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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어업인 삶의 질 개선 · 권익 향상 ''중점'' 활동 윤명희 의원(새누리, 비례)이 지난달 27일 국회에서 선정하는 입법 및 정책개발 우수 의원으로 선정됐다. 우수 의원 선정은 19대 국회 임기 시작일 5월 30일부터 정기회 종료일인 올해 12월 9일까지 제출한 국회의원들의 법률안 대표발의건수(30%), 가결건수(70%)와 본회의· 위원회 출결실적에 의한 가중치를 두어 심사한 결과다. 윤 의원의 19대 국회 개원이후 총 25건의 법안을 대표발의 하는 등의 입법활동과 본회의 및 위원회 출석률 100%의 성실한 의정활동을 벌여왔다.
정책
최상희
2013.01.02 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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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화성 화옹 간척지에 건립된 국내 최대 규모 첨단 유리온실이 지난달 28일 준공됐다.이 사업은 간척지를 활용해 규모화·집적화된 첨단 유리온실 단지를 조성하는 첫 시범사업으로 추진된 것으로 국비 87억원, 자부담 380억원 등 총 467억원을 투입해 총 15ha의 부지에 12ha규모의 첨단 유리온실과 부대시설을 건립했다.이 곳에서는 앞으로 연간 5500톤(100억원 규모) 규모의 토마토를 생산해 일본 등으로 수출할 계획이다.서규용 농식품부 장관은 이날 준공식에서 “FTA(자유무역협정) 등 개방화시대에 우리 농어업이 나갈 길은 시
정책
최상희
2013.01.02 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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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이 지난 1일 새 CI(기업 이미지)와 캐릭터를 선보였다. 새로운 CI는 모든 생명의 근원인 대지, 햇살, 대지에 뿌리를 내리고 성장하는 나무, 건강하고 풍요로운 자연을 기반으로 농관원이 생산자가 인정하고 소비자가 신뢰하는 우리나라 대표 농식품 관리기관으로 도약하겠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 또 새로운 캐릭터 ‘구별이’는 우리나라 텃새인 수리부엉이를 친근하고 아름답게 표현한 것으로 큰 눈으로 농산물의 품질과 부정유통을 감시하겠다는 의지를 형상화한 것이다. 농관원측은 앞으로 새롭게 바뀐 CI와 함께 현장에서 대국민 서비
정책
최상희
2013.01.02 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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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프리카 수출업체 과도한 제재 어려움 토로 지난달 대(對)일 수출업체의 파프리카에서 잔류농약이 검출돼 일본으로 수출되는 모든 파프리카의 검역검사 비율이 5%에서 30%로 강화됐으며 해당 업체의 수출 ID는 삭제됐다.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 관계자는 “최초 검출시에는 해당업체에 대해서만 검역검사비율을 높인다고 했으나 이후 협의과정에서 전면 확대하는 것으로 결론이 났다”며 “특히 해당 업체는 1년간 수출 ID를 등록 할 수 없어 100%전수검사를 받아야하며 물류비 지원 역시 받지 못한다”고 지난달 27일 밝혔다. ID삭제에 대한
정책
김현리
2013.01.02 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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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농어업재해보험 제도 개선 방안 공청회''서 제기 지난해 잇따른 대형 태풍 피해가 발생하는 등 기상이변이 상시화되면서 재해보험 제도개편이 시급한 과제로 떠오르고 있는 가운데 이를 위해서는 무엇보다 예산확보와 정부의 확고한 정책추진의지가 전제돼야 한다는 지적이다. 지난달 26일 농림수산식품부가 주최하고 농수축산신문이 주관한 ‘농어업재해보험 제도개선 방안 공청회’에 참석한 전문가들은 정부가 추진 중인 제해보험 제도 개편이 현장에 맞게 재설계되기 위해서는 무엇보다 이같은 과제들이 선결되지 않으면 안된다고 강조했다. 서상택 충북대 교
정책
최상희
