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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업기술실용화재단은 지난 15일부터 17일까지 3일간 경기 고양시 일산 킨텍스 제2전시장에서 ‘2017첨단농축산기자재박람회’를 개최했다.이번 박람회는 농업기술실용화 전문기관인 실용화재단과 국내외 전시마케팅 전문기관인 킨텍스가 공동으로 주최했으며 총 155개사 348부스의 규모로 진행됐다.이번 박람회에는 ‘농축산업의 ICT(정보통신기술) 융복합 기술의 현재와 미래’라는 주제의 미래농업관, 첨단 농기자재관, 첨단축산기자재관, 6차산업/도시농업관 등 총 4개의 관으로 운영됐다.이와 더불어 해외 25개국 102개사 해외바이어가 참가해 우리
농자재
이남종 기자
2017.11.20 16: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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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삼 재배시 경영비를 획기적으로 줄일 수 있는 해가림시설이 개발돼 농가에 보급될 전망이다.농촌진흥청에서 개발한 인삼 광폭해가림은 경사식과 지붕식이 있으며 폭이 7m로 150cm 고랑을 3두둑씩 형성할 수 있어 작업공간 확보와 재식밀도를 높일 수 있다.광폭 해가림시설은 경사식과 지붕식의 개방형 구조로 통기가 원활하기 때문에 여름철 대기 평균 온도가 기존 해가림시설보다 약 2∼3℃ 가량 낮아 고온 피해를 예방할 수 있다.또한 단위면적당 식재 주수가 많아 경지 이용률이 30% 가량 높으며 작업공간이 넓어 농업인이 트랙터와
농자재
이남종 기자
2017.09.28 11: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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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협경제지주는 자재 사업별 상반기 성과를 점검하고 사업 활성화를 통한 영농지원 강화를 결의했다.농협경제지주 자재부는 지난 14일 대전 중구 서대전역 회의실에서 2017년도 하반기 자재사업 추진 전략회의를 개최했다.이날 회의에는 자재사업 각 부문별 팀장과 전국 지역본부 단장이 참석해 비료, 농약, 농기계, 농기계은행 등 사업별 상반기 성과와 하반기 주요 추진계획, 지역별 현안 등을 공유하고 사업 시스템 개선을 위한 토론을 벌였다.김용식 농협경제지주 자재부장은 “어려운 농업·농촌 환경에서 농가소득 5000만원 조기 달성을 위해
농자재
최은서 기자
2017.07.21 1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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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업기술실용화재단은 지난 13~14일 서울 인터콘티넨탈 호텔 컨벤션룸에서 농기자재 수출확대를 위해 5개국(인도·말레이시아·캄보디아·베트남·중국)의 8개社 바이어를 초청, 매칭상담을 실시한 결과 300만달러 수출계약 실적을 올렸다고 밝혔다.이번 매칭상담회는 농림축산식품부가 주최하고 실용화재단 등 7개 기관이 공동주관한 ‘Buy Korean Food & Agriculture 2017(BKF)’와 연계해 추진됐으며 농자재분야 해외바이어는 실용화재단에서 주관했다.실용화재단은 유기인증 등 우수 농기자재 생산기술 및 제품을 보유한 국내
농자재
이남종 기자
2017.06.21 09: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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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존 ‘유기농업자재 공시’와 ‘품질인증 제도’로 나눠 운영돼왔던 유기농업자재 관리가 ‘공시제’로 통합 운영된다.농업기술실용화재단은 최근 ‘유기농업자재 공시 및 품질인증 세미나’를 개최하고 오는 3일 개정·시행되는 ‘친환경농어업 육성 및 유기식품 등의 관리지원에 관한 법률’의 주요 내용과 제도관리 방향을 밝혔다.이번에 개정·시행되는 친환경농어업 육성 및 유기식품 등의 관리지원에 관한 법률의 주요 내용을 보면 기존 동시 운영했던 유기농업자재 공시와 품질인증 제도의 혼란방지를 위해 상대적 활용도가 낮았던 품질
농자재
이남종 기자
