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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림청은 지난 6일 서울 산림비전센터에서 세계산불총회의 성공적 개최를 위한 제2차 자문위원회를 열었다. 이번 회의는 오는 10월에 열리는 제6차 세계산불총회의 진행상황을 공유하고 홍보와 회의 의제에 관한 의견을 수렴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회의에서는 위원장인 김용하 산림청 차장을 비롯해 정부·민간위원과 세계산불총회 준비기획단이 참석한 가운데 산불총회 세부실행 계획 보고와 분야별 보완사항에 대한 자문이 있었다. 지난 회의에서 언급되었던 홍보강화와 관광프로그램의 다양화 방안 등 이행사항에 대한 보고를 비롯해 회의, 전시, 공식·부대행
정책
최은서 기자
2015.07.08 09: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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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산림과학원은 서울 프레지던트호텔에서 열린 ‘한국형 REDD+ 모델 개발 워크숍’에서 인도네시아에 적용 가능한 ‘한국형 REDD+ 모델’을 통해 ‘인도네시아 산림 파트너십’을 제시했다고 지난달 29일 밝혔다. 산림과학원에 따르면 이 모델은 산림과학원과 대외경제정책연구원이 한국의 산림녹화 성공 경험과 인도네시아 롬복에서 수행한 REDD+ 연구 결과를 바탕으로 만들어 졌다. 또한 이 모델은 ‘지역주민 주도의 산림 파트너십’을 인도네시아에 적용 가능한 한국형 REDD+ 사업 모델로 제시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깊다. ‘산림 파트너십’ 제도
정책
최은서
2015.07.03 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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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림청 국립수목원과 문화재청 국립문화재연구소가 장수하늘소의 공동 연구를 위해 머리를 맞댔다. 국립수목원은 국립문화재연구소와 장수하늘소에 대한 계통분류학적·보전학적 연구를 공동 진행한다고 지난 30일 밝혔다. 장수하늘소는 개체 수가 급격히 감소하자 문화재청이 1968년 11월 22일 곤충 종으로는 처음으로 천연기념물 제218호로 지정, 서식처를 보존·보호하고 있다. 이번 연구는 양 기관이 장수하늘소라는 공통의 주제에 대한 연구 효율성을 높이고자 협업하게 된 것이다. 국립수목원은 장수하늘소라는 한 종을 대상으로 국내 유일한 서식처로 알
정책
최은서
2015.07.03 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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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산림과학원은 지난해 하반기부터 통합화 작업을 진행한 ‘목재제품의 규격과 품질기준’ 고시(이하 통합고시)가 지난달 19일에 최종 공포?시행되었다고 지난달 29일 밝혔다. 통합고시에는 △새롭게 규격이 만들어진 집성재(부속서 5), 목질바닥재(부속서 10), 성형목탄(부속서 14)과 △일부 내용이 개선되는 방부목재(부속서 2), 파티클보드(부속서 7), 섬유판(부속서 8), 목탄(부속서 15)이 포함돼 있다. 또한 기존에 개별 제품별로 시행되고 있던 합판(부속서 6), 목재펠릿(부속서 11), 목재칩(부속서 12), 목재브리켓(부속서
정책
최은서
2015.07.03 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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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림청은 산지이용과 관련, 국민들의 불편을 없애기 위해 산지관리법 및 하위법령 개정을 추진 중이라고 지난달 29일 밝혔다. 산림청은 개정절차를 밟아 오는 9월말 하위법 개정을 끝내고 산지관리법은 국회에 낼 예정이다. 개정내용을 살펴보면, 지목은 임야이나 사실상 농지로 이용되고 있던 불법전용산지를 다른 용도로 쓰는 과정에서 불법전용산지를 산지범위에 들게 하는 등 산지 정의와 관련부분을 뚜렷이 손질한다. 이는 대체산림자원조성비와 농지보전부담금이 이중부과란 오해소지를 없애기 위해서다. 산지관리법 제14조에 따른 산지전용허가 등 적법절차를
정책
최은서
2015.07.03 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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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림청은 지난 25일 대회의실에서 ‘한국-호주 산림협력회의’를 열고 국산 목재제품을 호주에 원활하게 수출할 수 있는 방안을 모색했다. 호주는 지난해 11월 30일 부터 ‘불법벌채목재 및 관련제품에 대한 교역제한법령’을 시행,호주에 수입되는 목재 및 목재를 원료로 하는 제품이 합법적으로 벌채된 것인지 입증해야만 수입을 허용한다. 이번 회의에는 산림협력위원회 양국 수석대표인 이순욱 산림청 임업통상팀장, 벤미첼(Mr. Ben Mitchell) 호주 농림부 국제산림정책과장과 관계관 등이 참석해 양국의 목재 및 목제제품 교역방안에 대해 논의
