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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농림축산식품부 주최로 열린 '향토산업제품 유통활성화를 위한 품평회 및 제품개선 상담회'에 전국 27개 시·군에서 138개 제품을 출품해 유통 바이어들의 이목을 끌었다. -농식품부, 향토산업제품 유통활성화 품평회·제품개선 상담회 -전국 138개 제품 선보여 국내 향토산업제품의 질이 향상되고 이에 대한 유통업체 바이어의 관심도 증대된 것으로 나타났다. 농림축산식품부가 주최하고 한국농어촌공사가 주관한 ‘향토산업제품 유통활성화를 위한 품평회 및 제품개선 상담회’가 지난 11일 aT센터에서 열렸다. 27개 시·군에서 138개의 제품을 선
정책
김현리
2013.06.17 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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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무부·안전행정부·대한변호사협회, 업무협약 -변호사 공익활동 장려…법률복지 향상 주력 정부가 법률 사각지대를 해소하기 위해 개업 변호사가 1명도 없는 지역(무변촌)에 ‘마을변호사제도’를 운영키로 했다. 법무부와 안전행정부, 대한변호사협회는 지난 5일 정부과천청사에서 마을변호사제도의 성공적 정착·운영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마을변호사제도란 개업 변호사가 없는 읍·면·동 지역에 변호사 1명씩을 배정해 전화·인터넷·우편 등을 통한 법률자문과 상담을 해주는 것을 말한다. 법무부 등에 따르면 국내 변호사 수는 계속 증가하고 있지만 지
정책
김민규
2013.06.17 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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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민간인증기관 삼진아웃제 도입 친환경농산물 인증 관리를 강화하기 위해 민간인증기관에 ‘삼진 아웃제’가 도입된다. 농림축산식품부는 최근 개정된 ‘친환경농어업육성 및 유기식품 등의 관리·지원에 관한 법률’이 지난 12일부터 시행됨에 따라 ‘삼진아웃제’ 등 단체인증에 대한 행정처분을 강화해나간다고 밝혔다. 그동안 행정처분된 인증기관들이 다시 부실인증으로 적발돼도 동일한 위반행위가 아닌 경우에는 위반행위가 누적되더라도 지정 취소가 불가능했다. 그러나 이번 개정으로 3년 이내 상습 위반 인증기관은 퇴출이 가능하게 됐다. 또 전체 인증의 약
정책
최상희
2013.06.17 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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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문교육기관 명지대 선정…오는 20일까지 접수 -농식품부 농림축산식품부는 농산물 물류 효율화 정책 일환으로 명지대를 농산물 물류 전문교육기관으로 선정, 농산물 물류 최고경영자 과정을 실시한다. 농산물 물류 최고경영자 과정은 오는 27일부터 10월 24일까지(14차, 94시간) 매주 목요일에 서울 송파구 가든파이브에서 진행된다. 주요 교육 내용은 △물류에 대한 기본적인 이해 △농산물 물류현황 및 개선체계 △농산물 산지 팔레트 화와 하역기계화 방안 △화물자동차 운송 가맹사업 방법의 농산물 수·배송 선진화 방안 △수급조절 및 농산물 가
정책
박현렬
2013.06.13 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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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정원, 국공립어린이집연합회와 MOU 농림수산식품교육문화정보원(원장 하영효)과 전국국공립어린이집연합회(회장 김용희)가 지난 11일 업무협약(MOU)을 맺고 친환경급식 확대와 올바른 식습관 형성에 적극 나서기로 했다. 농정원은 이번 업무협약을 바탕으로 친환경급식 확대를 위한 교육교재와 정보를 제공하고 친환경 농업 현장 체험 기회를 제공할 계획이다. 연합회는 친환경급식 확대에 필요한 제반 교육과 교육교재를 활용하고 원생과 부모들에게 올바른 식습관 형성 교육 등을 진행할 예정이다. 하영효 농정원 원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이 상
정책
최상희
