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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명희 의원 ''농어촌 아동·청소년 지원정책의 문제점과 개선과제'' 정책 세미나 개최 농어촌 아동 복지 사업을 위한 국비 지원이 부족하고 실질적으로 필요한 곳에 대한 지원이 결여됐다는 지적이다. 윤명희 국회의원(새누리·비례대표) 의원실과 국회입법조사처가 지난달 30일 국회도서관 소회의실에서 개최한 ‘농어촌 아동·청소년 지원 정책의 문제점과 개선과제’정책 세미나 에서 농어촌 지역 현실에 맞는 복지가 이뤄져야 한다며 토론자들은 이와 같이 한 목소리를 냈다. 김광혁 전주대 교수는 이날 주제발표와 토론에서 “농어촌 지역에 아동·청소년들을
정책
김현리
2013.02.01 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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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관별 고유업무 연계 구역나눠 농림수산식품부는 올해 식물병해충 예찰·방제를 위해 기관별 고유 업무와 연계, 구역을 나눠 중점 추진키로 했다. 올 추진계획에 따르면 농경지·산림·도로 등으로 옮겨다니는 병해충에 대해 여러 기관이 공조할 필요가 있거나 병해충으로 인해 농산물 수급이나 가격에 중대한 영향을 미칠 우려가 있는 경우 농식품부에 병해충 예찰·방제대책본부(본부장 차관)를 설치해 관련 업무를 총괄 지휘하고 농촌진흥청·산림청·농림수산검역검사본부가 기관별 고유 업무와 연계, 구역을 나눠 병해충 예찰과 방제 업무를 전담하도록 했다. 농
정책
최상희
2013.01.30 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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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식품부, 초등학교 등 89개소 농림수산식품부는 최근 도시민과 청소년에게 우수한 농촌 체험프로그램을 운영할 민간단체와 초등학교, 체험마을 등 89개소를 선정했다. 올해는 특히 초등학교 지원 대상을 지난해 20개교에서 50개교로 대폭 확대해 도시생활에 지친 아이들에게 농촌의 공익적 가치와 전통마을 문화 등 유익한 프로그램을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계획이다. 농식품부가 우수 프로그램과 운영 역량을 갖춘 민간단체를 선정하기 위해 농촌관광포털사이트를 통해 공모를 실시한 결과 민간단체 42개소, 체험휴양마을·협의회 54개소, 초등학
정책
최상희
2013.01.30 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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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대강 보 설치 인근농지 침수피해 속출 김선동 의원(통합진보당, 순천·곡성)은 지난달 25일 4대강 사업 감사원 감사결과에 대한 논평을 내고 “보의 내구성·안전성 부실, 수질관리기준 미흡, 공사입찰 담합 등 4대강 사업의 총체적 부실이 드러났다”며 “국민혈세 22조원의 낭비는 물론 보 주변 농지 침수 피해로 이어지고 있다”고 비판했다. 실제 국토해양부 익산국토관리청이 김 의원에게 제출한 인근 농경지 늪지화 피해 검토결과 ‘보 건설 후 인근 농경지는 지하수위가 지반 표고보다 1m이상 낮아 영향이 없을 것’으로 돼 있다. 그러나 피해
정책
최상희
2013.01.30 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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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술표준원, 신제품개발 걸림돌 작용 -상이한 내수·수출품 표준 지속 정비 지식경제부 기술표준원은 트랙터, 경운기 등의 농기계부품 48개에 적용됐던 ‘통일·단순화명령’을 지난달 29일부로 해제한다고 밝혔다. 통일단순화 명령은 호환성 및 물자절약을 위해 치수 및 형상에 대해 통일, 단순화할 것을 강제명령하는 제도로 농기계부품은 1979년부터 도입, 명령불이행시 300만원 이하의 과태료가 부과돼왔다. 기술표준원은 물자가 모자랐던 1979년도에는 농기계 부품의 호환성 부족으로 적기 부품교환과 수리를 할 수 없는 경우가 발생해 도입했지만
정책
이남종