정책
최은서
2015.06.30 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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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림청은 지난 25일부터 다음달 24일까지 전국민을 대상으로 산림분야 규제개혁과제 특별 공모를 실시한다. 산림청은 이번 공모를 통해 국민들이 평소 불합리하다고 생각했던 규제를 발굴해 국민 불편을 해소할 방침이다. 제안 분야는 △산림의 산업입지 활용, 임산물재배 활성화를 위해 개선이 필요한 규제 △ 국유림의 이용과 관련되거나 산지의 합리적 이용을 위해 개선이 필요한 규제 △상위법에 위반되는 산림분야 지방자치단체 조례 규제 △기타 신산업 육성, 국민 불편 해소 등 산림분야에서 개선이 필요한 규제가 대상이다. 공모 신청은 산림청(ww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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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은서
2015.06.30 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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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상반기 전국 산림에서 발생된 생활쓰레기가 지난해 전국 산 속에 방치된 쓰레기양의 2.7배에 달하는 것으로 드러났다. 황주홍 의원(새정치민주연합, 장흥·영암·강진)이 지난 23일 산림청으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올해 들어 6월까지의 쓰레기양이 1360톤으로 지난해 산림 내 생활쓰레기 513톤의 2.7배에 달한다. 전국의 산림 생활쓰레기양은 전남 316톤, 부산 314톤, 서울 226톤, 경남 171톤, 전북 114톤, 충남 37톤, 강원 29톤, 경북 27톤, 인천 19톤, 대구 16톤, 제주 15톤, 충북 13톤, 대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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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은서
2015.06.30 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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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나무재선충병 예방·방제가 대폭 강화된다. 산림청은 소나무재선충병 방제의 효율성을 높이기 위한 ‘소나무재선충병 방제특별법’ 개정법률이 지난 22일부터 시행됐다고 지난 24일 밝혔다. 이번 법률 개정은 재선충병 예찰·방제에 대한 국가관리 강화와 방제성과를 높이는 제도개선으로 소나무숲을 보호하기 위한 것이다. 최근 소나무재선충병이 다시 빠르게 번지는 원인이 기후뿐 아니라 방제품질과 일부 지방자치단체의 관심 저하 등의 문제점이 있어 관련 법 손질이 요구됐다. 이에 따란 산림청은 방제특별법을 개정해 △재선충병 예찰·방제에 대한 국가 기능
정책
최은서
2015.06.30 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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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림청은 NH농협손해보험과 지역농협을 통해 오는 30일까지 본인 부담금은 적되 자연재해로 인한 표고버섯 피해에 대비할 수 있는 ‘표고버섯 농작물재해보험’을 판매한다고 지난 18일 밝혔다. 산림청에 따르면 표고버섯 농작물재해보험으로 보상 받을 수 있는 재해는 태풍(강풍), 집중호우, 폭설, 침수, 낙뢰, 조수해(鳥獸害), 화재(특약)로 피해가 발생한 경우다. 이번 보험은 충남 부여군·청양군·보령시·서천군·공주시와 전남 장흥군, 경북 문경시를 포함한 7개 시·군에서 시범사업으로 실시한다. 가입대상은 시설원목과 시설톱밥배지로 재배하는 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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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은서
