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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새농민회가 ‘환골탈태’의 자세로 역량을 강화하고 농업 소득 증대를 위한 활로를 적극적으로 모색해 농민단체 중 으뜸 단체로 거듭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할 것입니다.” 전국새농민회 제17대 회장으로 당선된 이성희 신임회장은 새농민회가 지난해 50주년에 이어 올해 새로운 50주년을 준비하는 원년을 맞이한 만큼 포부가 남다르다. 이 신임회장은 새농민회의 경쟁력을 높이기 위해 회원 농업인들을 대상으로 한 교육을 강화하고 농협중앙회와 직거래사업을 추진해나갈 계획이다. 그는 “새농민회 회원들이 개방화 시대에 경쟁력을 갖추기 위해 ICT(정
인터뷰
최은서 기자
2016.03.28 09: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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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농업포럼이 주관하고 24개 농업 관련 단체·협회가 주최하는 대안농정 대토론회는 대·내외적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업계의 네트워크를 강화하고 국민과 함께하는 농업으로 나아갈 동력을 마련하는데 힘쓰고 있습니다. 5년차에 접어든 대안농정 대토론회가 지속가능할 수 있도록 내부 결속력을 다지고 외연을 확장해나갈 계획입니다.”2012년부터 대안농정 대토론회를 전담해 추진해온 채선욱 국민농업포럼 사무국장은 대안농정대토론회를 통해 농업계 역량을 결집, 국민농업포럼이 국민과 함께하는 농업 플랫폼 조직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역할을 다할 것이라
인터뷰
최은서 기자
2016.03.16 10: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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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협유통센터를 더욱 발전시켜 한층 젊고 밝아진 고객중심의 매장으로 변모 시키겠습니다. 일반 대형유통마트와 차별화시키고 감성 마케팅을 더욱 강화시키는 한편 고객 동선 변경을 통한 편리한 쇼핑 공간을 제공하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습니다.” 정준완 농협전주농산물유통센터 지사장은 취임 소감을 이같이 밝히고 “새벽 도매시장과 소비자를 대상으로 하는 하나로 클럽을 비롯해 전라북도 최대 규모의 식자재 전문 백화점으로 연중무휴 체제로 운영 하겠다”며 “안전한 먹거리 창출을 위한 잔류 농약검사를 실시, 소비자들로부터 신뢰받고 사랑받는 매장으
인터뷰
박용환 기자
2016.03.14 11: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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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원철 부안농협 조합장이‘조합원과 함께 성장하는 글로벌 협동조합’이라는 목표 아래농업인 조합원의 실익증진 및 복지증진에 큰 기여를 하고 있다. 김 조합장은 지난해 농산물가격 하락 및 저금리 등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자산 3000억원을 달성했으며 경영성과도 우수해 충당금 적립을 비롯해 당기순이익 23억원을 실현했다. 이에 따라 출자배당 4억7600만원, 사업준비금 6억7000만원, 이용고배당 7억7600만원, 무상영농자재 및 기타 7억4300만원 등 총 26억6500만원의 직·간접배당을 실시하며 조합원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또한
인터뷰
박용환 기자
2016.03.10 11: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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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합원이 함께 만드는 농협, 경제사업의 혁신으로 조합원의 실익 도모, 농업인은 생산에만 전념할 수 있는 영농지도사업 추진 및 협동조합 본연의 임무에 충실함은 물론 용지면 발전에도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박 광양 김제 용지농협 조합장은 “농업 경영과 지역사회 활동 등으로 조합원의 고통을, 농약사 운영과 농업 전문 학업을 통해 농협 경영에 대해서도 잘 알고 있다”며 “농협 이사와 감사 대의원을 역임하며 조합장의 역할에 대해서도 충분히 숙지하고 있음은 물론 이러한 경력을 살려 용지농협을 좋은 농협으로 만들어 가겠다”고 다짐했다. 박 조
인터뷰
박용환 기자
