시세는 약보합세로 전망되고 있다. 지난 28일 서울산지 대닭은 kg당 2000원에 거래됐고 중닭과 소닭도 2000원을 나타냈다. 경기침체 속에 닭고기 소비도 부진해 이번주는 육계 가격이 한 두 차례 가격이 하락할 가능성이 있는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대한양계협회 표준 24농가를 기준으로 한 부화장 병아리 실적은 지난주 514만5000마리에서 이번주 522만4000마리로 늘어나 공급물량이 증가할 것으로 보인다. 계란은 보합세를 이어갈 것으로 예상된다. 지난주와 마찬가지로 유통과 공급이 모두 원활한 상황으로 이번주도 보합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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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윤진
2008.12.02 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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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주 육계시세는 강보합세로 전망되고 있다. 지난 21일 서울산지 대닭은 전일보다 100원 상승한 kg당 2000원 이었고 중닭과 소닭도 2000원에 거래됐다. 특히 대닭 가격의 상승이 두드러지고 있는데 이는 갑자기 찾아온 추위로 증체성이 떨어지면서 공급 물량이 감소했기 때문이다. 대한양계협회 표준 24농가를 기준으로 한 부화장 병아리 실적은 지난주 508만4000마리에서 이번주 514만5000마리로 늘어 공급물량은 다소 증가할 전망이다. 계란은 보합세를 보일 것으로 예상된다. 현재 유통과 공급이 모두 원활해 농가에 재고가 없는 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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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윤진
2008.11.26 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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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양계협회 수원지부가 용인지부로 명칭을 변경하고 창립식을 가졌다. 지난 24일 경기도 용인 농촌기술센터열린 용인지부 창립식에는 이준동 대한양계협회장과 천강균 채란분과위원장, 대한양계협회 용인지부회원 20여명이 참석했다. 임진관 대한양계협회 용인지부장은 “도시화된 수원에는 양계인이 없어 명칭을 바꾸자는 건의가 계속돼 용인지부로 바꾸게 됐다”며 “이번 창립식을 통해 용인 지역 양계인들이 더욱 단합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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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윤진
2008.11.26 1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