2015.06.23 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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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림청은 민간단체가 몽골 사막화 방지를 위해 심은 나무가 건강하게 자랄 수 있도록 사후관리를 강화할 계획이라고 지난 18일 밝혔다. 산림청에 따르면 2000년대 초반부터 국내 여러 민간단체들은 몽골의 사막화와 황사를 방지하기 위해 조림을 활발히 추진 중이나 사후 관리가 잘 도지 않아 생존율이 기대치에 못 미치고 있다. 이에 산림청의 한국-몽골 그린벨트 사업단에서는 올해 시범적으로 생존율이 불량한 조림지에 대해 재조림을 추진한다. 앞서 산림청은 지난해 10여 개의 민간단체가 추진한 28개소의 조림지에 대해 ‘몽골 사막화 방지 조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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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은서
2015.06.23 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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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림청은 오는 19일까지 ‘산림형 예비사회적기업 발굴을 위한 아이디어 공모전’을 개최한다고 지난 9일 밝혔다. 산림청과 한국임업진흥원, 건국대학교가 함께하는 이번 공모전은 산림형 예비사회적기업 지정을 준비 중에 있거나 산림형 예비사회적기업을 희망하는 법인, 단체(3인 이상으로 구성된 팀)는 누구든지 참여할 수 있다. 공모분야는 취약계층에게 산림 관련 사회서비스나 일자리를 제공할 수 있는 아이디어, 산림자원을 활용해 산촌지역사회에 공헌 할 수 있는 아이디어 등이다. 서류접수는 오는 19일까지로 서류심사와 현장심사를 거쳐 다음달 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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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은서
2015.06.12 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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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산림청이 사실상 징수를 포기한 변상금이 전년보다 90배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 7일 황주홍 의원(새정치민주연합, 장흥·영암·강진)에 따르면 지난해 변상금 결손처분액이 16억원으로 2013년 1740만원에 비해 무려 90배나 증가했다. 변상금은 산림청 소관 국유재산의 무단점유에 대한 부당이득 회수나 산림피해에 대한 변상 등 행정처분이다. 이를 결손 처분하는 것은 징수 대상자가 재산이 없거나 사망·소멸시효 완성 등 일정한 사유가 발생할 경우 징수를 유예하는 것으로 사실상 징수 포기다. 특히 지난해 결손처분액 16억원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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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은서
2015.06.12 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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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림청이 오는 9일부터 11일까지 경기 포천시에 위치한 국립수목원에서 ‘제2회 숲교육 어울림’ 행사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숲 교육의 직접 체험을 통해 산림교육의 홍보와 시민 참여를 도모하는 한편 숲교육 전문가 간 정보 공유를 위해 마련됐다. ‘숲교육 어울림’은 숲의 가르침을 깨닫는 지혜의 숲, 모험의 공간인 탐험의 숲, 상상력을 키우는 창의의 숲, 숲교육 전문가들의 지식을 키우는 소통의 숲 등 4색 4숲 테마로 운영된다. 행사에는 (사)한국숲해설가협회, (사)한국숲유치원협회, (사)한국숲길체험지도사협회 등 숲교육 관련 11개 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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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은서
2015.06.05 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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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임업진흥원이 ‘산림정보 다드림(林)시스템’과 연계할 수 있는 ‘공공데이터 활용 아이디어 공모전’을 다음달 10일까지 갖는다. 공모전은 공공데이터를 활용, 새 정보를 만들고 다양한 데이터들로 임산업분야의 소득원 창출을 위한 국민들의 참여를 이끌기 위한 행사다. 특히 한국임업진흥원의 대표적 공공데이터시스템인 ‘산림정보 다드림(林)’과 연계할 수 있는 창의적 아이디어와 활용제안 등의 참여를 기대하고 있다. ‘산림정보 다드림시스템’은 산림정보들을 필지단위로 통합조회가 가능하고 특정조건에 맞는 산림위치를 누구나 쉽게 찾아볼 수 있는 원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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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은서
