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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림청은 지난 3일 정부대전청사 산림청 대회의실에서 ‘2017년 산림사업 유공자 포상 전수식’을 열고 산림자원 조성과 임업 발전에 공로가 큰 임업인 9명을 선정, 시상했다.동탑산업훈장을 받은 이병학 (사)한국산림경영인협회 감사는 30여년 간 조림과 숲 가꾸기 사업을 통해 산림 자원화에 기여했으며 산림 기업을 통해 고용 창출과 산림 산업화에도 앞장섰다. 또 다른 동탑산업훈장 수상자 조남상 (사)한국산림복합경영인협회장은 산더덕재배단지에 잣나무를 심어 산림복합경영 모델을 개발했으며 관련 상품 개발로 임산물 산업화에 기여했다. 이 외에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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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은서 기자
2017.04.07 11: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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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림청은 산촌의 아름다움과 우수함을 알리기 위해 다음달말까지 전국의 312개 산촌생태마을과 함께 ‘2017년 산촌생태마을 가꾸기’를 실시한다. 이를 위해 전국 80여개 산림관련 부서(단체)가 함께한다.산림청은 지난달 30일 전북 무주군 설천면 호롱불마을에서 산림청 관계 공무원, 귀산촌인, 귀산촌 희망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산촌생태마을 가꾸기 및 귀산촌 정책 간담회를 열고 조경수와 야생화 심기, 마을정화 활동을 실시했다.산촌생태마을 가꾸기는 산촌 홍보와 활력 증진을 위해 2014년부터 매년 봄·가을에 이뤄지고 있으며 지난해부터는 산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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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은서 기자
2017.04.04 1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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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림청이 개청 50주년 식목일을 맞아 여의도 면적 77배에 달하는 면적에 5400만 그루의 나무를 심는다. 지난 50년 간 산림녹화 운동을 통해 푸른 숲을 가꾼 것에서 나아가 경제·환경적으로 가치 있는 풍요로운 숲을 만들어 미래세대와 나누겠다는 복안이다.산림청(청장 신원섭)은 지난달 31일 이같은 내용을 골자로 한 ‘2017년도 나무심기 추진 계획’을 발표했다.산림청은 식목일을 전후로 4월말까지 전국 2만2000ha에 5400만그루의 나무를 심는다. 먼저 경제림 육성단지 등 1만6000ha에 경제수종과 특용자원(옻나무·헛개나무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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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은서 기자
2017.04.04 1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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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림청이 밤 생산 임가의 재해안전망 구축을 위한 자리를 마련했다.산림청은 지난 29일 충남 청양군문화예술회관에서 ‘2017년 밤 임산물재해보험 상품설명회’를 개최했다. 올해로 3회째인 설명회는 전국 밤 생산자·단체에게 재해보험 내용을 설명하고 보험상품 개선을 위한 현장 의견을 수렴하기 위해 마련됐다.재해보험은 보험 가입률과 가입면적 등이 매년 증가하고 있다. 밤 재해보험은 산촌복지형 정책보험으로서 대상 재해는 자연재해, 조수해, 화재 등이다. 자기부담비율도 10%, 15%, 20%, 30%, 40% 중에서 선택할 수 있다.보험료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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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은서 기자
2017.03.31 13: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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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림청 국립산림과학원이 '세계목조건축대회(WCTE, World Conference on Timber Engineering)’ 사무국을 설치하는 등 본격 개최 준비에 들어갔다.지난 27일 서울 동대문구 산림과학원 임산공학연구동 2층에 설치된 사무국은 ‘목조문화 황금시대의 부활(Again, Golden Era of Timber)’을 슬로건으로 내년 8월 서울에서 개최되는 세계목조건축대회의 성공적 개최를 위한 업무를 수행한다.사무국에서는 대회 홍보 및 관련 위원회 운영, 대회 프로그램 개발, 용역사업 관리, 참가자 연락 등 대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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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은서 기자
