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컬투쇼로 유명한 연예인 김태균, 정찬우씨가 쌀 소비 홍보대사로 나선다. 농림수산식품부는 지난 20일 과천 정부청사에서 컬투를 홍보대사로 위촉하고 앞으로 1년간 쌀 소비 홍보대사로 활동하며 쌀 중심의 우리 식단에 대한 우수성을 알리게 될 것이라고 밝혔다. 서규용 농식품부 장관은 이날 “쌀은 건강에 나쁜 콜레스테롤을 억제하고 아토피를 줄이는 등 국민 건강에 적극 기여하고 있다”며 “한국인의 건강을 지켜주는 쌀이 젊은층이 좋아하는 컬투의 입을 통해 크게 알려지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정책
최상희
2011.07.25 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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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농식품부, ''농수산물품질관리법'' 21일 공포 GAP 인증대상도 포장·유통까지 확대 농산물과 수산물의 품질관리기능이 전면 통합됐다. 농림수산식품부는 정부조직 개편에 따라 수산관련업무가 농식품부 소관으로 이관됨에 따라 ‘농산물품질관리법’과 ‘수산물품질관리법’을 통합한 ‘농수산물품질관리법’을 개정해 지난 21일 공포했다. 또 정부위원회 정비계획에 따라 ‘농산물품질관리심의회’와 ‘수산물품질관리심의회’ㄷ ‘농수산물품질관리심의회’로 통합됐다. 개정안에 이와 함께 농산물우수관리(GAP) 인증대상을 당초 ‘농산물을 생산·관리하는 자’에서
정책
최상희
2011.07.25 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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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과원관리 잘하면 전년수준 공급 가능 농식품부, 수급·가격 안정대책회의 올 추석용 사과·배 공급물량은 전년보다 감소될 전망이지만 과원관리를 잘 할 경우 전년 수준의 공급이 가능할 것이란 전망이다. 농림수산식품부는 지난 20일 과천 정부청사 회의실에서 열린 ‘2011 추석 과실수급 및 가격안정대책’회의에서 이같이 밝혔다. 농식품부는 이날 봄철 개화기 저온과 지속된 장마로 생육은 평년보다 부진하나 전년보다는 다소 나은 수준으로 예측했다. 사과는 착과량은 적으나 과실비대는 전년보다 좋은 편이며 추석출하용인 ‘홍로’ 재배면적은 전년보다
정책
최상희
2011.07.25 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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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시대의 경쟁시장에 활로를 개척해 나갈 수 있는 지침서가 출간됐다. 바로 ‘새농업경영론-글로벌시대의 활로’가 그것으로 시장과 고객의 변화에 가장 큰 관심을 기울여야 살아남을 수 있는 경쟁시대를 맞아 생산에서부터 마케팅, 농장 계획과 관리 및 경영 혁신 등 농업경영에 관련된 각 부문의 연구 자료와 집적된 연구 성과를 묶었다. 이 책은 당당히 시장 개방에 맞서고 있는 현장 농업인들의 경영관리 능력과 개발에 기여할 것으로 판단된다. 저자인 성진근 (사)한국농업경영포럼 이사장은 “글로벌 경쟁 시대는 한국농업의 생존을 가늠할 위기로 인
정책
농수축산신문
2011.07.19 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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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농어업재해대책심의위원회 농림수산식품부는 지난 13일 농어업재해대책심의위원회를 개최하고 올 초에 이상 한파로 피해를 입은 과수, 밀, 임산물 피해 농가에 재해복구비 374억원을 지원하기로 했다. 올 1월 한파와 1~3월 저온현상으로 전남, 경북 지역의 기온이 -17∼-18℃까지 급격하게 하강, 과수가 고사하고 생육이 부진한 등의 피해가 발생했다. 총 피해면적은 3만 2267ha 이며 과수는 전체 재배면적 16만 2472ha의 약 12%인 1만 9048ha, 밀은 전체 재배면적 1만 7837ha의 약 65%인 1만 1663ha, 기
정책
최상희
