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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수축산신문=안희경 기자]해드림은 계열화 품질관리시스템이 이뤄진 양돈전문사료회사로 사료공장, 도축장, 육가공, 부산물 가공으로 구성된 총 4개의 사업장이 경남 창녕과 김해에서 운영되고 있다. 1998년 경남 김해에서 양돈인들이 모여 설립한 상돈회 영농조합법인으로 출발, 2004년에 주식회사 해드림으로 전환해 2008년 창녕 신축 배합사료공장을 준공하며 경상도와 울산광역시 농가에 사료를 공급하고 있다. 보리먹인돼지고기 맥돈, 청아한돈 브랜드명으로 이마트 등에 고기가 판매되고 있으며 코스트코에 해드림 순대도 판매되고 있다.2. 이재영
사료
안희경 기자
2024.03.05 18: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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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수축산신문=이문예 기자] 농우바이오가 이달에 주목해야 할 수박과 무 품종으로 ‘PMR제로 수박’·‘감탄무’를 꼽았다. PMR제로 수박은 흰가루내병계 고품질 3배체 수박으로 재배안정성이 우수한 품종이다. 순뭉침, 순부러짐 증상이 덜해 재배가 용이하며 과피색과 호피무늬가 진하고 선명해 외관이 우수하다는 특징이 있다. 농우바이오 측은 “당도가 높고 육질이 치밀해 상품성이 우수하다”며 “충남 논산·부여, 전북 익산 등에서 재배되고 있으며 흰가루 내병성을 가지고 있어 기존 3배체 품종 대비 농약 방제 등 인력 절감으로 농가 수익이 증대되
종자
이문예 기자
2024.02.29 15: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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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수축산신문=이문예 기자] ‘완효성’이 농업인들의 비료 선택의 중요한 기준으로 떠오르면서 고추 재배 농가들도 밑거름으로 완효성 비료를 선택하려는 움직임이 일고 있다. 주로 노지에서 재배하는 고추는 기후를 비롯해 다양한 환경적 변수의 영향을 받는다. 다양한 변수에도 생육 환경을 안정화하기 위해선 비료가 지속적으로 용출되는 완효성비료가 답이 될 수 있다. 비효가 길게 유지되는 완효성비료는 연속수확작물에 특히 매우 효과적이며, 시비 횟수를 줄이고 작물에 따라 웃거름 생략도 가능해 노동력과 영농 비용이 절감되는 효과도 있다.이와 관련해
비료
이문예 기자
2024.02.29 15: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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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수축산신문=이문예 기자]FMC코리아가 토양 염류를 완화하고 식물 생육 증진에 도움이 되는 '쏘맨드에코' 입제형을 출시한다고 밝혔다.쏘맨드에코는 FMC코리아가 선보이는 신규 토양개량제다. 기존 인기 제품인 '쏘맨드'의 후속작으로, 액체 형태였던 기존 제품을 보완해 입제 형태로 만든 것이다. 토양 염류 완화와 식물 생육 증진에 도움이 되는 것이 특징이다.쏘맨드에코는 요즘과 같이 계절이 바뀌는 환절기에 추천된다. 환절기는 낮과 밤의 온도차가 크게 벌어지는데, 일교차가 크면 습도 또한 불규칙하게 변화해 토양과 작물이 병충해 등에 취약해
산업일반
이문예 기자
2024.02.29 1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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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사료협회는 27일 서울 서초동에 위치한 한국사료협회 회의실에서 ‘2024년도 정기총회’를 개최하고 지난해 결산승인과 올해 예산을 확정했다.올해 사료협회는 탄소중립 목표를 달성하고 사료 관련 규정 등 여건 변화와 정부 혁신 농정에 대응한 사료산업의 선제적, 능동적 역할을 수행하겠다는 계획이다. 특히 식품과 사료 안전성 강화, 불합리한 가축질병 방역정책 추진에 대응한 규제 완화와 정책의 합리적 개선방안을 모색하는 한편 원료 공급망 불확실성에 대비하고 국내 물류 시장 변화에 적극 대처하겠다는 복안을 밝혔다.허영 한국사료협회장은 “원료
사료
안희경 기자
