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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림조합중앙회가 임산물 중 고소득원인 분재의 유통 활성화를 위해 (사)한국분재조합과 손을 맞잡았다.산림조합과 (사)한국분재조합은 지난 4일 서울 송파구 산림조합중앙회에서 MOU(업무협약)을 체결했다.이번 MOU는 임업인의 소득증대와 복지향상 기여를 목적으로 분재의 건전한 유통체계 구축을 위해 체결됐다.MOU를 통해 산림조합은 분재 산업의 발전을 위한 정보 교류와 지원을 하게 되며 향후 전국 나무전시판매장에서 (사)한국분재조합 조합원들의 분재 작품들을 전시·판매하게 된다.최은서
기관단체
최은서 기자
2016.04.06 09: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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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림청 국립산림과학원이 ‘제71회 식목일’을 맞아 지난달 31일 경기도 포천시 포천체육공원에서 지역주민, 유관기관을 대상으로 ‘광릉원산(原産) 나무 나누어주기’ 행사를 개최했다.이번 행사는 광릉숲에서 채취한 종자로 키운 나무를 지역사회와의 나눔을 통해 나무를 심어 숲을 가꾸는 즐거움과 숲의 다양한 혜택을 알리고 광릉숲의 가치를 인식시키기 위해 마련됐다.이날 산림과학원은 광릉숲 대표 활엽수인 단풍이 아름다운 ‘복자기’, 솜사탕향이 나는 ‘계수나무’, 뼈에 이로워 ‘골리수(骨利樹)’라 불리는 ‘고로쇠나무’ 등 9수종(나무종류) 2700
기관단체
최은서 기자
2016.04.05 11: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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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림청 국립산림과학원이 국산 표고 신품종의 보급을 위해 국가 연구개발예산으로 개발된 국산 표고 신품종을 소개하고 최슨 표고재배기술을 보급·공급하는 장을 마련했다.산림과학원이 지난달 31일 표고 재배자 및 연구자를 대상으로 ‘맞춤형 표고버섯 재배 연찬회’를 개최했다.이번 행사는 재배 현장의 목소리를 듣고, 수렴된 내용을 바탕으로 개발된 국산 표고 신품종을 다시 현장에 보급하기 위해 마련됐다.연찬회에서는 △국산 표고 신품종 개발을 위한 골든시드프로젝트(Golden Seed Project, GSP) 프로젝트 △개발 품종의 현장 재배 △표
기관단체
최은서 기자
2016.04.05 11: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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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림청과 기상청은 산사태·산불 등의 재해로부터 국민안전을 증진시키기 위해 협업에 나섰다.산림청과 기상청은 지난달 30일 충북 진천에 있는 국가기상위성센터에서 ‘산림청·기상청 협업 추진 협의회’를 개최했다.이번 협의회는 산불·산사태·산악기상·기후변화에 효과적으로 대응하고, 협업 추진 방향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앞으로 두 기관은 정기적인 과장급 협의회를 구성·운영하고, 긴급 재난상황 발생에 대비한 실무자간 직통 연락망(핫라인)을 구축하기로 했다.또한 데이터·장비 공동 활용, 산사태 영향예보 시행에 대한 협력방안을 논의했다.산림청과
정책
최은서 기자
2016.04.05 11: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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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림청이 산림의 미래비전과 전략을 모색코자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로 구성된 자문단을 운영키로 했다.산림청은 개청 50주년(2017년)을 앞두고 경제·행정·문화 등 각계 전문가 30명으로 ‘산림미래플랫폼’을 구성·운영한다고 지난달 30일 밝혔다.산림미래플랫폼은 산림의 가치를 현재보다 더 크게 만들어가자는 의미로 미래 산림 비전 수립을 위해 각 분야의 전문가를 사회변화, 자연환경, 산업경제, 국제협력 분과로 구성해 운영한다.제1회 산림미래플랫폼은 지난달 30일 서울 중구 한국프레스센터에서 개최됐다.이날 행사에서는 세계 경제 전망(홍성국
정책
최은서 기자
