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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전반에 걸쳐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지속가능경영이 기업경영의 필수사항으로 고려되면서 ESG경영에 대한 요구가 강해지고 있다. 동시에 국내에서도 ESG공시를 의무화하는 방안이 추진되고 있다. 이에 따라 대기업을 중심으로 ESG경영선포와 계열사별 사업계획 수립, ESG전담조직신설 등 ESG경영이 빠르게 확산되고 있는 실정이다.이같은 ESG경영 확대에 국내 수산업계는 취약점을 드러내고 있다. 수산자원 감소와 해양포유류 포획 문제 뿐만 아니라 최근에는 어선원의 인권문제까지 대두되고 있다. 이 가
AFL 신년특집기획
김동호 기자
2022.01.19 1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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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수축산신문=홍정민·안희경·김소연 기자]낙농, 국제곡물가격 상승과 생산감축맞물려…낙농가·사육마릿수 감소 전망돼지, 도축마릿수·모돈사육마릿수 증가 전망사료가격 인상으로 생산비 상승 지속 예상입식조절·생산성 향상 노력 필요육계, 사육마릿수·병아리 생산 ‘증가’ 예측코로나19 장기화 소비 제자리…수급 비상 올해 한우 사육마릿수는 역대 최대 수준을 형성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낙농은 젖소 사육마릿수 감소로 인한 생산기반 약화로 원유 생산량 감소, 돼지는 지난해와 비슷한 연간 1830만 마리 도축, 육계는 공급과잉 우려 등이 제기되고 있
AFL 신년특집기획
홍정민·안희경·김소연 기자
2022.01.13 1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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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수축산신문=송형근·김소연 기자]우리나라 농업이 직면한 위기 중 하나가 고령화다. 농가 인구의 절반 이상을 차지하는 고령농들이 은퇴하고 나면 농업을 이어갈 인구가 부족할 것이란 우려 속에 지속가능한 농업을 위해선 청년농의 유입이 시급하다. 다행스레 최근 농촌에서 야무지게 자신의 미래를 개척하려는 젊은이들이 늘고 있다. 이들은 농축산업이 처한 어려움과 한계보다는 더 큰 가능성에 주목하고, 부모 세대와는 다른 자신만의 길을 당당히 걸어가기 위해 지금도 농축산 현장과 대학에서 땀을 흘리고 있다. 본지는 새해를 맞아 자신의 미래를 농축산
AFL 신년특집기획
송형근·김소연 기자
2022.01.12 1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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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수축산신문=이문예 기자]우리나라 농업이 직면한 위기 중 하나가 고령화다. 농가 인구의 절반 이상을 차지하는 고령농들이 은퇴하고 나면 농업을 이어갈 인구가 부족할 것이란 우려 속에 지속가능한 농업을 위해선 청년농의 유입이 시급하다. 다행스레 최근 농촌에서 야무지게 자신의 미래를 개척하려는 젊은이들이 늘고 있다. 이들은 농축산업이 처한 어려움과 한계보다는 더 큰 가능성에 주목하고, 부모 세대와는 다른 자신만의 길을 당당히 걸어가기 위해 지금도 농축산 현장과 대학에서 땀을 흘리고 있다. 본지는 새해를 맞아 자신의 미래를 농축산업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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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문예 기자
2022.01.12 1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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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수축산신문=이남종·박현렬·송형근 기자]탄소중립시대에 농업·농촌의 역할이 더욱 중요해졌다. 환경과 공존하는 농업시대로의 변화를 요구받고 있지만 여전히 농업·농촌 현장에서는 거부감이 큰 것도 사실이고 정책적 준비도 미흡하다.이에 농축산업계 전문가들로부터 탄소중립시대 농업·농촌이 풀어나가야 할 과제에 대해 들어보는 자리를 마련했다.△이유진 지역에너지전환을위한 전국네트워크 공동대표(녹색전환연구소 부소장)=지난해 11월 13일 영국에서 열린 제26차 UN기후변화협약당사국총회(COP26)에서는 글래스고 기후합의(Glasgow Clim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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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남종박현렬·송형근 기자