2017.03.31 13: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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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림청이 제72회 식목일을 앞두고 전 국민이 나무를 심고 가꾸는 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해 다음달 30일까지 ‘내나무 갖기 캠페인’을 전국 곳곳에서 진행한다.전국 176개소에서 산림용, 유실수, 꽃나무 등 81만 여 본의 묘목을 무료로 주는 ‘나무 나누어 주기’와 도시근교(111개소, 59만본 식재)에서 시민들이 직접 나무를 심고 가꾸는 ‘국민참여 나무심기’ 행사가 마련될 예정이다. 아울러 산림조합에서는 전국 170곳에서 770만 본 이상의 산림용, 조경수 등을 저렴한 가격에 판매하는 ‘나무시장’을 운영한다.특히 지난 25일 서울 성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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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은서 기자
2017.03.27 14: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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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림조합중앙회가 오는 5월 9일 조기 대선을 앞두고 산림투자의 구체적 실행방안을 담은 공약요구사항을 확정하고 최근 여야 각 정당과 후보자들에게 제시했다. 이번에 마련한 공약에는 임업계의 지속가능한 임업 활동 및 산림 관리를 위해 임가 소득 안정과 공익적 가치를 제고하는 보완책을 집약해서 담았다. 특히 그간 임업계의 숙원사업이었던 ‘임업 직불금 제도’와‘임산물 재해보험’도 제안된 공약에 담겨 대선 국면에서의 공론화에 기대를 모으고 있다.산림조합이 제시한 공약을 살펴보면, 임산물재해보험을 당면현안으로 내세웠다. 산림재해가 지속적으로 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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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은서 기자
2017.03.27 14: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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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림청 국립산림과학원이 기후변화로 더욱 심화될 물 부족에 적극 대비코자 산림 빅데이터를 활용한 ‘산림 물지도’ 시범제작에 나섰다. 산림 물지도는 임지별 산림의 수자원함양기능을 지도형태로 시각화한 서비스이다.1967년 산림청 개청 후 50여 년간 축적해온 임상·입지·토양정보, 국·사유림 경영정보 등 방대한 양의 빅데이터를 기반으로 올해 말까지 ‘산림 물지도’를 시범 제작할 계획이라고 지난 22일 밝혔다. 또 내년부터는 전국 산림 물지도 제작을 본격 추진한다.산림 물지도를 활용하면 수자원 함양기능이 우수한 핵심구역을 파악하거나 수원함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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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은서 기자
2017.03.22 09: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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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원섭 산림청장은 최근 계속된 건조한 날씨로 전국에서 동시 다발적인 산불로 피해가 확산되자 지난 20일 정부대전청사에서 ‘산불예방에 관한 대국민 담화문’을 발표했다. 봄철 건조한 날씨로 전국 곳곳에서 산불이 발생되고 있는데 따른 긴급 조치이다.실제로 지난 1일부터 19일까지 발생한 산불은 총 147건(피해면적 109.2ha, 9일 발생 강릉 옥계면 산불 피해 75ha)으로 같은 기간 지난해에 비해 213%, 최근 10년 평균(2007∼2016년) 대비 155% 각각 증가했다. 같은 기간 발생건수로는 2003년 이후 최다(역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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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은서 기자
2017.03.22 09: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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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림청은 개도국의 산림전용·황폐화 방지(REDD+) 추진을 위한 REDD+ 국내전문가 양성 교육과정을 지난 15일부터 17일까지 서울 동대문구 국립산림과학원에서 진행했다.이번 교육은 국제사회에서 시작된 REDD+를 통한 온실가스 감축 논의는 최근 파리협정 발효로 온실가스 감축수단으로 활용될 가능성이 높아짐에 따라 실시됐다. 산림청은 산림과학원, 임업진흥원, 산림교육원 등 산하기관 기후변화 담당자 16명을 대상으로 REDD+ 국제 동향 및 향후 전망 등에 대해 정보를 공유하고 REDD+의 기술적 접근에 대한 교육을 진행했다.김용관 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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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은서 기자
