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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업인교육문화복지재단은 지난 3일부터 3박4일간의 일정으로 미래 수산업을 이끌 수산인재양성을 위해 올해 처음으로 우리 수산지킴이 해외수산현장 견학 사업을 실시했다. 이번에 실시된 사업은 자라나는 미래의 수산인재들을 대상으로 수산업에 대한 희망과 비전을 제시하고 미래 수산리더로서의 자긍심을 배양함은 물론 미래 우리 수산업을 선도할 대응능력을 배양하기 위해 마련됐다. 견학단은 첫 공식 방문지로 나가사키 종합수산시험장을 들러 수산가공·환경양식·종묘양산 등에 대한 연구현황을 청취하고 해상 가두리양식장을 둘러보며 일본의 양식시설과 양식 현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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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호 기자
2015.11.16 1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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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구성원간 대립격화…자체사업 및 업무 '난항' 한국수산업경영인중앙연합회가 구성원간의 분열·반목과 대정부 관계악화, 사업 축소 등으로 사면초가에 빠졌다. 박동영 한수연 홍보부회장을 비롯한 부회장 7명은 지난달 한수연 진상조사위원회가 손현 한수연 부회장 및 직원들의 직무를 정지한데 대해 정관과 민법 제37조에 따라 법인의 사무감독요청을 내용증명으로 해양수산부에 요청했다. 중앙연합회를 이끄는 부회장들이 진상조사위원회의 선출직 임원에 대한 일방적인 직무정지 등에 반발, 한수연의 집행부가 집행부의 사무를 감사해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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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호 기자
2015.11.04 09: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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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2회 자율관리어업전국대회가 지난달 29~30일 부산 해운대구 벡스코(BEXCO) 제2전시장에서 개최됐다. ‘어업공동체, 혁신으로 다시 뛰다’라는 슬로건으로 열린 이날 전국대회에는 안효대 의원(새누리, 울산 동구)과 윤학배 해양수산부 차관, 서병수 부산시장, 손재학 국립해양박물관장, 김임권 수협중앙회장 등 내빈과 전국 자율관리공동체 어업인 및 수산업 관계자 등 1500여명이 참석했다. 또한 이날 전국대회에서는 자율관리어업의 발전에 기여한 공로로 대통령 표창과 국무총리 표창, 장관표창 등 총 27개의 포상이 수여됐다. 김호연 (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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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호 기자
2015.11.02 11: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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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양환경관리공단(KOEM)은 지난달 27일 서울 송파구 해양환경관리공단 사옥에서 ‘2015년도 Jumping KOEM 경영혁신 우수사례 경진대회’를 개최했다. 경영혁신 우수사례 경진대회는 정부의 정책방향과 부합하는 공단의 경영성과를 공유하고 경영혁신문화를 조성키 위해 매년 개최하고 있으며 올해는 공단 통합성과관리시스템(K-ToP)을 활용해 51개의 경영혁신과제를 선정했다. 선정된 과제를 혁신과제와 협업과제, 국정과제, 정부 3.0 등 총 4개 과제분야로 구분해 관리한 결과 이번 경진대회에서는 각 부서와 소속기관으로부터 총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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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호 기자
2015.11.02 11: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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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삼 한국해양수산개발원(KMI) 어업자원연구실장이 세계 3대 인명사전 중 하나인 마르퀴즈 후즈후 2016년도 판에 등재될 예정이다. 이 실장의 세계인명사전 등재는 수산분야 사회과학자로 매우 드문 것으로 해외 저명학술지에 가상자원단위 등에 대한 논문 등을 게재, 그 공로를 인정받아 등재되게 됐다. 특히 자율관리어업과 관련한 논문에서는 우리나라 마을어업의 자율관리가 자원관리, 어획능력 감소, 분쟁 및 불법어업 감소는 물론 구성원의 소득증대로 이어지고 있다는 것을 클럽이론과 비교해 실증적으로 증명, 이를 통해 우리나라의 자율관리어업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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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호 기자
2015.10.30 16: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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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양수산부 장관후보자에 김영석 해수부 차관이 내정되고, 차관으로는 윤학배 청와대 해양수산비서관이 내정됐다. 김 내정자는 섬세하고 치밀한 업무추진력과 부드러운 리더십을 보유한 관료 출신으로 해양수산분야에 대한 전문성을 보유하고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윤 내정자는 차분하고 조용한 성격으로 배려심이 많아 조직 내부의 신망이 두터우며 해양수산관련 주요 보직을 역임, 해수부 차관으로 손색이 없다는 평가다. 김 내정자는 행정고시 27회로 공직사회에 입문해 주영대사관 1등서기관, 해수부 해양정책국장, 해양수산비서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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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호 기자
2015.10.22 09: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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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8일 국회에서 열린 해양수산부 산하기관에 대한 국정감사에서 국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 위원들은 △바다숲 및 바다목장 조성사업 관리 △연안바다목장 성과 관리 △해양 미세 플라스틱 오염물질 관리 △유독물질 관 리 등을 주문했다.이날 국정감사의 주요 질의내용을 살펴본다. # 미세플라스틱 오염 세계평균대비 13배 우리나라 해역의 미세플라스틱 오염 이 전세계 평균 대비 13배가 높아 미세 플라스틱오염물질 관리방안을 마련해야 한다는 지적이다.김승남 의원(새정치민주연합, 고흥· 보성)은 “작년 4월 미국에서 나온 보고 서를 보면 미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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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호 기자
