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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수축산신문=박세준 기자]올해 산림사업종합자금이 임업인 융자지원으로 1214억4300만 원 편성됐다. 아울러 산림사업종합자금 집행지침도 개정돼 청년층에 대한 가점 부여 등 전보다 폭넓게 임업인 지원이 이뤄질 것으로 기대된다.산림사업종합자금은 2~35년간 1~3%라는 저렴한 금리로 대출할 수 있는 임업 분야 정책자금으로 지역산림조합을 통해 신청할 수 있다.각 사업별 융자규모는 △산림경영기반조성(전문임업인기반조성) 788억 원 △귀산촌인 창업·주택구입 180억 원 △단기산림소득지원 101억2200만 원 △해외산림자원개발 47억 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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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세준 기자
2024.01.09 17: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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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수축산신문=박세준 기자] 올해부터 어린이 산림교육시설인 ‘유아숲체험원’의 안전관리 예산이 대폭 확대돼 안전사고 예방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산림청은 매년 안전점검을 통해 노후화된 시설과 목재 부식 등 보수·교체가 시급한 기관 6개소를 선정해 안전정비 예산을 지원하고 있었으나 올해부터는 관리대상을 기존 6개소에서 31개로 확대하고 예산 또한 기존 약 3억 원에서 16억 원으로 417% 증액해 안전관리 수준을 강화할 예정이다.유아숲체험원은 아이들이 숲에서 즐겁게 뛰어놀며 숲과 자연을 배울 수 있도록 조성된 산림교육시설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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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세준 기자
2024.01.08 13: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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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수축산신문=박세준 기자] 산림청은 지난 5일 정부대전청사에서 ‘2023년 국가상징 선양 유공자 포상 전수식’을 갖고 국가상징이자 나라꽃인 무궁화 선양에 헌신한 유공자를 포상했다.이번 포상은 무궁화 선양 분야에 기여한 민간인, 공무원 등 숨은 공로자를 발굴해 사기진작과 함께 그 노고를 격려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수여된 포상은 대통령 표창 1명, 국무총리 표창 3명, 행정안전부장관 표창 2명이다.△대통령 표창 충남도 이용길 △국무총리 표창 경남 진주시 농촌교육농장협회 류진원·(사)전국무궁화생산자협회 전병열·산림청 이은우 △행정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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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세준 기자
2024.01.08 13: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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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수축산신문=박세준 기자] 겨울철 난방에너지원으로 목재펠릿을 활용하는 취약계층이 정부의 ‘에너지이용권(에너지바우처)’ 지원을 받을 수 있게됐다.에너지이용권 제도는 산업통상자원부 주관으로 에너지 소외계층에게 냉·난방 시 필요한 필수적인 에너지 구매 비용을 이용권의 형태로 지원하는 제도다. 하지만 지원 대상 에너지원은 ‘전기, 도시가스, 지역난방, 액화석유가스(LPG), 등유, 연탄’ 등 총 6종으로 목재펠릿은 그동안 이 범위에 해당하지 않았다.이에 산림청은 관련 부처와 협의해 목재펠릿을 활용하는 기초 생활 수급 가구 등 취약계층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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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세준 기자
2024.01.03 2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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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수축산신문=박세준 기자] 새해엔 산림재난분야 현장 공무원이 처우가 개선된다.산림청은 공무원수당 등에 관한 규정이 지난 1일 개정됨에 따라 산불·산사태 산림재난 상시업무수행자에게 특수업무수당 월 8만 원을 지급할 수 있고 산불예상, 진화 등의 임무를 수행하는 산림청 소속 항공기 조종사와 정비사의 항공수당도 월 최대 16만 원 인상된다고 밝혔다.특히 항공수당은 경찰청, 소방청, 해양경찰청 등 타 중앙부처 항공수당과 별도로 운영됐으나 이번에 통합 조정되면서 처우가 개선됐다.남성현 산림청장은 “이번 수당 인상으로 산림재난 현장 업무수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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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세준 기자
