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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양사 사료BU(BU장 강신우)는 오는 9월까지 Customer Harmony(고객지향), Clean Hygiene(청결, 위생), Cost Holding(낭비제거) 등 3CH로 통칭되는 액티비티 품질 캠페인을 돌입한다. 이 캠페인은 지난 2007년부터 꾸준히 추구해온 효율적인 일처리 프로세스인 SIMS(Samyang Innovative Management System)효율성 배가와 2008년 천안공장 HACCP무결점 공장 평가로 확고해진 공장 운영 노하우를 전사적으로 융합시키기 위한 것이다. 또 내부적으로는 깨끗한 공장만들기와 외
사료
최상희
2009.08.26 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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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종자원은 농작물 품종보호제도의 발전방향과 국제식물신품종보호동맹(UPOV) 농작물에 대한 심사기준을 논의키 위해 28일부터 다음달 4일까지 서울 장충동 소재 서을 그랜드 앰버서더 호텔에서 ‘품종보호제도 도입 영향에 관한 국제 심포지엄 및 국제식물신품종보호동맹(UPOV) 농작물 실무기술위원회(TWA)’를 개최한다. 28일 열리는 국제심포지엄에서는 UPOV 회원국 및 동아시아 품종보호포럼 관계자 100여명이 참석해 ‘품종보호제도 도입 영향’ 주제로 국가별 사례 발표와 토의가 있을 예정이다. 특히 오는 31일부터 다음달 4일까지로 예정
단체
박유신
2009.08.26 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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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프롤로그;혼혈아로 탄생한 재단 2. 성공 정착을 위한 필요충분조건은 3. 재단 설립에 따른 농진청 변화 4. 전문가들의 시각 농업기술실용화재단(이하 실용화재단)은 그동안 농촌진흥청의 개선부문으로 지적돼 온 연구개발성과의 조기 실용화 및 산업화 촉진에 기폭제가 될 수 있을까. 실용화재단 설립으로 농진청 지도사업의 중복 우려는 없을까. 농진청은 이에 대해 재배방법, 사양관리, 시비기준 등과 같은 무형의 기술은 지금과 같이 농진청-도농업기술원-시군농업기술센터로 기술보급이 이뤄지므로 중복우려는 없을 것이라고 단언했다. 실용화재단은 또
단체
김선희
2009.08.26 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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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촌진흥청은 콩과에 속하는 ‘크림손클로버’를 유망한 과원초생재배용 녹비작물로 검토하고 있다고 지난 24일 밝혔다. 최근 친환경농산물이 각광받으면서 과수재배 농가들이 농약을 사용하지 않고 잡초피해를 줄일 수 있는 과원의 초생재배 농사법에 많은 관심을 보이고 있어 농진청의 이번 발표는 이들에게 희소식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강석범 농진청 원예특작환경과 강석범 박사는 “충주지역 사과원에서 시험되고 있는 크림손클로버의 잡초발생억제효과는 6월말 기준 85%로 들묵새보다 16%가량 높은 것으로 확인됐다”고 밝혔다. 또한 “생존력이 강할뿐 아니
단체
김선희
2009.08.26 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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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공동시설 다른 요금체계 모순..축산, 밭작물에도 농사용 전기료 적용- APC 사회간접시설로 간주...농사용 전기료 적용 전환 적극 검토- 위생 콜드체인 도입안전, 품질 ''업''..고품질 저비용 매뉴얼 개발 시급 △장진혁 철원 김화농협 조합장 철원김화농협은 철원군 6개 읍면 중 3개 읍면을 관할하는 농협으로 시설원예 사업 전에는 수도작 위주의 농업에 종사했으나 5년 전부터 시설하우스를 보급해 200ha의 토마토, 파프리카, 오이 등을 재배하고 있으며 특히 현대화된 APC의 신 유통 시스템을 도입해 공동선별, 공동계산, 고품질 상
단체
농수축산신문