2012.12.28 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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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새정부 농정과제...소득향상, 농촌복지, 농업 경쟁력 강화 초점 ‘상생을 통한 농업·농촌발전’ 2013년 계사년(癸巳年)을 맞는 농축수산인 및 관계 전문가들은 새해 화두를 이와 같이 던졌다. 특히 올해는 신정부가 출범하는 원년으로 농업·농촌에 대한 최고 통치권자의 시각에 따른 향후 농정 수위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이에 따라 본지는 신년기획으로 ‘선택 대한민국, 새정부가 추진해야 할 농정과제’라는 대주제를 통해 향후 신정부가 추진해야할 농업정책에 대한 농축수산분야의 시각을 조망했다. 새해 새정부에 대한 농축수산분야의 바람은 상
정책
이남종
2012.12.28 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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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식품부, ''농림수산사업실시규정''(훈령) 개정 앞으로 농어업인 등이 신청한 사업의 지원신청금액이 3000만원 이상일 경우에는 최근 5년간 1000만원 이상 지원받은 보조사업 이력서를 제출해야 한다. 농림수산식품부는 최근 편중 지원을 방지하기 위해 ‘농림수산사업실시규정’(훈령)을 개정, 1일부터 이같이 시행한다고 밝혔다. 농식품부는 또 사업성검토 내실을 기하기 위해 검토기간을 10일에서 20일로 확대하고 지원신청금액이 5000만원 이상인 경우(수산사업 7000만원 이상)에는 관계기관 직원 합동으로 현지 확인이나 조사를 실시하도록
정책
최상희
2012.12.28 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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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가별 신뢰 부족 · 자금 지원 불구 적자 운영 등 한계 극복 -녀름농업농민정책연구소 ''농산물 산지유통의 문제점과 원인'' 보고서 산지유통의 핵심인 농가 조직화에 있어 기업 경영방식 보다는 ‘협동조합’ 방식에 의해 농가들의 주체적인 참여를 이끌어내야 한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이호중 녀름농업농민정책연구소 연구기획팀장은 최근 ‘농산물 산지유통의 문제점과 원인’ 보고서를 통해 농업의 특성상 개별농민이 가지는 한계의 극복 방안으로 협동이 매우 중요하다며 이 같이 밝혔다. 산지유통주체들 간 믿음과 신뢰가 부족해 조직화 되지 않는 것이 산
정책
김현리
2012.12.28 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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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띠 해중 임진년 ‘흑룡의 해’라며 부산을 떨었던 2012년도 시간의 흐름속 뒤편으로 사라지고 있다. 올 한해는 총선과 대선 등 정치적 빅 이슈 속에서 부동산을 선두로하는 경기침체와 사회적 불안 등이 우리 농업인과 도시 서민의 주름살을 더욱 깊이 패이게 한 해로 기억될 전망이다. 특히 우리 농업분야는 한·미 FTA(자유무역협정)에 이은 한·중 FTA 협상개시, 자연재해로 인한 농산물 흉작 등 대내외적인 악재에 시달려야 했다. 하지만 2013년에는 새로운 정부가 출범해 우리 농어업분야에도 신선하고 실천 가능한 정책을 통해 경쟁력 있는
정책
농수축산신문
2012.12.27 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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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진청, 농업정보화사업 성공적 수행 기대 농촌진흥청은 대국민 농업정보서비스 품질향상을 위해 ‘농업정보화사업 품질관리체계’를 구축했다고 지난 24일 밝혔다. 이번에 마련된 품질관리체계는 정보통신산업진흥원의 컨설팅을 받아 마련한 것으로 농업정보화사업 추진시 품질 경쟁력 확보를 위해 고려해야 할 품질관리프로세스, 품질관리기준, 품질관리가이드 등 3개 분야로 구성돼 있다. 품질관리프로세스는 사업담당자와 품질담당자가 농업정보화사업의 품질을 관리하고 평가하기 위한 전반적인 수행 절차이며 품질관리기준은 사업수행자가 품질목표에 부합하는 활동을
정책
이남종