2024.02.27 19: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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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수축산신문=안희경 기자]대한민국 14개 사료업체 구매 담당자들이 지난 1월 미국 세인트루이스와 시애틀을 직접 방문해 미국 주요 곡물 공급사와 선적항을 둘러보며 미국 대두산업의 흐름과 전망을 살펴보는 기회를 가졌다.이번 미국대두산업 시찰단에 참여한 사료업체 구매 담당자들을 직접 만나 그들이 생각하는 지속가능성과 향후 대한민국 사료업계의 전망에 대한 이야기를 들어봤다.1. 채희만 대한제분 경영지원실 전략구매 1팀장-지속가능한 축산업 유지방안 마련에 나서야 채희만 대한제분 경영지원실 전략구매 1팀장은 대한사료, DH바이탈 피드, 펫푸
사료
안희경 기자
2024.02.27 18: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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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수축산신문=안희경 기자]옥수수 선물가격이 지난달 23일 기준 톤당 162달러를 기록하며 지난 1년간 최저치를 기록했다.지난 23일 옥수수 선물가격은 톤당 162달러로 전주보다 4달러가량 떨어졌으며 이는 전월 평균 181달러보다는 11%가량 하락한 가격이다. 지난해 같은 달과 비교하면 48% 가량 가격이 떨어진 상황이다.대두박 가격도 크게 떨어져 톤당 372달러를 기록하며 지난 1년간 최저치를 기록했다. 지난해 같은 달에 대두박이 톤당 522달러였던 것과 비교하면 28%가량 하락한 것이다.한국사료협회에 따르면 옥수수 선물가격은 풍
사료
안희경 기자
2024.02.27 1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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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수축산신문=안희경 기자]CJ 피드앤케어(대표 김대현)가 양어시장 시장점유율 1위를 달성하며 본격적으로 양돈, 축우, 양계 축종에 이어 양어사료 분야에서도 두각을 나타내고 있다.최근 수산물시장은 후쿠시마발 이슈로 인한 소비 위축과 글로벌 경기침체 속 해외발 악재로 인한 원재료비 상승, 계절성 어종의 질병 폐사량 급증 등 어려움에 처해 있다.이러한 어려운 대내외 환경속에 CJ피드앤케어가 숭어 시장점유율 1위를 기반으로 지난해 한국 양어사료 생산량과 판매량 부분에서 경쟁사를 제치고 1위를 달성했다. 특히 올해 연속 1위 달성을 위해
사료
안희경 기자
2024.02.27 18: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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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수축산신문=홍정민 기자]탄소중립 솔루션 기업인 그리너리가 ‘탄소 크레딧 인증 및 발행 시스템 공급’ 분야에서 글로벌 품질경영시스템 인증 ‘ISO 9001’을 획득했다.그리너리에 따르면 ISO 9001은 국제표준화기구(ISO)에서 제정한 품질경영시스템에 관한 국제규격으로 제품과 서비스 전 과정이 국제 표준에 부합하는지 여부를 평가해 인증을 부여한다.이번 인증은 그리너리가 운영중인 자발적 탄소 크레딧 인증센터인 ‘팝플’의 탄소 크레딧 발행부터 폐기까지의 시스템 품질을 인증 받은 것이다. 블록체인 기반의 시스템 체계인 팝플 인증센터는
산업일반
홍정민 기자
2024.02.27 1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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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수축산신문=홍정민 기자]항균·항충 작용 뛰어나 세포조직 활성화해 생육촉진·질병·면역력 높이고 생체흡수력 증대“맥섬석은 항균과 항충 작용이 뛰어나고 세포조직을 활성화해 생육촉진과 질병에 대한 면역력을 높이며, 생체흡수력을 증대시키는 바이오 신소재입니다. 사료 톤당 2kg 첨가를 통해 산란율을 증가시키고 폐사율을 감소시키는 효과를 내다보니 최근 농가들 사이에서 많은 관심과 문의를 받고 있습니다. 특히 필리핀 등 해외에서도 꾸준한 관심을 받고 있습니다.”최근 축산업에서 생체에 유익한 원적외선을 방사하는 맥섬석이 가축의 건강 개선, 생
사료
홍정민 기자