2009.08.24 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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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농업에서의 산지유통시설 역할 및 활성화 방안 - 박윤문 안동대 교수 산지유통시설의 역할은 농산물을 저장, 선별, 포장, 출하하는 것에서부터 수확후 관리와 마케팅분야까지 최대로 확대 설정돼 있다. 이제는 이들 역할을 수행키 위한 세부적인 기능 활성화가 필요하다. 산지유통시설의 기능을 활성화하기 위해서는 우선 농산물의 수확후 생리를 이해하고 기술 활용이 가능한 전문 인력 양성이 중요하다. 그런 의미에서 수확후관리센터의 설립이 필요하다. 일부에서 전문인력 양성이 인건비 상승으로 이어져 산지유통시설의 수익구조를 악화시킬 수 있다는 비
단체
농수축산신문
2009.08.24 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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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PC 제도개선 국회 세미나 ''산지유통시설 운영활성화를 위한 제도개선-APC시설의 농사용전기료 적용 일원화를 중심으로'' ■ 주최 : 김영록 국회의원실, 농수축산신문 ■ 주관 : 농협APC운영협의회 ■ 일시 및 장소: 2009년 8월 19일 (수) 14:00~17:00 국회도서관 강당 ■ 정리 : 박유신 차장, 이남종 차장, 신성아 기자, 신재호 기자 ■ 사진 : 엄익복 차장 최덕규 농협APC운영협의회 회장 - APC 경쟁력 강화위한 제도 개선 모색 우리 농업은 세계적인 경기침체와 농산물 수입개방, 농자재 가격 상승 등으로 매우
단체
농수축산신문
2009.08.24 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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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속적 예산지원 필요한 소모성 사업…이관 반대"- 기재부, 농협이 수도작과 통합해 추진해야- 농업계, 수도작도 정착 불투명 통합 무리중앙정부와 지방자치단체 공동사업으로 추진되고 있는 밭작물 농기계임대사업이 농협으로 이관될 조짐을 보이고 있어 논란이 일고 있다.기획재정부는 2010년 정부예산 심의과정에서 농림수산식품부에서 제출한 밭작물용 농기계임대사업 예산 330억원에 대해 승인을 유보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기획재정부측은 현재 농협에서 수도작 위주의 농기계은행사업을 추진하고 있으므로 밭작물 농기계임대사업도 농협에서 통
단체
이남종
2009.08.24 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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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영록 의원·본지 주최 농협APC협의회 주관 세미나농산물산지유통센터(APC)에 적용되는 전기료가 산업용으로 책정돼 있어 농산물원가상승과 APC 및 농가 경영압박을 가중시키는 것으로 지적됐다. 이에 따라 농산물산지유통센터 시설에 적용되는 전기료 체계를 현실에 맞게 농사용으로 전환해야한다는 여론이다.이는 지난 19일 김영록 국회의원실과 본지가 공동 주최하고 농협APC협의회가 주관한 ‘산지유통시설 운영활성화를 위한 제도개선’ 세미나를 통해 강력하게 제기됐다. 세미나에서 김봉수 안성마춤공동사업법인 대표는 ‘APC 등 산지유통시설 이용현
단체
이남종
2009.08.24 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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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협농기계은행사업분사는 농협농기계은행 선도농협 100개소를 선정, 지난 20·21일 양일에 거쳐 농협보험연수원(충남 공주 소재)에서 워크숍을 개최했다.선도농협은 농촌형조합 중 농기계은행사업 시행 우수조합을 대상으로 선정됐으며 향후 농기계은행사업 활성화를 위한 선도적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또 내년부터 신규농기계를 통한 농기계은행사업이 진행되는 것을 계기로 현재 20%내외에 머물고 있는 농협의 농기계시장 점유비를 높이는 등 구매교섭력 강화를 위한 공동 협력을 추진하게 된다.이들 선도농협에는 신규농기계 구입자금이 우선 지원되며 담당자에
단체
이남종