2017.03.21 17: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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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림청은 제4차 산업혁명과 지능정보화사회를 대비하고 미래 산림정책 변화를 선도하는 창의적 인재 육성을 위한 자리를 마련했다. 산림청은 사물인터넷, 클라우드, 빅데이터, 인공지능 등 지능정보화사회의 핵심기술을 공유하고 이해코자 지난 16일‘포레스트(Forest) ICT(정보통신기술) 포럼’을 개최했다. 이날 포럼에서는 김중태 IT문화원장을 초청해 ‘제4차 산업혁명과 미래사회’를 주제로 한 강의와 토론이 마련됐다. 산림청은 지금까지 31회에 걸친 ‘포레스트 ICT 포럼’을 개최했으며 앞으로 매월 1~2회 다양한 전문가들을 초청해 포럼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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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은서 기자
2017.03.20 12: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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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림청은 올해 목재제품 품질관리 전담반을 신설, 불법·불량 목재제품 품질관리 단속을 대폭 강화한다고 지난 13일 밝혔다.목재제품 품질 단속은 그동안 96명의 국유림관리소 직원만 실시했지만 앞으로는 지방자치단체 관계 공무원에게도 권한을 부여해 품질단속 공무원을 310명으로 대폭 확대할 계획이다.산림청이 품질 관리하는 목재제품은 산림과학원에서 규격과 품질기준을 정한 건축용 제재목, 친환경 연료인 목재펠릿, 먹거리 안전과 관련된 목탄 등 15개 품목이다.산림청은 대대적인 품질단속 전 선량한 피해자가 발생되지 않도록 목재생산업에 등록된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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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은서 기자
2017.03.15 09: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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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림청 국립산림품종관리센터는 산림 신품종 육성을 촉진하고 국가 종자산업 발전을 도모코자 민간 육종가를 대상으로 ‘2017년 산림식물 신품종육성 지원 사업’을 추진한다.지원 사업은 육종기반이 취약한 개인 육종가들이나 소규모 사업체의 신품종 개발을 독려하기 위한 것으로 매년 실시되며 신품종 개발비 지원, 해외 출원비 지원 두 가지 사업이 있다.지원 대상은 내국인에 한하며 신품종 개발비의 경우, 개인 또는 상시근로자 20인 이하의 국내 소규모 법인체 중 국내에 품종보호 출원해 지난해 1월 1일 이후 품종 등록된 육종가이다. 해외 출원비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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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은서 기자
2017.03.15 09: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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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림청은 봄철 해빙기에 발생할 수 있는 산림 재해에 능동적으로 대처코자 땅밀림, 산사태 취약지역 전 개소에 대한 대대적인 점검·정비를 지난달 13일부터 오는 31일까지 실시하고 있다.특히 전국 땅 밀림지역 29개소, 산사태 취약지역 2만1406개소 등 산사태 취약지역의 재해발생 위험을 점검하고 위험 요소를 사전 제거하는 등 안전조치를 취하고 있다. 안전조치로는 낙석 등 재해 위험요소 제거, 배수로·배수구 정비 등이 시행된다.산사태취약지역에 대한 대피체계구축(대피장소·대피경로·주민 연락처)을 정비하고 집중호우기 이전 생활권 주변에 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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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은서 기자
2017.03.13 09: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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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림청이 올해 목재생산을 지난해보다 5.2% 늘리는 등 국산 목재공급 확대를 통한 온실가스 감축에 앞장선다. UN(국제연합)이 인정한 유일한 온실가스 흡수원인 산림을 기후변화 대응에 적극 활용하겠다는 복안이다. 우리나라 산림의 전체 면적 중 67%가 30년생 이상으로 적절한 벌채와 조림을 하지 않을 경우 숲이 노령화되고 탄소흡수량도 감소되는데 따른 것이다.산림청은 올 한해 경제림을 중심으로 목재생산을 542만㎥까지 확대할 계획이라고 8일 밝혔다. 또 벌채 후 산림에 남아있는 줄기와 나뭇가지를 수집해 보드용, 축사 깔개용 등으로 활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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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은서 기자