2024.02.27 17: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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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수축산신문=이문예 기자]팜한농이 한해 농사를 준비하는 3월에 꼭 맞는 추천제품으로 ‘키맨플러스 종자처리액상수화제’·‘신청일품무’·‘금황NS’를 꼽았다. 키맨플러스 종자처리액상수화제는 볍씨 속까지 소독하는 제품으로 키다리병을 비롯해 세균벼알마름병 등 각종 세균병과 잘록병까지 방제할 수 있다. 작용기작이 다양한 구리 덕분에 저항성 관리도 강화됐다. 침지처리 시 세균으로 인한 끈적이는 점질물이나 악취가 없어 세척할 필요가 없다. 또한 볍씨 표면에 약제가 잘 부착돼 약효가 오랫동안 균일하게 유지되며 품종에 관계 없이 다양한 방법으로 폭
작물보호제
이문예 기자
2024.02.27 15: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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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수축산신문=홍정민 기자] 백세 장수 시대를 맞아 사람 뿐 아니라 이른바 반려동물의 건강한 생활을 위한 관심도 나날이 증가하고 있다. # 국내 반려인구 1262만 명금융지주경영연구소의 2023년 한국 반려동물 보고서에 따르면 국내 반려인은 1262만 명으로 집계됐다. 이들의 가장 큰 관심사는 반려동물에 대한 ‘건강관리’(55%)인 것으로 조사됐다. 건강관리 중에선 ‘건강 검진 등 관리 방법’(68.6%)과 ‘질병 진단 후 케어 방법’(55.7%), ‘이상 행동 시 케어 방법’, ‘비만 케어 방법’ 등 순으로 조사됐다.대표적인 반려
산업일반
홍정민 기자
2024.02.27 12: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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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수축산신문=이문예 기자] 경농이 흰가루병 방제의 난제인 ‘저항성’ 문제 극복을 위해 신물질을 이용한 흰가루병 방제약제 개발에 돌입한다. 경농은 지난 16일 일본의 작물보호제 전문기업 아그로카네쇼와 신규물질 ‘아미노피리펜’ 단독 개발계약을 체결했다. 아미노피리펜은 아그로카네쇼가 개발한 원제로, 자체 시험 결과 국내 발생 빈도가 높은 흰가루병과 잿빛곰팡이병에 대한 방제 효과가 우수하고 약효 지속성, 침달성도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국내에는 개발된 제품이 없는 새로운 신규 물질이어서 흰가루병 등의 저항성 문제를 극복할 해결책으로
작물보호제
이문예 기자
2024.02.23 16: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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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수축산신문=이문예 기자] 누보가 올해 일본 수도작 재배용 코팅비료 수출을 개시한 가운데 수출 확대에 대한 기대감이 커지고 있다. 일본은 벼 재배면적이 약 135만ha, 우리나라의 1.7배로 동아시아 수도작용 비료 수출에 있어 높은 시장 확장 가능성을 가진 국가다. 또한 우리나라처럼 주력 품종인 자포니카 품종을 재배하고 논에 물을 대는 방식의 재배법으로 국내에 적용 중인 코팅비료 시비법을 그대로 적용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어 수출량 확대가 기대되고 있다. 누보 관계자는 “올해 1분기 코팅비료 일본 수출은 약 1300톤을 예상하고
비료
이문예 기자
2024.02.23 16: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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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수축산신문=이문예 기자] 천지바이오가 인력 부족, 농자재 가격 상승에 따른 경영 부담으로 어려움을 겪는 농업인들을 위해 신제품 ‘롱샷올인원12’ 비료를 출시했다.롱샷올인원12는 한번의 살포로 작물 생육에 꼭 필요한 12가지 필수 영양분을 작물에 공급 가능하고 3개월 동안 비효가 지속되는 완효성 비료다. 질산화억제제인 DMPP가 함유돼 토양 내 질소효율성을 높여주고 토양의 산성화와 염류집적, 가스·탄소 발생을 감소시킨다는 게 가장 큰 특징이다.천지바이오는 질소, 인산, 칼륨, 칼슘, 마그네슘, 황, 붕소, 아연, 철, 구리, 망간
비료
이문예 기자
