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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수축산신문=배수영 기자]질산태 질소가 함유된 완효성 비료로 원예작물의 생육에 적합한 팜한농의 ‘한번에아리커’가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질산태 질소는 빠르게 작물에 흡수돼 초기 생육과 성장을 돕는다. 또한 완효성 비료로 생육후기까지 꾸준히 양분이 용출돼 웃거름과 시비 횟수를 줄여준다. 더불어 환산칼리, 유황, 칼슘 등의 성분으로 작물 품질 향상 효과도 있다.이러한 이유로 여러 양파농가에서는 시비 횟수가 반으로 줄어드니 노동력·인건비가 줄고, 작황도 좋아 입소문이 돌고 있다는 게 팜한농 측의 설명이다.전남 무안에서 양파를 재배하는
비료
배수영 기자
2021.10.20 14: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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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수축산신문=배수영 기자]비료제조회사 누보는 한번 시비 시 수확 때까지 효과가 지속되는 용출제어형(CRF) 비료 신제품 ‘S-코트’를 출시했다.CRF 비료는 작물의 생장 시기에 필요한 영양성분이 서서히 용출되는 최신 공정의 완효성 비료다.기존 완효성 비료는 벼의 생장 처음부터 끝까지 같은 양의 영양성분을 용출해, 이삭거름시기에 필요한 영양을 추가로 줘야하는 번거로움이 있다. 반면 S-코트 비료는 벼의 생장에 따라 필요한 영양성분 양을 맞춰 용출해 추가로 이삭거름을 줄 필요가 없다.이 기술은 기존 CRF 기술을 더욱 발전시킨
비료
배수영 기자
2021.10.19 17: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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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수축산신문=이한태 기자]“최근에는 농가의 수준이 많이 높아지고, 정보도 많아져서 농가가 먼저 좋은 제품을 알아봅니다. 농가가 원하는 것을 정확히 파악해 충실히 반영한 제품이 좋은 제품으로 평가받고, 선택되는 것이죠.”충북 영동군 황간면 황간물류단지에 위치한 천지바이오 본사에서 만난 한기균 대표이사는 고품질 제품과 이를 뒷받침하는 기술력에 대한 자부심으로 이같이 운을 뗐다. 그도 그럴 것이 천지바이오는 식물생육관리 전문기업으로 20년 넘게 농업인의 사랑을 받고 있기 때문이다. 천지바이오는 2008년 친환경 바이오 부문 대한민국 선
비료
이한태 기자
2021.09.16 1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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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수축산신문=이한태 기자]질산태 질소와 암모니아태 질소의 최적의 비율로 양분의 신속한 공급과 흡수를 자랑하는 조비의 질산태 비료가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작물이 흡수하는 질소는 질산태 질소와 암모니아태 질소로 구분되는데, 질산태 질소는 빠르게 작물에 흡수돼 초기 생육과 성장을 돕는다. 반면 암모니아태 질소는 작물에 바로 흡수되지 않고 약 2~3주에 걸쳐 미생물에 의해 질산태 질소로 변환된 후 작물에 흡수된다.이같은 특성으로 질산태 질소와 암모니아태 질소를 적정한 비율로 혼합할 경우 비효를 오래 유지해 작물의 지속적인 생장을 도울
비료
이한태 기자
2021.09.13 17: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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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수축산신문=이한태 기자]남해화학과 이엔에프테크놀로지, 삼성물산이 반도체용 황산사업에 대한 합작투자계약을 체결했다.남해화학에 따르면 이들 회사는 지난 6일 합작투자계약을 체결, 반도체용 황산사업을 통한 고부가가치 산업 개발에 공동 노력을 기울이기로 했다. 남해화학은 반도체용 황산사업의 생산과 경영전반에 대한 관리를, 이엔에프테크놀로지는 품질분석을, 삼성물산은 자사 네트워크를 이용한 제품 판매에 주력할 계획이다.이를 통해 정부의 2030 종합반도체 강국 정책에 부응하고 국내 반도체 생산에 필요한 원료공급 안정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
비료
이한태 기자