2013.01.30 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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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공, 유통, 관광 연계 발전 계획 수립 지원 당부 농업인 소득, 농촌 복지, 농업 경쟁력 등이 박근혜 농정의 핵심축으로 제시됐다. 박근혜 대통령 당선인은 지난달 27일 서울 삼청동 대통령직인수위원회에서 열린 인수위 경제2분과 분과별 업무보고 및 국정과제 토론회에서 “명실상부한 선진국으로 안착하려면 당연히 농업을 키워야 한다”며 “앞으로 농민의 소득을 높이는 것, 농촌의 복지를 확대하는 것, 농업의 경쟁력을 확보하는 것 등 세 가지를 농정의 핵심축으로 삼겠다”고 밝혔다. 박 당선인은 우선 농민의 소득을 높이는 것과 관련 농업이
정책
최상희
2013.01.30 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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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표시제도, 인허가, 건강기능식품 등 농식품부로 이관 연계 발전 새정부의 조직개편이 추진되고 있는 가운데 농업과 식품산업이 연계·발전할 수 있도록 이원화 돼 있는 식품산업 진흥업무를 농림수산식품부로 일원화돼야 한다는 지적이 일고 있다. 이에 따라 현재 식품의약품안전청 등이 담당하고 있는 영양, 식품표시 및 인증, 건강 기능성 식품, 식품 관련 인허가 업무 등이 농식품부로 이관돼야 한다는 요구다. 식품산업 진흥업무는 시장 규모가 커지고 있는 식품산업과 농업과의 상생차원에서 지난 2008년 농림수산식품부로의 개편과 함께 식품산업 진흥
정책
최상희
2013.01.30 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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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구매 강화…가격 안정성 확보 -한·중FTA 안전장치 마련 대응 -협동조합 활성화 농촌발전 기대 #원예 지난해 과일(사과, 배, 감귤, 단감, 포도, 복숭아 등) 재배면적은 전년보다 2% 감소한 11만1000ha, 생산량은 3% 적은 191만톤으로 추정된다. 사과와 배는 태풍피해로 가격이 높게 형성됐고 단감, 포도, 복숭아 가격은 작황호조로 5~10% 낮았다. 다음 달 과일 출하량은 사과와 단감이 각각 9만1000톤, 1만7000톤으로 전년동기 보다 27%, 18% 많고 배는 1만1000톤으로 20% 적을 것으로 예상된다. 3월
정책
신재호·박현렬·김현리
2013.01.28 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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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농촌경제연구원이 지난 23일 주최한 '농업전망 2013' 서울 잠실 소재 롯데호텔에서 1650명의 농업계 인사들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개최됐다. -농업생산액 2.2% 증가 43조4230억원 -유?ㅘ??안정 농가구입가격지수 1.3% ↓ -곡물, 소비량 증?┿暈?큰폭 감소 -2013 양곡연도 쌀 공급량 4.3% -고추·마늘·양파 수입량 3% 증가 -표고버섯 생산, 평년수준 회복 전망 ‘농업전망 2013’이 지난 23일 농업계 관련 인사와 농업인 등 약 1650명이 참석한 가운데 서울 잠실 소재 롯데호텔에서 개최됐다. 한국농촌
정책
신재호·박현렬·김현리
2013.01.28 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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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조원 식품산업 싹 자르는 ''改惡''- 농축산업관련단체, 농정부처 ‘농림축산식품부’로 개편 한 목소리- 농축산물 식품안전 업무 존치해 ‘농장에서 식탁까지’ 일원화해야 “식품산업 진흥·육성의 세계적 추세를 정면으로 거스르는 대통령직인수위원회의 졸속적인 정부 조직 개편안을 350만 농업인의 일치단결된 힘으로 반드시 저지하겠다.” 농축산업관련단체는 지난 24일 서울 삼청동 인수위 사무실 앞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농축수산식품의 안전관리업무를 식품의약품안전처로 이관’하겠다는 대통령직인수위원회의 발표 철회를 요구하고 나섰다. 이날 기자회
정책
이남종, 이한태