2013.06.13 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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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식품부, 집계…신선·가공식품 높은 증가율 5월 농림축산식품 수출이 전년 동월 대비 8.6%증가한 5억 달러를 달성했다. 농림축산식품부에 따르면 5월 농림축산식품 수출은 홍콩과 아세안, 중국, 미국 등지로 수출이 늘어나면서 이같이 신장세를 보이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1~5월 누계 기준으로는 23억 달러로 전년 동기 대비 3.3%증가한 수치다. 부류별로는 신선식품이 19.8%, 가공식품이 5.9%로 높은 증가율을 보였다. 가공식품은 커피조제품(40.2%), 라면(8.7%), 비스킷(12.1%), 조제분유(60.3%) 등이 증가했
정책
최상희
2013.06.13 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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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림축산식품부는 지난 8일 한국농촌경제연구원에서 ‘도심 속 보리베기 및 도시농업 현장 간담회’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간담회는 서울 도심에서 보리베기와 도시농업 전문가 간담회를 통해 도시 농업의 다양한 공익적 가치를 공유하고 도시농업의 발전 방안을 모색하고자 개최됐다. 이동필 농식품부 장관은 간담회에서 “도심 속에 보리밭을 조성해 도시민들이 직접 농업의 가치를 느끼고 이해할 수 있도록 함으로써 이번 행사의 의미가 매우 크다”며 “도시민의 정서순화,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도시농업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정책
김현리
2013.06.13 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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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O, 5월 식량가격지수 발표…전월보다 0.3% 하락 5월 세계식량가격지수 상승세가 주춤세를 보이고 있다. FAO(유엔식량농업기구)는 최근 5월 식량가격지수가 전월 보다 0.3% 낮은 215.2 포인트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이는 전년 동월 대비 4.8% 높은 수치이다. 품목군별로는 곡물 가격 지수가 전월 대비 1.8% 상승한 239 포인트를 기록했다. 옥수수 가격이 미국의 수출 공급량 부족 현상에 따라 상승하면서 전체 곡물가격지수를 끌어올렸다. 밀과 쌀 가격은 전월과 비교해 변동이 거의 없었다. 유지류는 전월과 같은 199 포인
정책
농수축산신문
2013.06.13 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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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일을 대비한 우리의 식량 정책 이대로 좋은가?'' 토론회 향후 남북 통일시대에 안정적인 식량 확보를 위해서는 남북한 농업 협력 사업을 지금부터 시작하는 한편 쌀 비축물량을 늘려야 한다는 주장이다. 한국과학기술한림원 주최로 지난 11일 서울 중구 프레스센터 18층에서 개최된 ‘통일을 대비한 우리의 식량 정책 이대로 좋은가?’ 원탁토론회에서 이철호 한국식량안보연구재단 이사장은 ‘통일 식량 확보를 위한 정책 제언’ 주제발표를 통해 이같이 밝혔다. 이 이사장은 한국농촌경제연구원 2009년 연구자료를 인용해 남북한 통일 년도를 201
정책
신재호
2013.06.13 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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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명희 의원, 농안법 개정안 발의 양허세율로 농산물을 수입할 경우 일정 기간 이내에 판매하도록 하는 ‘농수산물 유통 및 가격안정에 관한 법률 일부개정법률안(농안법)’이 추진, 귀추가 주목된다. 윤명희 의원(새누리, 비례대표)는 지난 10일 이같은 내용을 골자로 하는 농안법 개정안을 발의했다. 현행법에서는 농수산물의 급격한 가격변동을 막기 위해 수입업자가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의 추천을 받아 양허세율로 농산물 수입, 판매하도록 하고 있다. 그러나 일부 수입업자들이 수입시점에 농산물을 방출하지 않고 국내 농산물의 수확시점에 방출해 농산물
