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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수축산신문=김동호 기자] ‘검은 반도체’. 국내 수산물 수출액 증가의 일등공신인 김은 세계 각국에서 사랑받는 건강간식이다. 짭쪼롬한 맛과 바삭한 식감으로 국내에서는 훌륭한 반찬이지만 외국에서는 건강에 좋은 웰빙간식으로 사랑받고 있다.김은 과거 해태(海苔) 또는 해의(海衣)라 불렸으나 조선시대 왕의 수라상에 오르면서 인조가 김을 처음으로 만든 김여익의 성을 따 ‘김(金)’이라 부르게 했다고 민간에서 전해지고 있다. 김은 국내 전역에서 생산되는데 주로 전남지역과 부산, 충남 서천군 등의 지역에서 많이 양식하고 있다. 김은 종자나 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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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호 기자
2023.09.12 19: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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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이 지난달 23일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를 바다로 방류하며 국내 수산업계가 궤멸적 피해에 직면하게 됐다. 일본 정부는 2021년 원전 오염수를 해양방류하겠다는 계획을 밝힌 바 있지만 피해를 입을 수산업계를 위한 대책은 여전히 빈약한 실정이다.이에 일본 원전 오염수 해양방류 결정과정과 우리 정부와 수산업계의 대응과정상 문제점에 대해 짚어본다. # 오염수 방류, 언제 끝날지 모른다2011년 3월 11일 발생한 동일본 대지진에 따른 해일로 후쿠시마 원전에 사고가 발생했다. 이 사고로 후쿠시마 제1원전은 냉각기능을 상실, 원전의 노심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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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호 기자
2023.08.29 19: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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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해안의 대표적인 수산물 중 하나인 오징어는 국민들의 식탁에 흔히 오르는 수산물이다. 과거 오징어 생산량이 많을때는 동해안의 횟집에 가면 기본안주로 오징어회를 무료로 제공하기도 했지만 최근에는 오징어 생산량이 급감, 가격이 치솟고 있다. 실제로 2003년 23만3254톤에 달하던 살오징어 생산량은 지난해 3만6549톤까지 줄었고 살오징어 1kg당 가격은 2003년 1599원에서 지난해 8370원까지 치솟았다.우리가 일반적으로 생각하는 오징어는 뾰족한 머리에 둥근몸통, 10개의 다리를 가진 연체동물이다. 오징어는 전 세계에 45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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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호 기자
2023.08.14 17: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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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럭, 우레기, 돌우럭, 똥새기. 조피볼락은 지역에 따라 다양한 이름으로 불리는데 가장 흔히 사용되는 명칭은 우럭이다. 조피볼락은 쏨뱅이목 양볼락과에 속하는 ‘볼락’의 일종으로 조피(粗皮)는 껍질이 거칠다는 뜻으로 거친 껍질을 가진 볼락을 의미한다. 조피볼락이라는 표현은 일제강점기 이후 국내 어류도감을 집필할 당시 명명된 것으로 조선시대에는 검어(黔魚)로 소개됐고, 조선 후기에는 실학자 서유구의 저서 ‘전어지’에 ‘울억어(鬱抑魚)’에 대한 기록이 남아있다.조피볼락은 차가운 물을 좋아해 한류세력의 영향을 많이 받는 국내 전 연안에 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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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호 기자
2023.08.04 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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멸치는 작고 흔하지만 우리 밥상에 있어 없어서는 안되는 존재다. 정약전은 자산어보에서 멸치를 업신여길 멸(蔑) 자를 붙여 멸어라고 표기하며 젓갈로 만들거나 말려서 양념으로 사용한다고 썼다. 난호어목지와 임원경제지에서는 멸치를 말려서 육지로 판매하는데 나라에 넘쳐나서 시골에서도 먹는다고 기술했으며 이규경은 오주연문장전산에서 말린 멸치를 일상의 반찬으로 삼는다고 했다. 아직도 우리 밥상에서는 젓갈, 양념, 볶음, 조림, 구이, 찌개 등 다양한 용도로 활용되며 없어서는 안되는 수산물 중 하나다.멸치는 한반도 바다 어디에서나 잡히는 물고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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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호 기자