2022.01.11 17: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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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수축산신문=홍정민 기자]농업분야에서 탄소중립을 앞당기기 위해 숲을 조성하거나 재생에너지에 더 관심을 가질 수 있겠지만 남거나 부족한 배출권을 돈으로 환산해 시장에서 거래할 수 있는 탄소배출권까지를 감안한다면 농산부산물이나 축산부산물을 어떻게 활용하느냐에 따라 가치가 달라질 수 있다.유럽 등 축산 선진국에선 탄소중립에 어떻게 대응해나가고 있는지 해법을 중심으로 경제적, 기술적인 측면에서 살펴본다.# 바이오가스산업 지속 확대최근 유럽의 재생에너지 장려정책과 유기폐기물 처리에 관한 규제정책 시행으로 바이오가스 관련 산업이 지속적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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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정민 기자
2022.01.11 17: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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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수축산신문=박현렬 기자, 송형근 기자]정부는 2020년 12월 2050 탄소중립을 선언하고 2050년까지 온실가스 순배출을 ‘제로’로 만들겠다는 비전을 발표했다.지난해 9월에는 온실가스 감축과 기후위기 적응대책을 강화하고 탄소중립 사회로의 이행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경제적·환경적·사회적 불평등 해소, 녹색산업의 육성·촉진·활성화를 통해 경제와 환경의 조화로운 발전 도모를 목적으로 ‘기후위기 대응을 위한 탄소중립·녹색성장 기본법’이 제정돼 오는 3월 25일부터 시행된다.이에 각 부처별로 세부적인 2050 탄소중립 이행 로드맵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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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현렬 기자·송형근 기자
2022.01.11 17: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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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수축산신문=이문예 기자]‘벚꽃 피는 순서대로 망한다.’ 지방 대학들의 위기 상황을 단적으로 표현한 이 말은 점차 고조되고 있는 ‘지역소멸’의 단면을 적나라하게 드러낸다. 미래를 이끌어갈 2030 세대들의 유입은 고사하고 가속화되는 지방 이탈 현상은 어느 한 지역에 국한된 문제가 아니며 수도권을 제외한 거의 모든 지역의 문제이면서 그 주된 대상이 농촌지역이라는 점에서 심각성은 더욱 크다.정부와 지자체도 이에 대한 심각성을 인지하고 젊은 세대들의 지역 이탈을 막기 위한 각종 제도와 정책들을 쏟아내고 있지만 역부족인 상황이다.이에 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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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문예 기자
2022.01.06 1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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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수축산신문=박현렬 기자]통계청에 따르면 만 65세 이상의 전국의 고령인구 비율은 2000년 7%에서 지난해 16.4%로 2배 넘게 증가했으며 2025년에는 20%가 넘는 초고령사회로 진입할 것으로 전망된다.경제개발협력기구(OECD) 국가들의 고령인구 증가율은 연평균 2.6%이지만 우리나라는 4.4%로 37개국 중 고령화가 가장 급속하게 진행되고 있으며 2048년에는 세계에서 가장 나이가 든 나라가 될 것으로 우려되고 있다.이런 가운데 농림축산식품부에 따르면 우리나라 농가수는 2017년 104만2000호에서 지난해 103만5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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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현렬 기자
2022.01.06 1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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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수축산신문=송형근·김소연 기자]2004년 4월 칠레를 시작으로 발효된 자유무역협정(FTA)은 지난해 기준으로 모두 17건, 57개국에 이른다. 개방화 시대를 맞아 전 세계 축산물의 각축장이 됐다고 해도 과언이 아닌 우리나라는 단순한 가격 경쟁력을 넘어 생산자, 소비자 모두가 자신하고 만족할 수 있는 품질 경쟁력으로 승부를 해야 하는 시점에 와 있다. 품질 경쟁력 향상을 위한 뿌리에 해당하는 종축관리와 지속적으로 진일보하고 있는 체계화된 사양관리 측면에서 가능성과 최선의 답을 찾아보자. # 고품질 한우의 시작, 유전자원 보존과 개