2017.03.13 09: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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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림청은 산사태 재난관리 역량 강화를 위해 올 상반기까지 산사태 재난 표준매뉴얼을 신규 제정한다고 지난 7일 밝혔다.산림청은 산사태 재난 표준매뉴얼을 새롭게 만들어 산림청을 중심으로 산사태 재난대응과 관련한 기관 간 역할을 정립하고 협업체계 구축에 나설 계획이다. 특히 산사태 재난 주관기관으로서 풍수해 뿐 만 아니라 지진, 땅 밀림 등 각종 자연재해에 대한 적극적인 재난대응과 관리체계 확립으로 재난 발생 시 컨트롤 타워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아울러 유관기관과의 협업기능이 효과적으로 발휘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최병암 산림청 산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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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은서 기자
2017.03.09 09: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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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림청이 가로수의 체계적인 관리를 위한 기술자 양성에 적극 나서고 있다.산림청은 지난달 산림교육원에서 ‘제1~2기 가로수기술자 과정’을 통해 가로수 관리 전문가 200명을 양성했다고 지난달 27일 밝혔다.가로수기술자 교육은 산림청이 2010년부터 지방자치단체로부터 대상자를 추천받아 매년 2회 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지금까지 1039명이 가로수 관리 전문가로 양성됐다. 교육과정으로는 가로수 병해충 방제, 수형 관리와 가지자르기(전정) 요령, 수목생리, 작업 안전교육 등 가로수 관리에 실질적으로 필요한 5개 직무 교과가 포함돼 있다.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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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은서 기자
2017.03.02 1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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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수한 산악관광자원과 잠재력을 보유한 지역을 친환경적으로 개발·활용할 수 있는 법적 근거가 마련될 전망이다.홍문표 의원(바른정당, 홍성·예산)은 이같은 내용을 골자로 하는 ‘산악관광 활성화를 위한 산악관광진흥구역의 지정 및 운영에 관한 법률안’을 지난달 27일 대표 발의했다.홍 의원은 법안 발의 배경으로 우리나라 산악지역 관광산업을 효율적으로 육성하과 활성화시킬 수 있는 방안이 꾸준히 제기되고 있으나 각종 규제로 관광자원으로서 충분히 활용되지 못하고 있다는 점을 들었다. 특히 산악관광 활성화가 시급한 이유로 우리나라보다 산림면적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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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은서 기자
2017.03.02 1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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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으로 수목장림 활성화를 위해 자연장지 조성 주체가 확대되고 산림보호구역내 장지 조성가능 면적을 늘리는 등 관련 규제가 개선되며 국유림을 통한 수목장림 조성도 확대된다.이 같은 내용을 핵심으로 한 ‘수목장림 활성화 제도개선 방안’이 지난달 27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제11차 무역투자진흥회의’에서 논의됐다.주요 내용으로는 특수산림사업지구 소유 민간기업의 수목장림 조성을 허용하고 산림보호구역 내 자연장지 조성 면적을 확대하는(3만→10만㎡) 등 관련 규제가 개선된다. 또한 자연장지 조성 주체와 국유림 대부 주체 범위가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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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은서 기자
2017.03.02 1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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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림청은 올해 숲해설가 자원봉사 운영기관으로 9개 산림교육전문기관을 선정,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간다.숲해설가 자원봉사 제도는 산림교육 수요 증가에 따른 산림복지 서비스를 증진코자 산림청이 2015년부터 도입했으며, 올 한해 숲해설가 300여명이 자원봉사 활동에 참여한다.운영 기관은 ㈜대전충남생태연구소 숲으로, (사)한국숲해설가협회 부경협회, (사)숲생태지도자협회, (사)에코아이 생태교육연구소, (사)한국숲해설가협회 강원영동협회, (사)한국숲해설가협회 경북협회, (사)대전충남숲해설가협회, 행복한숲, 충북숲해설가협회 등 9개 산림교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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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은서 기자
2017.02.28 11:4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