2023.07.25 17: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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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다의 황제’로 불리우는 전복. 전복은 아르기닌과 타우린, 메티오닌, 시스테인 등 아미노산이 풍부해 스태미너를 증진하며 허한 몸에 기운을 불어넣기 좋은 식재료다. 영양학적으로 전복은 100g당 약 79kcal로 열량이 낮은 반면 12.9g의 단백질을 함유한 고단백 식품이다. 또한 아연과 비타민 B12, 비타민 B1의 함량이 높아 면역력 강화에 도움이 되며 칼슘, 철, 나트륨 등 다양한 무기질과 비타민 E 등 항산화 물질도 다량 함유돼 노화억제에도 좋다. 동의보감에서는 석결명육(石決明肉)으로 칭하면서 성질이 차고 맛은 짜고 독이 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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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호 기자
2023.07.14 09: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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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는 3면이 바다인 반도지형으로 동·서·남해는 다양한 어종들이 분포할 수 있는 환경을 갖추고 있다. 통계청의 어업생산동향조사에 따른 연근해 수산물만 124종에 달하며 통계에 집계되진 않지만 먹거리로 이용되는 유용한 어종만 해도 445종에 달한다. 이에 따라 각 지역에는 생산되는 수산물을 바탕으로 한 다양한 식문화가 발달해 있다.이에 본지는 국내에서 생산되는 다양한 수산물의 소비촉진을 위해 우리 바다에서 생산되는 건강한 수산물을 소개한다.(1) 민어여름이 제철인 민어는 여름철 보양식으로도 많이 활용되는 어종이다. 전남 지역에서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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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호 기자
2023.07.10 15: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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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수축산신문=김동호·이문예 기자] ‘2023 귀어귀촌 박람회’가 지난달 30일부터 지난 2일까지 서울 서초구 aT센터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 올해로 9회째를 맞는 귀어귀촌 박람회는 ‘젊은 어촌, 미래를 열다’를 주제로 열렸다. 박람회에는 조승환 해양수산부 장관과 어기구 의원(더불어민주, 당진), 김승남 의원(더불어민주, 고흥·보성·장흥·강진), 박경철 한국어촌어항공단 이사장, 김준석 한국해양교통안전공단 이사장, 김기성 수협중앙회 지도경제대표이사, 김성호 한국수산업경영인중앙연합회장 등 내·외빈이 참석해 축하했다. 또한 귀어귀촌센터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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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호·이문예 기자
2023.07.04 17: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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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어·귀촌을 위한 종합적인 정보 제공의 장이 열린다. 해양수산부와 한국어촌어항공단은 30일부터 다음달 2일까지 서울 양재동 소재 aT센터 제1전시장에서 ‘2023 귀어·귀촌박람회’를 개최한다. ‘젊은 어촌, 미래를 열다’를 주제로 열리는 이번 박람회는 전국 지자체와 공공기관, 기업, 어촌계 등이 참여한 가운데 귀어·귀촌과 관련한 정책뿐만 아니라 종합적인 정보, 체험 등을 위한 공간이 마련된다. # 성공사례부터 마을소개까지2023 귀어·귀촌박람회에서는 귀어·귀촌의 성공사례부터 어촌의 일자리, 귀어·귀촌을 위한 업종별 정보와 창업절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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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호 기자
2023.06.30 1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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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의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 해양방류를 앞두고 논란이 지속되고 있다. 전국어민회총연맹을 비롯한 어업인 단체에서는 서울에서 집회를 개최한데 이어 전북 부안군, 전남 완도군 등 각 지에서 일본의 오염수 해양방류를 규탄하는 시위를 이어가고 있다.이 가운데 지난 20일 열린 국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에서는 원전 오염수 해양방류를 두고 여·야가 격돌했으며 원전 오염수 특별법안을 두고서도 여·야가 대립각을 세우고 있는 실정이다.일본의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 해양방류를 둘러싼 논란에 대해 살펴본다.# 여 “괴담으로 어업인 피해” VS 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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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호 기자