2016.04.05 11: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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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림청이 예측 불가능한 산사태 발생에 선제적으로 대응키 위해 실태조사에 나선다.산림청은 전국 5000개소의 산사태발생 우려지역에 대해 실태조사(3월31일~12월10일)에 나선다고 지난달 31일 밝혔다.실태조사를 통해 산사태 위험등급을 구분하고, 지방산림청과 시·군·구는 이를 기초로 산사태 취약지를 지정·관리하게 된다.실태조사 대상지 중 3500개소에 대해서는 위험사면 산사태 안정성 검토, 토석류 시뮬레이션을 실시해 토석류 피해 범위를 예측할 수 있게 된다.또한 시·군·구에서는 산사태취약지역 지정심의를 통해 취약지역으로 지정되면 비상
정책
최은서 기자
2016.04.05 11: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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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나무재선충병을 옮기는 매개충이 4월 하순부터 활동할 것으로 전망된다.산림청 국립산림과학원이 구축한 ‘소나무재선충병 매개충의 우화 예측 모델’ 시뮬레이션에 따르면 재선충병 매개충은 오는 21일 전남 광양과 경남 김해에서 첫 활동을 시작할 것으로 예측됐다.매개충 우화시기에 가장 큰 영향을 미치는 것이 봄철 온도임을 감안해 기상청에서 제공하는 지역별 예상 온도 데이터와 온도변화에 따른 매개충의 발육상황을 기초로 분석됐다.이번 분석 결과 올해 재선충병 매개충의 우화시기는 지난해와 유사할 것으로 보인다.오는 21일부터 25일경 사이, 기온
정책
최은서 기자
2016.04.05 11: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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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 기준 우리나라 산림의 공익적 가치가 126조원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산림청 국립산림과학원은 ‘2014년 기준 산림공익기능 평가’ 결과를 지난달 30일 발표했다.평가 결과, 2014년 기준 산림공익기능 평가액은 126조원에 달했다. 이는 국내총생산(GDP)의 8.5%, 농림어업 총 생산의 4배, 임업 총 생산의 65배, 산림청 예산의 67배에 달하는 수치다.항목별로는 ‘토사유출방지기능’이 총 평가액의 14.4%(18조1000억원)를 차지해 가장 높게 나타났으며 산림휴양(14.1%, 17조7000억원), 수원함양(13.2
정책
최은서 기자
2016.04.05 1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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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체별 맞춤 컨설팅을 통해 우리나라 임산물 관련업체의 수출확대를 돕는 ‘임산물수출OK지원단’이 지난달 28일 경기 하남시에 위치한 깐 은행 수출업체 (주)지앤씨팜에서 첫 업무를 실시했다. 임산물수출OK지원단은 산림청,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 산림조합중앙회, 임업진흥원 등의 수출전문가들이 임산물 수출업체를 방문해 해당업체의 문제점을 진단하고 수출확대를 위한 방안을 제시하는 임산물 수출 전문 컨설턴트팀으로 지난달 8일 출범했다. 지앤씨팜은 지난 1월 국내 최초로 깐 은행 300톤을 수출한데 이어 지난달 5톤을 추가 선적한 깐 은
유통
이예람 기자
2016.04.05 1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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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림청 국립산림과학원이 목재가공분야 신기술의 연구개발 성과를 국제무대에서 선보였다.산림과학원은 지난달 27일부터 개최된 제66회 일본목재학회 나고야 대회에서 흰개미 피해 방제, 친환경 접착제, 광촉매 탄화보드 개발에 대한 최신 연구성과를 소개했다.박상범 산림과학원 목재가공과장은 “흰개미 피해 방제와 탄화보드 신기술은 기술 이전돼 상품화가 추진 중이며, 쌀가루 접착제는 공장실연 시험을 거쳐 올해 제품화에 들어갈 예정”이라며 “이번 연구 성과 발표는 외국 전문가들에게 우리의 목재가공기술 수준을 알리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덧붙
기관단체
최은서 기자
