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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림청은 지난 21일 정부대전청사에서 17개 시·도 산림담당 국장과 소속기관장, 산하 공공기관·단체장이 참석한 가운데 ‘2015년도 전국 산림관계관 회의’를 개최했다. 이 자리에서 신원섭 산림청장은 “산불방지는 물론, 최대 현안사항인 소나무재선충병에 대한 완전방제를 위해 총력을 다해달라”며 “산림분야 협력을 더욱 강화해 임업인에게 희망을, 기업에게 활력을, 국민에게 행복을 줄 수 있는 산림정책을 추진하자”고 당부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올해 산림정책 방향을 공유하고 소나무재선충병 완전방제를 위한 기관별 협력방안을 모색하는 등 다양한
정책
최은서
2015.01.27 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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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임업진흥원은 사옥을 서울 마포구 상암동에서 강서구 등촌동 신흥빌딩으로 이전하고 지난 23일 기념식을 열었다. 개원 3주년을 맞아 열린 사옥 이전 기념식에서는 산림청장과 진흥원의 전·현직 이사 및 임업계 주요 인사들이 참석했으며 임업진흥원의 새로운 출발과 다짐을 알렸다. 김남균 임업진흥원장은 “새로운 터전을 발판으로 한국임업진흥원이 비전을 달성해 나가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신원섭 산림청장을 비롯한 주요 인사들이 참석한 가운데 현판제막식과 고객만족(CS) 비전선포식 및 윤리경영 실천 결의식 행사가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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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은서
2015.01.26 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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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림청은 한국경제신문이 주관하는 ‘2015 대한민국을 움직이는 100대 싱크탱크’에 국립산림과학원이 선정됐다고 지난 16일 밝혔다. 국립산림과학원은 기후변화 대응 등 연구를 인정받아 환경 부문에서 2위를 차지했다. 2013년부터 3년 연속 선정된 것으로 지난해보다 한 단계 순위 상승했다. 대한민국 100대 싱크탱크는 경제·산업, 정?ㅋ英? 외교·안보, 여성·노동, 환경 등 5개 분야에서 각 분야 전문가들이 매긴 점수를 기준으로 상위 100개를 선정한다. 평가 항목은 △ 영향력 △연구의 질 △연구 역량 등 3가지다. 남성현 국립산림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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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은서
2015.01.23 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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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림청은 지난 19일 정부대전청사에서 산지규제개선에 대한 빠른 현장 적용을 위해 산림청 소속기관과 지방자치단체 담당자 450여 명을 대상으로 담당자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산지규제 개선사항을 공유하고 전문교육을 통해 개선한 규제가 현장에서 구체적 성과로 나타날 수 있도록 담당자의 이해도를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산림청은 산지관리법 개정 등 산지규제개선 관련 법령을 공유하고 올해 규제개선 계획 등 교육을 통해 업무 담당자들이 현장에 바로 적용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최병암 산림청 산림이용국장은 “국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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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은서
2015.01.23 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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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림청 국립산림품종관리센터는 표고버섯의 신품종 육성과 심사를 위한 ‘표고버섯 재배 및 특성조사 매뉴얼’을 발간했다고 지난 13일 밝혔다. 이번 안내서는 전문가가 아니더라도 표고버섯 재배시험과 특성조사가 가능하도록 구성돼 있다. 이상인 산림청 국립산림품종관리센터장은 “누구나 쉽게 표고버섯을 재배할 수 있도록 특성을 자세히 설명하는데 초점을 맞췄다”며 “새로운 품종을 만들거나 개량을 원하는 사람들의 이해를 도와 신품종 출원이 활발해지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표고버섯은 2008년 품종보호대상작물로 지정된 이후 현재까지 39개 신품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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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은서
2015.01.20 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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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림청은 지난 15일부터 오는 15일까지 한달 간 산지관리 분야의 국민불편 문제 해결을 위해 산지분야 제도개선 국민공모제를 실시한다고 지난 14일 밝혔다. 참가는 누구나 가능하며 공모대상은 산지관리법과 하위법령 관련 제도개선 사항으로 산림청 누리집(www.forest.go.kr)·우편·이메일·팩스를 통해 과제를 신청할 수 있다. 접수된 제도개선 과제들은 해당분야 전문가 심사를 통해 우수 제안을 채택할 예정이며 임업경영활동에 도움이 되는 합리적 규제개선 과제일 경우 가점이 부여된다. 우수 과제는 산지관리법령 개정시 반영해 현실에 맞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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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은서
