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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토밀원화운동본부 발대식이 지난 22일 경북 칠곡군 동명면 구덕리 카톨릭재단 소유 임야 2만5000평에서 밀원수 식재행사와 함께 열렸다. 이번 행사는 국내 꿀생산의 70~80%를 차지하던 아까시나무가 황화현상과 혹파리 피해로 계속 꿀 흉작이 되자 대체밀원을 육성하려는 양봉농가들의 의지와 노력이 결집돼 이뤄졌다. 국토밀원화운동본부 위원장으로 추대된 조상균 한국양봉농협조합장은 이번 행사를 기점으로 매년 밀원수 식재행사를 정기적으로 개최하고 산림정책에 조림 사업시 밀원수가 일정비율 반영토록 입법화 활동도 병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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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선희
2008.03.27 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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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획연재]APC수확후관리기술 어디까지 왔나 농산물 신선도유지 포장기술 - (주)태방파텍 (www.taebang.com 대표이사 정희국)- 쉼쉬는 필름 기술 이용 포장재 국내 첫 개발- 일류 식품 포장기업으로 도약 “농산물을 신선하게 오래 보관할 수 없을까? 비닐에 담겨 성애가 잔뜩 낀 대파를 바라보며 골머리를 썩었죠.” 단순한 착상에서 50억원 규모의 매출액을 자랑하는 중견기업으로 우뚝 선 (주)태방파텍. 태방파텍은 수확한 농산물이 숨을 쉴 수 있도록 포장 필름에 작은 구멍을 뚫어 공기가 잘 통하도록 했다. 이를 통해 농산물의 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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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재호
2008.03.26 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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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내달 5일까지 브랜드 공모- 중소농기계업체 경쟁력 제고중소형 농기계업체의 수출역량 강화를 위한 농기계수출용 공동브랜드화가 추진된다.한국농기계공업협동조합은 종합형 농기계업체에 비해 상대적으로 열악한 중소 농기계업체의 수출 확대를 위해 수출대행업무에 강력한 드라이브를 걸고 있으며, 이러한 사업의 확장개념으로 마케팅·홍보 등 해외영업활동에 한국농기계 공동으로 사용할 농기계수출 공동상표 사업을 진행한다.이에 따라 농기계조합은 수출농기계공동상표명에 대한 공모를 실시키로 했다. 상표 응모는 다음달 5일까지이며 채택된 상표는 총 400만원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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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남종
2008.03.26 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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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기계업계에서 대를 이어 회사를 경영하는 2세 경영인들의 모임이 구성돼 다음달 17일 창립총회가 개최된다. 가칭 ‘섬기는 2세 경영자 클럽(SSLC Servant Second Leaders Club)’으로 명명된 농기계 2세경영인모임 창립총회에서는 발대식과 함께 룩스컨설팅에서 ‘경영혁신’, 중소기업중앙회에서 ‘가업승계교육’에 대한 특강이 있을 예정이다. 참가문의는 농기계조합 총무팀(02-2140-7912)으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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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남종
2008.03.26 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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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는 지난 25일 농촌진흥청 차장에 류갑희(54) 농업과학기술원 농산물안전성부장을 승진 임명했다. 신임 류갑희 차장은 강원도 춘천 출신으로 강원대학교 농과대학을 졸업하고 동대학원에서 석사학위를 마쳤으며 서울대학교 대학원에서 농학박사 학위를 취득했다. 1977년 5월 춘성군농촌지도소에서 공직을 시작해 1978년 11월 농업연구사로 전직한후 농촌진흥청에서 농약 및 농산물 안전성 분야 전문가로 근무해 왔다. 2006년 한국농약과학회 회장과 1989년~1996년 소비자분쟁조정위원회 농축산 전문위원을 역임하는 등 다양한 활동을 바탕으로 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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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선희