2012.12.27 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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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지 유통여건·소비자 선호도 등 반영 농산물의 신선도를 유지하는 발포 폴리스티렌 포장 규격이 기존 6개에서 18개로 확대되는 등 농산물 표준규격이 대폭 개정돼 내년 1월 1일부터 시행된다. 농림수산식품부는 최근 산지 유통 여건과 소비자 선호도 등을 반영해 ‘농산물 표준규격’을 개정, 이같이 시행한다고 밝혔다. 이번에 개정된 주요 내용은 우선 발포 폴리스티렌 포장 규격을 기존 6개에서 18개로 확대했으며 대파의 포장 규격화율을 높이고 상품가치를 높이기 위해 골판지 상자 규격(930mm×275mm)을 추가했다. 또 화훼류의 표준규격
정책
최상희
2012.12.27 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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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미, 기상여건 양호…미국, 대두·옥수수 파종면적 증가 최근 남미 기상여건 양호, 미국 대두·옥수수 파종면적 증가 등에 따라 곡물 수급 여건이 완화 될 조짐을 보이면서 국제 곡물가는 당분간 하향 안정세가 유지 될 것이란 전망이다.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는 최근 ‘국제곡물정보분석협의회’를 열고 국제곡물 수급 및 관련분야 동향을 점검한 후 이 같이 밝혔다. 협의회에 따르면 올해 7월 이후 미국 가뭄에 따른 수급우려로 급등세를 보였던 곡물 가격이 9월 들어 하향 안정세를 보이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 20일 미국 농무성(US
정책
김현리
2012.12.27 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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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은퇴 걱정 없이 부자로 산다, 북 콘서트 문근식씨 등 15명의 성공한 후계농업경영인들이 한 자리에 모여 그들의 성공사례를 전하는 ‘북 콘서트’가 열렸다. 지난 27일 서울 마포구 소재 가톨릭청년회관에서 농림수산식품부 주최로 개최된 이번 ‘북 콘서트’는 ‘우리는 은퇴 걱정 없이 부자로 산다’ 책에 소개된 주인공들을 초청, 굳은 신념과 혁신 의지로 묵묵히 농부의 길을 걸어오면서 농업에 답이 있음을 몸소 보여준 이들의 성공사례를 소개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제주 e-영농조합의 문근식 대표를 비롯한 전대경 미듬영농조합법인 대표, 이동욱
정책
최상희
2012.12.26 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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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식점 원산지 표시 대상품목이 기존 12개에서 양고기(염소포함), 명태, 고등어, 갈치를 추가해16개로 확대되고 배추김치에 사용되는 고춧가루에도 원산지 표시가 의무화된다. 농림수산식품부는 지난 18일 세종로 정부 중앙청사에서 국무회의를 열고 이같은 내용의 농·수산물 원산지 표시에 관한 법률시행령 개정안을 심의, 의결했다고 밝혔다. 개정안에 따르면 음식점 원산지는 쇠고기, 돼지고기, 쌀 등 12개 품목에서 양고기 등 4개 품목을 포함해 16개로 품목으로 확대하고 ‘배달용 돼지고기’, ‘배추김치 중 고춧가루’, ‘살아있는 수산물’에 대
정책
최상희
2012.12.24 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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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업기술실용화재단은 온실가스 배출권거래제 적합성 평가기관으로 지정(대통령령 제24180호, 2012년 11월 15일자)됨에 따라 지난 18일 수원소재 실용화재단에서 현판식을 가졌다. 실용화재단은 시행령 제49조에 따라 2015년부터 본격적으로 시행되는 온실가스 배출권거래제에서 농식품부문 온실가스 감축목표 할당 대상업체에 온실가스 배출량 및 감축량의 적합성 평가업무를 수행하게 된다. 실용화재단은 온실가스 배출권거래제를 통해 농식품 부문 국가온실가스 감축목표 달성의 비용 효율성을 높이고 녹색기술 확산도 촉진하는 등 생산비용 저감 등을
정책
이남종
