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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3월 28일 친환경유기농자재 목록공시제가 국내 첫 도입됐다. 이 제도는 농촌진흥청이 유통되는 자재를 검토해 유기농산물 생산을 위해 사용 가능한 자재로 판단되는 경우 그 자재의 목록을 홈페이지 등을 통해 공시하는 것이다. 농촌진흥청은 친환경유기농자재 목록공시 요령에 의거해 전문위원회와 심의회 등을 거쳐 지난달 31일 17개 자재를 홈페이지에 첫 공시했다. 공시된 17개 친환경유기농자재를 지상중계 한다. ·김선희 ·신재호 #남해화학(주)-황산가리고토(썰포마그) ‘황산가리고토(상표명 썰포마그)’는 황화물 광물인 랑베나이트가 원료이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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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선희, 신재호
2007.08.16 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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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對 미주, 일본, 호주 수출저조 ... 5876만 달러 적자올 상반기 농기계 수출실적이 저조한 것으로 나타나는 등 전반적인 무역수지 악화기조를 보이고 있다.농기계공업협동조합에 따르면 지난 6월말 농기계수출실적은 1억5271만 달러로 나타난 반면 수입실적은 2억1147만 달러로 5876만 달러의 무역수지 적자를 기록했다.지난해 같은 기간 수출실적 1억6600만 달러, 수입 1억8180만 달러에 비해 무역수지 적자폭이 크게 증가한 것이다. 특히 주요 농기계수출국인 미주, 일본 호주 등의 수출실적이 떨어지고 있어 장기적인 측면의 대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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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남종
2007.08.14 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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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내달 19일까지 한달간농림부와 농기계공업협동조합은 오는 20일부터 9월 19일까지 한달간 가을철 전국농업기계순회수리봉사를 실시한다.본격적인 수확기를 앞두고 농업기계를 사전 정비해 농민의 수리불편을 해소하고 농기계 이용도를 제고할 목적으로 추진되는 순회수리봉사는 수확기에 주로 사용하는 트랙터, 콤바인, 곡물건조기 등의 농기계를 중심으로 전국 134개 시·군에서 펼쳐진다. 농기계순회수리봉사단은 업체별로 기사 2인과 차량 1대씩으로 1개 반을 편성, 시·군내 읍·면별로 순회수리를 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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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남종
2007.08.14 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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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좁은 공간 제자리 360도 회전- 제초기로도 사용가능성부산업(www.isungboo.com)에서 여러 기능을 갖춘 다목적 동력운반차를 선보였다.성부 동력운반차는 운반 및 덤프기능을 갖췄으며 강력한 혼다 5.,5마력 엔진으로 평지에서는 200kg, 경사로에서는 150kg까지 적재 운반할 수 있다. 좁은 공간에서도 제자리 360도 회전을 할 수 있어 비좁은 하우스나 노지 등에서 활용도가 높다. 특히 별매하는 제초기를 장착해 여름철에는 제초기로 수확철에는 운반차로 사용할 수 있다. 원웨이 크러치 방식으로 운반차의 좌우회전이 원활해 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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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남종
2007.08.14 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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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촌진흥청 농촌자원개발연구소(소장 조순재)는 베트남 여성결혼이민자와 가족들의 성공적인 정착을 돕는 생활정보안내 책자인 ‘농촌생활가이드’베트남어판을 발간해 지방 농촌진흥기관과 관계기관에 배부했다. 국·영문판에 이어 발간된 이 책자는 농촌의 여성결혼이민자와 그 가족들의 안정적인 정착을 돕는 생활상담, 국적취득, 농촌생활, 농가지원서비스, 지원 관련 기관에 관한 내용을 담고 있다. 농림어업종사자와 결혼한 베트남 여성이민자가 2004년 560명에서 2005년 1535명, 2006년 2394명으로 대폭 증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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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선희