정책
최상희
2013.06.13 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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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농업경영인중앙연합회가 지난달 23일 김춘진 의원(민주, 고창·부안)이 대표 발의한 중앙도매시장 공공성 강화를 위한 ‘농수산물 유통 및 가격 안정에 관한 법률(이하 농안법)’ 일부 개정 법률안의 6월 임시국회 통과를 촉구하고 나섰다. 한농연은 최근 농안법 일부 개정안의 임시국회 통과를 촉구하는 성명서를 발표하고 농수산물도매시장이 정부와 지방자치단체의 예산이 투입돼 조성된 만큼 산지와 소비지 모두의 이익을 균형 있게 대변해야 한다고 밝혔다. 한농연은 이를 위해 현행 개설자에게 있는 도매시장법인지정권을 농림축산식품부로 환수하고 시장도
정책
박현렬
2013.06.10 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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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수지 등 생산기반정비사업에 대한 설계·감리·안전진단 등의 업무에 민간의 참여가 확대되고 공사현장에 대한 안전관리가 강화된다. 농림축산식품부는 최근 경주 산대저수지 붕괴 등과 같은 안전사고가 재발하지 않도록 이같은 내용의 안전관리 종합대책을 수립했다고 밝혔다. 대책에 따르면 우선 공사현장에 대한 안전관리를 강화하기 위해 설계·감리 업무의 민간참여를 확대하고 공사현장 감리업무를 강화하는 한편 안전관리 부실 업체 등에 대한 제제를 강화해 나가기로 했다. 또 농어촌공사 주관 사업의 경우 조사, 설계, 감리, 안전진단 등 대부분을 농어촌공
정책
최상희
2013.06.10 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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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식품부, 상황실 운영 농림축산식품부는 최근 ‘2013년도 여름철 농업재해대책’을 발표하고 농업인들이 여름철 재해에 철저히 대비해 줄 것을 당부했다. 이번 대책은 올 여름철 더위가 예년보다 일찍 찾아오면서 여름이 무척 길고 폭염과 폭우가 기승을 부릴 것으로 예상돼 예년보다 열흘 정도 빨리 수립했다. 대책에 따르면 농식품부 본부에 설치하는 ‘농업재해대책상황실’을 지난 5일부터 10월 15일까지 운영하기로 했다. 또 호우·태풍 등의 풍수해, 폭염, 저온 등에 대비한 단계별 행동요령을 정비해 배포하기로 했으며 영농단계별 농작물 및 농업
정책
최상희
2013.06.10 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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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성범 의원, 관련법률안 대표발의 농업인이 직접 생산한 농산물을 주재료로 활용한 식품을 생산, 유통할 경우 현재는 식품위생법 위반으로 규정하고 있는 것을 앞으로 예외규정을 두어 완화된 기준을 적용받을 수 있게 된다. 국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 신성범 의원(새누리, 산청·함양·거창)은 지난 5일 ‘농업인등의 농외소득 활동 지원에 관한 개정법률안’을 대표 발의하고, 농업인이 직접 생산한 농산물에 한해서 가공해 판매할 수 있도록 했다. 현행 식품위생법은 영업시설 기준을 준수하지 않은 농업인이 농산물을 단순 변형해 판매할 경우 처벌하
정책
길경민
2013.06.10 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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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 정부청사서 첫 당정협의 세종시 정부청사에서 첫 당정협의가 열렸다. 국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 소속 새누리당 의원들은 지난 5일 정부세종청사를 방문, 농림축산식품부와 해양수산부와 잇따라 당정협의를 가졌다. 이날 당정협의는 정부 청사가 세종시로 이전한 이후 공직자들의 노고를 격려하기 위한 차원에서 추진됐으며 대다수 의원들이 초행에 길을 찾지 못하면서 당초 회의 일정보다 30여분 늦게 시작했다. 새누리당 간사인 경대수 의원은 이날 인사말을 통해 “공직자들이 수고가 많다는 것을 세종청사에 오면서 새삼 느꼈다”고 말하고 “6월