2013.01.28 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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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대전청사공무원연합회(대표 장준영, 이하 대공련)는 지난 23일 청사 기자실에서 합동기자 회견을 갖고 ‘상급부처 낙하산 인사에 반대한다’는 성명서를 발표했다. 이들은 이날 “대전청사 내 중앙행정기관은 독립적 업무와 고유한 기능을 수행하고 있음에도 과거부터 현재까지 해당 청 업무경험이 전무한 인사들이 상급부처소속이라는 이유만으로 수없이 내려왔다”며 “이런 낙하산 인사는 전문행정을 저해하고 행정의 효율성을 떨어뜨릴 뿐 아니라 대전청사 정부기관을 인사적체 해소 기관으로 전락시키는 부처이기주의에 기인한 것”이라고 비판했다. 대공련은 이어
정책
최상희
2013.01.28 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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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예농산물, 소비자 구매행태 파악 · 생산해야 -''농업전망 2013'' 쌀 유통의 중장기 발전을 위해선 RPC(미곡종합처리장)를 중심으로 쌀선도기업을 육성해 나가야 한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한국농촌경제연구원 주최로 지난 23일 서울 잠실 소재 롯데호텔에서 개최된 ‘농업전망 2013-2부 품목 전망과 이슈’ 집중토론회에 참석한 전문가들은 곡물 분과의 경우 RPC의 구조조정과 역량을 강화해야 한다는 의견이, 원예농산물 분과는 소비자 구매행태를 반영한 생산이 주를 이뤄야 한다는 데 의견이 집중됐다. 손재범 한국농업경영인중앙연합회 사무
정책
신재호,김현리
2013.01.28 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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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경된 5년간 수출 증가 · 한식세계화 · 해외진출…위상제고 대통령직 인수위원회가 개편한 ‘농림축산부’명칭에 ‘식품’이 반드시 들어가야 식품 산업이 발전할 수 있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민주통합당 정책위원회와 김춘진 의원(민주통합, 고창·부안군)이 지난 23일 국회의원회관에서 개최한 인수위 정부조직개편에 따른 긴급 진단 토론회 ‘대한민국 식품산업, 어디로 가야하나?’에서 토론자들은 이명박 정부 들어 식품 진흥 사업이 활발히 진행되고 있으며 이에 탄력을 더해 발전하려면 주무기관의 명칭이 중요하다며 입을 모았다. 박형희 한국외식정보(주
정책
김현리
2013.01.28 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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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윤 남북물류포럼회장, 중·장기 효율적 지원 강조 농업분야 대북협력 우선적 과제로 남북이 계약재배와 합영농장을 추진해 나가는 것이 바람직하다는 주장이다. 김영윤 (사)남북물류포럼회장은 최근 ‘박근혜 정부의 대북정책: 무엇을 기대할 것인가?’ 시선집중 GSnJ인스티튜트 보고서를 통해 이같이 밝혔다. 김 회장은 북한이 당면한 경제적 어려움에서 가능한 한 빨리 벗어나도록 하는 것이 남북관계를 위해 바람직하고 그런 의미에서 대북한 인도적 지원이 시급하지만 인도적 지원은 항구적 지원이 될 수 없다고 밝혔다. 따라서 중·장기적 차원에서 가
정책
김현리
2013.01.24 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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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식품부, 관련법 개편 시행…간척지이용 체계적 개선 올해부터 ‘간척지의 농업적 이용 및 관리에 관한 법률(간척지법)’이 시행, 간척지 이용이 체계적으로 개편될 예정이다. 농림수산식품부는 지난 18일부터 간척지법이 시행되면서 주로 벼농사 위주로 활용되던 간척지가 원예·축산 및 농·축산물의 가공·저장·유통시설 단지 등으로 다양하게 활용될 수 있게 됐다고 밝혔다. 그동안은 간척지활용사업을 체계적으로 지원하는 법률이 따로 없어 개별법에 따른 인·허가 과정을 거쳐야 했다. 간척지법은 간척지의 농업적 이용을 위한 종합계획의 수립과 시행, 간
정책
최상희