2007.08.13 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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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유 지도업무 활성화 ''필수조건''FTA(자유무역협정) 대응전략의 해법으로 제시되고 있는 기술농업. 그 기술농업 보급의 중추조직인 시군 농업기술센터 지도업무가 1997년 지도직 지방화 이후 크게 약화돼 향후 국내 농업경쟁력의 중대 걸림돌이 될 공산이 크다는 우려가 농업계 내부에서 터져 나오고 있다. 시·군 농업기술센터는 국내 농업기술 전파를 위한 전진기지임에도 불구하고 지방화이후 조직과 인력이 크게 감축된 데다 최근에는 지자체에 따라 지도업무와 농정업무까지 통합·혼재돼 본연의 농촌지도업무 비중이 크게 축소되고 있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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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선희
2007.08.13 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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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촌진흥청은 농작업 안전보건에 대한 농업인과 국민의 관심과 참여를 유도하고 농작업 안전 가치 확산을 통한 농촌의 안전문화 정착을 위해 2007년 농작업 사고 사례 및 안전표어 공모를 실시한다. 공모내용은 농작업 사고 사례와 농촌현장의 재해를 예방하고 농작업 안전보건에 관한 인식을 확산시킬 수 있는 내용 등으로 구성된 농작업 안전 표어 등 2개 분야이다. 공모대상은 농업인, 공무원, 일반인 등 누구나 응모할 수 있으며 특히 사고사례는 사정상 농업인 본인이 작성할 수 없을 경우 가족, 이웃, 관련 공무원 등이 제출해도 된다. 접수는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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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선희
2007.08.13 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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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부하이텍은 최근 인력의 효율적 활용을 통한 내실 경영을 위해 조직 개편을 단행했다. 동부하이텍에 따르면 농업부문 친환경자재사업부 소속 판매팀과 고객협력팀은 폐지하고 대신 작물보호사업부 소속 친환경자재 사업팀으로 조직을 변경했다. 다만 친환경자재사업과 관련된 영업전략 및 목표관리는 친환경자재사업팀에서 계속 관할키로 했다. 동부하이텍 관계자는 이에 대해 “친환경자재사업부를 작물보호사업부 소속 사업팀으로 변경함으로써 인력을 좀더 효율적으로 활용해 시너지 효과를 내기 위한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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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선희
2007.08.13 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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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농업·식품산업기술총합연구기구(NARO)의 호리에 다케시 이사장 등 대표단은 지난 9일 농촌진흥청을 방문해 농업과학기술 협약을 체결했다. 김현순 농촌진흥청 국제기술협력과장은 “이번 양국의 책임있는 농업 연구기관 사이의 농업과학기술 협력에 대한 포괄적 양해각서 서명은 우리나라와 일본과의 실질적인 협력관계 확립과 우호 증진의 계기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일본과는 한·일 농림수산기술협력위원회가 올해로 40차를 맞이했으며 농진청은 일본 농업연구기관 또는 대학교와 ‘당뇨병 치료용 질환모델 돼지 연구’ 등 5개의 국제공동연구 프로젝트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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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선희
2007.08.13 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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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삼약초연구소가 인삼과 약초산업 발전에 핵심 성장 동력이 될 수 있는 세계적인 연구소로 부상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입니다.” 농진청이 지난달 새롭게 신설한 국립인삼약초연구소 초대 소장으로 임명된 임상종(48) 인삼약초연구소장은 이같이 취임소감을 피력했다. 국립인삼약초연구소는 농진청이 고려인삼과 약용작물을 국가 성장동력 산업으로 발전시키고자 충북 음성군 소이면에 설립한 연구소로 지난달 5일 행정과, 인삼과, 약용작물과 등 3개과 7개 전문연구실에 연구인력 38명 규모로 출범됐다. 임 소장은 “인삼약초연구소에서는 앞으로 국내 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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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선희