2011.07.19 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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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림수산식품부는 다음달 말까지 ‘2011 가래떡데이 상품공모전’을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기존의 이벤트위주의 행사에서 가래떡데이 취지를 충분히 살리면서 소비자가 지속적으로 찾을 수 있는 상품을 개발해 실질적인 쌀 소비기반을 구축하는데 의미가 있다. 이번 공모전은 쌀가공업체에서 시장출시를 목적으로 개발된 제품을 대상으로 하며 ‘가래떡데이’를 연상시키는 떡류 제품에 한해 공모에 참여할 수 있다. 또한 기존 출시된 제품을 보완·개선하거나 판촉상품으로 재출시하는 것도 가능하며 사이버쌀박물관(www.rice-museum.com) 사이트를 통
정책
최상희
2011.07.19 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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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규용 농림수산식품부장관은 지난 12일 주말 집중호우로 침수피해를 입은 성주 참외, 고령 수박?상추농가 등 경북지역 호우피해 농가를 방문해 피해상황을 점검하고, 피해농가와 관계자들을 격려했다. 서 장관은 이 자리에서 최대한 빠른 시일내 피해가 복구될 수 있도록 관계기관은 복구계획을 수립하고 지원에 만전을 기하도록 현장참석 관계자들에게 지시했다. 서 장관은 이와 함께 이번 호우로 인한 농작물 침수피해가 농산물유통시장에 수급불안 심리로 작용하지 않도록 농산물 수급 및 가격안정에 최선을 다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정책
최상희
2011.07.19 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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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제성 낮고 이산화탄소 배출 등 환경성도 열악 양승용 고려대교수, GSnJ리포트 통해 지적 최근 미래 첨단농업의 대안 중 하나로 제시되고 있는 식물공장. 하지만 식물공장은 아직까지 경제성이 매우 낮으며 이산화탄소배출 등 환경성 또한 열악한 것으로 분석되고 있어 신중한 접근이 필요하다는 지적이다. 이는 양승룡, 임송택 고려대 교수가 공동집필한 시선집중 GSnJ 리포트 ‘식물공장은 지속가능한 대안인가?’를 통해 제기됐다. 보고서에 따르면 국내 식물공장에서 상추 1kg을 생산하는데 소요되는 비용은 1만4428원으로 시설상추 생산비 1
정책
이남종
2011.07.19 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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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9일 이후 전국에 내린 호우로 4만여 ha의 농작물 피해가 발생했다. 농림수산식품부에 따르면 이번 피해로 연간 작물 재배면적의 2% 수준인 4만 4300ha(11일 잠정)의 침수피해가 발생했으며 피해를 입은 품목은 논벼, 시설채소, 과수, 밭작물 등인 것으로 나타났다. 논벼는 현재 잎이 자라는 시기로 물을 빨리 빼주면 수확에는 지장이 없을 것으로 예상되나 채소는 침수될 경우 정상 수확이 어렵기 때문에 일부 품목은 일시적으로 공급량이 감소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품목별로 보면 배추는 대부분 경사지에서 재배함에 따라 침수피해는
정책
최상희
2011.07.19 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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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농식품부, 12만2000호 농가 추가 지원 ‘농업용부채 1000만원을 갖고 있는 농업인 A씨는 일시적 경영위기에 빠졌어도 기존에는 농업경영회생자금의 지원대상이 되지 않았으나 바뀐 시행지침에 따라 지원대상에 포함될 수 있게 됐다.’ 농림수산식품부는 최근 농업경영회생자금 지원대상 농가의 부채규모 기준을 ‘1500만원 이상’에서 ‘농업용 부채가 있는 경우’로 완화시키는 등 시행지침을 개정해 지난 15일부터 시행한다고 밝혔다. 농업경영회생자금은 재해, 가축질병 등으로 인해 일시적 경영위기에 빠진 농가의 기존 채무를 장기저리자금으로 바꿔
정책
최상희