2008.03.26 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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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촌진흥청은 지난 22일 한국농업대학에서 본청 전 직원 및 소속기관 과장급이상 4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새정부의 국정철학 이해와 새로운 조직문화 창출 등에 대한 의견수렴을 위해 혁신 워크숍을 개최했다. 이수화 농촌진흥청장은 워크숍에서 ‘첫째도, 둘째도, 셋째도 사람이다’는 주제의 특강을 통해 농진청 전직원이 생각을 바꿔 청을 일등조직으로 만들어 가자고 강조했다. 전직원이 참가한 분임토의에서는 창조적인 실용정신에 부합하는 농진청 공직자의 의식개혁, 일하는 방식의 개선, 새로운 조직문화 구축 등에 대한 열띤 토론이 이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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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선희
2008.03.26 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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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목표는 1000억원의 매출액을 돌파하는 것입니다.” 박기수 한국삼공 부사장이 밝힌 올해 가장 큰 목표이다. 지난해 960억원의 매출액을 올린 바 있는 한국삼공은 이를 위해 전직원이 총력매진하고 있다는게 박 부사장의 설명이다. 박 부사장은 “올해 한국삼공에게는 특히 창사 40주년을 맞은 매우 뜻깊은 해”라며 “연초부터 세계최초 해충 근육수축제인 ‘애니충 액상수화제’와 살균제인 ‘명작 액상수화제’ 등 다수의 신제품을 출시하는 등 야심차게 2008년을 시작했다”고 밝혔다. 다음은 박기수 부사장과의 일문일답이다. -올해 40주년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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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선희
2008.03.26 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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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환경유기농자재 목록공시제가 시행 1년을 맞았다. 지난해 3월 28일 시행된 친환경유기농자재 목록공시제는 농촌진흥청이 친환경유기농업에 사용할 수 있는 자재인지 여부를 검토해 그 결과를 공개하는 제도로 친환경농업을 한단계 업그레이드 시키는 계기가 된 것으로 평가되고 있다. 그러나 시행초기부터 목록공시를 원하는 자재신청 폭주로 전담인력 확대 필요성이 끊임없이 제기되고 있고 시행과정에서 갑작스런 신청서류 추가로 혼선을 빚기도 했다. 이에 본지는 시행 1년을 맞은 친환경유기농자재 목록공시제도를 짚어보고 발전방안과 주요 공시품목을 소개코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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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선희
2008.03.26 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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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 신개발기종 농업기계연찬교육’이 성료됐다.지난 12~14일, 19~21일 2기수로 나눠 전국 농업기계 담당공무원 180명을 대상으로 실시된 2008신개발기종 농기계연찬 교육은 최근 개발 보급되는 신개발 농기계와 농작업 환경개선 편이장비의 취급조작 및 점검·정비에 대한 핵심기술교육위주로 진행됐다. 특히 농작업 환경개선 편이장비 연전시에는 농촌진흥청 농촌생활과와 생활개선회 회원 등 여성농업인들이 교육에 참석해 높은 열의를 보였다.이번 신기종 농업기계연찬 교육에는 동양물산·두산인프라코어·유콘시스템 등 10개사에서 20점을, 한성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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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남종
2008.03.24 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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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산물 비파괴품질선별 시스템APC에 설치되는 수확후관리기술 최첨단분야는 단연 비파괴품질선별시스템을 꼽을 수 있다. 농산물 비파괴 선별의 3대 핵심기술은 카메라센서, 비파괴센서, 중량센서로 나뉜다. 현재 국내에서 APC에 이러한 비파괴선별시스템을 시공할 수 있는 전문업체는 약 10여개 수준으로 알려져 있다. 대부분 일본이나 유럽, 뉴질랜드 등 해외업체들이 진출해 있는 상태이며 국내업체를 에이전트로하는 경우와 직접 한국현지법인을 설립해 활동하고 있는 경우로 나뉜다. 반면 카메라, 비파괴, 중량 3대 핵심 원천기술을 보유하고 시공을 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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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남종