2007.08.13 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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활엽수가 침엽수보다 더 많은 탄소를 흡수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산림청 국립산림과학원이 나무 수종별 탄소 흡수량을 산출한 연구에 의하면 소나무, 잣나무, 편백 등 침엽수보다 상수리나무, 신갈나무 등 활엽수가 ha당 연간 탄소흡수량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또 대부분의 수종이 40~50년생까지는 나무의 연간 자라는 부피증가율이 높아짐에 따라 탄소 흡수량도 증가하나 그 이후부터는 부피증가율이 적어져 탄소 흡수량도 감소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이에 따라 산림청은 우리나라가 교토의정서 2차 공약기간(2012~2017년)까지 온실가스 감축의무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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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유신
2007.08.13 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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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림부는 한국농촌공사와 코리아오토벨리오퍼레이션주식회사(KAVO)간에 지난 8일 F1(Fomula One) 자동차 경주장 건설부지 우선사용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체결의 배경은 해남·영광 관광 레저형 기업도시 시범사업의 개발계획 수립이 늦어져 전남이 2010년 10월 개최예정인 F1자동차 경주대회의 차질을 우려해 F1자동차경주장 건설 예정부지에 대한 우선사용 지원을 건의했기 때문이다. 이에 지난 7월 24일 관계기관 차관회의에서 합의한 원칙에 따라 한국농촌공사와 KAVO간에 협약을 체결하게 된 것이다. 협의서에 의하면 간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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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유신
2007.08.13 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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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소·과수·화훼·식량분야의 개인육종가 협의체 구성이 완료돼 개인 육종이 보다 활성화될 것으로 보인다. 국립종자관리소(소장 배인태)는 지난달 24일 경기 고양시 소재 선인장연구소에서 개인육종가 등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화훼·식량작물 분야 개인 육종가 협의체를 구성하고, 개인 육종 활성화를 위한 간담회 및 세미나를 개최했다. 이로써 지난해 채소·과수분야 개인 육종가 협의체를 구성한 국립종자관리소는 이번에 화훼·식량작물분야까지 전체 품목의 협의체 구성이 완료돼 기술·정보가 부족한 개인 육종가들간의 심도 깊은 정보교환 및 기술 교류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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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유신
2007.08.08 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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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동공업이 미국의 다국적 농용·건설장비업체 BOBCAT社와 메머드급 OEM공급계약을 체결, 미주지역 중소형 트랙터시장에 적지 않은 판도변화를 일으킬 것으로 보인다.대동공업은 2007년 7월 31일부터 2010년 12월 31일까지 최소 2만대, 약 1억7700만 달러 수준의 트랙터를 BOBCAT社에 OEM 공급하는 것을 골자로 하는 MOU를 체결했다고 최근 증권감독원 경영공시시스템을 통해 밝혔다.또한 기본 계약이 종료되는 2010년 이후에는 연간 2만대 이상 공급한다는 기본설정이어서 미주지역 중소형 트랙터 시장에 미치는 영향이 작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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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남종
2007.08.08 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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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촌진흥청이 FTA(자유무역협정)에 대응해 기술농업이 요구됨에 따라 국내 주요 품목에 대한 기술개발 전략을 마련중에 있어 주목된다. 농진청은 1년간의 준비끝에 49개 품목을 선정, 이들 품목에 대한 기술개발 전략안에 대해 지난달 4회에 걸쳐 전국적으로 설명회 가졌으며 최종적인 기술개발 전략을 이달중 확정할 계획이다. 49개 품목은 산업여건, 수출경쟁력, 민감도 등을 고려해 벼, 보리, 콩 등 작물 11개, 고추 멜론, 호박 등 채소 18개, 사과, 감귤, 복숭아 등 과수 9개, 나리, 장미 등 화훼 5개, 소, 돼지, 닭, 오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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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선희
