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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수축산신문=이문예 기자] 유산 우려로 백신 접종 꺼려보상금 지급 기준도 까다로워50마리 이상 전업규모 농가자율 백신접종도 문제정부 적극 지원해 접종률 높여야과태료 부과 등 제재 강화유산 등 피해 보상 마련농가 의무 강화 제도 마련해야 설 연휴를 앞두고 경기도 안성과 충북 충주에서 터진 구제역이 8일 현재까지 추가 발생 없이 소강상태를 보이며 다행스런 모습을 보이고 있다. 하지만 현장에선 여전히 안심하기는 이르다는 반응을 보이고 있는데다 일부 농가들이 백신 미접종을 이번 구제역 발생의 원인으로 지목하고 있어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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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문예 기자
2019.02.09 0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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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수축산신문=홍정민 기자]다인가구-1·2인 가구 모두소·돼지 육포-소·돼지 곱창막창·껍데기·닭발 등안주류 구매액 증가최근 1~2인 가구의 소·돼지 즉석육류가공식품 구매액은 꾸준히 증가하고 있고 돈가스에 대한 선호는 다인가구는 감소하고 있는 반면 1~2인 가구는 증가추세를 보이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HMR협회는 창립 1주년을 기념해 지난달 23일 서울 양재동 aT센터에서 ‘2019 HMR 트렌드 대전망’ 세미나를 개최한 가운데 약 300명이 참석해 성황을 이뤘다. 세미나에선 즉석육류가공식품 트렌드 등을 자세히 살펴볼 수 있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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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정민 기자
2019.01.29 18: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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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수축산신문=안희경·송형근·이문예 기자]■ 축산부문"백화점, 황금돼지 해 맞아 돼지고기 선물세트 '눈길'"대형마트, 한우 선물세트 가격 지난해 수준으로 동결"온라인, 수입육과 이색적 상품 중심으로 구성 '주목' 사전선물 세트 판매부터 치열한 경쟁이 시작된 올 설 선물세트 시장은 업태별로 뚜렷한 판매전략의 차이를 보이며 소비자 공략에 나섰다.김영란법 영향으로 여전히 10만원 미만 대의 한우 실속 선물세트가 주를 이루는 가운데 다양한 이색 선물세트로 시장공략에 나선 2019년 설 선물세트 시장을 살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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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희경·송형근·이문예 기자
2019.01.11 18: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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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수축산신문=홍정민·안희경·이문예 기자] ■ 축산부문 # 한우자조금한우자조금관리위원회는 2005년 ‘축산물의 소비촉진 등에 관한 법률’에 따라 설립돼 올해로 15년차를 맞이했다. 지금까지 소비자들이 좀 더 친근하게 한우 소비를 할 수 있도록 하고, 한우의 우수성을 알리는데 가장 큰 역할을 담당했던 것은 바로 TV광고였다. 한우자조금은 TV광고를 통해 소고기의 종류와 관련한 소비자의 관심을 유발하고 올바른 정보를 제공하는 등 큰 효과를 거뒀다.하지만 미디어 환경의 변화로 TV·라디오보다 좀 더 적극적이고 다양한 방식의 홍보가 중요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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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정민·안희경·이문예 기자
2019.01.04 2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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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수축산신문=안희경 기자]"내 소를 만들어야 진짜 내 목장"자가 TMR급여… 젖소 경제성 올려 낙농목장은 최근 2세의 유입이 늘어나는 축종 중 하나다.특히 장치산업으로 초창기 자본이 많이 드는데다 납유권으로 통용되는 기준원유량, 즉 쿼터가 있어야 납유가 가능하기 때문에 신규농의 진입이 거의 불가능하기 때문이다. 도시생활자로 직장생활을 하던 2세들이 녹록지 않은 도시생활에 후계를 결심하는 경우도 많고 처음부터 목장 승계를 목적으로 관련학과를 진학해 후계수업을 받는 2세들도 많다.우상목장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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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희경 기자