2011.07.19 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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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농업부문 심각한 영향…DDA타결 후나 착수해야 어명근 선임연구위원, ''한·중FTA 추진방향'' 세미나서 지적 한국과 중국간의 자유무역협정(FTA)은 국내 농수축산업 전반에 심각한 영향을 미치는 것은 물론 현재 진행중인 DDA(도하개발아젠다) 협상에도 부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우려되는 만큼 DDA 협상 타결 이후에나 착수해야 한다는 지적이다. 어명근 한국농촌경제연구원 선임연구위원은 지난 14일 대외경제정책연구원 주최로 서울 삼성동 코엑스 컨벤션센터 그랜드 볼룸에서 열린 ‘한·중 FTA 추진방향’세미나에서 이같이 밝혔다. 어
정책
최상희, 이한태
2011.07.19 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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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REI세미나서 브라우어 네덜란드 농업경제연구소 실장 주장 지금까지는 녹색성장에서 주로 ‘저탄소’에 대한 논의가 큰 비중을 두어왔다면 향후에는 ‘생물다양성’에 대한 중요성도 인지해야 한다는 주장이다. 브라우어 네덜란드 농업경제연구소 실장은 지난 7일 한국농촌경제연구원에서 개최된 ‘농업?농촌부문 녹색성장포럼(대표 김창길 선임연구위원)’에서 ‘EU 농식품부문 녹색성장 전략’ 이라는 주제발표를 통해 이와 같이 밝히고 “주산지의 생물다양성 손실을 막기 위해서는 통합적인 토지이용 계획의 채택, 생산관리 개선, 대체작물의 활성화, 상품 수
정책
이남종
2011.07.13 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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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년까지…부문별 감축목표 확정 2020년까지 농업부문 온실가스를 배출전망치 대비 5.2%감축하기로 했다. 정부는 최근 이같은 내용을 포함한 2020년까지의 부문별·업종별·연도별 국가 온실가스 감축목표를 국무회의에 보고해 확정했다. 이에 따라 올 9월까지 온실가스·에너지 목표관리제 대상 업체별로 구체적인 온실가스 감축목표를 정할 예정이다.
정책
최상희
2011.07.13 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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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치산업진흥법 국무회의 통과…내년 1월 시행 5년마다 김치관련기술 개발 등 종합계획 수립 김치산업경쟁력 강화를 위한 ‘김치산업 진흥법’이 지난 12일 국무회의를 통과함에 따라 앞으로 5년마다 김치산업진흥종합계획이 수립되는 등 육성대책이 본격화된다. 농림수산식품부는 12일 ‘김치산업 진흥법’이 국무회의를 통과함에 따라 조만간 공포후 시행령·시행규칙 제정을 거쳐 6개월 후인 내년 1월부터 시행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 법이 시행되면 김치 관련 기술의 개발과 보급, 김치의 품질향상과 세계화 촉진 등의 내용을 포함하는 김치산업진흥종합계
정책
최상희
2011.07.13 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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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O(세계식량기구)는 지난 8일 6월 세계식량가격지수가 전월보다 1%상승한 234포인트를 나타냈다고 밝혔다. 이는 전년도 같은 기간보다 39% 높은 수치다. 세계식량가격지수가 상승한 주 요인은 국제설탕가격이 급등했기 때문으로 6월 설탕가격지수는 전달보다 14%높은 359포인트를 보였다. 설탕가격이 상승한 주 원인은 세계에서 설탕 생산량이 가장 많은 브라질의 올 생산량이 전년보다 낮을 것으로 예상되기 때문이다. 6월의 곡물가격지수 평균은 5월보다 1% 떨어졌지만 전년 같은 기간보다 71% 높은 수준이다. 5월보다 곡물가격지수가 떨어
정책
최상희