2021.09.13 15: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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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수축산신문=이한태 기자]팜한농은 가을·겨울 작기 배추, 마늘, 양파, 감자 등 웃거름을 자주 줘야 하거나 멀칭재배 등을 하는 원예농업인을 위해 밑거름 1회 시비로 웃거름까지 해결하는 원예용 완효성 비료 ‘한번에아리커’를 추천했다.팜한농에 따르면 한번에아리커는 질산태 질소가 함유된 완효성 비료로 원예작물 생육에 적합하게 설계됐다. 특히 기존 완효성 비료가 수도작에 적합하게 만들어져 밭작물에는 다소 부족함이 있었지만 한번에아리커는 이러한 문제를 보완해 2019년 출시됐으며 지난해 원예용 복합비료 조성물 특허까지 출원했다.한번에아리커
비료
이한태 기자
2021.08.31 17: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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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수축산신문=이한태 기자]무기질 비료가격이 18일부터 인상된다.농협 농업경제지주는 무기질 비료 64개 비종 가운데 35개 일반 무기질 비료의 평균 공급가격을 18일부터 14.8% 인상하기로 했다. 지속된 원자재 가격과 해상운임 상승 등의 여파로 업계의 경영이 심각한 수준으로 위협받으면서 향후 안정적 공급마저 어려워질 것으로 우려된 데 따른 조치다.다만 농가 부담 최소화를 위해 대농업인 판매가격은 평균 9.4% 인상하는 것으로 하되 지난달 19일부터 소급적용해 1개월의 인상차액을 농협 농업경제지주가 지원하기로 했다.이에 대해 농업인
비료
이한태 기자
2021.08.17 18: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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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수축산신문=박유신 기자]이달부터 비료 품질검사 기관이 농촌진흥청에서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으로 변경되고 수입비료 위해성 검사가 부산물비료 이외에 보통비료까지 확대되는 등 비료 품질관리가 한층 강화된다.농림축산식품부는 지난 12일부터 이 같은 내용을 골자로 개정된 비료관리법이 시행된다고 밝혔다. 지난해 2월 11일 비료관리법이 개정·공포된 이후 1년 6개월만이다.개정·시행되는 비료관리법에 따르면 비료 품질검사 기관을 기존 농진청에서 전국단위 행정조직과 조사·단속업무에 전문성을 갖춘 농관원으로 변경했다. 다만 비료 공정규격 설정·변경·
비료
박유신 기자
2021.08.10 18: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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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수축산신문=이한태 기자]지속된 국제 원자재 가격 상승으로 경영악화를 호소하고 있는 무기질 비료업계가 중국산 원자재 공급 중단 예고까지 더해지면서 충격에 휩싸였다.한국비료협회에 따르면 지난달 29일 기준 요소가격은 지난해 말 톤당 274달러 대비 73% 오른 474달러를 기록했다. 암모니아가격도 같은 기간 톤당 297달러에서 665달러로 무려 124%나 폭등했다. 염화칼슘 역시 톤당 235달러에서 455달러로 가격이 94%나 급등했으며, 인산암모늄 또한 톤당 365달러에서 585달러로 60%가 오르며 올 초 시작된 국제 원자재 가
비료
이한태 기자
2021.08.03 17: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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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수축산신문=이한태 기자] 코로나19 장기화로 비료 원료 수급과 선박 운송에 차질이 생기면서 비료업계가 수확 철에 사용될 NK비료, 요소비료 등 웃거름비료 재고가 조기에 소진될 우려가 있다고 전했다.국내 비료업계는 원료의 수입 의존도가 60~70%에 달하는데 코로나19 펜데믹 상황이 지속되면서 원료 수급이 어려워짐에 따라 생산에 차질을 빚고 있다는 것이다.누보는 현재 NK비료로 ‘더블NK 15Kg’, ‘NK대왕 3Kg’, ‘고품질NK 20Kg’, ‘유기NK 20Kg’, ‘납작이 20Kg’, ‘천하NK 20Kg’ 등 총 6개 제품을
비료
이한태 기자
2021.07.27 17: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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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수축산신문=이한태 기자]음식물쓰레기 등을 석회 처리한 비료의 무분별한 살포로 발생하는 악취와 침출수 발생을 막기 위한 관리 강화 근거가 마련된다.이원택 의원(더불어민주, 김제·부안)은 비포장 석회처리 비료 과대 살포에 따른 토양과 지하수 오염을 막기 위해 ‘비료관리법’ 일부개정법률안을 대표발의했다며 지난 21일 이같이 밝혔다.이 의원에 따르면 현행법에서는 음식물쓰레기 등을 퇴비화한 석회처리 비료를 비포장 상태로 농경지에 공급할 수 있도록 함으로써 석회처리 비료의 매립·살포에 따른 악취, 토양과 지하수 오염 등의 피해가 발생하고