2009.08.24 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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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촌진흥청은 국산약초 ‘지???류마티스 관절염 개선에 뛰어난 효과가 있음을 발표했다. 특히 국산지치의 뿌리에서 분리된 적색소 시코닌계 색소성분(RE803A)이 관절염 치료에 효과가 탁월한 것으로 나타났다. 농진청에 따르면 실험동물 쥐에 류마티스 관절염을 유발시키고 시코닌계 색소성분이 함유된 지치 추출물의 항염증 효과를 조사한 결과 지치 추출물을 처리하지 않은 시험군에 비해 지치 추출물을 처리한 시험군에서 염증에 의한 부종이 64%줄었다. 이는 부종의 72%를 감소시키는 관절염 치료제인 멜록시캄과 비슷한 항염증 효과였다. 또한 지치
단체
김선희
2009.08.24 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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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촌진흥청이 엑스레이 촬영기술을 이용해 우량 씨앗을 선별, 보존기간을 연장할 수 있는 식물종자 건강검진 소프트웨어를 (주)디알잼과 공동으로 개발했다. 이번에 개발된 소프트웨어를 통해 영상자료의 밀도를 수치화하고 그래프로 표현해 줌으로써 우량종자 선별을 과학적인 방법으로 보다 정확하게 파악할 수 있게 됐다. 나영왕 농촌진흥청 농업유전자원센터 연구사는 “영상분석을 통해 합격 판정을 받는 우량종자만을 선별적으로 저장하게 되면 보존종자의 수명을 과거보다 10~20년 더 연장함으로써 최고 120년까지 늘릴 수 있어 인류의 식량재산 보존에 크
단체
김선희
2009.08.24 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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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상반기 농약, 비료업계 경영성적표는 몇점일까? 지난 14일 금융감독원에 보고된 주요 농약, 비료업계 반기보고서에 따르면 농약업계는 올해 농약값 18%인상 등의 여파로 매출액은 늘었으나 영업이익은 업체별로 천차만별인 것으로 나타났다. 동부하이텍의 경우 작물보호(농약)사업부문 매출액은 2161억1900만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 보다 17.2%가 늘었다. 그러나 영업손익은 466억5100만원으로 11%줄었다. 동부정밀화학의 작물보호사업부문 매출액은 452억9200만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4%가 늘었고 영업손익도 109억6800
단체
김선희
2009.08.24 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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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촌진흥청은 최근 알팔파바구미를 효과적으로 방제할 수 있는 친환경 생물제 개발로 자운영, 헤어리베치 등 녹비작물을 안전하게 재배할 수 있는 전기를 마련했다.녹비작물은 친환경 작물생산과 화학비료 절감을 위해 재배면적이 증가하고 있으나 자운영 및 헤어리베치 등 알팔파바구미의 녹비작물 가해로 인한 생체량 감소율이 30~80%에 달해 녹비작물 재배 및 이용의 가장 큰 장애요인으로 인식되고 있다.국내 녹비작물 재배면적은 2005년 6만5000ha, 2007년 7만8000ha, 2009년 19만2000ha이다.우리나라에 알팔파바구미는 1994
기획
김선희
2009.08.24 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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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성사료(대표이사 부회장 지평은)의 현장 서비스 활동이 농장의 수익구조를 개선하는 데 톡톡한 역할을 하고 있다. 우성사료는 올 초 고객 농장의 생산성을 높여 수익구조를 개선하는 것을 영업전략으로 정하고 상반기 동안 15회에 걸친 ‘우수농장의 날’ 행사를 실시하는 한편 150여 건의 ‘성적 우수 입증 자료’를 만들어냈다. 우수농장의 날 행사를 치르기 위해서는 짧게는 수 개월에서 길게는 몇 년 간의 철저한 관리와 기록이 병행돼야 하며 이를 위해서는 사료회사, 대리점, 축산 농가간에 농장 자료를 공유하고 서로간의 신뢰를 바탕으로 프로그램
사료
최상희