정책
최상희
2013.06.10 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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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축산업 ICT 융합…생산·유통·판매업무 재설계 -정윤용 팀장, ''창조경제와 농식품산업 발전전략'' 토론회서 주장 농축산업에 ICT(정보통신기술)를 융합한 혁신으로 생산·유통·판매 업무를 창조적으로 재설계·개선하는 과정을 통해 생산성 증대와 비용 절감 등을 도모해야 한다는 주장이다. 정윤용 농림수산식품교육문화정보원 팀장은 지난 5일 양재동 소재 aT 센터에서 농식품·농어촌특별포럼, 국가미래연구원이 주최하고 (사)농식품신유통연구원이 주관한 ‘창조경제와 농식품산업 발전 전략’ 토론회를 통해 이같이 밝혔다. 정 팀장은 ‘농축산업 IC
정책
박현렬
2013.06.10 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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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공·유통 농협에 위임…생산 전념 협력관계 유지해야 -김기태 소장, GSnJ 시선집중서 밝혀 일반 시장을 대상으로 하는 농산물 생산·가공·유통 협동조합은 성공 확률이 낮다는 주장이다. 김기태 한국협동조합연구소장은 최근 GSnJ 시선집중 ‘협동조합이 새로운 희망이 될 수 있을까?(2)’를 통해 협동조합기본법에 의해 설립된 농촌 지역 협동조합에 대해 설명하며 이 같이 밝혔다. 김 소장은 “농산물 생산·가공·유통형 협동조합은 일반 시장을 대상으로 하는 협동조합과 소비지에서 차별적인 고객을 확보하고 있는 협동조합으로 분류할 수 있다”며
정책
김현리
2013.06.10 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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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한국농어업재해보험협회(회장 류갑희)는 농업재해보험 전문손해평가인을 양성코자 ‘전문손해평가인 실무교육’ 과정을 개설, 교육생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오는 24일부터 28일까지이며 수원시 권선구에 위치한 농림축산식품부 연수원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교육 접수는 오는 14일까지이며 팩스(031-297-6615)나 이메일(kafind@naver.com)로 신청하면 된다. 자세한 사항은 협회 홈페이지(www.kafind.com)를 참조하면 된다.
정책
김민규
2013.06.10 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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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쌀 목표가격 인상안에 대한 관심이 고조되고 있는 가운데 정부가 국회에 제출한 인상안에 대한 보완조치로 고정직불금 단가를 조기에 인상하고 ‘겨울 논 이모작 직불제’를 운영하는 방안이 검토되고 있다. 농림축산식품부가 지난달 30일 쌀 목표가격 변경안으로 제출해 놓은 것은 지금보다 4000원 인상한 80kg 당 17만 4083원이다. 농식품부는 이같은 인상안은 현행 법령 규정에 따라 쌀의 평균 수확기 가격변동을 반영해 산출한 것으로 농민단체들의 주장하는 추가 인상안은 현실적으로 받아들일 수 없다는 입장이다. 농식품부는 대신 국회가
정책
최상희
2013.06.10 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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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력개발 등 바이오 경제시대 대비- 김철민 농협경제연구소 연구위원 보고서 바이오 농산업에 대한 정부 투자 확대와 인력 개발에 대한 필요성이 제기됐다. 김철민 농협경제연구소 연구위원은 지난 3일 ‘바이오경제 시대의 도래와 시사??이슈포커스 보고서를 통해 “20세기 후반 바이오 경제 시대가 도래할 것으로 전망된다”며 이 같이 밝혔다. 보고서에 따르면 현재 세계 경제가 직면한 고령화, 식량부족, 환경오염 등의 문제를 해결하고 지속가능한 발전을 이룰 수 있는 방안이 바이오기술·산업의 발전이며 이를 통해 삶의 질도 향상시킬 수 있을 것으
정책
신재호
2013.06.07 1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