2008.03.24 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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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설 설치자금 보조비율 상향 등 SOC투자차원 접근"- 농협RPC운영 전국협의회 건의고품질쌀 생산기반 구축과 국내 쌀 경쟁력 제고를 위해서는 미곡종합처리장(RPC)을 사회간접자본(SOC)차원에서 정부지원의 대폭적인 지원 확대가 필요하다는 의견이다.농협RPC운영 전국협의회는 지난 19일 2008년 정기총회에서 이와 같은 내용을 주로 하는 건의문을 채택했다.농협RPC협의회는 건의문을 통해, 수입쌀에 대한 우리 쌀의 경쟁력을 높이기 위해서는 건조·저장시설의 확충과 가공시설의 현대화 등 시설투자가 시급한 상황이며 이에 대한 정부의 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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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남종
2008.03.24 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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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업인 단체장들은 지난 19일 농촌진흥청이 제3회의실에서 개최한 농업인단체장 초청 개혁방향 보고 및 간담회에서 홍보강화 및 피부에 와닿는 기술지도, 관련 기관과의 역할 재정립 등 보다 강도 높은 개혁을 주문했다. 윤요근 농민연합 상임대표는 “농진청 폐지가 거론된 건 홍보부족 때문이라고 생각한다”며 “개발된 기술이 농업인의 피부에 와닿도록 하는 것이 지도사업이므로 지도부문의 예산을 확대해 주기 바란다”고 말했다. 탁명구 한국농업경영인중앙연합회 사무총장도 “계속적으로 농진청 문제가 제기되고 있는데 농림수산식품부, 학계 등과의 연계가 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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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선희
2008.03.24 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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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콩 수입가격이 천정부지로 치솟고 있는 가운데 농촌진흥청은 우리 콩 품종 개발 및 대단위 특산화 단지를 조성, 기술지원을 통해 콩 자급기반을 앞당기고 있다. 농촌진흥청 작물과학원에 따르면 충남 태안군 농업기술센터와 공동으로 2006년부터 태안군에 30ha규모의 ‘청두1호’신품종 단지를 조성했다. ‘청두1호’는 작물과학원이 개발한 품종으로 콩 껍질과 속이 모두 녹색이며 콩의 기능성 성분인 이소플라본과 아미노산 함량이 높은 장류 및 두부제조용 품종이다. ‘청두1호’ 특산화 단지의 콩 수확량은 전국 콩 평균수량보다 35% 증수된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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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선희
2008.03.24 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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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촌진흥청은 대도시 청소년들에게 체험을 통해 농업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자연과 접할 기회를 제공하고자 농업체험학습인 ‘야! 신난다 농업교실’을 마련했다. 이번에 운영될 농업체험학습 프로그램은 소형화분갈이와 우리 떡만들기, 투호 등 민속놀이, 농업과학관 무료관람, 건강과 기능성 농산물 해설, 첨단 농업연구시설 견학 등으로 참가자에게는 상품과 기념품도 제공된다. 참여대상은 학습단위로 초등학교 5~6학년과 중·고등학생이며 계획인원은 1200명 정도이다. 하루에 40~100명 내외로 조정해 4월부터 7월까지 운영할 계획이며 토요일도 가능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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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선희
2008.03.24 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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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작물보호협회(회장 염병만)는 올바른 농약사용 및 지도에 도움을 주기 위해 올해 신규품목 등 국내 등록농약 전 품목에 대한 적용대상, 사용방법, 특징 및 주의사항 등을 수록한 ‘2008 농약사용 지침서’를 다음 달 중으로 제작·배부할 계획이다. 협회는 이에 따라 각 기관 및 농업인 등을 대상으로 이메일(kacia99@koreacpa.org)과 전화(02-3474-1590/4), 팩스(02-3472-4134)로 구입 신청을 받고 있다. 판형은 5×7판(국판), 1030면으로 한 권당 가격은 부가세포함 3500원이다. 단 발송비는 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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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선희