2017.06.01 15: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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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자재 유통구조 개선을 천명한 농협의 자재유통센터가 자재산업의 변화를 예고하고 있다. 특히 농협 자재유통센터는 계통물량을 집중해 거래교섭력을 높이고, 배송과 자재관리 등에 대한 서비스를 책임지겠다는 계획이어서 일선조합의 많은 이용이 예상된다. 또한 이를 통한 농업인의 경영비 절감과 원활한 영농활동 지원도 가능해질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반면 농자재 산업에서 농협의 영향력이 지나치게 커져 관련 산업계를 위축시키고, 가격 경쟁만을 종용할 수 있다는 우려도 있다. # 조합 자재관리 부담 경감·배송 등 책임 서비스농협은 지난달
농자재
이한태 기자
2017.05.10 09: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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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자재유통구조를 개선해 농업인의 영농 생산비 부담을 절감시키겠다는 농협의 자재유통 개혁이 시작됐다.그 첫 시작을 알린 영남자재유통센터가 지난 19일 경북 군위에서 김재원 의원(자유한국, 상주·군위·의성·청송), 우병윤 경북도 경제부지사, 도의회 의원, 김병원 농협중앙회장을 비롯한 농협 임직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개장식을 개최하고, 영남권 농자재 물류유통을 책임질 것을 천명했다.# 국내 최초 영농자재 전문유통센터 영남자재유통센터는 부지면적 1만8902㎡, 건축면적 7574㎡ 규모로 국내 최초의 영농자재 전문유통센터다. 특히 영남권은
농자재
이한태 기자
2017.04.25 1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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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촌진흥청은 최근 부정·불량 농자재의 유통으로 인한 농업인의 피해를 예방하고, 농자재 상거래 질서를 확립하기 위해 농자재 유통점검을 3월부터 실시한다고 밝혔다.이번 점검은 전국의 농약·비료 판매업소로 등록된 5436개 업소 및 미등록 판매업소 대상으로 지방자치단체와 합동으로 진행한다.주요 점검 사항은 △등록되지 않은 농약 취급 △약효 보증 기간 경과 농약 △보증 표시를 하지 않은 비료 △취급 제한 기준 위반 행위 △농자재(비료·농약) 가격 표시제 이행 여부 등이다.농진청은 지난해 전국 123시·군, 925개 농자재 판매업소를 합동
농자재
이남종 기자
2017.03.02 09: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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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환경농자재가 한·중 FTA(자유무역협정)로 대부분 관세가 철폐돼 수출에 유리한 여건이 조성되고, 최근 가격 경쟁력을 회복함에 따라 적극적으로 수출을 확대시켜나가야 한다는 주장이 제기됐다.지난 10일 서울 양재동 aT센터에서 (사)한국친환경농자재협회 주최로 열린 ‘친환경농산업 발전방안 모색 세미나’에서 안 인 친환경농자재협회 부회장은 이같이 밝혔다.안 부회장은 안전한 고효율 친환경농자재를 개발해 유기농 친환경농업을 대폭 확산, 수출산업으로 육성해나가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는 “중국 등 동남아는 KOTRA(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와 중기
농자재
최은서 기자
2017.02.15 09: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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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업기술실용화재단은 지난 2일 충북농업기술원에서 유기농업자재 생산업체 관계자 등 11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유기농업자재 공시 및 품질인증 세미나를 가졌다.이날 정책특강에서 이상훈 농림축산식품부 사무관은 “유기농업자재 부가가치세 영세율 적용 문제는 현재 기획재정부와 협의 중에 있으며, 모든 품목에 적용하기에는 어려움이 있어 효과 있는 품목 몇 가지를 선정해 우선 적용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이 사무관은 “불법적인 운영으로 2011년 천적사업 보조금이 폐지된 사례가 있었는데 향후 합법적인 운영을 통해 친환경 보조금 사업이 폐지되