2011.07.13 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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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농식품부, 2015년 주식자급률 54%→70%로 곡물가 상승 등 식량위기에 대비하기 위해 정부가 식량자급률 목표치를 대폭 상향 조정했다. 농림수산식품부는 지난 11일 2015년·2020년 식량자급률 목표치와 자급률 제고방안을 발표하고 2015년까지 곡물자급률 목표치를 25%에서 30%로, 주식자급률은 54%에서 70%로, 칼로리 자급률은 47%에서 52%로 올리겠다고 밝혔다. 특히 밀자급률은 현재 1%에서 10%로, 과실자급률은 66%에서 80%로 목표치를 대폭 높이고 쌀 자급률도 90%에서 98%로 상향시켰다. 제고 방안에 따
정책
최상희
2011.07.13 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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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농식품부, 8월 1일까지 농림수산식품부는 다음달 1일까지 ‘2011 우수쌀가공제품 탑10’ 신청을 받는다. 신청받은 제품에 대해서는 3차에 걸쳐 엄격한 심사가 진행되며 11월 중 최종 탑10 제품이 선정된다. 신청은 우수쌀가공제품 탑10 홈페이지(www.ricetop10.com)에서 받는다. 선정대상은 시판 쌀가공제품으로 쌀함량이 최소 30%이상이고 쌀 소비 확대가능성이 인정되는 제품이다. 선정분야는 떡류, 면류, 빵류, 과자류, 조미식품류, 전분·당류, 아이스크림류, 곡물가공류, 도시락류, 주류·음료류 등 10개 분야다. ‘우
정책
최상희
2011.07.11 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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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식재단 신임 이사장에 양일선 연세대학교 교학부총장이 선임됐다. 한식재단은 지난 6일 이사회를 열고 식품영양학계와 외식경영학계의 대표적인 전문가로 그동안 한식세계화에 열정을 기울여 온 양일선 부총장을 재단의 새로운 이사장으로 선임했다고 밝혔다. 양 이사장은 연세대와 아이오와주립대를 나왔으며 그동안 대한가정학회 회장, 한국식생활문화학회 회장, 한국외식경영학회 자문, 대한영양사협회 회장 등을 역임했으며 국내 대표적인 한식 전문가로 손꼽히고 있다. 특히 2009년 5월 민관합동의 한식세계화 정책자문 기구로 출범한 ‘한식세계화추진단’ 공동
정책
최상희
2011.07.11 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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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OECD-FAO 농업전망 앞으로 10년 동안 전세계 곡물가격은 지금 보다 20%, 축산물가격은 30% 상승할 것이란 전망이다. 경제협력개발기구(OECD)와 유엔 식량농업기구(FAO)는 최근 농산물시장 향후 10년 전망 보고서를 발표하고 이같이 밝혔다. 보고서에 따르면 단기적으로 농업생산이 증가해 가격이 안정세를 보이는 등 낙관적이지만 장기적으로는 이전 10년 대비 앞으로 10년 동안 실질가격 기준으로 곡물은 20%, 축산물은 30% 상승할 것이란 관측이다. 이같은 원료 농산물 가격 상승은 소비자 가격 인플레이션을 발생시키고 이는
정책
최상희
2011.07.11 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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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신감과 희망에너지로 농가변신 - 강소농 추진 4개월, 긍정적 변화 이끌어내 강소농 육성 상반기 평가 및 하반기 육성전략 공유를 위한 ‘전국 농촌진흥기관장 강소농 연찬회’가 지난 6일 농촌진흥청 대강당에서 개최됐다. 이번 연찬회에는 농진청장, 차장, 실국장, 소속기관장, 강소농 지역담당관 등 농진청 관계자 170여명과 전국 도 농업기술원장, 도원 주무과장 및 강소농매니저, 시군센터소장 및 시군 강소농매니저 340 여명이 참석했다. 특히 지난 2001~2002년 농진청장을 역임했던 서규용 농림수산식품부장관이 참석, 이들을 격려하고
정책
이남종
2011.07.11 1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