2016.02.26 15: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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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농업은 개별 농가를 중심으로 소규모·분산 생산하는 구조로 농산물의 생산과 가공, 유통, 수출 간의 연계성이 낮고 경영주체들의 기술과 자본, 경영능력도 아직 부족합니다. 이같은 문제를 극복하기 위해 올해는 생산, 가공, 수출, 관광을 연계한 지역단위 6차산업 시스템을 구축해 농촌경제를 활성화하고 수출도 증대시킬 계획입니다”여인홍 농림축산식품부 차관은 이를 위해 올해 전문경영체 육성, 외부 자본 및 인력 활용, 기업과의 상생협력, 규제개선을 비롯해 관계기관과의 협업 등 일하는 방식 개선을 병행해 정책의 효과성을 높이고, 체감성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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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상희 기자
2016.02.24 09: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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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업경쟁력 제고를 통한 농가 소득 향상을 위해 올해 특화작목 육성 사업에 31억원의 예산을 투입해 집중 지원할 방침입니다.” 박철환 해남군수는 “특화작목 육성사업은 기후와 농사 환경 등을 고려해 중부권, 남부권, 서부권 3개 권역으로 나눠 권역별로 특성에 맞는 특화작목을 선정, 생산 시설 및 재배 기술 등을 지원하고 있다”고 밝혔다. 박 군수는 “중부권은 밤호박과 딸기, 양파채종 등 6개 작목, 남부권은 무화과와 부추 등 4개 작목, 서부권은 세발나물과 약용작물 등 5개 작목을 선정, 집단화 · 규모화를 통한 기술보급과 고품질 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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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춘배 기자
2016.02.11 13: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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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도는 지난해 수확기 평균 쌀값이 목표가격보다 낮게 형성돼 2015년산 쌀소득보전변동직불금 지급 요건이 발생해 ha당 100만원을 지급할 계획입니다.” 전종화 전남도 농림축산식품국장은 “이는 2015년산 수확기 평균 쌀 가격이 80kg 가마당 15만659원으로 결정돼 목표가격 18만8000원보다 3만1740원이 적은데 따른 것”라며 “고정직불금 단가 1만5873원을 차감하고 남은 금액 1만5867원을 지급한다”고 밝혔다. 전 국장은 “전남지역 전체 쌀변동직불금 지급액은 1550억원으로 농가당 평균 지급액은 135만원”이라며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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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춘배 기자
2016.02.03 09: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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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주일에 한 번씩 여성농업인들이 정성껏 재배한 건강한 제철 먹거리 꾸러미가 소비자에게로 배달된다. 이 언니네텃밭협동조합(이하 언니네텃밭) 꾸러미는 여성농업인들이 친환경으로 재배한 채소와 유정란, 두부, 밑반찬 등 8~10가지 품목으로 구성됐으며 소비자들이 제철채소를 이용해 다양한 요리를 할 수 있도록 조리법이 써진 편지도 함께 담겨져 있다. 언니네텃밭은 지난달 20일 강다복 전 전국여성농민회총연합 회장을 이사장으로 선임하고 사회적기업에서 ‘여성농업인 생산자 협동조합’으로서의 첫 출발을 알렸다. 지난달 28일 강 신임 이사장을 직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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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은서 기자
2016.02.01 13: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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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업기관의 지방 이전 이후 서울을 비롯한 수도권에는 농업을 알릴 수 있는 공간이 부족해졌습니다. 양재동 aT센터를 농식품 관련 청년 창업 인큐베이팅 기지로 활용할 뿐만 아니라 농업을 알릴 수 있는 공간으로 자리매김토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올해 연임을 통해 5년째 aT의 수장으로 농업계를 이끌어 가고 있는 김재수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 사장. 그는 ‘38년차 농정전문가’라는 수식어에 걸맞게 농업의 발전을 위한 아이디어를 끊임없이 모색, aT센터를 농업의 가치를 알리는 새로운 공간으로 재정비하고 있다.김 사장은 “수도권 시민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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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예람 기자