2024.01.03 2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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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수축산신문=박세준 기자] 올해 임업직불금 예산 증가로 임업직불금으로 약 2만1000명의 임업인이 1인당 평균 240만 원을 받을 것으로 기대된다.올해 임업직불금 예산은 544억 원으로 지난해보다 16.3%, 76억 원 증가했다. 이는 임업직불금 지급 대상 산지 면적이 4508ha 증가하고 소규모임가직불금 단가가 가구당 120만 원에서 130만 원으로 인상된 점이 반영됐기 때문이다.임업직불금은 2022년부터 도입됐으며, 임업ㆍ산림의 공익기능 증진과 임업인의 낮은 소득을 보전하기 위해 지급 대상 산지에서 임업에 종사하고 있는 임업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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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세준 기자
2024.01.02 18: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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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수축산신문=박세준 기자] 산림청이 연말연시 연휴 기간인 오는 30일부터 내년 1일까지 산불, 폭설 등 산림재난 상황에 대비해 산림청 중앙산림재난상황실을 중심으로 24시간 비상근무 체제에 돌입한다.이를 위해 우선 산림청은 전국적으로 산림청 소속 헬기 12대와 지자체 임차헬기 30여대를 비상 대기시켜 만일의 산불상황과 구난구조 활동에 대비하고 있으며 폭설 등으로 산림피해가 발생할 경우 즉시 전문인력을 투입해 피해목 제거에 나설 계획이다,자연휴양림, 숲길 등 산림복지시설 이용에도 어려움이 있다고 판단되면 이용객들에게 예약취소 등을 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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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세준 기자
2023.12.29 17: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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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수축산신문=박세준 기자] 산림사업에 대한 집중점검이 한창인 가운데 아직까진 대체로 준법적인 테두리 내에서 운영되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다만 산림청은 제도적 미비점에 대한 지적사항을 수용해 제도개선을 추진한다는 방침이다.산림청은 최근 언론 등에서 제기된 수의계약 실태 등 산림사업 과정에 대한 사실관계를 확인하기 위해 내년 1월 말까지 집중점검을 벌이고 있으며, 27일 중간점검 결과를 발표하였다.먼저 대형산불 피해지 중 긴급벌채지 80개소에 대해 ‘생명의 숲’ 등 시민단체와 합동 점검한 결과 불법적이거나 과도하게 벌채된 곳은 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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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세준 기자
2023.12.29 17: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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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수축산신문=박세준 기자] 한국 산림청과 베트남 농업농촌개발부가 지난 27일 정부대전청사 산림청에서 한-베트남 고위급 양자회의를 개최해 산림협력과 임산물 교역 활성화를 위한 방안에 대해 다각적으로 논의했다.이번 회의에서 양 기관은 산림협력사업 확대, 임산물 교역 활성화, 정보통신기술(ICT) 기반 과학기술 교류, 국가온실가스감축 목표 달성을 위한 협력 등 다양한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고 밝혔다.지난 6월 한·베 양국은 베트남 하노이에서 양국 정상 임석 하에 1999년 7월 체결된 산림협력 양해각서를 갱신하고 산림협력을 확대하기로 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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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세준 기자
2023.12.29 10: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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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수축산신문=박세준 기자] 산림청이 내년 1월 말까지 산림사업 수의계약 실태를 집중점검하며 ‘산림사업 부정비리 신고센터’도 운영한다.산림청은 지난 18일 산림조합 등 산림사업 시행업체와 사업 실행지에 대해 수의계약 실태, 산림사업 품질 등에 대한 집중 점검을 실시한다고 밝혔다.주요 점검 내용은 △부정 수의계약·사업장 부실 여부 △산림사업 부정비리 사례 △자격증 불법 대여 등 산림사업 시행업체 기술인력 운영 △산불피해지 등 불법·과도한 벌채와 미이용 산림바이오매스 등의 유통실태 등이다.이번 점검은 그동안 언론 등에서 제기한 산림사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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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세준 기자