2016.03.30 09: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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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림청은 산지정책 추진과 관련해 지방자치단체의 현장 의견을 수렴하고, 제도개선 방안 등을 모색했다.산림청은 최근 유성호텔에서 ‘산지정책 발전방안 모색을 위한 세미나’를 개최했다고 지난달 28일 밝혔다.특히 올해 2월 국민공모제를 통해 나온 국민 불편사항에 대한 개선방안 제도화 등 심도 있는 토론도 이어졌다.산림청은 세미나에서 제기된 의견을 반영해 입법예고, 부처협의, 국민의견 수렴 등의 과정을 거쳐 상반기 중 법령개정 할 계획이다.한편 산림청은 지난해에도 지자체 의견수렴을 통해 산지 전용 시 현황도로 적용규정 마련, 임산물 재배 시
기관단체
최은서 기자
2016.03.30 09: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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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림조합중앙회는 국산목재의 우수성을 알리고 국산 목제품의 건전한 소비 유도를 위한 행사를 마련했다.산림조합 중부목재유통센터는 1일부터 오는 3일까지 3일간 경기도 여주시에 위치한 중부목재유통센터에서 국산목재의 우수성을 체험하고 생활가구를 직접 제작(DIY)해보는 ‘목재야 놀자, 시즌3’ 목재·목공체험 행사를 개최한다.이번 행사는 건축재, 목재소품, 내·외장재, 국산 청정 우수 임산물 등이 전시되고 중목구조 및 국산목자재 설명회등 학회행사도 열린다. 또한 자투리 원목을 활용하는 상상목공체험, DIY 생활가구 조립체험, 아로니아 나무
기관단체
최은서 기자
2016.03.30 09: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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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림청이 교육부와 함께 나라꽃 피는 학교 조성에 앞장서고 있다.산림청은 지난달 30일 강원도 홍천군에 양묘 중인 무궁화 묘목 1만9000본을 전국 139개 학교에 무상 공급했다.무궁화 묘목 무상공급은 2014년 4월 산림청과 교육부간 ‘나라꽃 피는 학교 함께 만들기’ 업무협약에 따라 추진되는 것으로 4년 동안(2014~2017년) 전국 1109개교에 17만 2000본이 제공된다.나라꽃 피는 학교 함께 만들기 협업사업은 학교 무궁화동산 조성을 통해 어린이와 청소년에게 무궁화 체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추진되고 있다.올해 묘목 공급 대
기관단체
최은서 기자
2016.03.30 09: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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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림조합중앙회는 ‘2016년 임산물 수출 촉진사업’중 일부 사업의 신청 접수 마감일(3월 31일)이 다가오면서 임산물 해외 수출에 관심 있는 임업인의 적극적 사업 참여를 독려하고 나섰다.‘2016년 임산물 수출 촉진사업’은 한·중 FTA(자유무역협정) 발효와 할랄 시장의 부상 등 다변화되는 해외시장에 적극 대응하고 유망 수출 품목에 대한 마케팅 강화를 위해 추진되고 있는 사업이다. 이 사업은 크게 ‘수출 활성화사업’과 ‘수출 원재료 구입자금 지원 사업’으로 나눠지며 3월말 접수가 마감되는 세부 사업은 수출 기계장비 구입비 지원, 수
기관단체
최은서 기자
2016.03.28 10: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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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림청 국립산림과학 신기후체제 대응과 사유림 경영 활성화에 필요한 현장중심 연구과제 발굴에 나섰다.산림과학원은 지난 24일 산림생산기술연구소 대회의실에서 ‘산림생산기술분야 정책고객간담회’를 개최했다.이번 간담회에는 산림청과 산림조합, 관련 단체 대표 및 관계관 등 50여명이 참석해 국가적인 저성장, 국민소득 정체, 고령화 추세를 고려한 경제림 육성과 사유림 활성화 대책, 관련 기관ㆍ단체 간 협력 증진 방안에 대해 심도 있는 논의를 펼쳤다.특히 ‘선택과 집중을 통한 경제림 육성단지 재정비’와 ‘현장 맞춤형 산림생산기술 보급’을 통해
기관단체
최은서 기자