2015.01.20 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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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림청은 산불·산림병해충 등 산림재해에 신속히 대응해 산림자원 및 인명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산림재해 통합관리시스템을 구축, 지난 15일부터 운영에 들어갔다. 통합관리시스템은 행정자치부의 국가지점번호, 국토교통부의 항공영상, 국립생태원의 전국자연생태 등 각 기관 정보를 통합·활용돼 산림재해에 대한 과학적 의사결정에 도움을 줄 전망이다. 그동안 주요 관공서의 위치나 산림생태정보 등은 항공지도만을 이용해야 했고 각 시스템이 개별 운영돼 데이터 공유체계를 갖추지 못했다. 류광수 산림청 기획조정관은 “업무 담당자들이 산림재해 통합관리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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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은서
2015.01.20 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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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임상섭 산림병해충과장이 소나무재선충병 방제 지역담당관을 대상으로 현장 감독 및 점검 수칙 등 주의사항을 당부하고 있다. 산림청은 지난해부터 영남과 제주지역 등에서 재확산 되고 있는 소나무재선충병의 완전방제를 위해 피해지에 지역담당관 80명을 지정, 특별 관리에 나선다고 지난 13일 밝혔다. 지역담당관은 소나무재선충병이 발생된 곳의 방제 작업장을 수시 방문해 △죽은 나무 완전 제거 여부 △훈증(가스로 살충) 상태 △잔가지 처리 확인 등 작업 내용을 집중 점검할 예정이다. 이를 위해 오는 4월 말까지를 ‘소나무재선충병 방제특별대책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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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은서
2015.01.20 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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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흥정책 추진 법적근거 마련-2016년까지 정원산업지원센터 건립-순천시, 생태관광 · 정원문화 선도 기대-전문가 양성 · 일자리 창출…관광 활성화# 개정안 1월 중순 공포…7월 중순부터 시행지난달 29일 ‘수목원 조성 및 진흥에 관한 일부개정법률안’(이하 수목원법 개정안)의 국회 본회의 통과로 순천만정원의 국가정원 지정이 탄력을 받게 돼 향후 순천시는 정원문화 선도도시로 자리매김할 것으로 기대된다.이에 따라 주무부처인 산림청은 시행령과 시행 규칙을 만들고 국가정원 지정을 위한 세부지침을 만들게 된다. 통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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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은서
2015.01.13 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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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림청은 조직 일부 개편을 통해 임업통상팀을 신설, 급변하는 통상환경 대응력을 높이고 수출지원을 확대한다고 지난 7일 밝혔다. 임업통상팀은 중국 등 해외시장개척사업을 확대하고 수출 보험료·해외식품인증비를 신규 지원해 경영안전성을 높이고 수출역량을 집중할 계획이다. 또한 EU, 미국, 호주 등 해외시장에 목재·목재제품을 수출하기 위해 합법적으로 벌채된 목재임을 입증할 수 있는 제도를 만들어 불법벌채 목재 유통금지 제도에 대비한다. 이순욱 산림청 임업통상팀장은 “급격하게 변화하는 통상환경에서 적극적으로 수출·통상업무를 추진하기 위해 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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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은서
2015.01.13 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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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복규제 해소 · 임산물 재배면적도 확대 -산림청 올해부터는 공익용 산지에 국·공립 어린이집을 지을 수 있게 되고, 임산물 재배면적도 넓어진다. 산림청은 올해부터 산지관리법과 다른 법률 간 중복돼 있던 이중규제가 폐지되고 공익용 산지에 국·공립 어린이집 조성이 가능해지는 등 각종 산지규제가 개선된다고 지난 8일 밝혔다. 그동안 공익용 산지 중 ‘국토의 계획 및 이용에 관한 법률’에 따라 지정된 자연환경보호지역·자연경관지구 등의 산지는 ‘국토계획법’과 ‘산지관리법’의 행위제한을 모두 적용받았다. 이번 규제개선에 따라 해당 법률만 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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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은서
2015.01.13 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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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연환 전 산림청장이 숲 해설가로 변신해 화제다. 지난 5일 산림청에 따르면 조 전 청장은 천리포수목원장 후임자가 결정되면 본격적으로 숲 해설가로 나설 예정이다. 현재 공익재단법인 천리포수목원장과 한국산림아카데미 이사장으로 재직 중인 조 전 청장은 산림교육전문가(숲 해설가) 자격증을 취득했다. 한편 조 전 청장은 1980년 제16회 기술고시에 합격했고 국유림관리국장 등을 거쳐 25대 산림청장을 역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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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은서
2015.01.08 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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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영덕(48) 신임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장이 지난 2일 취임했다. 정 소장은 이날 취임식에서 “고객이 안전하고 편리하게 휴양림을 이용할 수 있도록 전문적이고 특성화한 산림휴양서비스를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고객 만족, 안전한 환경, 경영 합리화를 자연휴양림 운영의 핵심가치로 두고 국민 삶의 질을 높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며 책임운영기관장으로서의 각오를 밝혔다. 정 소장은 경남 하동 출신으로 경상대 임학과와 동 대학원 산림공학조경(석사)을 졸업하고 산림조합중앙회에서 20여 년 근무하며 현장 경험을 쌓은 산림분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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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은서
