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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보성 슈아시스&슈퍼오아시스 대표는 국내에서는 보기 어려운 유니크한 카페를 운영한다. 성수동에 본점을 두고 있는 카페 슈퍼 오아시스가 그것이다. 커피 위에 치즈폼을 얹은 치즈 크레마 커피를 비롯한 이색 커피와 마키베리, 그라비올라티 등 글로벌 슈퍼푸드 음료를 판매한다. 이색커피 만찬장, 슈퍼 오아시스 슈퍼 오아시스에는 다양한 이색 커피 메뉴가 많다. 그 중 영국에서 개발된 클리어 커피는 김보성 슈아시스&슈퍼오아시스 대표가 총판권을 갖고 있다. 2017년 상반기에 슬로바키아 출신의 아담·데이비드 나기 형제에 의해 개발된 제품으로 아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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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바이어(The Buyer) 권미현 기자
2018.03.03 18: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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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워홈이 베트남 북부 대표기업 HTM(Vietnam Construction and Mechanic, JSC)사와 호텔사업 운영 파트너십을 체결하며 동종업계 최초로 베트남 호텔 시장에 진출했다. 아워홈은 2020년에 오픈 예정인 비즈니스호텔인 HTM호텔(가칭)의 객실 및 식음 서비스 등 호텔 운영권을 일임한다.HTM호텔은 하이퐁 시내 중심가 중 한 곳인 레 홍 퐁 대로변에 위치했다. 총 16층 규모의 비즈니스호텔을 건설 중이다. 105개 객실과 레스토랑과 바, 피트니스센터 등 각종 편의시설을 갖추고 비즈니스 출장자와 관광객들을 유치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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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바이어(TheBuyer)
2018.03.03 14: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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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뉴욕에서 페리카나 치킨이 인기를 끌면서 미국 SNS에서 화제가 되고 있다. 이른바 한국식 치킨의 인기몰이가 시작된 것이다. 페리카나는 소스와 치킨파우더를 한국에서 공급하는 방침을 세우고 한국 고유의 맛을 세계화하는 전략을 추진 중이다.한국의 맛 그대로 현지 문화에 안착페리카나가 처음 미국에 진출한 것은 1992년이다. 이후 20년이 지난 2012년, 새로이 마스터 프랜차이즈의 형태로 발전하는 전략을 추진했다. 2013년 페리카나USA 1호점이 뉴욕 퀸즈 플러싱 스트리트에 문을 열었다.이종민 페리카나 해외사업팀장은 페리카나US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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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바이어(The Buyer) 권미현 기자
2018.03.03 14: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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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웰스토리가 한국식품연구원과 식음산업의 미래 기술을 확보하고 소비자에게 혁신적인 식음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삼성웰스토리는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유전자 특성에 맞춘 식단을 추천하고 단체급식에서 제공하는 식음 서비스 모델을 개발할 계획이다.또한 노년 소비자가 많은 단체급식 사업장을 기반으로 한 고령친화식 상품 개발도 추진한다. 삼성웰스토리는 노인 질병 예방에 도움을 주는 기능성식품인 뉴트라슈티컬, 고농축 영양식 등을 단계적으로 개발할 계획이다.더바이어(TheBuyer)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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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바이어(TheBuyer)
2018.03.03 13: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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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3월 문을 여는 ‘알토 바이 밀도’는 미각, 시각, 청각으로 핀란드를 느낄 수 있는 카페다. 부동산 개발업체 어반라이프의 손지호 대표가 장인정신을 내세웠던 베이커리 밀도와 따뜻한 소재인 목재로 혁신을 일으킨 알바 알토의 자연주의 디자인의 조합을 볼 수 있는 공간이 될 예정이다.미각 | 핀란드 특유의 F&B 카페 알토의 F&B는 핀란드를 형상화했다. 공복을 해결해줄 핀란드 스타일의 포리지(물과 우유를 넣어 따뜻하게 끓인 오트밀죽)와 자일리톨 에이드, 우유를 넣은 핀란드식 스무디를 판매 예정이다. 카페 알토의 메뉴기획, 운영 총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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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바이어(The Buyer) 권미현 기자