2019.01.01 0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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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수축산신문=이문예 기자] 신명철 씨는 강원도 삼척에서 일괄사육으로 한우 450마리를 키우는 청년축산인이다. 그는 현재 강원한우청년회의 회장을 맡아 한우를 키우는 다른 청년들과도 꾸준히 교류를 이어나가고 있다. 누구보다도 청년축산인들을 가까이에서 지켜봐 온 신 씨를 통해 그들의 고충과 애로사항이 무엇인지 들여다보자. # 학교에서 배운 것과 실제 축사 운영 달라 신 씨는 22살이던 2008년 아버지의 농장에서 본격적으로 한우 사육을 시작해 벌써 11년차를 맞은 후계농이다. 한국농수산대학에서 한우를 배운 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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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문예 기자
2019.01.01 0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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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수축산신문=홍정민·이문예 기자] 한우는 연초 출하마릿수가 적어 도매가격이 상승하고 돼지는 사육마릿수 증가에 따른 등급판정 마릿수 증가로 지난해 연초 대비 하락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육계는 사육마릿수와 도계마릿수 감소로 가격이 상승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연초 도축마릿수 감소로 도매가격 상승한국농촌경제연구원에 따르면 올 1~2월에는 지난해 동기보다 한우 거세우 출하마릿수가 적어 도매가격이 상승할 것으로 전망된다. 지난해 1~2월 도축마릿수는 14만8000마리였지만 올해엔 그보다 0.1~3% 감소한 14만3000~14만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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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정민·이문예 기자
2018.12.28 14: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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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수축산신문=송형근 기자] 상- 축산물 유통시장 선도중- 청정축산 환경 조성하- 지속 가능한 축산업 기반 구축최근 ICT(정보통신기술)와 생산, 가공, 유통, 서비스 산업이 융합되면서 이른바 4차 산업혁명이 시작됐다. 이 가운데 많은 기업들은 IoT(사물인터넷)를 통해 모여진 방대한 양의 데이터를 인공지능(AI)이 정교하게 분석한 것을 토대로 새로운 사업의 기회를 찾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농협경제지주 축산경제는 내년도 지속 가능한 축산업 기반 구축을 통해 4차 산업혁명에 대응하기 위해 스마트 축산을 구현한다는 계획을 갖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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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형근 기자
2018.12.24 09: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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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수축산신문=송형근 기자]상- 축산물 유통시장 선도중- 청정축산 환경 조성하- 지속 가능한 축산업 기반 구축농협경제지주 축산경제는 최근 먹거리에서 가장 중요하게 인식되는 안전성 강화에도 많은 역량을 집중하고 있다. 축산물 위생 및 안전관리를 강화해 소비자의 기대에 부응하는 선진 축산 업계를 만든다는 계획이다.올 한해 축산계 최대의 화두였던 미허가축사 적법화 문제와 가축분뇨 해결 문제 등을 해결해 청정 축산환경 조성, 축산업 이미지 개선을 도모한다는 방침이다. '한국형 동물복지농장' 육성… 지도·지원 강화
기획
송형근 기자
2018.12.18 19: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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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수축산신문=송형근 기자]상- 축산물 유통시장 선도중- 청정축산 환경 조성하- 지속 가능한 축산업 기반 구축 축산농가의 실질적 소득증대를 위한 농협의 움직임에 축산농가의 시선이 모아지고 있다.축산농가 수는 감소하는 반면 고령화는 진전되고 있는 현 상황에서 축산업계에는 미허가축사 적법화, 가축분뇨 환경개선 문제 등 해결해야 하는 문제는 산적해 있다.축산농가와 업계의 발전을 위해 농협경제지주 축산경제가 제시한 내년도 사업 계획을 살펴본다. 수도권 신유통 핵심기지·권역별 도축시설 집중 투자강소농가 육성·ICT·종합컨설팅 사업 강화&h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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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형근 기자