2023.06.27 18: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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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의 원전 오염수 해양방류로 피해를 입을 어업인의 피해복구를 지원하는 특별법 마련이 추진된다.송재호 의원(더불어민주, 제주갑)은 ‘원전 오염수 해양방류에 따른 피해 어업인 등 지원 및 해양환경의 복원 등에 관한 특별법안’을 지난 13일 대표발의했다.이번에 발의된 원전 오염수 특별법안의 주요 내용에 대해 살펴본다.# 종합계획수립·실태조사 실시해야원전 오염수 특별법안은 오염수의 해양방류로 피해를 입은 어업인과 해양환경 등에 대해 신속하고 적절한 수습·복구대책을 수립·시행함으로써 피해 어업인의 재기와 해양환경의 조속한 복원을 목적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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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호 기자
2023.06.23 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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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촌소멸을 막고 청년수산인을 육성하기 위해 마련된 어선청년임대사업이 올해로 2년차를 맞았다. 올해부터는 실제 조업을 하는 선박에서 실습교육을 마련, 예비 청년선장들의 어업현장 적응력을 높이고 어업경영능력을 높이고 있다. 이는 지난해 사업에서 청년들의 어업기술에 대한 갈증을 해소하기 위한 것으로 예비 청년선장들로부터 호평을 받고 있다.이에 지난 8일 전북 부안군에서 실습교육을 받고 있는 예비 청년선장들을 만나 어선임대사업에 대한 이야기를 들어봤다. # 청년선장 만족도 높아“어선청년임대사업은 그냥 괜찮은 사업이 아니라 아주 감사한 사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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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호 기자
2023.06.16 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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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의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 해양방류를 둘러싸고 정치권의 공방이 거세다. 더불어민주당을 비롯한 야당에서는 일본의 원전 오염수 방류가 수산업계는 물론 국민건강에도 심각한 영향을 미치게 될 것이라며 정부와 여당을 비판하는 반면 국민의힘 등 원전 오염수를 ‘처리수’로 불러야 한다는 주장을 제기하는 동시에 오염수의 해양방류가 과학적으로 안전하다며 야당의 주장을 반박하고 있다.이 가운데 국내 시찰단이 일본 후쿠시마 원전을 시찰하고 돌아오면서 향후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의 해양방류가 가시화될 것이라는 전망이 제기, 수산업계의 우려가 큰 상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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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호 기자
2023.06.12 22: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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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식어업의 전문화·규모화에도 불구하고 현행 세법상 양식업은 여전히 어로어업의 부업으로 간주되고 있다. 이는 같은 1차 산업인 농업의 사례와 비교해도 큰 차이를 보이고 있어 세제개선의 필요성이 대두되고 있다.이에 이달곤 의원(국민의힘, 창원진해)과 배준영 의원(국민의힘, 인천 중구·강화·옹진) 주최, 본지와 수협중앙회 공동주관으로 지난 22일 국회의원회관 제1소회의실에서 ‘수산분야 세제개선을 위한 정책토론회’를 개최했다. 이날 토론회의 주요 내용을 지상중계한다.△주최 : 이달곤·배준영 국회의원△주관 : 수협중앙회·농수축산신문△일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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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호 기자
2023.05.26 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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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처음 시작된 어촌신활력증진사업의 구체적인 모델들이 등장하고 있다. 해양수산부는 지난 3일 경북 영덕군 대구대 연수원에서 어촌신활력증진사업 관계자 공동연수를 갖고 사업내용과 추진계획을 공유했다. 이날 연수에서는 어촌신활력증진사업의 제1유형인 어촌경제플랫폼 조성사업에 선정된 지역의 사업내용을 발표하고 의견수렴을 통해 보완사항을 발굴했다.이날 발표된 어촌경제플랫폼사업의 주요 내용에 대해 살펴본다. ■ 경북 영덕군 강구항강원 영덕군은 어촌신활력증진사업을 통해 강구항이 새로운 활력을 되찾는 것을 목표로 어촌경제플랫폼사업을 추진한다. 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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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호 기자
