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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GAP 활성화 방안 좌담회에서는 농민들이 GAP의 필요성을 느낄 수 있도록 교육프로그램이 정착돼야 하며 지속적인 홍보로 소비자 인지도 증가시켜야 한다는 의견이 나왔다. -시장개방·수입산과 차별화 전략 ''GAP'' -농협이 전문가 양성 산지 규모화…GAP 활성화 급물살 기대 -농가단위 이력추적제 비효율적…개선 필요 -농가 필요성 인식·교육 시스템 하루빨리 정착돼야 -전문가 양성 프로그램 구축 농협·영농법인 홍보도 -대형마트와 연계…공급량 확대 체계 구축 서둘러야 농산물 안전관리와 안전한 먹을거리에 대한 소비자들의 관심이 높아지면
정책
농수축산신문
2012.12.17 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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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수원 소재 농촌진흥청 본청과 4개 소속기관의 종전부동산이 한국농어촌공사에 일괄매각 됐다. 농진청과 농어촌공사는 지난 13일 농진청 토지와 동산, 수목 등을 1조6291억원에 일관매각하는 내용의 매매계약 협약식을 가졌다. 농어촌공사로 매각되는 농진청 재산은 토지 244필지 252만5000㎡(76만 평), 건물 257동 18만9000㎡(57만 평), 수목 2000주 등으로 올해는 전체매각대금 1조6291억원의 28%인 4545억원이 혁신도시건설특별회계로 국고 세입돼 전국 혁신도시 이전 국가기관의 이전자금으로 배분된다. 농어촌공사
정책
이남종
2012.12.17 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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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포괄보조사업재편, 어떻게 해야 하나?’ 농어촌지역정책포럼 개최에서 시·군에서 수립해야 하는 자율편성사업 계획이 지나치게 많아 계획의 구속력이 떨어지기 때문에 유사 계획들은 통합하고 예산과 연계해 계획을 수립해야 한다는 주장이다. 한국농촌경제연구원 주관, 농림수산식품부 후원으로 지난 12일 aT센터에서 개최된 제8차 농어촌지역정책포럼에서 송미령 농경연 연구위원은 이 같이 밝혔다. ‘포괄보조사업재편, 어떻게 해야 하나?’ 라는 주제로 열린 이번 포럼에서 송 연구위원은 시·군 자율편성사업 개편에 대한 의견을 제시하며 시·군에서 수립
정책
김현리
2012.12.17 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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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계청, 발표 2010년 기준 농가당 농산물 평균 판매금액이 5000만원 이상인 농촌마을은 전체 마을의 3.2%에 불과한 것으로 조사됐다. 이들의 평균 연령은 59.9세로 비교적 젊은 층인 것으로 밝혀졌다. 통계청이 지난 13일 발표한 ‘판매금액별 농어촌 마을 특성’ 자료에 따르면 전국 농촌마을 3만5457곳 가운데 농가당 농산물 평균 판매금액이 2500만원 미만 마을은 80.6%에 해당하는 2만8580곳이고 2500만원에서 5000만원 사이의 농촌마을은 5741곳으로 16.2%를 차지했다. 특히 5000만원 이상인 마을은 113
정책
신재호
2012.12.17 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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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8500여명 진료 ''성과'' 올해 농림수산식품부와 (사)농촌사랑범국민운동본부에서 추진한 ‘농촌사랑 의료지원사업’을 통해 8500여명이 진료를 받은 것으로 나타났다. ‘농촌사랑 의료지원’ 사업은 의료서비스가 부족한 농어촌 지역에 의료활동을 지원함으로써 농어촌 주민의 삶의 질을 제고하고, 의료진 등 봉사자들에게 지속적인 사회공헌 활동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2008년부터 실시해 왔다. 올해는 각 지역의 13개 거점병원에서 1160여명의 의료진이 참여해 내과, 정형외과, 재활의학과 등 농어촌 주민들이 선호하는 진료과목 이외에도 피
정책
최상희