2015.09.21 09: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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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수산업경영인중앙연합회 임직원들의 직무정지 및 직위해제를 계기로 한수연 내부갈등이 또다시 고조되고 있다.또다시 갈등국면을 맞고 있는 한수연의 현 상황을 진단해본다.# 조사대상이 조사하는 보복성 진상 조사지난달 구성된 진상조사위원회에는 마사회 기금횡령사건 당시 한수연에 수산물을 납품했던 이영권 한수연 감사와 김동현 한수연 완도군연합회장이 각각 진상조사위원장과 간사를 맡고 있다. 마사회 기금 횡령사건에 누구보다 깊 숙이 관여돼 있는 두 사람이 진상조사위 원회에서 중책을 맡게 되면서 ‘조사를 받아야 할 사람이 진상조사를 하고 있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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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호 기자
2015.09.09 1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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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설된 북태평양수산위원회 초대 사무국장에 문대연 국립해양생물자원관 본부장이 당선 됐다.지난 3일 출범한 북태평양수산위원회는 북태평양 공해수역의 꽁치, 돔, 오징어 등 10여 종의 수산자원을 보존·관리하고 지속가능한 어업을 유지하기 위해 설립된 지역수산기구로 한국, 중국, 일본 등 북태평양 연안의 7개 회원국으로 구성돼 있다.문 당선자는 20여년 간 수산업계에 몸 담아온 전문가로 60여회 국제회의에 참 석하고 과학위원회 의장 등을 역임했으며 40여편의 연구논문을 발표해 국내 수 산과학 및 행정의 발전에 크게 기여해 왔다. 조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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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호 기자
2015.09.08 18: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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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윤수 한국수산업경영인중앙연합회장이 복귀하며 안정세를 찾는 모양새를 보였던 한수연이 또다시 내홍을 겪을 조짐을 보이고 있다.한수연은 지난 2일 한국마사회 국고보조금 횡령사건과 관련해 진상조사위원회 개최하고 손현 한수연 부회장, 임정수 한수연 사무총 장, 주영대 한수연 대외협력실장의 업무를 정지시키고 직위해제했다.이에 따라 손 부회장과 임 사무총장, 주 실장은 현재 출근을 하지 않고 있는 상황이며 직원 신분인 임 사무총장과 주 실장은 지방노동위원회에 근거가 명확하지 않은 징계 처분에 대해 제소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이들이 직위해제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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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호 기자
2015.09.08 18: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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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량진수산시장 중도매인조합장에 김갑수 전 조합장이 선출됐다. 지난달 25일 열린 노량진수산시장 중도매인조합장 선거에서는 선거인 수 182명 중 161명이 투표, 김 신임 조합장 86표, 박윤세 전 조합장 49표, 이종열 전 부조합장이 24표, 무효 2표를 기록해 김 씨가 신임 조합장으로 선출됐다. 한편 김 신임 조합장은 노량진수산시장 현대화사업 추진과정에서 수협 노량진수산(주)와 오랜 기간 갈등을 빚은 바 있어 향후 노량진수산시장 현대화 사업에 중도매인조합이 어떤 목소리를 낼지 귀추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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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호 기자
2015.08.31 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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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 3월 시행을 앞두고 있는 수산물 유통의 관리 및 지원에 관한 법률(이하 수산물 유통법)에 수산업 관측사업을 위한 예산지원의 법적 근거가 미약해져 관측사업의 안정성을 떨어뜨릴 수 있다는 지적이 제기되고 있다.현행 농수산물 유통 및 가격안정에 관 한 법률 5조 4항에는 해양수산부 장관이 수산관측업무를 효율적으로 시행하기 위해 수산업관측 전담기관을 지정하고 운영에 필요한 경비를 충당하기 위해 예산의 범위 내에서 출연금 또는 보조금을 지급할 수 있다고 규정하고 있다.반면 수산물 유통법 38조에는 '해양수산부 장관은 효율적인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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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호 기자
2015.08.25 15: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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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해양과학기술원(KIMST)은 수산업의 미래산업화를 촉진시키기 위한 수산 R&D(연구개발) 기술수요조 사를 실시한다고 지난 11일 밝혔다.이번 기술수요조사는 수산자원, 어로어업, 수산양식, 수산물 가공·유통, 신산업창출·융합 관련 총 14개 분야 를 그 대상으로 하며 수산업 관련 단체·대학·연구소·공 단·공사 등의 단체 및 기업 등 수산 분야에 관심이 있는 대한민국 국민누구나 응모 가능하다.또한 이번 기술수요조사는 기존에 기술 분야로만 구분했던 것과 달리 제안목적에 따라 수산 현장의 애 로사항 해결을 위한 현장수요형, 신성장동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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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호 기자
