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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란계 의무자조금 도입을 위한 본격적인 항해가 시작됐다. 산란계자조금 설치를 위한 공동준비위원회는 지난 7일 제1차 회의를 갖고 이준동 대한양계협회장을 공동준비위원장으로 선출하는 등 의무자조금 도입을 위한 논의를 시작했다. 공동준비위원회는 이준동 대한양계협회장과 남성우 농협중앙회 축산경제대표를 비롯 축산업계 4명과 학계1명, 유통전문가 1명 총 8명으로 구성됐다. 제1차 회의에서 공동준비위원회 위원들은 산란계 의무자조금이 소비촉진을 통해 농가와 소비자의 권익을 보호하고 산란업의 안정적인 발전을 도모할 수 있어 반드시 추진해야 한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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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윤진
2008.11.11 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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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산 열처리오리육에서 항생물질이 검출돼 불합격 조치됐다. 국립수의과학검역원은 지난 7일 중국산 열처리오리육 햄 18.3톤을 정밀검사한 결과 항생물질인 클로람페니콜이 미량 검출돼 불합격조치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검역원측은 중국측에 해당제품의 제조사인 ‘웨이팡 리강 푸드사(Cooked Foods Processing of Weifang Legang Food)’에 대해 수출선적을 중단토록 조치하는 한편 국내로 수송 중에 있거나 검역대기 중인 물량에 대해 오염원인이 밝혀질 때까지 검역을 중단하겠다는 방침이다. 또한 이미 수입검역이 완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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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희경
2008.11.11 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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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하림의 양돈계열화 사업 진출논란이 가속되면서 계열화 사업 전반에 대한 논의가 뜨거워지고 있다. 20여년간 다져온 계열화 사업이 시장을 안정화시키는 등 긍정적인 역할을 해 왔다는 평가에도 불구하고 계열주체와 농가간의 갈등이 끊이지 않고 있기 때문이다. 본지는 최근 논란이 일고 있는 계열화사업의 문제점을 짚어보고 발전방향에 대한 논의를 위해 ‘계열화사업, 무엇이 문제인???주제로 각계의 전문가들과 좌담회를 마련했다. 좌담회 내용을 지상중계한다. ■ 일 시: 2008년 11월 5일 (수) 15:30~17:30 ■ 장 소: 농수축산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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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상희,최윤진,엄익복
2008.11.10 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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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주 육계 시세는 약세로 전망되고 있다. 지난 6일 kg당 서울산지 대닭과 중닭은 전일대비 100원 하락한 1800원에 거래됐고 소닭도 100원 하락해 1900원을 나타냈다. 대한양계협회 표준 24농가를 기준으로 한 부화장 병아리 실적은 지난주 475만8000마리에서 이번주 483만9000마리로 늘어 공급물량도 늘어날 것으로 보인다. 대한양계협회 관계자는 “도계품 소비가 부진한데다가 물량도 많아 약세가 전망되지만 대학수학능력시험이 있는 13일 이후부터는 닭고기 소비가 살아날 것으로 보고 있다”고 밝혔다. 계란은 보합세를 이어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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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윤진
2008.11.10 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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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열회사와 농가 간 갈등으로 멍든 계열화사업의 본래 취지를 되살리기 위해서는 농가협의회나 분쟁조정위원회와 같은 대화창구를 만들어 정기적인 협의를 해야 할 필요가 있으며 계열화 사업 지원을 위한 제도 개선이 필요하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본지가 지난 5일 ‘계열화사업, 무엇이 문제인???주제로 주최한 좌담회에서 참석자들은 양계산업발전에 계열화사업이 기여한 것은 일정부분 인정하지만 농가와 계열주체가 함께 발전하자는 취지를 제대로 살리지 못하고 있다는 데에 인식을 같이했다. 이홍재 대한양계협회 부회장은 “계열화사업으로 소득은 어느 정도 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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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윤진