2015.01.06 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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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 1일 산림청 시무식을 겸한 소나무재선충병 완전방제 결의대회에 참석한 신원섭 산림청장(맨 앞)이 피해 고사목을 파쇄장으로 옮기고 있다. - 방제작업 이해도 제고…2019년 완전방제 목표 산림청이 새해 첫날 소나무재선충병 방제 현장에서 이색 시무식을 열었다. 산림청은 2015년도 시무식을 지난 1일 소나무재선충병 현장인 경북 포항시 북구 기계면에서 열었다. 산림청 직원 200여 명은 시무식에서 재선충병 완전방제 의지를 다짐하는 결의대회를 가졌다. 신원섭 산림청장을 비롯한 참석자들은 직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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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은서
2015.01.06 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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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부터 임도시설, 숲가꾸기 등 산림사업종합자금의 금리가 1.5%에서 1%로 낮춰지고 임업용 자재의 부가가치세가 면제되는 등 임업인에게 지원되는 혜택이 크게 확대된다. 산림청은 산림분야 규제완화와 임업인 지원 확대를 통해 실질적으로 경제 활성화와 국민 행복도를 높일 수 있는 산림정책을 시행할 계획이다. 올해부터 달라지는 산림분야 정책과 제도의 대표적인 내용은 다음과 같다. 우선 임업인 지원자금 금리인하, 전문임업인 맞춤형 경영지원 사업기준 완화, 표고버섯 생산자목 구입비용 지원, 임산물 생산·유통시설 지원 확대 등을 통해 임업인 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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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은서
2015.01.02 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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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림청은 산림의 이산화탄소흡수력 증진을 통한 기후변화 대응 기능 강화를 위해 ''제1차 탄소흡수원 증진 종합계획''을 수립했다고 지난 23일 밝혔다. 이 계획에 따라 성장 쇠퇴하고 있는 노령림을 탄소흡수력이 좋은 수종으로 교체하고 국산목재이용과 화석연료 대체를 통해 이산화탄소 흡수량을 늘려갈 계획이다. 2015년부터 2019년까지 1차 계획이 시행되면 우리나라 산림은 2020년에는 연간 3500만톤의 이산화탄소를 추가로 흡수해 총 20억톤을 저장하게 된다. 탄소흡수원 증진 종합계획은 ‘탄소흡수원 유지 및 증진에 관한 법률’에 따라
정책
최은서
2014.12.26 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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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산림청, 10개 품목 4200억 투입…경쟁력 제고 산림청은 지난 22일 한·중 FTA(자유무역협정) 타결에 따른 시장개방에 대응하기 위해 주요임산물 10개 품목에 대한 산업발전대책을 시행한다고 밝혔다. 10개 임산물은 밤, 떫은 감, 대추, 호두, 표고버섯, 산나물류, 산지약용식물, 산양삼, 조경수, 분재 등 단기 소득 임산물이다. 이번 대책을 통해 이들 임산물은 대규모 현대화 시설을 갖춘 생산, 유통, 가공시설을 구축하고 신품종 개발 등 국내소비와 수출촉진을 위한 지원이 이루어질 전망이다. 또한 임산물의 안전성과 품질관리 강화
정책
최은서
2014.12.26 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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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으로 내 산에 대한 산길(임도), 나무지도(임상도), 산림토양, 산림기능구분 등 다양한 산림정보를 통계와 함께 인터넷으로 한눈에 확인할 수 있게 됐다. 산림청은 산림자원과 임업에 관한 각종 통계자료인 ‘임업통계연보’를 시각화해서 산림청 누리집(www.forest.go.kr)에 제공한다고 지난 17일 밝혔다. 기존에는 단순 숫자 위주의 통계정보만 책자로 제공돼 분석·표현에 어려움이 있고 활용에도 한계가 있었다. 이번에 새롭게 선보이는 산림통계정보는 1999년부터 발간된 임업통계연보 자료를 연도별로 볼 수 있도록 그래프로 보여준다.
정책
최은서
2014.12.23 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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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림청·한국전자통신연구원, MOU…현장 감시시스템 구현산림청이 첨단 정보통신기술(ICT) 융합으로 산림재해를 미리 막기 위해 한국전자통신연구원과 손을 잡았다.산림청은 한국전자통신연구원과 지난 1일 업무협약(MOU)을 체결하고 산림재해 예방과 산림복지서비스를 ICT로 융합하는 협력사업을 추진하기로 했다.이번 협약으로 산불, 산사태, 병해충 등 효율적인 재해예방을 위한 산림재해정보시스템과 현장 감시시스템을 첨단 ICT를 기반으로 구현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또한 산림문화·휴양, 산림치유 관련 콘텐츠를 융합하고 목질계
정책
최은서
2014.12.05 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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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림청은 소나무재선충병을 2019년까지 완전 방제하는 것을 목표로 하는 종합대책을 지난 20일 발표했다.이번 종합대책은 2019년까지 5년간 완전방제를 실현한다는 계획으로 △책임감리제 실시로 방제작업 품질향상 △적극적 솎아베기로 예방적 방제 전환 △페로몬을 이용한 매개충 유인 제거 △제거목은 펠릿, 목재로 확대한다는 내용 등이다.산림청은 그동안 방제 경험을 바탕으로 방제작업의 품질을 높이고 과학적 신기술 도입과 부처 간 협업으로 완전 방제를 위한 방제체계를 개선하기로 했다.산림청은 이와 함께 관계부처와 협력해 소나무재선충병을 ‘재난
정책
최은서
2014.11.25 1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