2018.02.02 18: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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풀무원 푸드머스가 선진의 육가공 사업부문 계열사 선진FS와 동물복지 상품 확대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양사가 동물복지육 활용 상품을 개발하고 급식 시장에 적극 유통하기 위해 추진됐다.푸드머스는 바른먹거리 제품 개발 노하우 공유와 관련 홍보, 판로 확대에 노력하고 선진FS는 전문적인 동물복지 양돈, 육가공 기술을 교류하는 등 동물복지 상품 개발과 확산에 양사가 협력한다. 푸드머스와 선진FS는 향후 동물복지육을 사용해 급식 시장에 적합한 다양한 상품을 선보일 예정이다. 올해는 함박스테이크, 미트볼 등 10여개 상품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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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바이어(TheBuyer)
2018.02.02 10: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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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프레시웨이가 2016년 말 인수한 소스·조미식품 전문기업 송림푸드의 제3공장을 열었다. 이번 공장 증설을 통해 소스 시장 공략을 강화하며 HMR 등으로 스펙트럼 확장을 노릴 예정이다.송림푸드 제3공장은 각종 소스, 죽류, 분말, 시즈닝, 엑기스류의 생산·배합 설비를 기본으로 진공건조실, 프랜차이즈 전용 제품 소포장 라인, 계량실, 미생물실험실, 품질검사실 등을 추가 증설했다. 앞으로 CJ프레시웨이는 소스 시장에서 다품종 소량 생산이라는 차별화된 제조 경쟁력으로 국내 프랜차이즈 업체의 다양한 요구에 더욱 빠르게 대응할 수 있게 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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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바이어(TheBuyer)
2018.02.02 09: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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앤더슨씨는 미드 센츄리 디자인을 사랑하는 빈티지 가구 수집가 앤더슨 최 대표가 미국에서 수집한 소장품으로 꾸민 공간이다. 앤더슨씨에서는 미국식 디저트와 고객들의 피드백을 직접 반영한 음식들을 맛볼 수 있다.선명한 색이 춤추는 미드 센츄리의 공간 앤더슨씨의 공간은 다채롭고 선명한 색이 인상적이다. 앤더슨 대표는 원래 모노톤의 무채색 인테리어에 심취했다가 미드 센츄리 모던 디자인을 접하면서 다양하고 선명한 색상의 매력에 눈을 떴다고 말한다. 앤더슨 대표는 최근 한국에서 북유럽 디자인 열풍이 불면서 수집해 온 소장품들이 한 때의 유행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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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바이어(The Buyer) 권미현 기자
2018.01.01 19: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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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당 정자동 카페 거리에 자리 잡은 간편식 편집매장 비츠(Beetz). 비츠는 한식, 일식, 양식을 포함한 간편식과 1인 가구를 위한 도시락, 건강 샐러드, 오가닉 식재료를 다양하게 판매하는 곳이다. 매장 내부에는 유럽풍의 인테리어가 인상적인 식사 공간도 있다. 분당의 핫플레이스 비츠를 찾았다.▲비츠 외관.유럽 유기농 매장을 모델로 탄생한 비츠유기농, 친환경 원료로 만든 ‘건강해지기 위한 간편식’을 지향하는 비츠(Beetz)는 건강한 식 재료와 맛의 두 마리 토끼를 잡으려 한다. 창업자가 비츠를 처음 구상하게 된 계기는 자 녀의 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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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바이어(The Buyer) 권미현 기자
2018.01.01 18: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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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프레시웨이가 판로개척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가의 시름을 덜고자 계약재배를 확대 운영한다. CJ프레시웨이는 올해 전국 11개 지역 1000여농가와 손잡고 계약재배를 실시한다. 올해 계약재배 면적은 1800ha 규모로 CJ프레이웨이는 이곳에서 약 4만여톤의 농산물을 구매할 계획이다. 이는 지난해 대비 약 30%이상 증가한 수치로 구매액은 약 600억원에 이를 것으로 전망된다. CJ프레시웨이는 계약재배 확대에 따른 농산물 구매액도 매년 큰 폭으로 증가하고 있다. 계약재배 원년인 2015년 119억원으로 시작해 매년 2배 이상 늘어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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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바이어(TheBuyer)