AFL 신년특집기획
송형근·김소연 기자
2022.01.05 14: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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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수축산신문=안희경·김소연 기자]한우 전업농가·브랜드경영체 등고급육 생산 위한 혈통 중요성 인식 확산우량 밑소 자가생산해 비육하는일관사육 형태 농장 비율 증가지속 가능한 한돈 사업 위해경제적·환경적 측면 모두 고려돼지 유전력에 맞는 정밀·섬세한영양관리·사양관리 프로그램 필수원유 수급 불균형으로 빚어진국내 낙농산업 위기 극복 위해젖소 산차 끌어올려 경제수명 연장시켜야 # 한우, 일관사육·비육전업형 형태별 사양관리 ‘차별’최근 한우농가의 구조를 살펴보면 전업농가와 브랜드경영체 등에서 고급육 생산을 위한 혈통의 중요성에 대한 인식이 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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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희경·김소연 기자
2022.01.05 1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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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수축산신문=박현렬·김소연 기자]농촌 고령화·과소화·기후변화 대응 등풀어야할 문제 ‘산더미’ 농업 생산 신기술 확보 기반시설 정비농작물재해보험 공공성 강화로농업경영위험 최소화 해야 올해는 농업·농촌을 둘러싼 다양한 위기 속에서 대선과 함께 새로운 정부의 출범이 예고돼 있다. 코로나19 장기화, 탄소중립, 농업 인구감소·고령화, 개방화 가속화 등 농업·농촌이 처한 현실은 녹록지 않다.이에 본지는 2022년 새해를 맞아 문재인 정부의 5년 농정을 평가하고 차기 출범할 신정부의 바람직한 농정방향을 논의하기 위해 ‘차기 정부 농업정책 방
AFL 신년특집기획
박현렬·김소연 기자
2022.01.04 18: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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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수축산신문=박현렬·김소연 기자]기후변화, 자연재해 증가로 인한 불확실성 심화, 농촌 인력난·고령화·과소화 문제, 탄소중립 사회로의 전환, RCEP(역내포괄적경제동반자협정) 국회 본회의 통과, CPTPP(포괄적·점진적 환태평양경제동반자협정) 등 다자간 FTA(자유무역협정) 추진으로 농산물 시장개방이 확대될 것으로 전망됨에 따라 농업계의 어려움은 지속될 전망이다. 이에 차기 정부에 거는 기대도 크다. 농축산관련단체가 차기 정부에 요구하는 농정사항이 무엇인지 들어봤다. ■ 농업부문식량자급률 향상 중장기 계획 수립해야FTA 피해보전직불
AFL 신년특집기획
박현렬·김소연 기자
2022.01.04 17: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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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수축산신문=농수축산신문]1. 고영문 지리산자연밥상 대표“빠른 농업환경 변화 속에서 전문성이 없으면 농산물을 팔기 어려운 환경이 만들어지고 있다. 농촌에서 활용 가능한 청년 마케터 육성 기반을 마련해 달라.” 2. 안종직 청양농협 멜론공선회장“농촌 홀대가 심각하다. 대통령부터 농촌에 관심을 갖고, 적극적 홍보로 농업·농촌의 공익적 가치, 필요성 등에 대한 국민적 공감대 형성에 힘써주길 바란다.” 3. 김상호 화천군군납협의회장 “국민들의 희망을 꺾지 않는 대통령이 되길 바란다. 군납 체계 개편처럼 그동안 희생을 감내해온 농업인들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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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수축산신문
2022.01.04 17: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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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수축산신문=안희경·송형근 기자]한국농촌경제연구원의 ‘2020 농어촌 삶의 질 실태와 주민 정주 만족도 조사’에 따르면 과거와 달리 전반적인 삶의 만족도 중 농어촌 주민의 행복감과 현재 거주 지역에서의 만족감은 도시 지역보다 높았다. 그러나 교육이나 의료와 같은 세부 서비스의 만족도에서는 도시에 비해 농어촌이 현저하게 떨어지는 것으로 나타났다. 귀농·귀촌인들의 ‘느린 삶’을 지향한 삶에서의 만족도는 향상됐지만 도시와 비교했을 때 발전 속도나 인프라에 대해서는 여전히 불만족스러운 것을 알 수 있다.현재 농촌의 삶의 질 실태를 알아보