2012.12.17 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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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농촌경제연구원, 일자리 창출 워크숍서 정책 지원이 끝나면 사라지는 단순 일자리보다는 지속가능하고 농촌의 특성을 살린 매력적인 일자리를 만들어야 한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한국농촌경제연구원 주최로 지난 13일 농경연에서 열린 ‘농촌 일자리 창출 방안 워크숍’에서 송미령 농경연 연구위원은 이 같이 주장했다. 송 연구위원은 농촌의 인구 대비 일자리는 적다고 할 수 없으나 양질의 일자리는 부족해 농촌의 일손 부족 문제가 발생한다고 지적했다. 또한 재정 지원을 통해 만들어지는 일자리는 지원이 끝나면 사라지는 단순 일자리 위주라고 설명했다
정책
김현리
2012.12.17 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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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새누리당, 농어촌 지역 기업유치 지원 특별법 제정- 민주통합당, 직불금을 농어업예산 30% 이상으로 대선이 코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유력 대권 주자들의 농정공약 대결도 팽팽해지고 있다. 박근혜 새누리당 대선 후보측의 약속지킴이단은 지난 12일 새누리당 기자회견실에서 기자 회견을 열고 15개 대선공약과 62개 세부 약속으로 구성된 18대 대선후보 농어업 정책공약을 발표했다. 윤명의 의원(새누리, 비례)은 이날 “박근혜 후보가 70년대 ‘새마을 운동’과 19대 총선에서 새누리당이 유일하게 농업 비례대표를 둔 점을 예로 들며 박 후보의
정책
최상희
2012.12.17 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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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산림과학원, 한사람당 연간 216만원 혜택 돌아가 우리나라 산림의 공익적 가치가 109조원을 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2년 전 같은 조사 때의 73조 원보다 49%가 증가한 액수로 GDP(국내총생산)의 9.3%에 달하고 국민 한 사람에게는 연간 216만 원 정도의 산림복지 혜택이 돌아가는 셈이다. 국립산림과학원(원장 구길본)은 지난 12일 우리 산림의 다원적 기능가치를 평가한 결과 2010년을 기준으로 109조67억 원에 달했다고 발표했다. 이 수치는 농림어업 총생산액의 3.9배, 임업총생산액의 19.7배, 당시 산림청 예
정책
최상희
2012.12.17 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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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 농식품 수출이 전년 동월 대비 7.9% 성장한 7억 4000만 달러로 집계됐다. 이에 따른 11월 현재 수출액은 72억 9000달러로 전년 동기 대비 5.1%증가했지만 올 목표 100억 달러에는 턱없이 부족할 것으로 예상된다. 농림수산식품부에 따르면 11월 수출은 가공식품과, 신선식품, 수산식품이 수출이 각각 11.3%, 4.3%, 3.2% 증가했으며 지역별로는 러시아와 ASEAN 수출이 크게 늘어 이같이 집계됐다. 신선농산물은 파프리카가 1030만 달러로 43%증가했으며 단감이 830만 달러로 41%, 감귤은 270만 달러
정책
최상희
2012.12.17 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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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림수산식품부가 세종시에 새로이 둥지를 틀었다.농식품부는 지난 10일 정부세종청사 대회의실에서 서규용 장관을 비롯한 200여명의 직원들과 유한식 세종특별시장이 참석한 가운데 입주식을 갖고 세종시 첫 입주를 축하했다.이날 참석자들은 시루떡 절단과 명판석 제막을 통해 한 마음으로 안정적인 세종시 정착과 농정 발전을 기원했다.사진은 지난 10일 열린 농식품부 제막식 모습.
