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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림축산검역본부(본부장 박봉균)는 지난달 24일 동물실험윤리위원회의 효율적 운영, 동물실험 등의 품질향상 및 사후관리체계의 선진화를 도모키 위해 ‘2016년도 동물실험윤리위원회 및 동물실험시설등에 대한 지도·감독계획 공동설명회’를 식품의약품안전처와 공동으로 서울 역삼동에 위치한 한국과학기술회관 대회의실에서 개최했다. 이날 설명회는 검역본부와 식약처가 2008년 동물실험 및 실험동물 관련제도가 국내에 도입된 이후 매년 동물실험시행기관, 동물실험시설에 대한 지도·감독을 실시해 왔으나 일부의 경우 양 기관의 중복 지도·감독을 받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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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정민 기자
2016.02.29 11: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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규모는 작아도 믿고 먹을 수 있는 유제품 생산 농가가 전국적으로 70곳에 이르는 것으로 나타났다. 농촌진흥청 국립축산과학원은 최근 소규모 유가공장이나 공방을 운영하며 발효유와 치즈 등 유제품 생산·판매하는 농가는 전국 70곳에 이른다고 밝혔다. 유형별로는 유제품 제조와 판매만 하는 곳이 24개 농가, 제조?판매와 낙농체험을 함께 운영하는 곳은 46개 농가인 것으로 파악됐다. 축과원에 따르면 이들 농가에서 생산되는 치즈와 요구르트가 여러 목장에서 원유를 모으는 별도의 집유 과정을 거치지 않고, 그날 착유한 우유를 사용하기 때문에 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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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광균 기자
2016.02.29 10: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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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나눔축산운동본부(공동대표 김태환·이병규)는 지난 23일 농협중앙회 본관 화상회의실에서 ‘2016년도 제1차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나눔축산운동본부는 올해 축산농가 및 축산관련 법인 등의 나눔축산운동 참여를 유도해 후원회원 2만2000명, 후원금 22억원 조성을 목표로 운영될 예정이다. 이를 통해 농촌 지역 노인 및 소외계층을 직접 찾아가는 희망나눔 의료 봉사와 축산환경 캠페인 강화를 통한 깨끗한 농장 만들기 운동, 가축질병 피해지역 지원사업 등 다양한 나눔운동을 추진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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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유신 기자
2016.02.26 14: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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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산물품질평가원(이하 축평원)은 지난 22일 발표된 국민권익위원회 주관 ‘2015년도 부패방지 시책평가’에서 우수기관에 선정됐다고 밝혔다. 축평원에 따르면 이번 평가에서 반부패 인프라 구축을 통한 부패 척결 노력으로 높은 점수를 받았다. 축평원은 부패 위험 관리체계를 구축해 부패 발생을 사전 차단하기 위해 노력해왔으며 부패 행위자에 대해서는 승진 임용 제한과 원스트라이크 아웃 제도 등 강도 높은 처벌을 시행하고 있다. 축평원은 지난해 12월 종합청렴도 평가에서 최우수등급(Ⅲ유형 1위)을 획득한 데 이어 268개 공공기관을 대상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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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광균 기자
2016.02.24 09: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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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산환경관리원은 가축분뇨의 효율적인 관리 및 이용을 위해 가축분뇨 배출 및 처리와 관련된 현황과 정보를 제공하는 ‘가축분뇨 지도서비스’를 지난 15일 관리원 홈페이지(ilem.or.kr) e-정보관 내에 개시했다. 가축분뇨 지도서비스에는 분뇨 발생량, 처리량 등의 지역별 분포도 및 통계현황과 공동처리업체 위치정보를 제공하고 있다. 가축분뇨 지도서비스 제공은 농림축산식품부의 가축분뇨 관리 및 이용을 위한 주요정책 중 한 분야로 추진됐다. 관리원은 GIS(지리정보시스템) 엔진의 전국지도에 지역단위로 가축분뇨와 관련된 정보를 제공함으로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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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정민 기자