2013.01.24 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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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농경연, ‘농업전망 2013’개최 올해 농업생산액은 지난해 보다 2.2% 증가한 43조4230억원으로 전망됐다. 이는 한국농촌경제연구원이 지난 23일 서울 롯데호텔에서 개최한 ‘농업전망 2013’대회를 통해 나타났다. 농업전망에 따르면 올해 쌀 생산량 증가로 쌀 생산액이 지난해 대비 1.8% 증가한 8조1050억원으로 추정되며 채소류의 경우 배추, 마늘, 고추 등은 증가하고 양파, 무, 수박 등은 감소해 지난해 대비 3.2% 감소한 9조860억원으로 전망됐다. 과실류는 사과, 배, 복숭아 생산액이 증가해 지난해 대비 2.3% 증
정책
김현리
2013.01.24 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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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5 괴산 세계유기농엑스포'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한 토론회가 지난 18일 국회 헌정기념관에서 성황리에 열렸다. -''2015 괴산 세계유기농 엑스포'' 성공 개최 기원 충청북도와 괴산군, ㈜친환경넷은 지난 18일 국회 헌정기념관에서 ‘2015 괴산 세계유기농 엑스포’ 성공개최를 위한 토론회를 개최했다. 이날 토론회에는 강창희 국회의장, 서규용 농림수산식품부 장관, 최규성 국회농림수산식품위원장, 경대수 의원(새누리, 증평·진천·괴산·음성), 이시종 충북도지사, 임각수 괴산군수 등 300여명이 참석해 ‘2015 괴산 세계유기농
정책
김현리
2013.01.24 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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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방되는 세계 농업 시장 속에서 우리 농업·농촌계를 위한 실질적 정책에 대해 품목별 관련기관단체, 생산자단체, 학계 전문가들이 한데 모여 방향을 제시할 전망이다. 한국농촌경제연구원은 올 한해 농림업 부문을 둘러싼 국내외 경제 환경 변화와 동향을 종합적으로 파악·전망하기 위해 오는 23일 농경연 주최로 서울 잠실 롯데호텔에서 ‘제16회 농업전망 2013’이 개최된다며 최근 이같이 밝혔다. 농경연에 따르면 기존 대회와 차별화된 이번 농업전망대회는 농업인과 지역-현장에 ‘다가가는 서비스’를 하고자 대회 개최 후 처음으로 지방분산 해 개최
정책
김현리
2013.01.22 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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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어업재해대책심의위원회 지난해 12월 대설로 피해를 입은 농가에 모두 133억원의 재해복구비가 설 전에 지원된다. 농림수산식품부는 지난 15일 농어업재해대책심의위원회를 개최하고 지난해 12월 대설피해를 입은 강원, 충·남북, 전북 지역의 피해농가에 이같은 재해복구비를 신속하게 지원하기로 결정했다. 재해복구비는 인삼시설 99억 8800만원(보조 40억4000만원, 융자 59억 4800만원), 비닐하우스 19억 5900만원(보조 7억 9700만원, 융자 11억 6200만원), 생계 지원비(보조) 300만원 등이다. 또 피해 농가 중
정책
최상희
2013.01.21 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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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부터 귀농 창업 대상자가 대폭 확대된다. 농림수산식품부는 최근 늘어나는 귀농·귀촌을 농식품 산업성장과 지역발전으로 연계하기 위해 귀농 농어업 창업 대상자를 기존 ‘농어촌에 이주해 실제 거주하면서 농어업에 종사하고 있는 자’에서 ‘농촌지역으로 이주할 예정이거나 또는 2년 이내 퇴직예정자, 개인사업자, 근로자’도 포함시켰다. 한편 귀농창업 및 주택마련사업에 모두 700억원을 지원한다. 농지구입이나 시설건립 등 농업기반 마련 지원은 2억원 한도 내에서, 주택구입자금은 4000만원 한도 내에서 지원하며 금리는 3%, 5년 거치 10년
정책
최상희
2013.01.21 1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