2015.08.13 18: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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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양환경관리공단(KOEM)은 광복 70주년을 맞이해 광복절의 역사적인 의미를 되새기기 위한 기념행사에 적극 동참한다고 지난 10일 밝혔다. KOEM은 서울 송파구 가락동에 위치한 본사 건물 외벽에 가로 10m, 세로 11m의 대형 태극기를 설치하는 한편 ‘광복 70년’을 주제로 한 홍보 문구를 본사 입구 전광판과 홈페이지에 게시하고 부산의 해양환경교육원 등 전국 12개 소속기관 및 선박에 8월 한 달 동안 태극기를 게양하는 등 광복 70주년의 의미 확산을 위한 다양한 자체 홍보 활동을 시행키로 했다. 장만 KOEM 이사장은 “광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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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호 기자
2015.08.12 09: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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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어촌어항협회 상임이사에 이영직 전 해양수산부 어업정책과장이 지난 10일 선임됐다. 이 신임 상임이사는 향후 2년간 경영기획본부장으로 어촌어항협회의 경영관리를 총괄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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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호 기자
2015.08.11 09: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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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어촌어항협회는 지난 1일자로 조직개편과 함께 2015년 하반기 정기인사를 단행했다. 이번 조직개편에 따라 어장본부 안전진단팀은 안전관리팀으로, 어항본부 환경관리실은 어장정화팀으로 변경됐으며 어촌·어항·어장의 융복합 개발을 위한 조사·연구 및 DB관리, 정보화사업을 추진할 R&D융합팀과 정보화·전략팀을 신설했다. 또한 어촌의 6차산업화와 어촌종합개발에 능동적으로 대응키 위해 바다마케팅팀과 어촌개발팀도 신설했다. 더불어 지원부서인 기획평가실과 인사총무팀, 재무회계팀을 기획조정팀과 경영지원팀으로 이원화하고 합리적으로 인력과 분장사무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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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호 기자
2015.08.06 09: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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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해양박물관은 광복 70주년을 기념하기 위해 다음달 6일까지 동북아역사재단과 함께 독도사진전을 개최한다. 이번에 전시되는 사진은 모두 55점으로 김중만 작가가 ‘한국의 재발견’을 위해 2012년부터 2013년까지 2년 동안 촬영한 작품들이다. 독도의 미적 가치를 앵글에 잡으려는 작가의 의지대로 가지각색의 아름답고 신비한 이미지를 느낄 수 있는 수작들로 구성됐다. 손재학 국립해양박물관장은 “김중만 작가의 사진은 우리가 알고 있던 독도의 모습을 새롭게 보기 위한 시도”라며 “이번 기회를 통해 독도에 대한 인식의 지평이 더욱 확산될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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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호 기자
2015.08.05 13: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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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수산업경영인중앙연합회가 실시하던 교육지원사업이 타 어업인 단체로 이관될 전망이다. 해양수산부 관계자는 최근 “기존에 한수연이 수행하던 교육지원사업은 연간 2억원의 예산으로 실시되는 어업인 교육지원사업으로 한수연을 위한 것이 아닌 어업인 교육을 위한 예산”이라며 “올해 배정된 예산 2억원은 한수연이 아닌 다른 어업인 단체를 통해 실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해수부가 교육지원사업의 실시주체를 변경코자하는 것은 한국마사회의 수산물 소비촉진예산과 전남 목포시에서 열린 한수연 전국대회에서 일어난 횡령사건과 맞물려 있다. 이윤수 한수연 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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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호 기자
2015.08.05 09: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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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수산과학원은 수산업 연구의 전문성을 갖추고 현장경험이 풍부해 대어업인 서비스에 기여도가 높은 연구사 9명을 2015년도 선임연구사로 선발했다고 지난달 28일 밝혔다. 올해 선발된 선임연구사는 △해양환경분야 박영태·한인성·황운기 박사 △수산자원분야 이재봉 박사 △수산양식분야 김명석·남보혜·변순규 박사 △수산가공분야 조미라·유홍식 박사 등 9명이다. 이번에 선발된 선임연구사는 연구사 경력 10년 이상인 현장연구경험이 풍부한 박사학위 소지자로 어업인 만족도 제고와 어촌 현장애로기술 연구성과 등에서 탁월한 능력과 실적을 거둬 타의 귀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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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호 기자
2015.08.03 1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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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산업의 지속적 발전과 세계화를 위해서는 맞춤형 상품개발과 인프라 구축이 시급하다는 의견이 나왔다. 지난 23일 국회 의원회관에서 황주홍·김우남·안효대·김영록·김승남 의원과 이주영 전 해양수산부 장관이 공동주최한 ‘2015년 김산업의 지속발전 추진방안 워크숍’에서 구자성 농수산식품유통공사 수산수출부장이 이같이 밝혔다. 구 부장은 ‘김 수출 현황 및 확대 전략’이라는 주제 발표에서 단순 가공 위주의 수출은 부가가치가 낮고 원료의 위생 및 안전 생산 인프라 구축도 미흡하다고 지적하며 대책을 제시했다. 그는 “김의 건강기능성을 강화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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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은서 기자
2015.07.29 09:5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