2018.12.14 20: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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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수축산신문=이문예 기자]한우 사육마릿수, 지육 도매가격, 송아지 가격이 모두 높은 수준을 유지하며 한우산업의 호황기라는 평가가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머지 않은 시일에 한우산업이 위축 경로에 접어들 것이라는 비관적 전망이 나와 주목된다. GS&J 인스티튜트(이하 GS&J)는 최근 발표한 보고서 ‘한우시장에 어떤 일이 일어나고 있나?’를 통해 낙관적, 비관적 두 가지 전망을 제시하고 비관적 전망에 좀 더 귀를 기울여야 한다고 지적했다. #현재 한우산업은 호황기최근 한우산업은 사육마릿수가 적지 않음에도 도매가격, 송아지 가격이 모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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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문예 기자
2018.12.11 18: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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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수축산신문=홍정민 기자] [특별기획] 스페인 ‘이베리코’ 생산 현장을 가다 스페인 돼지고기 수출 강화중 이베리코 어떻게 생산·판매되고 있나 수입 후 유통 철저한 관리 필요해스페인 ‘이베리코’ 돼지고기에 대한 현지 실태를 보다 면밀히 살펴보기 위해 한돈자조금은 ‘해외 양돈산업 및 시장 조사단’을 구성, 지난 12일부터 19일까지 6박 8일간 독일 하노버를 경유해 스페인 마드리드, 살라망까 지역을 방문했다.해외 양돈산업 및 시장 조사단은 하태식 대한한돈협회장(한돈자조금관리위원장), 손종서 한돈협회 부회장, 정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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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정민 기자
2018.11.28 1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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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수축산신문=이문예 기자] 효과적인 암 예방과 항암치료를 위해 육류와 지방의 섭취를 줄여야 한다는 통념에 정면으로 반박하는 주장이 제기됐다. 지난 18일 서울대학교 캠퍼스에서는 300여명이 넘는 청중이 참석한 가운데 축산바로알리기연구회(회장 최윤재)·대한저탄수화물고지방식이협회(회장 송재현)가 공동 주최하고 나눔축산운동본부(상임공동대표 김태환·문정진)가 후원한 ‘우리 축산물과 함께 건강해지는 저탄고지라이프(Ⅳ:암)’ 심포지엄이 열렸다.이 자리에서 정명일 건세바이오텍 박사는 암 예방과 관리를 위해선 오히려 지방 섭취의 비율을 높이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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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문예 기자
2018.11.20 18: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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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수축산신문=이문예 기자] 올해 소·돼지·닭고기의 누적수입량이 3분기 기준 지난해 대비 8%에서 최대 25% 이상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돼지고기와 닭고기의 경우 이같은 수입량 증가는 앞으로도 지속될 것으로 전망된다. 한국농촌경제연구원이 최근 발간한 2018년 3분기 ‘FTA 체결국 농축산물 수출입 동향’ 자료를 바탕으로 소·돼지·닭고기의 수입 동향을 살펴봤다. # 소고기 - 미국산 소고기 수입량 큰 폭 증가 최근 한우 가격은 도축마릿수 감소에 따라 지난해에 비해 큰 폭으로 상승했다. 올해 1월부터 9월까지의 국내 한우 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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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문예 기자
2018.11.15 17: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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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수축산신문=안희경 기자] 중국 식품 10대 기업 중 하나라는 유륜푸드는 육가공 회사에서 최근 브랜드 개발을 통한 종합 식품기업으로 세를 확장하고 있다. 난징에 위치한 유륜푸드의 본사를 찾아, 중국 육가공 시장의 현주소를 살펴봤다. # 유륜푸드, 1000종의 가공육 제품 생산 중국 최고의 식품 회장 한 곳인 ‘유륜’은 중국 난징에 본사가 위치, 중국 전역에 전국적인 생산 네트워크를 설립하고 있다. 육가공 식품 제조회사로 시작, 전체적인 식품 시장에 세를 확장하고 있는 유륜은 냉장 돼지고기, 냉동 돼지고기, 가공돼지고기 제품 등 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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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희경 기자