2018.01.01 18: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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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드머스가 GAP센터를 설립하며 안전 농산물 공급을 위한 발판을 마련했다. 푸드머스는 경기도 용인시 원삼면 푸드머스 양지물류센터에 ‘GAP센터’를 340평 규모로 구축했다. 식자재 유통기업 중 GAP 농산물 관리 시설을 짓고 직접 운영하는 곳은 푸드머스가 최초다. 푸드머스는 자사와 계약을 맺은 전국 GAP 농가에서 공급받는 농산물을 상품화 과정을 거쳐 소비자에게 전달한다.푸드머스는 이번 GAP센터 설립으로 GAP 농산물 취급량을 대폭 확대한다. 푸드머스의 GAP 농산물 매출은 지난해 88억원, 2900톤에서 올해 130억원, 4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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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바이어(TheBuyer)
2018.01.01 17: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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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한 식단에 대한 소비자의 관심이 높아지면서 샐러드가 주목받고 있다. 샐러드는 애피타이저나 사이드 메뉴를 넘어 식사 대용식이 될 정도로 일상생활에 자리잡고 있다. 샐러드 전문매장인 피그인더가든, 썬더버드를 찾아 그들의 노하우와 앞으로의 방향을 살폈다.피그인더가든 >> 제품개발과 외식메뉴 투 트랙 전략피그인더가든은 고품질의 샐러드를 합리적인 가격에 즐길 수 있는 파인 캐주얼 샐러드 전문점으로 SPC그룹의 외식 브랜드 강화의 일환으로 탄생했다. 샐러드도 식사처럼 맛있고 배부르게 먹을 수 있다는 ‘건강한 포만감’을 정원에 있는 돼지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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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바이어(The Buyer) 김선희, 이규민 기자
2018.01.01 16: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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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6회 서울카페쇼에서 커피+디저트의 공식을 확인했다. A홀·B홀의 50% 이상을 베이커리·디저트 품목군이 차지했다. 커피는 C홀에서 볼 수 있었다. 카페쇼에서 커피의 열기는 지난해와 비슷했으나 차류의 성장은 주목할만했다.아시아 최대 커피 전문 전시회 ‘제16회 서울카페쇼’가 11월 9일~12일까지 4일간 서울 코엑스에서 열렸다. 서울카페쇼에서는 원두 산지와 업체의 고품질 생두와 원두부터 커피 장비,차, 디저트 등 업계의 역사와 트렌드를 한 자리에서 볼 수 있었다. 올해 서울카페쇼에는 전세계 40개국 600개사가 참여했으며, 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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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바이어(The Buyer) 김선희 기자
2017.11.11 1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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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식산업은 혼밥, 혼술 등 1인 가구 증가에 따른 트렌드와 가성비를 따지는 소비자의 니즈 등 늘 새로운 요구사항이 생겨난다. 이에 맞춰 외식업계는 신 메뉴 개발과 차별화된 콘셉트, 편리함을 내세운 서비스 등을 선보이고 있다.업계 주목 트렌트 31인 외식·가성비·모던 한식‘나홀로 열풍’, ‘패스트 프리미엄’, ‘모던 한식의 리부팅’. 2017년 외식업계가 주목한 세 가지 트렌드 키워드다.나홀로 열풍은 최근 1인 외식이 보편화되면서 혼자 밥을 먹는 ‘혼밥’을 넘어 혼자 술을 마시고 혼자 커피를 마시며 나 홀로 외식을 여유있게 즐기는 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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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바이어(The Buyer) 김선희, 신주리 기자
2017.11.11 1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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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프레시웨이가 생활습관병 예방에 도움이 되는 건강 메뉴를 단체급식사업장에 제공하는 ‘힐링밸런스데이’를 운영하고 있다. 직장인들의 경우 잦은 회식으로 인한 음주와 과식, 불규칙한 식사 습관, 운동 부족 등으로 비만, 고혈압, 당뇨병 등과 같은 생활습관병에 쉽게 노출될 수 있기 때문이다.‘힐링밸런스데이’는 CJ프레시웨이가 운영하고 있는 단체급식 사업장에서 매주 1회씩 제공되며 맛과 건강, 균형을 고루 갖춘 식단으로 몸과 마음을 치유할 수 있도록 만들어진 메뉴를 제공하는 날이다. 9월에는 지중해 식단을 활용해 두뇌 노화를 막는 ‘M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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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바이어(TheBuyer)