2008.11.07 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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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베이징양계산업 관계자가 지난 3일 대한양계협회를 방문해 양 단체 간 친선교류의 시간을 가졌다. 앞서 경기도 이천에 있는 산란계 농장을 방문하고 양계협회를 찾은 중국 방문단은 자국보다 앞선 한국의 양계산업현황 및 양계협회 역할에 대해 큰 관심을 보였다. 왕창꾸이 베이징양계협회 부회장은 “폐설물 처리 시설이 갖춰져 있어 환경오염을 방지하는 등 깨끗한 양계시설이 인상깊었다”며 “앞으로 양 단체 간 협조체제를 갖춰 상호 발전하자”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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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윤진
2008.11.05 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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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양계협회가 농림수산식품부에 계열업체의 병아리·종란 판매를 막아달라며 관련 진정서를 제출했다. 양계협회는 지난달 22일 열린 전국종계부화인대회에서 모아진 종계부화인들의 뜻을 담아 농림수산식품부에 계열업체의 병아리·종란판매 중단을 지시하라는 진정서를 제출했다며 현재 답변을 기다리고 있다고 지난 4일 밝혔다. 대한양계협회 관계자는 “전국 종계부화인들이 계열업체에서 입식 후 남은 병아리와 종란을 판매해 가격을 하락시켜 어려움을 겪고 있다”며 “계열업체 때문에 생산비 이하로 거래되는 일이 허다하다”고 밝혔다. 양계협회에 따르면 계열주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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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윤진
2008.11.05 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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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농협목우촌(대표이사 박종하)과 (주)마니커(대표이사 한형석)가 닭고기 사업의 동반자를 선언했다. 양사는 지난달 29일 축산과 생산, 영업, 육가공사업, 사료사업 등 계열화사업 전 부문에 걸쳐 협력하겠다는 전략적 제휴 조인식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전략적 제휴는 서로의 강점을 극대화하고 축산물 판로확대에 공동 대응해 양사의 닭고기 시장에서의 경쟁력을 강화하자는 데에서 비롯됐다. 앞으로 마니커는 축산과 도계, 육가공사업 부문에서, 농협목우촌은 사료와 영업, 마케팅부문에서의 역할분담을 통해 시장 경쟁력을 강화한다는 계획이다. 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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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윤진
2008.11.03 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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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토종닭협회가 농림수산식품부의 최근 자가 도축을 금지하는 내용을 골자로 한 축산물가공처리법 개정안에 반대입장을 나타냈다. 한국토종닭협회는 자가 도축이 금지될 경우 우리 민족 고유의 풍습이 훼손되는 것은 물론 토종닭산업은 손발이 잘린 채 몸둥아리만 남는다며 축산물가공처리법 개정에 반대한다는 성명서를 지난달 24일 발표했다. 성명서에서 토종닭협회는 AI 전파 주범이라는 오명을 벗기 위해 자발적인 AI 방역위생교육을 실시하고 닭 이동차량과 재래시장 입구에 소독기 설치해 방역활동을 한층 강화하고 있다고 밝혔다. 또 농림수산식품부가 관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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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윤진
2008.11.03 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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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양계협회 부산경남도지회(지회장 황수연)가 도내 양계인들의 화합을 위한 자리를 가졌다. 대한양계협회 부산경남도지회는 지난달 29일 양계인 및 업계 관계자 100여명을 초청해 양계인 한마음 대회를 개최했다. 부산경남 양계인들은 이날 행사에서 공굴리기, 줄다리기 등의 시합를 통해 화합을 다지는가 하면 양계인들을 위해 지원을 아끼지 않은 박재영 고성군청 농축산과 계장과 김명근 밀양시청 축산기술과 주사보에게 대한양계협회 감사장을 수여했다. 황수연 대한양계협회 부산경남도지회장은 “매년 열리는 행사지만 양계인들에게 용기를 주고 화합할 수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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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윤진