2008.03.21 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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쌀도 질병치료, 다이어트 등 기능에 따라 골라 먹을 수 있게 된다. 농촌진흥청에 따르면 영남농업연구소가 개발한 다이어트에 좋은 고아미벼를 비롯해 어린이의 성장과 환자 영양보충에 좋은 영안벼, 항암·항산화작용이 뛰어난 조생흑찰 등은 이미 개발돼 실용화 됐다. 농진청이 개발한 기능벼로는 이외에도 항암·항산화 활성 아이소플라본 생합성벼, 비타민 A 및 철분이 강화된 황금쌀 생산벼 등이 있으며 이들은 현재 실용화를 목적으로 연구되고 있다. 또한 최근에는 포항공대 우영민 박사팀이 연구중인 암을 예방하는 플라보노이드 함유 ‘녹차미’ 등 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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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선희
2008.03.20 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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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롤로그- 원예산업 미래 경쟁력의 핵심- 공동선별, 포장, 저온저장, 판매 과정 품질유지, 고부가가치화 필수산물산지유통센터(APC)는 원예산업분야 최대 농림정책사업으로 추진되고 있다. 1992년부터 지난해까지 약 250여 개소의 산지유통센터가 설립됐으며. 향후 2013년까지 전국에 288개소를 설치한다는 게 정부의 방침이다. 농산물산지유통센터는 수확된 농산물을 대량으로 수집해 공동으로 선별·포장·저온저장·판매하는 등 수확후 모든 작업을 한곳에서 처리하기 때문에 ‘수확후관리기술’을 한눈에 볼 수 있으며, 그를 통해 그 나라 원예산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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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남종
2008.03.19 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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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장규모 8500~9000대 수준- 일본산 브랜드 ''대리전 양상''- 국제종합기계 ''RGO-8''출시 수입기종과 혈투국내 승용이앙기 시장은 2003년부터 지난해까지 10~20% 수준 꾸준한 성장세를 구가해왔으나 지난해 시장을 정점으로 8500~9000대 수준의 시장규모를 이어갈 것으로 분석되고 있다.2008년 이앙기 시장은 고출력, 고속작업이라는 소비시장의 트렌드에 따라 일본산 수입기종이 시장을 잠식하면서 일본산 브랜드 대리전(代理戰) 양상을 띠게 될 것으로 보인다. 반면 국산제품은 지난해 돌풍을 일으켰던 국제종합기계 승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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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남종
2008.03.19 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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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기계산업의 중심축인 한국농기계공업협동조합이 새로운 선장을 맞아 항해를 시작한지 약 1년이라는 시간이 흘렀다. 제25대 이사장은 취임을 통해 조합원사 맞춤형 서비스제공과 지역별·업종별 협의회 활성화, 수출 대행사업을 강화하는 등 조합원을 위한 농기계조합으로 혁신할 것을 천명했었다. 취임 1년, 농기계조합 이사장이 이러한 초심(初心)을 잃고 있지는 않은가에 대한 우려의 목소리가 곳곳에서 흘러나오고 있다.우선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고 열린 농기계조합을 만들겠다며 신설한 민원실은 운영한지 1년이 채 되지 않아 관련 임원을 퇴직시키는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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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남종
2008.03.17 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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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장규모 ''1만2000~1만3000대''- 수입업체 ''소극적 영업''... 국내업체 ''중대형 기종 확대''대내외적인 농업분야의 파고에도, 영농철을 맞는 농부들의 영농준비는 어김없이 시작되고 있다. 농기계분야 역시 농작업의 시작을 알리는 경지작업 분야 로터베이터를 시작으로 기지개를 펴고 있다. 로터베이터는 가장 보편화된 경지작업용 농기계로, 업체들간 경쟁이 가장 치열한 시장양상을 보여주는 기종이다. 영농규모화와 밭작물분야 기계화 진전 등의 영향으로 최근 수년전부터 로터베이터의 수요가 기존 중소형급 위주에서 중대형기종 시장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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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남종
2008.03.17 1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