2009.08.21 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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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제일제당이 최근 자사 영업인력 강화를 위한 교육 ‘렐리’에 나서고 있다. CJ제일제당은 지난달 23일 CJ 대전지사에서 축우 영업인들이 참석한 가운데 ‘CJ 피드 루미넌트 인센티브 스쿨’을 가졌다. 이번 교육은 하절기 축우인력의 역량을 집중하고 대 고객 액티비티 서비스를 강화하기 위한 것이다. 이번 교육은 또 CJ 스마트 2005 프로그램에 대한 심화학습과 검정분석 능력 강화에 초점을 맞췄다. CJ 스마트 2005는 시뮬레이션 모델 적용 프로그램으로 △낙농 영양관리 전문 평가 프로그램 △환경·가축·사료 평가 프로그램 △대사반응
사료
최상희
2009.08.21 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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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진비앤지의 항생제 대체제인 ‘스포아자임’이 중국에 수출 등록을 마치는 한편 최근 해외바이어의 GMP(우수의약품제조관리기준)실사가 쇄도하는 등 본격적인 해외진출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우진비앤지가 지난 5월 국제기준의 GMP공장 증설로 적극적인 해외 마케팅을 추진하고 있는 가운데 7월에는 중국 바이어와 고객 등 17명이 방문한데 이어 이번 달에는 태국 바이어 9명이 공장을 견학하는 등 해외 바이어들의 공장견학 요청이 쇄도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특히 공장을 견학한 해외 바이어와 고객들이 GMP설비를 보고 품질에 대한 신뢰가 확고해졌
동물약품
안희경
2009.08.21 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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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농어촌공사는 지난 17일 경기 의왕시 소재 본사에서 방학과 휴가철로 헌혈자가 감소해 혈액공급이 크게 부족한 시기를 맞아 을지연습훈련과 사회공헌활동 차원에서 임직원 헌혈행사를 가졌다. 홍문표 공사 사장은 “혈액을 필요로 하는 많은 환자들에게 사랑을 실천하게 돼 기쁘다”면서 “앞으로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으로 국민과 함께 하는 공기업으로 나아가겠다”고 말했다.
단체
박유신
2009.08.19 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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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후방 베일·래핑작업 동시?┒떻渶?농가 주목국내 최초로 전방형 유압식 집초기가 개발돼 조사료생산농가의 비상한 관심을 모으고 있다. 전방형 집초기가 개발됨에 따라 조사료 베일작업시 트랙터 전방에서 집초작업을 하고 후방에서는 베일과 래핑작업을 동시에 할 수 있게 됐다. 따라서 집초와 베일, 래핑작업을 작업자 1인이 1대의 트랙터로 끝낼 수 있어 장비소요와 인건비 등을 대폭 절감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전방형 집초기 개발은 황의경 우리소영농법인(충북 옥천·한우 900두) 회장이 농기계 전문업체인 대호주식회사에 개발의뢰를 하면서 시작
단체
이남종
2009.08.19 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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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프롤로그;혼혈아로 탄생한 재단 2. 성공 정착을 위한 필요충분조건은 3. 재단 설립에 따른 농진청 변화 4. 전문가들의 시각 농업기술실용화재단(이하 실용화재단)만 설립되면 실용화·산업화 촉진을 통한 농가소득 증대가 가능할까. 재단이 설립되면 농진청 등 기술개발 주체는 연구개발에만 역량을 집중할 수 있을까. 실용화재단 설립이 2주 앞으로 다가왔다. 농업계 많은 전문가들은 아직 설립전인데도 불구하고 실용화재단 설립에 따른 기대효과에 대해 회의적이다. 자칫 불필요한 조직으로 전락할 공산이 크다는 게 이들의 시각이다. 그렇다면 농촌진
단체
김선희
2009.08.19 1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