2023.12.19 21: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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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수축산신문=박세준 기자] ‘국유림의 경영 및 관리에 관한 법률’ 일부개정안(홍문표 의원(국민의힘, 홍성예산) 대표발의)이 지난 8일 국회 본회의에 통과해 국유림 이용에 관한 각종 규제가 개선됐다.개정안의 주요내용은 △보전국유림 내 양봉 농가의 벌통 설치 허용 △대부지 취소사유 시정 완료 시 국유림 교환 허용 △국유림 대부로·사용료 연체금 부과기준 완화 △국유림위원회 설치 근거 마련이다.그동안 보전국유림에선 양봉이 허용되지 않았으나 이번 개정안 통과로 규제가 개선돼 산림훼손이 없는 경우 1년 이내로 양봉농가가 벌통을 설치할 수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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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세준 기자
2023.12.14 15: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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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수축산신문=박세준 기자] 올해 마지막 이달의 임산물에 옻나무가 선정됐다.산림청은 매월 임산물의 효능과 효과, 조리법 등을 소개해 국산 임산물의 우수성을 알리고 올바른 임산물 구매를 안내하고자 이달의 임산물을 선정하고 있다.옻은 옻나무 열매가 아니라 옻나무 표피에 칼로 상처를 내 나오는 수액이다. 옻나무 수액은 처음 나올 때는 회색이지만 말리면 검붉은색으로 변한다. 옻은 예로부터 나전칠기를 제조할 때나 가구의 도료로 이용됐으며 특수접착제, 비행기․선박 도료로도 쓰였다. 옻나무는 약용과 식용으로도 사용되는데 약재로 쓰일 때는 수액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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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세준 기자
2023.12.11 16: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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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수축산신문=박세준 기자] 산림청이 지난 4일부터 산림조합 등의 산림사업 계약 현황과 산림사업법인, 영림단 등의 사무실 운영실태 점검에 나섰다.최근 언론보도와 국정감사 지적에 따라 산림청은 국유림 내 산림사업 수의계약 현황과 산림사업법인 등의 운영 실태를 점검해 문제점이 발견될 경우 현장에 더욱 부합하도록 제도개선을 추진한다는 방침이다.현재는 공공성이 강한 산림사업의 특성상 국가의 철저한 계획·실행과 지속적인 사후관리가 요구돼 대행‧위탁이 필요한 일부 산림사업의 경우 수의계약으로 발주되고 있다.다만 산림조합의 사업수주비율이 지난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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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세준 기자
2023.12.11 16: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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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수축산신문=박세준 기자] 노동력 부족에 시달리는 임업 분야에서도 외국인 근로자를 고용할 수 있게 됐다.정부는 지난달 27일 국무조정실 주재 제40차 외국인력정책위원회를 열어 △임업 종묘 생산업 △육림업 △벌목업 △임업 관련 서비스업 분야 등에 비전문취업(E-9) 비자로 들어오는 외국인 인력 도입을 허용하는 ‘2024년 외국인력 도입 운용계획안’을 의결했다.또 재외동포 근로자를 고용할 수 있는 방문취업(H-2) 허용도 출입국 관리법 시행령 개정 이후 시행될 예정이다. 이에 따라 산림조합중앙회, 산림조합, 산림사업법인, 원목생산법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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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세준 기자
2023.12.06 16: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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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수축산신문=박세준 기자] 한국산림복지진흥원이 (사)한국정책학회가 주관하는 ‘2023년 제12회 한국 정책대상’에서 지속가능한 산림복지 정책 이행으로 국민 복리 증진에 기여한 점을 인정받아 정책 품질 부문에서 대상을 받았다.산림복지진흥원은 국정과제 이행과 사회적 가치를 선도하는 과정에서 창의적 정책 형성, 정책집행 추진체계 적절성, 정책 파급효과 등에서 좋은 평가를 받아 정책 창의성·품질·사회공헌 총 3개의 분야 중 정책 품질 부문에서 대상을 받았다.남태헌 원장은 “진흥원이 올해의 우수 정책사례로 인정받고 기관의 노력과 성과를 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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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세준 기자