비료
이한태 기자
2021.07.27 17: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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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수축산신문=이한태 기자] 양분의 빠른 흡수와 균형있는 공급으로 조비의 질산태 비료 ‘스피드NK’와 ‘스피드추비’가 인기몰이 중이다.조비에 따르면 스피드NK와 스피드추비는 질소, 인산, 칼리, 고토, 붕소로 구성돼 양분을 균형있게 공급한다. 또한 질산태 질소와 암모니아태 질소의 적절한 배합으로 양분 흡수율을 대폭 향상시켜 조기 수확과 수확량 증대에 효과적이다.웃거름은 작물이 양분을 왕성하게 요구하는 시기에 주는 비료로 밑거름과 달리 흡수 속도가 빠를수록 좋은데 스피드NK와 스피드추비에 포함된 질산태 질소는 작물이 곧바로 흡수할 수
비료
이한태 기자
2021.07.20 19: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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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수축산신문=이한태 기자]팜한농이 최근 출시한 항공살포용 비료 신제품 ‘엔케이30’과 ‘헬리앤드론’이 고령화 등으로 어려움이 커진 농업 현장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팜한농에 따르면 엔케이30과 헬리앤드론은 무인헬기나 드론으로 살포하는 비료로 무더운 여름 날씨에도 손쉽게 웃거름 시비 작업을 할 수 있다. 0.4ha(약 1200평)에 일반 엔케이(NK)비료를 동력살포기로 살포할 경우 15~30분 정도 소요되나 드론으로 살포하면 3분이면 충분하기 때문이다.또한 고농도 NK비료인 엔케이30은 시비량이 일반NK비료의 절반에 불과해 환경에
비료
이한태 기자
2021.07.13 1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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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수축산신문=이한태 기자]최근 출시된 조비의 기능성 물질 함유 웃거름 비료가 농업인의 관심을 집중시키고 있다.조비는 최근 벼 이삭거름 시비시기에 맞춰 시비량과 노동력 절감이 가능한 웃거름 비료 ‘이편한NK’와 ‘엔케이25’를 출시한데 이어 드론 사용이 가능한 기능성 물질 함유 신제품 ‘으뜸드론NK’를 새롭게 선보였다.조비에 따르면 이편한NK와 엔케이25에는 각각 완효성과 기능성 요소가 함유돼 있어 양분의 유실을 줄이고, 비효는 높였다. 이들 제품을 사용할 경우 일반적인 N-K비료에 비해 시비량을 25~40% 가량 줄일 수 있으며
비료
이한태 기자
2021.07.06 18: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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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수축산신문=이한태 기자] 누보는 드론이나 무인헬기 등을 통해 항공에서 비료를 줄 수 있는 비료 신제품 ‘천하NK’와 ‘올쏘규산’을 최근 출시했다.누보에 따르면 천하NK는 드론에 맞춘 입상 제형으로 드론의 입제 살포기를 이용해 쉽게 살포가 가능하도록 제작한 맞춤 비료이다. 벼의 성장과 수확량의 증가를 위한 질소 39, 칼륨 6, 마그네슘 1의 성분과 수용성 부식산을 함유했다. 고ㅤㅎㅑㅁ량의 NK비료인 천하NK는 적은 양으로도 넓은 지역에 살포가 가능한데, 밑거름으로 맞춤형 비료나 가지거름 생략비료를 준 경우 10a당 5kg을, 완
비료
이한태 기자
2021.07.06 18: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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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수축산신문=이한태 기자] 조비가 탄소중립 실천 방안 중 하나로 제안하고 있는 완효성비료 ‘단한번 비료’의 사진 응모 이벤트가 많은 농가의 호응 속에 성료했다.조비는 최근 탄소중립과 이를 위한 실천에 관심이 높아지면서 질소질비료 사용을 줄일 수 있는 방안으로 질소질 이용률이 높은 완효성 비료를 제안하고 있다. 특히 조비에서는 2004년 국내 시장에 최초로 완효성 비료로 개발·보급돼 현재까지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는 단한번 비료를 통해 노동력과 경영비를 절감하는 동시에 탄소중립 실천까지 이룰 수 있다며 적극적인 홍보에 나서고 있다.