2012.12.24 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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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개 마을,1권역 ''대통령 표창'' 정선 개미들마을, 창원 감미로운마을, 양평 가루매마을, 아산 외암마을, 괴산 갈은권역이 ‘2012 대한민국 농어촌 마을대상’ 대통령 표창으로 선정됐다. 농림수산식품부는 지난 20일 한국마사회 컨벤션홀에서 ‘2012 대한민국 농어촌 마을대상’ 시상식을 개최해 선정된 4개 마을과 1개 권역에 대해 대통령 표창을 수여했다고 밝혔다. 정선 개미마을은 정부 지자체 지원을 최소화하고 주민들의 힘을 모아 자립적으로 발전한 마을로, 농산물 생산 가공 체험을 연계한 사계절 마을행사를 발굴, 중 고등학교 수학
정책
최상희
2012.12.24 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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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림수산식품부는 고령화에 따른 급격한 사회변화를 반영해 고령 농업인이 일자리를 갖고 사회 경제활동에 적극 참여할 수 있도록 2013년도부터 농지은행사업 지원대상자의 연령 상한기준을 완화할 계획이다. 이에 따라 농지의 매매·임대차를 통해 농업인의 경영면적 확대를 지원하는 농지규모화 사업의 지원대상 연령 상한기준을 만60세에서 만64세로 완화하는 한편 자연재해·부채 등으로 일시적 위기에 처한 농업인의 경영회생을 지원하기 위한 경영회생농지매입지원사업의 지원 대상도 만70세에서 만75세까지 확대한다. 농식품부 관계자는 “지원대상자의 연령기
정책
최상희
2012.12.24 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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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원호 부연구위원, KREI 농경포커스 보고서 농가 경영 안정 수단으로 ‘농업수입보장보험(이하 수입보험)’을 도입, 농산물 생산량과 가격을 동시에 보장할 수 있도록 해야한다는 주장이다. 정원호 한국농촌경제연구원 부연구위원은 지난 21일 KREI 농경포커스 ‘농업수입보장보험의 도입 필요성과 기대효과’ 보고서를 통해 현재 운영되고 있는 쌀 변동직불과 FTA(자유무역협정)피해보전직불은 가격하락만을 보전하고 농작물재해보험은 재해에 따른 생산량 감소만을 보장하므로 종합적인 경영 안정 수단으로 활용하기 미흡하다며 이 같이 밝혔다. 정 부연
정책
김현리
2012.12.24 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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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생성, 검역 검사 강화…aT, 피해 최소화 최선 국내 대(對)일 파프리카 수출업체에서 잔류농약이 검출돼 일본 후생의 검역 검사 비율이 강화될 것으로 보인다.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 수출부서 관계자는 “일본으로 수출하는 국내 파프리카 농가 중 한 곳에서 잔류농약이 일본 기준치보다 0.01ppm 초과 검출돼 일본 후생성이 해당업체에 대해 검역 검사 비율을 5%에서 30%로 상향 조정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관계자는 “한번 잔류농약이 검출 됐다고 해서 바로 수출이 중단 되는 것은 아니다” 라며 “다만, 일본 후생성 산하 검역소에
정책
김현리
2012.12.20 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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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생협전국협의회는 지난 17일 '불합리한 신용카드 수수료율 인상 반대 기자회견'을 열고 성명서를 통해 신용카드사에 카드 수수료율 인하를 촉구했다. 신용카드사들이 생협 매장에 0.27~0.42% 인상된 높은 수수료율을 통보하자 생협전국협의회가 이를 강하게 반대하고 있다. 180여개 생협을 회원사로 한 생협전국협의회는 지난 17일 금융위원회 앞에서 성명서를 내고 ‘불합리한 신용카드 수수료율 인상 반대 생협전국협의회 공동 기자회견’을 개최했다. 생협전국협의회는 오는 22일 시행을 앞두고 있는 개정 여신전문금융업법(이하 여전법)에 따라
정책
김현리
2012.12.20 1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