2016.01.25 1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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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부가가치 품종개발로 안정적인 식량생산과 질적 향상을 이뤄 농가 소득증대에 도움이 됨은 물론 우리나라 농업의 국제 경쟁력 확대로 이어질 수 있길 희망합니다.” 지난 22일 재단법인 한광호 기념사업회가 주최한 제2회 한광호농업상에서 농업연구인상을 수상한 염선인 경상대학교 교수의 바람이다. 염 교수는 분자육종의 기반이 되는 원예작물 유전체학에 관심을 가지고 14개국 300여명이 공동 연구한 토마토 유전체 프로젝트에 참여해 염색체 분석 등 탁월한 성과를 이뤘다. 특히 우수한 유전체 분석기술과 노하우를 통해 30억쌍의 고추 유전체 분석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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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한태 기자
2016.01.25 1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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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접 발로 뛰는 것만큼 성공적인 수출을 보장할 수 있는 것도 없습니다. 업체관계자가 직접 현지박람회에 참여해서 현지동향을 몸소 체험하고 해외바이어 및 해외소비자들의 니즈를 파악하는 것부터 수출 업무가 시작되는 것입니다.” 글로벌 무역시장이 개방됨에 따라 국내 식품업체의 수출시장 진입이 성황을 이루고 있는 지금, 성시찬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 해외마케팅부 차장은 성공적인 수출시장 진입에 대해 이같이 단언했다. 성 차장은 2013년부터 국제전시회 지원 업무를 전담하고 있는 해외박람회 업무의 베테랑이다. 그는 국제전시회 지원 업무
인터뷰
이예람 기자
2016.01.18 09: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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쌀 수급불안과 재고미 급증, 시장개방, 쌀 가격 폭락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사)한국쌀전업농중앙연합회(이하 쌀전업농)는 김광섭 신임 회장을 통해 조직의 결속을 도모하고 쌀 시장의 위기를 타파해 나갈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김 신임 회장은 1997년 귀농해 강원도 양양 지역에서 논 37ha를 경영하며 쌀전업농강원도연합회장, 쌀전업농중앙회 부회장 등을 역임했다. 지난 8일 충남 천안시 쌀전업농중앙연합회에서 그를 만나 향후 계획과 포부를 들어봤다.김 신임 회장은 쌀 전업농의 통합과 화합을 강조하며 신뢰받는 회장이 될 것이라고 거
인터뷰
최은서 기자
2016.01.13 11: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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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비자들의 요구에 맞춘 맞춤형 육묘를 재배해야 어려운 시기를 이겨낼 수 있습니다. 여러 나라와의 FTA(자유무역협정)가 체결됐기 때문에 해외로 육묘를 수출할 수 있는 기회를 더 많아졌다고 생각합니다.” 부모님의 대를 이어 다육식물을 재배해 온 이길재 흥해농장 사장은 우리나라뿐만 아니라 해외 소비자들이 원하는 품종과 재배방식이 중요하다고 밝혔다. 이 사장은 1년에 적어도 3~4번 이상은 우수 육묘를 생산하는 나라를 방문해 소비자들에게 인기가 높은 품종을 확인하고 현지 기후에 맞는 재배방식을 고민한다. 20년 전부터 각 나라마다 개발
인터뷰
박현렬 기자
2016.01.13 09: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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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림수산식품기술기획평가원(이하 농기평)에서 R&D(연구개발) 기획·관리·업무 등을 수행하며 ‘농업의 다원적 기능과 공익적 가치’의 중요성을 체감하고 있습니다." 류영섭 농림수산식품기술기획평가원 기획예산실장은 농업은 단순한 1차 산업이 아니라 도시로 인구가 밀집됨으로 인해 빚어지는 여러 문제를 완화하고 국가나 민족이 생존·번성하게 하는 기반이라고 강조했다. 그는 “단순히 농업을 산업적 측면에서 바라보는 것은 지엽적인 사고”라며 “농업은 공공재이기 때문에 모두가 누리는 것으로 시장경쟁의 원리가 적용되지 않으며 휴양, 자연경관, 식