2008.11.03 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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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주 육계시세는 약보합세로 전망되고 있다. 전년대비 출하물량이 줄었지만 소비도 약세를 보이고 있기 때문이다. 지난달 29일 서울산지 대닭은 kg당 1900원에 거래됐고 중닭과 소닭도 같은 가격에 거래됐다. 대한양계협회 관계자는 “대형마트에서 가격할인행사를 하고 있지만 생산물량을 소화하지 못하고 있다”며 “산지 구매 움직임 또한 둔화될 가능성이 적지 않아 앞으로의 유통상황을 지켜봐야 하는 상황”이라고 밝혔다. 대한양계협회 표준 24농가를 기준으로 한 부화장 병아리 실적은 지난주 469만7000마리에서 이번주 475만8000마리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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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윤진
2008.11.03 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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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 산지 육계가격은 kg당 1500~1700원을 형성할 전망이다. 한국농촌경제연구원 농업관측정보센터에서 지난 26일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10월 병아리 생산에 영향을 미치는 9월 종계사육마리수는 전년보다 7.5% 감소한 559만 마리로 나타났다. 이에 따라 10월 병아리 생산마리수도 전년보다 6.3% 감소한 3703만 마리로 추정됐으며 11월에는 심한 일교차 등으로 육계 생산성이 저하될 가능성이 높다고 밝혔다. 11월 육계 사육마리수는 전년동기 대비 5.7% 감소한 5514만 마리로 전망됐으며 11월 도계마리수 역시 전년보다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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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윤진
2008.10.29 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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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에도 중국산 계란분말서 멜라민이 검출, 정부가 긴급 수거에 나섰다.농림수산식품부는 최근 올해 중국에서 수입된 모든 알가공품 9건에 대해 국립수의과학검역원의 정밀검사결과 2개 회사의 제품에서 멜라민이 미량 검출됐다고 밝혔다.올해 중국에서 수입된 알가공품은 중국 11개 제조사의 62건 621톤으로 이중 대부분이 이미 판매된 상태이며 이번에 멜라민이 검출된 중국산 알가공품은 47.1톤이다.이중 수입업체가 보관중인 물량은 23.2톤이며 나머지 가공식품 제조 원료로 수입 가공업체가 직접 사용한 물량은 19.2톤, 시중에 판매·유통된 물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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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상희
2008.10.27 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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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주 육계시세는 보합세로 전망되고 있다. 지난 23일 서울산지 대닭은 kg당 1900원, 중닭과 소닭 역시 1900원에 거래됐다. 이는 유통업체에서의 물량확보에 따른 것으로 이번주 역시 보합세는 유지할 것이란 예상이다. 특히 대닭가격이 높은 원인 중 하나는 농가에서 장기적인 전망이 불투명함을 이유로 소닭을 조기출하하고 있어 공급량이 감소했기 때문이다. 대한양계협회 관계자는 “유통업체에서의 구매 물량에 따라 시세가 변하고 있다”며 “날씨가 추워지면 육계 증체율이 떨어지는 만큼 출하물량에도 영향을 줄 것”이라고 밝혔다. 계란도 보합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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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윤진
2008.10.27 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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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의 종계부화인들이 모여 자율적인 수급조절을 통해 종계부화업의 불황을 극복하자고 결의했다. 대한양계협회 종계부화분과위원회는 지난 22일 충남 천안에서 웨딩코리아에서 ‘종계DB 구축사업 활성화를 위한 심포지움’을 주제로 2008 전국종계부화인대회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서 200여 종계부화인들은 국제 곡물가 및 유가 상승으로 종란과 병아리 생산비가 큰 폭으로 증가했음에도 납품 및 시장가격은 원가 이하로 거래되는 일이 잦다며 이를 극복하기 위해 자율수급조절이 필요하다는 데 인식을 같이 했다. 이준동 대한양계협회 회장은 “종계부화인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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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윤진