AFL 신년특집기획
안희경·송형근 기자
2022.01.04 17: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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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수축산신문=안희경·김소연 기자]AI 발생 이후 급등한 계란가격계란수입 대신 병아리 가격 지원으로농가 재입식 도왔어야 가정내 소고기 증가세 힘입어소고기 수입량도 덩달아 증가자국산업 보호·육성할 개별 법률 개정 필요 기상이변과 자연재해로 인한 농산물 피해가 지속되면서 농산물 가격은 여전히 들쑥날쑥한 상황이다. 더욱이 정부가 물가안정을 명분으로 자연재해로 인한 수급 불안 시 농축수산물 수입에 적극 나서면서 농가 경영은 갈수록 악화되고 있다.실제로 수출입무역통계에 따르면 중국산 농산물이 지난해 연 2조 원 가량 수입되며 2017년 1조
AFL 신년특집기획
안희경·김소연 기자
2022.01.04 17: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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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수축산신문=이한태 기자]새해가 밝았지만 농업 현장에서는 농업에 대한 홀대가 지속되고 있다는 비판이 끊이지 않고 있다. 먹거리의 중요성이 강조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농업분야에 대한 정부의 무관심과 홀대는 전혀 나아지지 않고 있다는 것이다. 특히 농업계에서는 이를 단적으로 드러내고 있는 것이 농업분야 예산이라 지적한다. 아무리 좋은 정책이라도 예산이 뒷받침되지 않으면 제대로 효과를 거두기 어렵기 때문에 충분한 예산은 정책 추진의 의지인 동시에 정책 수혜자에 대한 관심과 애정이라는 것이다.올해 농림축산식품부 예산·기금(이하 예산) 규
AFL 신년특집기획
이한태 기자
2022.01.04 14: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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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수축산신문=농수축산신문]■ ‘윤리적 농업’이 키워드-김일석 경남과학기술대 동물소재공학과 교수미래 농업과 농식품 부문은 식량 안보, 지속가능성, 식량 자주권, 소비 정의라는 정치·사회적 차원과 기후변화, 생산성 제고, 자원 고갈이라는 자연 과학적 차원의 상호작용 속에서 ‘지속가능한 식량시스템’을 어떻게 설정할 것이냐는 과제를 안고 있다. 여기서 말한 식량시스템은 생산에서부터 가공, 유통, 판매와 소비, 폐기물 관리까지를 아우르는 것으로 이는 ‘농산물 가치사슬’과도 서로 맞닿아 있는 개념이다. 또한 지속가능성은 한 나라뿐만 아니라
AFL 신년특집기획
농수축산신문
2021.01.19 18: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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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수축산신문=이문예 기자]자신의 삶을 가치 있게 가꾸고자 하는 도시민들 사이에서 ‘쉼’에 대한 욕구는 계속해서 커져왔다. 편안함과 안정감을 줄 수 있는 장소를 찾아 떠나고자 하는 이들도 부쩍 늘었다. ‘치유마을’, ‘휴양마을’ 등에 대한 국민적 관심이 높아진 것도 이와 무관하지 않다.신유토마을은 최근 치유마을로 사람들의 입소문을 타고 있는 마을이다. 사람들의 마음을 치유하며 위태롭던 농촌 마을도 풍성하게 채워나가고 있는 신유토마을의 이야기를 담아봤다. ‘느릅나무’와 ‘흙’의 마을이 ‘新유토피아’로신유토마을은 전남 영암에 위치한 국
AFL 신년특집기획
이문예 기자
2021.01.19 18: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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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수축산신문=안희경 기자]"온라인 한우축제 통해홍보 인프라 강화·사업성 확장위기를 기회로"강원한우조합공동사업법인(이하 강원한우)은 강원도 12개 시·군의 1600농가가 참여하고 있는 브랜드다. 2016년 강원한우 통합브랜드로 업무를 개시해 3년만인 지난해 대한민국 축산물브랜드 경진대회에서 대통령상을 수상하는 기염을 토했다. 강원한우는 최근 지역한우 축제를 온택트로 진행하는가 하면 한우 체험농장 등을 진행하면서 소비자들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 수출·수도권 매장 개소 등 시장개척 강원한우는 2016년 홍콩 첫 수출을 시작으로
AFL 신년특집기획
안희경 기자
2021.01.19 18:4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