2017.11.11 09: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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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성이엔에프가 운영하는 ‘취영루’는 지난 1945년 서울 소공동에서 물만두 전문중화식당으로 시작한 만두 전문브랜드다. 1992년 만두공장을 설립해 양산에 나선 후 2006년 국내 물만두 시장의 30%를 독점하는 등 만두시장의 대표주자로 성장해왔다.온라인 판매 통해 만두명가 명성 잇는다취영루가 소비자시장 진출을 본격화 한다. 취영루의 전성기였던 2006년에는 취영루의 국내 만두시장 점유율은 11.5%, 물만두 시장 점유율은 28%를 차지했었다. CJ제일제당과 동원에프앤비, 해태제과 등과 함께 국내 만두시장을 주름잡았다. 2004년 만
외식
더바이어(The Buyer) 신주리 기자
2017.09.09 14: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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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우유협동조합이 유제품 전문 디저트 카페 밀크홀 1937을 오픈했다. 밀크홀 1937은 유음료, 아이스크림, 베이커리 등 각종 디저트를 비롯, 자연치즈 등 유가공품을 판매한다. 롯데마트 서초점 식품관에 문을 연 밀크홀 1937을 찾았다.밀크홀 1937(이하 밀크홀)의 콘셉트는 1949년 9월 서울우유협동조합(이하 서울우유) 정동사옥 1층에 오픈했던 ‘정동 밀크홀’에서 가져왔다. 그래서인지 밀크홀 매장에는 옛 향수를 불러일으키는 소품을 곳곳에 배치했다. 애니메이션에서나 봤음직한 목장 우유통 모양의 의자, 삽자루 모양의 아이스크림 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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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바이어(The Buyer) 김선희 기자
2017.09.09 14: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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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3월 론칭한 고깃집 프랜차이즈 ‘싸주고’는 고기를 먹은 만큼 돌려주는 고깃집이다. 싸주고 오산 본점은 76개의 테이블에서 월평균 1억9000만원의 매출을 올리고 있다. 싸주고 본점에서 그 성공의 비결을 찾았다.고깃집은 누구나 한 번쯤은 고민하는 업종 중 하나다. 남녀노소 쉽게 접근할 수 있는 외식 메뉴이기에 예비 창업주들의 선호도가 높다. 그만큼 경쟁도 치열하다. 이런 시장에서 돼지갈비 프랜차이즈 ‘수제갈비’를 운영하는 음식점닥터에서 고깃집 싸주고를 론칭했다. 싸주고는 현재 경기도 오산시 세교동과 안산시 고잔동 2개점이 영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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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바이어(The Buyer) 신주리 기자
2017.09.09 10: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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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우유협동조합이 7월 27일 유제품 전문 디저트 카페 ‘밀크홀 1937’을 오픈했다. 서울시 서초동에 위치한 밀크홀 1937에서는 서울우유의 유제품을 원료로 한 다양한 디저트 메뉴를 판매한다.이번 밀크홀 1937의 콘셉트는 1949년 9월 서울우유협동조합 정동 사옥 1층에 오픈한 ‘정동 밀크홀’에서 가져왔다. 당시 다방의 역할을 했던 ‘정동 밀크홀’은 조합원이 공급하는 고품질의 신선한 원유를 바탕으로 다양한 유제품을 판매했던 공간으로, 조합에서 만든 우유와 빵, 버터, 아이스크림 등을 판매했다.밀크홀 1937의 주력 메뉴 역시 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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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바이어(TheBuyer)
2017.08.08 2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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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프레시웨이가 창사 이래 분기 최대 매출액을 냈다. CJ프레시웨이 2분기 매출액은 지난해 동기 5970억원에서 6.3% 증가한 6346억원이다. 5948억원의 매출을 기록했던 지난 1분기 실적을 가뿐히 상회하며 2분기 연속 상승곡선을 이어갔다. CJ프레시웨이가 분기 매출액으로 6000억원을 넘어선 것은 창사이래 처음이다.매출액 증가와 함께 영업이익과 당기 순이익도 전년 동기 대비 각각 54%, 144% 증가한 140억원, 70억원을 기록하며 수익개선도 실현했다.매출성장은 전 사업 부문에 걸쳐 고르게 이뤄졌다. 먼저, CJ프레시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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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바이어(TheBuyer)
2017.08.08 14: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