2016.03.28 10: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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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림청 국립산림과학원이 국가산림자원조사를 기초로 산림자원 빅데이터를 활용한 성과와 연구결과를 공유하고 발전방안을 논의하는 장을 마련했다.산림과학원과 (사)산림경영정보학회가 공동으로 지난 25일 서울 더케이 호텔에서 ‘2016 국가산림자원조사 학술 심포지엄’을 개최했다.국가산림자원조사는 국내외 산림자원ㆍ산림환경 관련 요구에 부응하기 위하여 2006년부터 5년 주기로 전국산림을 조사하는 새로운 조사체계로 개편됐으며, 제6차 국가산림자원조사(2011∼2015)에서는 동일한 표본점에 대한 모니터링 조사가 처음으로 완료됐다.심포지엄에
정책
최은서 기자
2016.03.28 10: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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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림청 국립산림과학원이 학·연 협력을 통해 나노셀룰로오스 신소재를 에너지 및 의공학 산업에 활용하기 위한 연구에 돌입했다.산림과학원은 지난 17일 임산공학부 회의실에서 나노셀룰로오스 관련 대형과제(37억5000만원, 5년)인 ‘나노셀룰로오스 이용 에너지 및 의공학용 첨단 신소재 연구’의 위탁과제 착수보고회를 개최했다.이날 보고회에는 주관연구기관인 산림과학원 관계자를 비롯해 강원대, 세종대, 서울대, 순천향대, 울산과학기술원의 위탁연구 책임자들이 모여 나노셀룰로오스의 미래 성장 연구와 대량 생산 방법에 관한 연구의 추진 방향을 논의했
기관단체
최은서 기자
2016.03.23 1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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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림청은 지난 21일 서울 동대문구 국립산림과학원에서 ‘세계 산림의 날 기념 심포지엄’을 개최했다.이번 심포지엄은 UN이 제정한 ‘세계 산림의 날(3월 21일)’을 기념하기 위해 마련됐다.심포지엄에는 산림청·외교부·한국수자원공사·한국임업진흥원 등 정부·공공기관, 관련 학계 등에서 100여 명이 참석해 세계 산림의 날의 의미를 되새겼다.제4회 세계 산림의 날의 주제는 ‘산림과 물’로, 심포지엄에서는 산림의 맑은 물 공급 역할과 가치를 논의하고 기후변화에 대응하기 위한 산림의 역할을 모색했다.외교부 최재철 기후변화대사가 기조강연을 통해
정책
최은서 기자
2016.03.23 1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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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변화에 대한 요구 속에서 산림조합중앙회가 재도약하기 위해서는 여성 임업인의 역할이 그 어느 때보다도 중요합니다.”이석형 산림조합중앙회장은 지난 15일 ‘숲에서 우리의 미래를 찾습니다-2016 여성언론인 간담회’에서 임업에서의 여성의 역할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여성 임업인들을 통해 임업이 경쟁력을 높여나갈 수 있을 것이라고 강조했다.그는 “21세기 산림조합은 산에서 생산된 임산물을 가공하고 포장, 유통, 홍보할지를 고민해야 한다”며 “특히 부가가치 창출이 이뤄지는 가공에서 유통까지의 과정에서 여성들의 역할이 크다”고 말했다.산
기관단체
최은서 기자
2016.03.21 1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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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림청 국립산림과학원이 맞춤형 산림과학 실현을 위해 현장의 목소리를 듣고 소통하는 자리를 마련했다.산림과학원은 지난달 26일과 29일 남부산림자원연구소에서 ‘한국 잔디산업 발전방안 마련을 위한 간담회’와 ‘2016년 산림정책 고객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지난 14일 밝혔다.‘산림정책 고객 간담회’에서는 남부지역 산림분야 연구수요를 발굴하고, 당면한 연구분야의 개선방향을 논의하며 상호협력 및 역할 분담을 모색했다.‘한국 잔디산업 발전방안 마련을 위한 간담회’는 한국 잔디산업 분야별 문제점 파악과 해결 방안 도출을 통한 국내 잔디 시장의
기관단체
최은서 기자
2016.03.16 10:3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