인터뷰
최은서 기자
2016.01.11 09: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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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차 산업제품 판로·마케팅 사업 집중-수출시장 개척 등 미래성장산업화 주력-쌀 수급안정 대책마련...과잉문제해소 “박근혜 정부 출범 이후 6차 산업을 확산시킨데 이어 20년간 농정과제였던 쌀 관세화 문제 해결, 배려 농정의 기틀 구축에 주력해 왔다면 내년에는 국민들과 농업인들이 체감할 수 있는 성과를 내는 데 집중하겠습니다”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으로는 최장수 장관에 오른 이동필 장관은 그동안의 농정 성과와 내년 농정방향을 이같이 밝혔다. 이 장관은 수출 농업을 육성하고 ICT융복합을 통한 스마트 팜과 첨단온실을 확산하는 한편 6차
인터뷰
최상희 기자
2015.12.28 15: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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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중심의 경영을 통해 조합원들의 실익증진과 고충해결에 최선을 다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이상겸 고창 흥덕농협 조합장은 “흥덕농협은 그 누구의 것도 아닌 조합원 여러분의 농협으로 조합과 조합원이 발전하는 길은 서로 협력하고 상생하는 길 뿐이다”며 “흥덕농협 임직원 모두는 조합원들의 실익증진 및 건전결산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함은 물론 조합원이 잘사는 농협을 만들어 가기 위해 모든 역량을 결집하겠다”고 다짐했다. 이 조합장이 흥덕농협 전무로 퇴직한지 21개월 만에 지난 전국조합장동시선거에서 당선되며 다시 조합으로 복귀했다. 그는
인터뷰
박용환 기자
2015.12.28 1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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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업·농촌은 식량안보라는 측면에서 매우 중요한 의미를 지닌다. 농림축산식품부의 최근 발표에 따르면 우리나라의 곡물자급률은 24%로 OECD(경제협력개발기구) 34개국 가운데 32위를 기록하고 있다. 안전한 먹거리의 지속적 생산이 얼마나 중요한지 다시금 떠올리게 되는 대목이다. 특히 예견되는 기후변화와 병해충 발병 상황을 보면 더욱 그렇다. 우리나라의 곡물자급률 제고를 위해서는 농업인이 농촌에서 생산하는 농산물의 합리적인 유통시스템이 구축돼야 한다. 무조건 싸다고 좋은 게 아니라 합리적인 가격, 착한 가격에 대한 지불의사가 갖춰져야
인터뷰
농수축산신문
2015.12.23 14: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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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세계 어디에서나 농업·농촌에 대한 이슈는 비슷하다. 전 세계의 큰 도시들에서는 농업을 둘러싼 식품제조업체와 농업인의 관계와 고품질과 안전한 음식에 대한 이슈들이 공통적으로 나타나고 있다. 농업이 기본적으로 먹거리를 제공하는 산업이기 때문이다. 이러한 이슈들을 토대로 농업이 소비자들에게 그 가치를 인정받기 위해서는 정부와 지자체, 농업계가 협력해 올바른 먹거리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한 노력을 전개해야 한다. 이는 뉴욕이 지난해부터 식품기업의 광고에 대항하는 메시지를 만들기 위해 심혈을 기울이고 있는 까닭이다. 뉴욕은 몸에 좋지 않은
인터뷰
농수축산신문
2015.12.17 08: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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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은 경제적으로 발전했지만 아직 식품의 소비나 선택에 있어서는 제한적이라고 본다. 식품의 질보다는 아직은 가격 중심의 보편적인 표준화에 집중하는 편이다. 특히 상향 표준화가 아닌 평균 표준화기 때문에 전체적인 소비에서 가격이 중심이 되는 것이 사실이다. 미국을 중심으로 한 선진국들은 제대로 된 생산을 하고 생산에 투입되는 원가보다는 소비자의 선호도, 소비자의 건강, 가치를 추구하는 쪽으로 생산 포커스가 맞춰지고 있다. 따라서 소비자도 단순한 가격 지향보다는 농업 농촌의 가치를 사는 착한 소비를 해야하고 생산도 이에 맞춘 착한 생산
인터뷰
농수축산신문
2015.12.07 11:4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