2015.06.05 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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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통질서를 어지럽히고 산양삼산업 발전을 저해하고 있는 가짜 산양삼 근절을 위해서는 종자공급단지 조성 및 재배이력 관리 강화가 이뤄져야한다는 제언이 나왔다.이종배 의원(새누리, 충주)이 지난 2일 주최한 ‘가짜 산양삼 근절 및 산양삼산업 활성화’ 정책토론회에서 변재경 한국임업진흥원 임업소득본부장이 이같은 의견을 밝혔다.변 본부장은 “불법유통 방지를 위해 특별관리임산물 법령을 정비하는 한편 산양삼 종자·종묘의 체계적이고 안정적인 보급체계 마련을 위해 특별관리임산물 종자·종묘 생산단지를 권역별로 조성할 필요가 있다”라고 밝혔다.아울러 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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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은서
2015.06.05 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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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림청은 국민적 관심이 높은 산림사업 35개 사업을 정책실명제 중점관리 대상사업으로 선정한다고 지난달 29일 밝혔다. 산림청은 주요 산림사업 및 국정현안, 법령 제·개정 사항, 사업비 총 50억원 이상 대형사업 또는 5억원 이상 연구·용역 사업 중에서 심의회를 통해 올해 정책실명제 관리대상 사업 35개를 선정했다. 앞서 산림청은 정책실명제 중점관리 대상사업으로 2013년 22개, 지난해 30개 사업을 선정한바 있다. 이에 산림청은 올해 35개 사업을 포함해 총 87개의 사업을 정책실명제 대상사업으로 중점관리하게 된다. 이를 통해 계
정책
최은서
2015.06.02 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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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림청은 규제개선과 법령 운영상 미비점을 보완해 산지이용을 활성화하고 산지재해 등에 대한 안정성을 강화하는 내용을 담은 ‘산지관리법 및 하위법령 개정안’에 대한 입법예고를 실시한다고 지난달 29일 밝혔다. 산지관리법 및 하위법령 개정안은 △임산물 재배 시 면적 제한(5만㎡) 및 일시사용신고 폐지 △보전산지 내 숲속야영장 및 산림레포츠시설 조성 허용 △연접개발 제한제도 폐지 등의 세부내용을 담고 있다. 아울러 산지 재해 위험의 사전방지를 위해 2만㎡ 이상 산지전용허가지에 대한 전문가 재해위험성 검토, 토석채취장 현장관리 업무담당자 지
정책
최은서
2015.06.02 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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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년이 넘은 아까시나무가 온실가스흡수력이 뛰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산림청 국립산림과학원은 1914년 광릉숲에 조림된 아까시나무 시험대상지를 확인한 결과, 1그루 당 연간 이산화탄소흡수력이 평균 12.2㎏(최고 31.0㎏)으로 나왔다고 지난 26일 밝혔다. 국립산림과학원은 온실가스를 가장 많이 흡수하는 것으로 알려진 상수리나무 30년생이 연간 이산화탄소를 14.6kg 흡수하는 것을 비춰 볼 때 100년이 넘은 아까시나무의 온실가스 흡수 능력이 매우 탁월하다고 설명했다. 일반적으로 나무의 이산화탄소 흡수능력이 30∼40년생을 고비로
정책
최은서
2015.05.29 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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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림조합중앙회가 지난 22일 인도네시아 중부칼리만탄 빵깔란분조림지 및 목재가공사업단지를 돌아보고 두 기관의 포괄적 상호협력으로 외국조림사업 활성화를 꾀하기로 했다. 이석형 산림조합중앙회장은 중부칼리만탄조림지 방문에 앞서 지난 21일 인도네시아 자카르타 한식당에서 승은호 코린도그룹 회장과 승범수 사장, 김훈 전무 등 경영진과 오찬을 하며 양 기관의 발전에 힘을 모으기로 했다. 산림조합중앙회와 코린도그룹이 정보교환와 기술 교류 등 포괄적 협력으로 대한민국 해외조림사업 성공과 두 기관의 제2의 도약을 위한 구체적 실천 및 협력방안 마련에
정책
최은서
2015.05.29 1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