2024.02.22 10: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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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수축산신문=안희경 기자]배합사료 생산량이 올해 들어 첫 달부터 증가세로 출발해 귀추가 주목된다.한국사료협회 배합사료 생산실적에 따르면 지난 1월 배합사료 총 생산량은 192만686톤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6.4%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배합사료 생산량은 올들어 전 축종에서 늘어났으며 가장 많이 증가한 것은 낙농사료다.낙농사료 생산량은 지난 1월 11만7461톤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2% 이상 늘어났으며 지난해 12월과 비교해도 10% 이상 늘어난 수치다.산란계 사료도 29만9081톤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8.7%
사료
안희경 기자
2024.02.21 08: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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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수축산신문=안희경 기자] CJ피드앤케어는 지난 19일자로 신임 대표에 김대현 CJ제일제당 FNT경영지원실장을 선임했다.김 사장은 고려대 경영학과를 졸업하고 1999년 CJ주식회사 해외프로젝트팀에 입사해 국내외를 넘나들며 주요 부서에서 근무했다. 제일제당 생물자원 글로벌 지원 담당, CJ피드앤케어 경영지원실장 등을 역임했다.
사료
안희경 기자
2024.02.20 18: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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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수축산신문=이문예 기자] ‘신젠타 청년농업인 네트워크’ 프로그램 2기 참여자들의 공식 활동이 종료됐다. 신젠타코리아는 지난 14일 전남 담양군 스마트팜 딸기 농장에서 ‘신젠타 청년농업인 네트워크 2기 종료식’을 가졌다. 신젠타코리아는 청년농업인의 성공적인 정착을 돕고 농업 생산성을 높여 지속가능한 농업에 기여하고자 청년농업인 네트워크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으며, 2기에는 총 24명의 청년농업인이 프로그램의 도움을 받았다.이날 행사에는 2기 참가자로 선정돼 활동해 온 청년농업인들과 신젠타코리아 관계자 등 20여 명이 참석해 그간의
작물보호제
이문예 기자
2024.02.20 17: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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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수축산신문=안희경 기자]천하제일사료(대표이사 권천년)가 육성 비육돈 신제품 ‘더 마이티’ 출시를 통해 양돈 농가에게 최고의 생산성을 선물하겠다는 야심찬 계획을 밝혔다. 최근 세계 경제의 불확실성과 곡물가 상승 등으로 돼지 생산비가 지속적으로 상승하는 가운데 천하제일사료는 한돈산업의 지속가능성을 위한 솔루션을 제공하기 위해 60년간의 영양 노하우와 최신의 영양 이론을 결합한 신제품을 개발하게 됐다고 밝혔다. 더 마이티는 혁신적인 가공기술인 PNB 공법을 도입, 사료의 기호성을 향상시키고 소화율을 극대화해 돼지가 많은 영양소를 보다
사료
안희경 기자
2024.02.20 17: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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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수축산신문=안희경 기자]선진(총괄사장 이범권)은 ‘2024 선진 두로기 대리점 전진대회’를 개최하고 올해의 목표를 다지는 시간을 가졌다. 선진은 지난 19일 대전 호텔 인터시티에서 선진 양돈사업본부장의 환영사를 시작으로 목표달성 협약식, 우수 대리점 시상 등을 진행했다. 2001년 선진영농에서 첫 생산·판매를 시작한 ‘선진 두로기’는 현재 전국 6개 총 600마리 규모의 AI센터(인공수정용액 생산농장)에서 꾸준히 규모를 확대하고 있다. 선진은 올해 선진 두로기의 시장점유율 1위를 목표로 고객과의 접점을 더욱 강화하겠다는 계획이다
사료
안희경 기자
2024.02.20 17: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