농자재
이남종 기자
2016.12.07 09: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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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림축산식품부는 내년도 친환경농자재지원 사업 신청을 다음달 30일까지 받는다.유기질비료지원을 희망하는 농업경영체는 내년도에 사용하고자 하는 비료의 종류, 공급시기, 공급업체 및 물량 등을 기재한 신청서를 농지소재지 읍·면·동에 제출하면 된다.내년도 공급대상지역에 대한 경작관계가 변경되거나 올 초 미처 신청하지 못한 농업경영체도 농지정보, 비료의 종류 등을 기재한 신청서를 농지소재지 읍·면·동에 제출하면 된다.사업신청은 마을이장으로부터 배부 받거나 읍·면·동사무소, 지역농협 등에 비치돼 있다.농업인의 신청 편의를 위해 메일 또는 팩스
농자재
최상희 기자
2016.10.24 15: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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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축수산분야 첨단 사양관리기술 및 관련 기자재를 선보이는 세계 최대의 국제박람회 ‘유로티어(EuroTier)’가 오는 11월 15일부터 18일까지 독일 하노버에서 개최된다. 이와 관련 한독상공회의소는 지난달 26일 관계기관 및 기자단을 초청, 유로티어2016에 대한 서울 사전설명회를 가졌다. 유로티어는 농축수산 경영 전반의 기자재 및 서비스를 선보이는 농축수산업 전문가들을 위한 미팅의 장으로 관련 트렌드를 이끌 수 있는 혁신 플랫폼이 소개된다. 또한 노하우 전수의 공간으로 포괄적인 국제 기술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유로티어 2016에
농자재
이남종 기자
2016.08.02 15: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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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형 스마트팜 설비 및 솔루션 개발과 해외 설비시장 진출을 위해 추진 중인 새만금 스마트 바이오파크(Smart Biopark) 조성을 둘러싸고 농업계의 반발이 커지고 있다. LG CNS는 지난 13일 aT센터에서 농업 전문지기자단 브리핑을 개최하고, 스마트 바이오파크는 2015년 기준 22조원 규모로 추산되는 해외시설원예 설비시장 진출을 목적으로 조성되며 이를 통해 과학영농 기술개발, 국내 시설원예 생산성 향상 등에 기여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특히 해외시설원예 설비시장의 연평균 8.8% 성장세를 감안, 2020년까지 34조
농자재
이한태·최은서 기자
2016.07.13 09: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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냉동·냉장 등 에너지관리·설비 전문업체 (주)신진에너텍의 ‘농업용 복합열원 히트펌프 냉·난방시스템’이 조달청이 실시하는 ‘중소기업청 구매조건부 신제품 개발사업’ 조달우수제품으로 선정됐다. 조달청은 정부지원 R&D(연구개발)과제 중 ‘중소기업청 구매조건부 신제품개발사업’을 대상으로 ‘조달우수제품 시범사업’을 실시한 결과, (주)신진에너텍의 ‘농업용 복합열원 히트펌프 냉·난방시스템’ 등 4개 제품을 선정하고 공공조달시장 판로를 지원한다고 최근 밝혔다. 이번 사업은 정부 R&D 지원을 받아 개발된 우수기술제품의 상용화를 돕기 위한 것으로
농자재
이남종 기자
2016.07.06 10: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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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촌진흥청은 우량 묘삼을 생산하기 위해 수분 관리에 드는 노동력을 50% 줄이는 다공(多孔)관수기를 개발했다고 밝혔다. 6년근 인삼을 생산하기 위해서 대부분 농가에서는 1년 동안 모밭에서 모종을 생산한 다음 2년생 때 옮겨 심어 본밭에서 5년 동안 재배한다. 모밭에서는 뿌리가 자라는 시기인 5∼6월의 수분관리가 무엇보다 중요하다. 우량 묘삼은 길이가 15cm, 무게는 1.0~1.2g 정도이며, 물 관리가 안 되면 제대로 자라지 않는다. 일반적으로 인삼 재배농가에서 모밭에 관수를 할 때 물뿌리개를 사용한다. 이는 시간과 노동력