2018.10.26 11: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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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수축산신문=안희경 기자] 2년마다 개최되는 ‘VIV 차이나’가 지난달 17일부터 19일까지 중국 난징에서 개최됐다. 2000년부터 시작돼 지난 20여년 간 4000여개회사가 참가, 방문객 30만명을 돌파한 ‘VIV 차이나’는 박람회 매체 전문 기업 VNU Exhibitions Europe(이하 VNU)에서 주최, 매회 이슈를 더하고 있다. 특히 올해는 오나라와 송나라의 수도로 중국역사의 영광을 간직하고 있는 난징에서 개최, 중국의 변화를 한눈에 읽을 수 있는 전시회가 됐다는 평가다. 소비도시에서 화학, 기계, 철강, 식품 등 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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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희경 기자
2018.10.26 11: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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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수축산신문=박유신 기자] 젖소를 제외한 한·육우, 돼지, 산란계, 육계, 오리 등의 전 축종에 걸쳐 사육마릿수가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통계청은 지난 18일 9월 1일 기준 3분기 가축동향조사 결과를 발표했다. 축종별 사육동향을 정리했다. ■ 한·육우3분기 기준 한·육우 사육마릿수는 313만4000마리로 전년동기 대비 0.5%(1만4000마리), 전분기 대비 0.5%(1만7000마리) 증가했다.이는 한우 산지가격 호조로 인한 비육우 마릿수 증가와 도축마릿수 감소에 기인한 것으로 농협중앙회 자료에 따르면 한우 큰소(600kg,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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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유신 기자
2018.10.19 18: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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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수축산신문=홍정민·이문예 기자] AI 위험지역 예방조치 강화 구제역·ASF 방역 취약분야 집중 관리 질병발생 최소화 위한 업계 요구사항은 이달 들어 야생조류의 이동이 잇따르면서 전북 군산 만경강 하구, 충북 청주 미호천, 경기 파주(한강 하구) 등에서 채취한 야생조류 분변에서 H5형, H5N2형 AI 항원이 검출됐다.농림축산식품부는 AI(조류인플루엔자) SOP(긴급행동지침)에 따라 항원이 검출된 지점을 중심으로 반경 10km 지역을 '야생조수류 예찰지역'으로 설정하고 해당지역 내 가금과 사육중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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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정민·이문예 기자
2018.10.19 18: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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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수축산신문=박유신 기자] 국내산 축산물에 대한 올바른 이해와 축산에 대한 국민의 인식 개선을 위해 최근 유행하는 토크콘서트 형태의 자리가 서울 도시 한복판에서 마련돼 주목을 끌었다.(사)나눔축산운동본부(공동대표 김태환·문정진)는 지난 11일 서울 광화문 소재 KT스퀘어 드림홀에서 ‘우리 축산물과 건강한 동행’이라는 주제로 ‘2018 대국민 축산물 바로알기 토크콘서트’를 개최했다.최근 축산 농가의 경제적 어려움이 계속되는 가운데 채식인들을 중심으로 한 안티 축산이 점차 확산 되면서 소비자의 부정적 인식이 점차 늘고 있다.이에 나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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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유신 기자
2018.10.12 18: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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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수축산신문=홍정민 기자] (상) AI 위험지역 예방조치 강화(중) 구제역·ASF 방역 취약분야 집중 관리(하) 질병발생 최소화 위한 업계 요구사항은 지난 1일부터 내년 2월까지 5개월간의 특별방역대책기간에 농림축산식품부는 구제역 백신접종을 강화하고 방역 취약분야에 대한 집중관리를 실시한다.이와 함께 중국에서 지속적으로 발생하고 있는 아프리카돼지열병(ASF)의 국내전파를 막기위해 축산관계자 출입국 관리와 여행객 휴대품 검역 강화 등 국경검역을 보다 강화하고 선제적 방역대책 수립과 위험요인 모니터링 확대 등 국내방역도 강화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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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정민 기자
2018.10.12 17: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