정책
최상희
2012.12.12 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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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 세계 식량가격지수가 소폭 하락세를 보이고 있다. FAO(유엔식량농업기구)는 최근 11월 식량가격지수가 전월보다 1.5% 낮은 211포인트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이는 유제품을 제외한 모든 품목군의 가격지수가 하락한 데 따른 것으로 올 6월 이래 최저치를 나타냈으며 전월 동기 대비 3%하락한 수치다. 품목별로는 곡물의 경우 전월보다 1.5%하락한 256포인트를 기록했다. 이는 전년 동월 대비 12% 높은 수치이다. 쌀 가격은 충분한 수출 공급량으로 인해, 밀 가격은 11월 초 우크라이나의 수출금지 조치 철회로 각각 하락한 것으로
정책
최상희
2012.12.12 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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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명희 의원, 관련법안 발의 공공단체로 오인할 수 있는 상표나 상호 등을 사용하지 못하게 하는 법안이 발의됐다. 윤명희 의원(새누리, 비례)은 최근 공기업으로 오인할 수 있는 상표나 상호 사용으로 발생하는 부정경쟁을 막기 위해 ‘부정경쟁방지 및 영업비밀 보호에 관한 법률 일부개정법률안’을 대표발의했다. 현행법은 국내에 널리 알려진 타인의 상표나 상호 등을 동일하게 사용하거나 유사한 것을 사용하지 못하도록 규정하고 있지만 공기업 등으로 오인할 수 있는 상표나 상호에 대한 제재조항이 없어 혼선을 빚어왔다. 윤 의원은 이와 관련 “공정
정책
최상희
2012.12.12 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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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식품부, 국산 농산물 사용자→주원료 ''국산''으로 지원 대상 완화 농업종합자금 지원규모가 확대되고 지원대상 기준도 완화된다. 농림수산식품부는 최근 내년도 농업종합자금 융자 지원규모를 올해보다 11%증액한 2조 210억 원으로 확대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또 지원대상 기준도 완화해 직업보유자와 자영업자의 경우 융자지원 대상이 되는 소득상한을 현행 3000만 원에서 3700만 원으로 상향 조정했으며 농산물가공사업 지원대상 기준을 ‘국산’ 농산물 사용자로 한정하던 것을 주원료가 ‘국산’인 경우에도 지원을 받을 수 있도록 했다. 이처럼
정책
최상희
2012.12.12 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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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양한 보증상품·수요개발…농업 환경변화 효과적 대응 -농협경제연구소 농림수산업자신용보증기금(이하 농신보) 지원을 기술혁신농, 귀농·귀촌자 등 신규 보증 수요자에게 확대하는 한편 농가 생활안정자금으로의 적용도 검토해야 한다는 의견이다. 송두환 농협경제연구소 금융연구실장은 지난 10일 주간브리프 ‘농신보 보증지원 현황과 제도개선 방향’ 보고서를 통해 “최근 금융위기 이후 농신보 기금의 안정성이 크게 개선되고 있으나 보증 지원 규모가 꾸준히 감소하는 등 보증 사업이 위축되는 모습을 보이고 있다”며 이같이 밝혔다. 보고서에 따르면 기존
정책
신재호
2012.12.12 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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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새누리당, 지키지 않은 공약 또 내세워...민주통합당, 말도 안되는 목표치 제시 새누리당은 5년 전 내새웠던 농정 공약과 다를 것 없는 공약을 제시했고 민주통합당은 터무니없는 공약을 발표했다는 비판이 일고 있다. 양승룡 고려대 교수는 지난 10일 한국농업경제학회와 한국농업정책학회의 공동 주최로 고려대 하나스퀘어에서 열린 ‘제18대 대선 농정공약 정책 토론회’ 에서 이 같이 지적했다. 양 교수는 이날 양 당의 농정공약 발표 후 이어진 지정토론 패널로 참석해 "지난 2007년 한나라당에서 ‘농어민소득보전 특별법’, ‘농정협의체 농업
정책
김현리