2016.02.22 09: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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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촌진흥청 국립축산과학원은 수입 풀사료를 대체할 수 있도록 젖소의 주요 성장 단계에 따른 이탈리안 라이그라스(IRG) 담근먹이(사일리지) 활용 방안을 제시했다. 축과원에 따르면 젖소 육성우 시기는 되새김위 발달과 성장을 위해 중요한 때이지만 당장 수익이 발생하지 않기 때문에 사료 급여에 소홀하기 쉽다. 반면, 착유우는 농가의 직접적 소득원으로 매우 중요하게 관리하고 있으나 국내산보다 수입 풀사료 위주로 먹이다보니 생산비 부담이 늘고 있다. 축과원이 젖소 육성우와 착유우를 대상으로 수입 풀사료의 대체 효과를 알아보기 위해 IRG 담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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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광균 기자
2016.02.22 09: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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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품의약품안전처(이하 식약처)는 인터넷에서 소비자가 안심하고 축산물을 구매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키 위해 이달 23일부터 25일까지 지방자치단체와 합동으로 허위·과대광고 행위를 집중 점검키로 했다. 점검대상은 축산물을 생산하거나 판매하는 영업자의 홈페이지와 온라인 쇼핑몰 등이며, △사실과 다르거나 과장된 광고 △질병의 예방 및 치료에 효능이 있거나 의약품 또는 건강기능식품으로 오인 혼동시킬 우려가 있는 광고 △조제유류(분유)에 대한 광고 또는 판매?구매촉진 행위 등을 점검할 예정이다. 위반행위가 적발된 업체에 대해선 관할 지자체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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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유신 기자
2016.02.22 09: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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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촌진흥청 국립축산과학원은 ㈜삼화원종과 함께 ‘육용 종계의 사양 관리’와 ‘부화 관리 지침서’를 발간하고 기술 보급에 나선다고 지난 16일 밝혔다. 육용 종계는 성성숙이 되는 시점에 목표 체중에 도달할 수 있도록 해야 한다. 대부분의 육용 종계는 22주령 2.2kg이 적정 체중으로, 이는 사료 성분과 제한 급이 등 영양소 섭취량 조절로 가능하다. 또 성장률이 좋은 수탉을 종계로 선택하면 자손인 실용계의 성장률도 높일 수 있으므로, 성장이 빠른 개체를 3~4주 제한 사양 직전에 선발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부화 관리는 씨알(종란) 보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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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광균 기자
2016.02.17 1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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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촌진흥청은 ‘한우리 젖소농장 관리프로그램’ 개발을 완료하고 지난 15일부터 운영에 들어갔다. 축산농장종합지원시스템 ‘한우리’는 정부3.0에 맞춰 축산 관련 기관에 나눠져 있던 자료를 한 곳에 모아 제공하는 웹사이트다. 축과원은 앞서 2013년 한우, 2014년 닭과 오리 프로그램을 개발했으며, 올해부터는 낙농 농가를 위해 젖소농장관리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새로 개발된 ‘한우리 젖소농장관리 프로그램’은 HACCP(안전관리인증기준) 기록 관리, 개체 관리, 번식 관리, 도체 등급 관리, 산유 관리, 경영 관리, 젖소 상담의 총 7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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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광균 기자
2016.02.17 1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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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산환경관리원은 최근 2015년에 실시한 ‘가축분뇨 처리시설 및 관련기술 평가’ 결과를 홈페이지에 제공했다. 이번에 평가결과가 공개된 업체는 농가규모 가축분뇨 처리시설 액비화 시스템부문에 ㈜젠트로, 정화 시스템부문에 ㈜에코바이론, 공동규모 가축분뇨 처리시설부문에 ㈜대성환경ENG로 평가 결과는 ‘가축분뇨의 관리 및 이용에 관한 법률’에 따라 축산환경관리원이 지난해부터 진행한 것이다. 축산환경관리원은 신청한 5개 업체 5개 시설(퇴비화 1, 액비화 2, 에너지화 1, 정화 1) 및 명의변경 1개 업체에 대해 평가전문위원회의 공정성과 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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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정민 기자