2023.12.05 18: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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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수축산신문=박세준 기자] 산림을 통한 탄소흡수량 4만7318tCO2가 공식적으로 인정돼 산림 탄소 상쇄사업에 탄력이 붙을 것으로 기대된다.산림청은 지난달 29일 제32차 탄소흡수원 증진위원회를 서면으로 개최하고 사회공헌형 산림탄소상쇄사업을 통한 산림탄소흡수량 4만7318tCO2를 승인했다고 밝혔다. 이번 회의는 지난 9월, 제6기 탄소흡수원 증진위원회가 구성된 후 안건 심의를 위해 처음 열린 회의다.산림탄소상쇄사업은 기업, 산주, 지자체 등이 자발적으로 탄소흡수원을 유지·증진하는 활동을 하고 이를 통해 추가적으로 확보하는 산림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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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세준 기자
2023.12.05 16: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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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수축산신문=박세준 기자] 올해 마지막 ‘이달의 임업인’으로 충남 아산에서 옻나무를 재배하는 임업인인 임영빈 아산약선마을영농조합법인 대표가 선정됐다.산림청은 “임 대표는 옻나무 고령목을 활용해 옻 가공품을 개발・판매해 임업의 고부가가치를 창출하는 등 옻 식품화를 통한 임산업 발전에 기여했다”고 선정 사유를 밝혔다. 특히 임 대표는 40년 넘게 옻 연구에 매진해 온 남편과 함께 옻나무를 재배하며 옻의 독성은 없애면서 효능은 유지하는 가공 기술을 개발해 2015년에 특허를 획득했고 지금도 옻 가공법과 관련한 특허를 출원 중이다.임 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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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세준 기자
2023.12.05 16: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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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수축산신문=박세준 기자] 산림청이 국립공원 내 국유림 무단 점유를 일제 조사한 결과 166건, 35만1882㎡의 신규 무단점유지가 적발됐다.산림청은 지난 6월 12일부터 9월 27일까지 국립공원 내 국유림 무단 점유 일제 조사를 실시한 결과 이같이 확인됐다고 최근 밝혔다.조사 결과 적발된 166건 중 농경용이 78건, 47%로 가장 높은 비중을 차지했고 펜션, 창고, 주차장 등 기타 용도가 58건 35%로 그 뒤를 이었다.그동안 국립공원은 국립공원관리공단이 ‘자연공원법’에 따라 불법사항에 대응했지만 국유재산 관리가 소홀하다는 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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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세준 기자
2023.11.29 14: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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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수축산신문=박세준 기자] 산림청과 국립산림과학원 산림기술경영연구소는 지난 22일 경기 광릉산림과학연구시험림에서 강원대 산림경영학 전공 학부생 30명을 대상으로 임도, 목재수확, 양묘·조림, 육성 기술까지 임업 전 주기를 포괄하는 내용의 현장 교육을 시행했다.이번 현장 교육은 강원대 산림과학부의 ‘산림 전공 맞춤형 전문 역량 강화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목재 생산을 위한 현장 임업 기술을 공유함으로써 학부생의 산림 분야 전문성을 증진하는데 목적이 있다.교육은 연구소 내 임도구조물·작업로, 기계화 목재 수확 작업지, 묘목 수확·저장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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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세준 기자
2023.11.29 14: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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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수축산신문=박세준 기자] 전 세계 사막화 방지를 위한 노력에 한국 산림청이 앞장서고 있다.산림청은 지난 13일부터 20일까지 우즈베키스탄에서 개최되는 ‘제21차 유엔사막화방지협약 이행검토위원회(UNCCD CRIC21)’에 참석해 국제기구와 주요국과 면담을 통해 전 세계 사막화 방지 주요 의제를 논했다.UNCCD CRIC는 유엔사막화방지협약(UNCCD) 2018∼2030 전략의 이행상황을 검토하고 개선방안을 마련하기 위해 열리는 정기적 평가기구로 이번 제21차 회의에는 전 지구적 재정체계(UNCCD GM), 유엔환경계획(UNE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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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세준 기자
2023.11.29 14: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