농자재
이남종 기자
2016.05.04 09: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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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환경농자재 전문업체 세경피씨엠은 신재생에너지 일환으로 각광받고 있는 ‘우드펠릿’의 활성화를 위해 지난해 베트남 '비노믹그룹‘과 파트너십을 체결, 공장을 공동설립하고 최근 본격적인 국내공급에 나섰다. 비노믹그룹과 세경피씨엠은 우수한 우드펠릿 생산을 위해 하이 증성 일대 약 3만평의 부지를 매입, 우드펠릿 공장 3동과 목재 가공공장을 신설하고 있다. 지난 1월 본격적인 가동에 들어간 비노믹그룹 우드펠릿 제1공장은 최신식 설비와 철저한 품질관리로 양질의 목재펠릿을 월 3000톤을 생산하고 있으며 향후 2,3공장 신설 및 가동으로
농자재
이남종 기자
2015.12.17 09: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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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촌진흥청은 올 한 해 농업 현장에서 불편을 겪었던 농자재 관련 규제를 적극적으로 찾아내 개선함으로써 농업인 불편 해소와 사업자 부담 감소에 기여했다고 밝혔다. 작물보호제 분야는 농업 현장의 어려움을 찾아내 농업인의 눈높이에 맞춰 개선했으며 농자재 수출 촉진 등을 위해 수출용 농약 증명서 발급 기간을 단축하는 등 관련 규정을 정비했다.적용 대상별로는 떫은감, 단감에 사용할 수 있던 농약을 ‘감(단감포함)’으로 통일해 농업인의 농약 사용 불편을 개선했다. 이미 등록된 농약을 제3자가 등록 신청할 경우 처리 기간을 9개월에서 3개월로,
농자재
이남종 기자
2015.12.17 08: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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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부팜한농은 지난 20일 이사회를 개최하고 회사 매각작업의 원만한 마무리를 위해 구자용 사장을 대표이사에 선임했다고 밝혔다. 이에 동부팜한농은 박광호 사장과 구자용 사장 각자대표 체제를 갖추고, 이번 인수합병(M&A)을 성공적으로 마무리 한다는 방침이다. 구 신임 대표이사는 1995년 한농 M&A를 비롯해 몬산토코리아, 동부팜청과, 동부팜세레스, 동부팜가야 등의 M&A(인수합병)를 성사시킨 바 있다.
농자재
이한태 기자
2015.11.25 1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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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방아그로는 지난달 26~28일 경기 오산시에 위치한 롯데 인재개발원에서 영업?마케팅 사원을 대상으로 2015년 영업 직무향상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직원들의 기술력과 직무능력 함양을 도모하고, 대농민 서비스 향상을 통해 어려워지고 있는 시장환경을 극복하기 위한 전략 공유 등의 목적으로 실시됐다. 특히 수도, 원예 등 각 분야 전문가를 초빙, 빠르게 변화하고 있는 작물 생태계와 농촌환경에 대한 여러 이슈를 공유하고, 연구소 Q&A 시간을 통해 약제에 대한 현장 기술력 향상을 지원했다.
농자재
이한태 기자
2015.11.04 10: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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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엘 코리아는 지난 27일 서울 웨스턴 조선호텔에서 한국 진출 60주년 기념식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서 바이엘 코리아는 지난 60년의 행보를 되짚어 보고, 새롭게 생명과학 회사로 거듭난 바이엘의 미래에 대해 발표했다. 특히 인간, 동물, 식물의 건강을 함께 연구하는 회사로서 삶의 질 향상, 지속가능한 성장 등을 원칙으로 사회적, 윤리적 소명을 다할 것을 천명했다. 바이엘 코리아는 1955년 작물보호 사업으로 한국 시장에 첫 발을 들였으며 헬스 케어, 동물 의약, 작물보호, 종자 사업 등 다양한 분야에서 영향력을 넓혀가고 있다.
농자재
이한태 기자
2015.10.30 09:5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