2016.02.17 1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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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산물안전관리인증원(이하 HACCP인증원)은 지난 15일 경기 안양시 소재 본원에서 전 임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신년조회를 갖고 안심 축산물 공급에 앞장설 것을 결의했다. 이날 HACCP인증원 임직원들은 국민 모두의 밥상에 안심 축산물을 공급하기 위해 현장 맞춤식 대국민 서비스인 정부3.0 서비스의 적극적인 실천과 청렴실천 의지를 함께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그 일환으로 청렴서약 및 청렴교육 자리가 마련돼 HACCP(안전관리인증기준) 인증업무를 수행함에 있어 투명하고 공정하게 실천하겠다는 청렴서약서에 전 직원이 서약·결의했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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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유신 기자
2016.02.17 09: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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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촌진흥청 국립축산과학원이 지난해 실시한 맞춤형 종합상담 결과 축산 농가들이 한우 번식과 돼지 생산성 향상 등에 상대적으로 관심이 많았던 것으로 나타났다. 축과원에 따르면 지난해 5월부터 12월까지 한우, 젖소, 돼지 3개 축종, 농업인 1470명을 대상으로 31회에 걸쳐 분야별 전문가 6~8명이 각 시·군을 찾아가 상담을 진행했다. 특히 전체 상담자 중 680명이 참여한 만족도 조사에서 가축 종류별로 농가의 관심분야를 파악한 결과 한우 농가는 송아지 가격 상승에 따른 번식(20.2%)과 사양 관리(18.9%)를 통한 농가 소득 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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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광균 기자
2016.02.17 09: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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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가가 새끼소 도체 성적으로 어미 소 유전능력을 파악할 수 있게 됐다. 농촌진흥청 국립축산과학원은 새끼소 도체성적으로 어미 소의 유전능력을 계산할 수 있는 ‘자손기록이용 한우암소능력 계산기’ 엑셀 프로그램을 개발했다고 최근 밝혔다. 그동안 농가에서 자손의 성적을 기록해도 이를 암소 능력계산에 활용할 방법이 없었지만 이번 프로그램 개발로 자손의 도체성적까지 꼼꼼히 기록하고 있는 농가에 큰 도움이 될 전망이다. 이 프로그램은 자손(거세우)의 체중, 등심단면적, 등지방두께, 근내지방도 등 도체성적을 입력하면 어미 소(암소)의 유전능력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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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광균 기자
2016.02.15 09: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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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촌진흥청은 지난 5일 전주시외버스터미널, 전주역, 익산역에서 설 귀성객을 대상으로 구제역 확산 방지와 조류인플루엔자(AI) 재발 방지를 위한 대국민 홍보 캠페인을 가졌다. 이날 홍보 캠페인에는 이양호 농촌진흥청장과 직원 등 60여명이 참여해 구제역과 AI 차단 방역을 위한 준수 사항을 담은 홍보물 등을 나눠주며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했다. 이양호 청장은 이 자리에서 “구제역 확산 방지를 위해선 축산 농가의 예방 백신 접종 등 차단 방역 의식이 중요하다”며 “축산 농장 방문을 자제하고, 방문할 때는 차량 및 개인 소독을 철저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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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광균 기자
2016.02.15 09: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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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병신년(丙申年), 원숭이해를 여는 축산단체들의 각오가 남다르다. 올해는 제20대 국회의원 선거가 있는 만큼 축산단체들은 새로운 정책 주문을 준비하고 지속가능한 축산업을 영위하기 위한 고민들로 하루하루를 보내고 있다. 특히 한국낙농육우협회를 비롯한 몇 개의 축산 단체들은 새로운 수장을 맞을 준비로 분주하다. 전체의 이익을 대변하는 협회의 수장을 선출하는 일인 만큼 접전이 예상되는 일부 단체도 있어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축산단체를 이끌 새로운 수장들, 과연 어떤 인물들이 출사표를 던졌을까. ■ 한국낙농육우협회, 삼파전 제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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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정민·안희경 기자