2008.10.27 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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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갈등, 왜 불거졌나(주)하림의 양돈산업 진출 문제가 농림수산식품부 국정감사 핵심쟁점사안으로 불거지면서 ‘계열화 사업’을 둘러싼 논란이 뜨거워지고 있다.이번 논란은 생산자단체인 대한양돈협회가 하림의 양돈업 진출에 반기를 들면서 시작됐다.대한양돈협회는 ‘하림이 육계계열화처럼 양돈 계열화사업을 추진한다면 육계농가처럼 양돈 농가도 하림의 소작농으로 전락할 것’이라며 전업화의 모범인 양돈산업이 위탁사육농가로 전락해서는 안된다는 주장이다.이같은 주장은 그동안 상대적 소외감으로 불만을 갖고 있던 양계 농가들을 가세하게 했다.대한양계협회 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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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윤진
2008.10.24 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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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양계협회가 양계협회의 조직강화를 위한 대내외 업무를 담당해 업무 전반을 총괄할 전무를 공개모집한다. 자격 요건은 양계산업 및 축산업 관련 분야의 전문 지식과 경험을 갖추고 있으며, 양계업 발전을 위한 새로운 비전과 목표를 제시할 수 있는 인물이어야 한다. 제출서류는 관련 지원서와 자기소개서, 양계협회 조직력 강화 방안에 대한 직무수행계획서로 오는 30일까지 대한양계협회로 방문, 등기 접수할 수 있다. 문의사항은 대한양계협회 (02-588-7651)에서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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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윤진
2008.10.24 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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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에도 중국산 계란분말서 멜라민이 검출, 정부가 긴급 수거에 나섰다.농림수산식품부는 최근 올해 중국에서 수입된 모든 알가공품 9건에 대해 국립수의과학검역원의 정밀검사결과 2개 회사의 제품에서 멜라민이 미량 검출됐다고 밝혔다.올해 중국에서 수입된 알가공품은 중국 11개 제조사의 62건 621톤으로 이중 대부분이 이미 판매된 상태이며 이번에 멜라민이 검출된 중국산 알가공품은 47.1톤이다.이중 수입업체가 보관중인 물량은 23.2톤이며 나머지 가공식품 제조 원료로 수입 가공업체가 직접 사용한 물량은 19.2톤, 시중에 판매·유통된 물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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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상희
2008.10.23 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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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오리협회는 지난 15일 오리 자조금 관리위원회를 열고 올해 자조금 목표액을 2억 5000만원으로 상향 조정하기로 뜻을 모았다. 한국오리협회는 지난 4월 AI 발생 이후 오리고기 소비가 급감함에 따라 오리 관련 산업 관계자들이 어려움을 겪고 있다며 소비 촉진을 위해 자조금 목표액을 상향조정키로 했다. 오리협회는 당초 승인된 2008년도 자체조성 자조금 목표액을 1억원에서 2억 5000만원으로 확대하고 정부 지원금도 2억5000만원으로 늘려 줄 것을 요청하기로 결의했다. 이에 따라 한국오리협회는 변경된 자조금 사업 계획 추진안에 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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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윤진
2008.10.21 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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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주 육계시세는 약세를 보였던 지난주와 달리 상승세로 돌아설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이는 지난 달 추석 명절이 있었던 주간에 분양 마리수가 감소한 영향으로 이번주 출하 예정물량이 감소할 것으로 보이기 때문이다. 지난 16일 서울산지 대닭은 kg당 1700원, 중닭과 소닭은 1800원에 거래됐다. 대한양계협회 관계자는 “대형마트의 할인판매로 영향으로 산지 육계구매량이 증가했다”며 “당분간 육계시세가 강세를 보일 것으로 전망된다”고 밝혔다. 대한양계협회 표준 24농가를 기준으로 한 부화장 병아리 실적은 지난주 453만8000마리에서
가금
최윤진
2008.10.21 1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