비료
이한태 기자
2021.06.22 17: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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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수축산신문=이한태 기자]원자재가격 강세가 당분간 지속될 것으로 전망되면서 비료업계가 심각한 영업손실을 우려하고 있다.한국비료협회에 따르면 지난 4일 기준 요소 가격은 지난해말 대비 44% 상승했다. 이는 지난달과 비교해도 10% 이상 급등한 수치다. 염화칼륨 가격도 같은 기간 23%가 인상됐으며 인산암모늄(DAP) 가격은 50%나 폭등했다. 유황 가격은 같은 기간 117%가량 급격히 올랐다. 게다가 해상운임마저 약 3배 가량 올라 비료업계는 엎친 데 덮친 형국이라는 것이다.비료업계 관계자는 “올해 초부터 국제 곡물가 인상으로 미
비료
이한태 기자
2021.06.17 10: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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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수축산신문=이한태 기자]유기질비료 지원사업이 지방자치단체로 이관될 것으로 예상되면서 논란이 되고 있다. 지자체로 관련 사업이 이관될 경우 사업 축소나 포기, 지역 간 수급 격차 등이 발생해 농업인들의 피해로 이어질 것이란 우려 때문이다.# 지방이양 재검토 촉구한국유기질비료산업협동조합은 지난달 28일 ‘유기질비료지원사업 지방이양 논의, 멈추어야 한다’ 제하의 성명서를 발표하고 관련 논의를 원점에서 재검토해줄 것을 촉구했다.성명서에 따르면 자치분권위원회에서 지자체의 자율성을 높여 지역특성에 맞는 정책을 추진하도록 국가사무를 순차적으
비료
이한태 기자
2021.05.04 18: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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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수축산신문=이한태 기자]화학비료 과다사용으로 인한 염류집적, 수질오염, 온실가스 등 환경오염이 문제가 되면서 팜한농의 완효성 비료 ‘롱스타플러스’에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농림축산식품부에 따르면 우리나라 화학비료 사용량은 2010년 42만 톤으로 ha당 233kg이었으나 2019년에는 44만 톤, ha당 268kg으로 정부의 화학비료 감축 노력에도 불구하고 사용량이 증가하는 추세다. 이는 관행적인 시비의 영향으로 파악되는데, 벼농사의 경우만 해도 밑거름, 가지거름, 이삭거름 등 3회 이상의 비료 살포가 이뤄진다.이처럼 여러
비료
이한태 기자
2021.05.04 16: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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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수축산신문=이한태 기자]누보가 ‘환경·사회공헌·지배구조 개선(ESG)’ 경영에 동참하는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누보에 따르면 비료 유실에 따른 온실가스 배출을 줄이기 위해 비료 유실을 최소화할 수 있는 최신 완효성(CRF) 비료 생산 설비를 도입했으며, 경기도농업기술원과 공동으로 상품을 공동 개발, 출시했다. 이를 통해 비료 사용량과 노동력을 줄이는 동시에 온실가스 78%, 비정오염 90.8%가 저감되는 효과를 확인했다.사회공헌을 위해서는 사회적기업인 트리플래닛과의 제휴를 통해 특정 제품 판매 수익금의 일부를 제공함으로써
비료
이한태 기자
2021.04.27 17: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