2012.12.12 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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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림수산식품부는 지난 10일 ‘정부 세종청사’에서 입주식을 하고 공식 업무에 들어갔다. 농식품부는 본부 직원 777명이 지난달 26일부터 9일까지 세종청사 입주 부처 중 첫 주자로 이전을 모두 마쳤다. 5톤 트럭 기준 380대가 투입돼 기존에 사용하던 모든 물품을 정부세종청사로 옮겼다. 농식품부는 세종청사 첫 근무를 기념하기 위해 지난 10일 세종청사 4층 대회의실에서 서규용 장관 주재로 입주식을 갖고 한 마음으로 안정적인 세종시 정착과 농정 발전을 기원했다. 서 장관은 “농사직설을 편찬하고 측우기를 보급한 세종대왕의 애민정신을 계
정책
최상희
2012.12.11 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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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농어촌의 사회경제적 변화와 거주자의 라이프스타일이 최적화 된 농어촌 생활형 주택 표준설계도 8종이 개발돼 농어촌 주거문화 향상에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거주자 기호·특색 가미…라이프스타일 최적화된 생활공간 -농식품부 농림수산식품부는 최근 농어촌 주거수요에 적합하고 친환경 성능을 강화한 농어촌 생활형주택 표준설계도 8종을 개발, 선보였다. 이번에 공개된 표준설계도는 8종으로 본채 전용 면적이 85㎡이내인 ‘농어촌 생활형주택’으로 개발했으며 농어촌의 사회경제적 변화와 거주자의 라이프스타일에 최적화된 생활공간을 구성했다.
정책
최상희
2012.12.11 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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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북 가장 많고 ...평균 연령은 52.4세 2011년 귀농가구는 전년보다 86.4% 증가한 1만75가구이며 이들의 평균 연령은 52.4세로 나타났다. 통계청이 지난 7일 발표한 ‘2011년 귀농인 통계’에 따르면 2011년 귀농가구는 2010년 5405가구, 9597명 보다 86.4% 증가한 1만75가구, 1만7464명으로 조사됐다. 도별로는 경북이 1840가구(18.3%)로 전년에 이어 가장 많은 가구가 귀농한 것으로 나타났고 다음으로 전남, 경남, 충남, 경기, 전북이 1000가구를 넘은 것으로 조사됐다. 특히 이들 귀농인
정책
신재호
2012.12.10 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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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시장 공략 교두보 확보 한-터키간 공식 농업협력 채널이 마련돼 우리 농식품의 유럽시장 공략이 탄력을 받을 전망이다. 지난달 30일부터 1일까지 터키를 방문한 서규용 농림수산식품부 장관은 메흐멧 메르디 터키 농업부 장관과 농업협력 MOU(업무협약)를 체결했다. 이번 MOU에 따라 양국은 농업협력위원회를 설치하고 농업분야의 교류·협력방안을 본격적으로 논의하게 될 예정이다. 이번 MOU 체결로 풍부한 농업 잠재력을 보유한 터키와 식량안보를 위한 협력을 강화할 수 있게 됐으며 아시아와 유럽의 중간에 위치한 터키가 우리 농식품의 유럽진
정책
최상희
2012.12.05 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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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T, 유기가공식품 유관기관 워크숍…유기식품산업 성공적 비전 제시 자금·운영 컨설팅은 농협과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가, R&D(연구개발)는 농촌진흥청이, 행정·조정자 역할은 농림수산식품부가 맡아 한국의 푸드밸리 모델을 만들어야 한다는 의견이 제기됐다. 지난 3일 aT센터에서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과 aT가 공동 개최한 ‘유기가공식품 유관기관 워크숍’에서 김상원 동네덜란드 지역개발청 아시아담당관은 주제발표를 통해 이같이 밝혔다. 김 당담관은 최고의 바이오 사업육성 성공사례인 네덜란드의 푸드밸리를 소개하면서 성공 요인을 네덜란드 정
정책
김현리
2012.12.05 1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