2016.02.15 09: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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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환경축산 육성법 제정, 친환경축산물 유통·소비 활성화 등 축산업과 관련한 전·후방산업을 연계한 적극적인 친환경축산 확산을 통해 우리나라 축산업을 지속가능한 산업으로 만들어야 한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이상락 건국대 동물자원과학과 교수는 지난 2일 여의도 전경련회관에서 열린 국민축산포럼에서 ‘친환경축산 현황 및 발전 방향’ 주제발표를 통해 “농림업에 있어 큰 비중을 차지하고 있는 축산업을 지속가능한 산업으로 성장시키기 위해선 자연환경과 조화되고 소비자로부터 신뢰받을 수 있는 환경친화적인 축산 경영이 불가피 하다”며 이같이 밝혔다.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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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유신 기자
2016.02.12 11: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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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축위생방역지원본부는 지난 2일 노사협력을 통한 조직발전을 도모하기 위해 ‘2016년 노사 상생 협력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사측은 임경종 본부장을 비롯한 각 부처 부장, 노측은 박해진 위원장을 비롯한 도 지회장 들이 자리를 함께 했다. 간담회는 노측, 사측의 입장차이를 줄여 ‘하나되는 조직문화’를 형성하고, 조직구성원 개개인이 회사의 전체차원에서 바라보는 방향과 생각하는 입장차이를 극복, 창의적 조직 문화구축을 통한 조직의 경쟁력 강화에 협력을 다지자는 취지로 마련됐다. 간담회는 2015년 주요 추진실적 및 중장기 조직
기관·단체
홍정민 기자
2016.02.12 11: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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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3 총선이 60일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축산관련단체들은 제20대 국회가 축산분야 관련 공약을 다양하게 마련하는 등 국내 축산업 발전을 위해 적극 나서 줄 것을 촉구했다. 본지가 최근 지상좌담회를 통해 이번 4.13 총선에 나서는 20대 국회의원 후보들에게 바라는 점 등을 중심으로 축산관련단체의 입장을 청취한 결과 최종안은 이달 중 마무리 될 것으로 알려진 가운데 전체 농림업에서 차지하는 축산업 생산액에 부합하는 다양한 공약 마련이 필요하다는 데 의견을 같이했다. 김홍길 전국한우협회장은 “전 세계 축산 강국들과 잇따른 FTA(자
기관·단체
홍정민·안희경·김광균
2016.02.11 1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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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촌진흥청 국립축산과학원은 설을 앞두고 질긴 쇠고기를 연하게 즐길 수 있는 방법을 소개했다. 쇠고기는 냉장 숙성하면 육질이 연해져 부드럽고 맛이 좋아진다. 가정에서 숙성할 경우, 먹기 전에 미리 구입해 진공 포장 상태로 김치냉장고(0~4℃)에서 10~14일 이상 저장하면 자연적으로 숙성된다. 냉장 숙성육 상태로 구입한 쇠고기는 먹고 남은 후 비닐로 밀착 포장해 0~4℃의 냉장실에 보관하되 가능한 빨리 먹는다. 천연 연화제인 배나 키위 같은 과일즙을 갈아 넣어도 좋다. 연화제로 이용할 수 있는 과일에는 단백질 분해 효소가 있어 고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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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광균 기자
2016.02.03 09: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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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산물안전관리인증원은 설 명절을 앞두고 지난달 28 서울 금천구에 위치한 사회복지법인 혜명복지원 청담종합사회복지관을 방문해 직원들이 매달 월급에서 모은 성금으로 구매한 온누리상품권을 전달했다. 김진만 HACCP인증원장은 “비록 적은 위문품이지만 사랑이 듬뿍 담긴 것인 만큼 맛있는 떡국을 나눠 드시는데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기관·단체
박유신 기자
2016.02.03 09:3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