2023.05.12 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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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허용어획량(TAC)제도가 전면 확대되고 한국형 어획증명제도 도입도 추진된다.해양수산부는 지난 12일 부산시수협 자갈치시장에서 ‘연근해어업 선진화 및 규제혁신 정책토론회’를 열고 이같은 내용을 골자로 한 연근해어업 선진화 방향에 대해 발표했다. 이날 발표된 선진화 방향의 주요 내용에 대해 살펴본다.# 한계에 봉착한 국내 어업관리제도우리나라는 어획노력량 규제를 중심으로 수산자원을 관리하고 있다. 하지만 연근해어업 생산량이 지속적으로 감소하는 동시에 어업현장의 불편은 가중되고 있다. 또한 불법어업 단속이 어려우며 불법어획물의 유통과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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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호 기자
2023.04.18 19: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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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의 후쿠시마 원전오염수 해양방류가 가시화되면서 이에 대한 체계적 대응방안을 마련할 필요성이 제기되고 있다. 특히 우리나라는 2011년 동일본 대지진 이후 원전오염수가 유출, 수산물 소비급감으로 심각한 피해를 입었던 만큼 원전오염수 방류에 대한 어업인의 우려도 큰 실정이다. 국회 입법조사처가 발간한 ‘후쿠시마 사고 원전 오염수 해양방류에 따른 수산업 영향과 대응방안’ 보고서를 중심으로 원전오염수 대응방안에 대해 살펴본다.# 해양방류시 1~10년 후 국내 도달일본이 방류한 원전오염수가 우리나라에 도달하는 시기는 예측모델링기법에 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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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호 기자
2023.04.07 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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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멸위기에서 가장 취약한 지역은 소규모 도서지역이다. 전남지역에는 연륙되지 않은 소규모 유인도서가 많아 소멸위기에 취약한 지역도 많다. 특히 소규모 유인도서는 정주여건이 연안어촌지역에 비해서도 취약한 터라 청년들의 유입을 촉진시킬 필요성이 제기되지만 여전히 한계가 있는 실정이다.이에 본지는 청년들의 수산업·어촌진입시 애로사항과 이에 대한 개선방안을 들어보고자 한국해양수산개발원과 함께 ‘청년의 눈으로 본 수산업·어촌은’을 주제로 권역별 좌담회를 마련했다.지난 14일 전남 목포시 한국섬진흥원 회의실에서 실시한 전남권역 청년어업인 좌담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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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호 기자
2023.03.31 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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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촌의 소멸위기에 대응하기 위해 청년들의 수산업·어촌진입을 촉진시킬 방안을 마련할 필요성이 제기되고 있다. 특히 도서지역과 소규모 연안어촌마을은 앞으로 10년이면 일할 사람이 없어질 것이라는 우려도 나오고 있다.이에 본지는 청년들의 수산업·어촌진입시 애로사항과 이에 대한 개선방안을 들어보고자 한국해양수산개발원과 함께 ‘청년의 눈으로 본 수산업·어촌은’을 주제로 권역별 좌담회를 마련했다.지난 13일 제주연구원 다랑쉬회의실에서 열린 제주지역 청년어업인 좌담회를 지상중계한다.△주최·주관 : 한국해양수산개발원·농수축산신문△일시 : 2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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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호 기자
2023.03.28 15: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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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개 양식수산물 자조금이 의무자조금으로 새로운 시작을 알렸다.해양수산부는 지난 3일 서울 중구 대한상공회의소에서 △김 △전복 △광어 △송어 △민물장어 △향어 △메기 △관상어 등 8개 양식수산물 의무자조금 공동출범식을 개최했다. 의무자조금으로의 변화는 생산자 단체로서 자조금의 대표성을 강화하고 자조금의 책임있는 운영을 위해 바람직한 방향이지만 아직도 자조금 단체의 역량이 충분히 성숙하지 못한 점과 부족한 재원 등은 문제점으로 지목되고 있다.이에 양식수산물 자조금의 운영현황과 향후 과제에 대해 살펴봤다.# 20년차 양식수산물 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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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호 기자
2023.03.10 09: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