2007.08.08 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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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촌진흥청 원예연구소는 지난 7일 원예연구소 포도주연구센터에서 본격적인 포도 수확시기를 맞아 수입 포도주를 대체할 수 있는 국산 포도주의 품질향상을 위해 제1회 포도주제조 기술 워크숍을 개최했다. 이번 워크숍은 포도주 양조에 참여하는 업체 실무자와 포도주 양조에 참여하고자 하는 농업인을 대상으로 국산 포도주의 품질향상을 위한 포도주 양조기술 이론 및 실습교육을 실시했다. 윤해근 원예연구소 박사는 양조용 포도 품종의 특성 및 국내에서의 재배 가능성에 대해 발표했으며 정석태 원예연구소 박사는 ‘포도주 제조에 대한 이론과 실제 제조 실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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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선희
2007.08.08 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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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업교육정보를 한 곳에 모은 종합 정보시스템 ‘애그리에듀넷(AgriEdu.net)’이 본격 가동된다. 농림부와 한국농림수산정보센터는 지난 2일 교육기관과 농업인간, 교육기관간의 농업교육정보 공유·관리를 체계화해 수요자맞춤형 교육을 강화키 위해 통합농업교육정보시스템인 애그리에듀넷을 적극 운영키로 했다고 밝혔다. 애그리에듀넷에는 올해 진행 중인 품목별 전문교육, 경영·리더쉽 교육, 지역특성화교육 등 총88개 기관, 469개의 교육과정의 내용과 진행시기, 주관기관 정보 등이 등록돼 있다. 또한 농업인들이 언제라도 농업경영환경변화, 회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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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유신
2007.08.08 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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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촌진흥청 작물과학원은 새로 개발한 찰옥수수 우량품종을 농가에 조기 보급하기 위해 지난 7일 수원시 권선구 탑동에 위치한 옥수수 신품종 육종포장에서 찰옥수수 신품종 현장 평가회를 개최했다. 이번 평가회에서는 찰옥수수 신품종들의 생육을 관찰하고 품종별로 식미검정을 했으며 중국산 수입 찰옥수수와의 식미비교에서 참석자 대부분이 우리 품종의 맛과 품질이 우수함을 인정했다. 문현귀 농진청 품종육성 담당 박사는 “신품종 ‘찰옥4호’와 ‘일미찰’은 맛이 뛰어날 뿐 아니라 옥수수 알이 이삭 끝까지 잘 달려 상품성이 높을 것으로 참석자들은 평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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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선희
2007.08.08 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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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젠타코리아의 역병·노균병 전문 살균제인 ‘래버스 액상수화제’와 도열병 및 잎집무늬마름병 동시 방제제인 ‘필리아 유현탁제’가 시장에서 좋은 반응을 얻은 것으로 나타났다. ‘래버스 액상수화제’는 올해 초 신젠타가 개발한 새로운 살균제 원제 성분인 만디프로파미드(Mandipropamid)를 신젠타코리아가 세계 최초로 등록, 출시한 제품으로 고추, 감자, 토마토, 인삼 등의 역병과 포도, 배추 등의 노균병 방제에 효력을 지닌 약제이다. 이 제품은 올해 세계 최초 출시 제품임에도 불구하고 당초 예상보다 30%이상 많이 나가 시중에서 물량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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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선희
2007.08.08 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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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명호 농촌진흥청 차장을 단장으로 한 대표단은 지난 2일 유럽의 선진농업국가와의 농업 기술분야 협력강화를 위해 네덜란드 와겐닝헨대학·연구센터(Wageningen University and Research Centre, WUR)를 방문해 협력의향서를 체결했다. 와겐닝헨대학·연구센터는 네덜란드 농산업이 단순한 1차산업이 아닌 전문지식에 기반한 고부가 창출 산업이 될 수 있게 한 핵심기관이다. 특히 세계 최고 수준의 농업과 생명산업 분야 연구성과를 가공해 산업화하고 수출로 연결하는 독보적인 노하우를 보유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이번 와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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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선희
2007.08.08 1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