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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수산회는 지난 27일 원양협회 회의실에서 정기총회를 갖고 올해 WTO_DDA 수산분야 대응사업 추진을 비롯 자율관리어업 정착, 수산발전을 위한 정책포럼 개최 등 사업계획을 확정하고 차질없이 수행해 나가기로 했다. 이와함께 한국수산회를 특수법인화하는 문제도 적극 추진키로 하는 한편 수산물 소비촉진과 홍보활동 강화에도 주력키로 했다. 이날 박종식 회장은 “현재 우리수산업은 각종 국제협상 등 어려움에 처해있다”면서 “이를 극복하는데 수산회가 최선을 다하고 어업인 여러분들이 적극 동참해 줄 것”당부했다.
수산
이명수
2003.03.31 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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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양수산부가 지난 27일 서기관급 이상 인사를 마무리했다. 다른 부처에 비해 비교적 빨리 인사를 단행한 가운데 해양수산부는 인사는 능력위주와 연공서열이 파괴된 파격인사로 결론 지을 수 있다. 해양수산부는 이번 인사에서 본인의 희망과 소속직원으로부터 국·과장 및 기관장 추천, 국장과 기관장에게 소속부서장 추천권 부여 등 민주적 방법에 의한 인력배치를 원칙으로 했다. 이를 기본으로 해 국장급 이상 간부회의를 개최해 최종 인사안을 작성해 인사를 실시했다. 이번 인사에서는 능력에 입각한 발탁 인사가 돋보인다. 예를 들면 부원찬 과장을 제주
수산
이명수
2003.03.31 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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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협중앙회는 지난 27일 전국 회원조합장이 참석한 가운데 임시총회를 열어 조합장 비상임이사 14명과 사외이사 6명을 선출했다. 이번에 선출된 조합장 비상임이사는 차석교(53 인천수협장), 김용화(47 속초시수협장), 김성원(61 보령수협장), 이우창(54 김제수협장), 우남기(58 영광군수협장), 이복한(58 여수수협장), 윤중목(58 강구수협장), 김종학(52 부산동부수협장), 이병열(68 욕지수협장), 이종구(51 진해시수협장), 강유삼(53 성산포수협장), 서수영(54 제 1·2구잠수기수협장), 임영윤(48 서남해수어류양식수협
수산
이명수
2003.03.31 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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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협중앙회장이 신용과 경제사업 대표이사에 대한 경영평가가 개선돼야 한다고 지적해 주목된다. 최근 수협 노조가 대표이사 경영평가가 미흡한 점을 들어 개선을 요구한데 이어 수협중앙회장이 현행 경영평가에 대한 문제를 제기한 것이다. 그러나 수협노조는 경영평가 개선뿐만아니라 수협중앙회장에 대한 경영평가를 촉구하고 있어 경영평가문제를 둘러싸고 복잡한 양상이 전개되고 있다. 차석홍 회장은 현재 대표이사 경영평가와 관련 평가항목 요소가 너무 계량적인 면에만 치중돼 있어 평가방법에 대한 이해가 힘들다고 지적했다. 또 협동조합 CEO로서의 역할과
수산
이명수
2003.03.31 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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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양수산부에 대한 대통령 업무보고가 다음달 1일로 일단 예정됐다. 해양수산부는 이날 업무보고에서 기존 수산정책의 틀을 일부 깨는 다소 획기적인 내용의 보고서를 마련할 것으로 알려졌다. 개혁측면에서 현재 마무리 단계에 있는 일선수협 경영진단 결과에 따라 수협 통폐합문제를 적극 개진할 것으로 전해졌다. 여기에는 그동안 상징적으로 제기됐던 통폐합문제를 과감하게 제기해 수협구조조정을 차질없이 진행한다는 복안이 포함될 것으로 보인다. 또 현재 업종간 어업분쟁 역시 그동안 이해당사자간 눈치보기에서 탈피 보다 적극적인 대안을 제시함으로써 진일보
수산
이명수
2003.03.31 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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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협 신용 상임이사 선출이 무산됐다. 수협은 지난 27일 이사회를 열어 장병구 신용대표이사의 추천을 받은 상임이사 후보 박종본 전 신용기획부장과 김철기 전 리스크관리부장에 대한 선출 찬반투표 결과 부결됐다. 이날 이사회에 참석한 이사는 의장인 차석홍 회장을 비롯 모두 24명이 참석했으나 조합장 이사 10명이 대부분 반대의사를 표명한데다 일부 이사들의 반대표가 합쳐져 선출이 거부됐다. 이로써 수협은 이사 임기전(4월 13일)에 다시 이사선출을 위한 이사회를 개최해야 한다. 이번 선출건이 무산된 것은 이사선출 과정에서 이사들에게 상임이
수산
이명수
2003.03.31 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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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양업계는 정책자금 금리인하와 선박담보 확대 등 현재 업계가 안고 있는 5대 현안을 적극 해소해 줄 것을 해양수산부에 요청했다. 한국원양어업협회는 지난 25일 허성관 신임 해양수산부 장관을 초청해 업계 대표들과 만찬을 갖고 이같이 건의했다. 이날 업계는 또 러시아 쿼터 미확보로 북양트롤업계가 심각한 경영위기에 봉착해 있다고 밝히고 대러 경제협력 차관 미상환건과 연계한 안정적 쿼터 확보와 한·러 수산장관 회의 정례화 추진을 요망했다. 이와함께 외국 수산물이 급증해 업계가 어려움을 겪고 있는데 따라 현행 조정관세 제도가 계속 유지될 수
수산
이명수
2003.03.28 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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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남군수협(조합장 박한진)은 지난 21일 오전 이정일 국회의원, 민화식 해남군수, 차석홍 수협중앙회장을 비롯해 약 300여명이 내외빈이 참석한 가운데 해남군 삼산면 원진리에 연건평 514평의 지상 2층 규모의 수산물 냉동냉장 창고 준공식을 가졌다.
수산
이명수
2003.03.26 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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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수산과학원은 우리나라 다랑어 연승어업의 어장변동 경향과 다랑어류의 자원상태와 최근 국제적인 다랑어 자원관리 동향, 주요 다랑어류의 특성 등을 일목요연하게 파악할 수 있는 한국 원양 다랑어 연승어업 어장분포 및 자원동향집을 발간해 배포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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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수축산신문
2003.03.26 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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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해양안전심판원은 최근 일선 조사관이 사용하게 될 해양사고 조사업무지침을 제정하고 4월 1일부터 시행한다고 밝혔다. 이 지침은 미국, 일본 등 해양선진국의 과학적인 조사기법을 연구·검토해 국내 실정에 맞게 수용한 것으로 지난 1년동안 중앙과 지방 조사관으로 구성된 합동작업반에서 제정작업을 추진해 왔다. 주요 골자는 충돌, 화재 등 사고종류별 세부 조사항목, 질문조서 작성요령, 인적과실에 대한 조사기법 등 실무적인 조사방법에 대한 사항이 자세히 규정돼 있다.
수산
이명수
2003.03.26 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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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산발전기금 확대조성이 시급하다는 여론이다. 수협등에 따르면 한·중·일 어업협정으로 어려워진 어업여건을 탈피하고 어업인 지원을 위해 마련되고 있는 수산발전기금이 당초 취지와는 달리 기금조성이 원활이 이뤄지지 않고 있다. 수산발전기금은 오는 2005년까지 3조원, 2010년까지 5조원 규모를 조성키로 했으나 2002년 12월말 현재 조성액이 848억원에 불과한 실정이다. 따라서 수협 및 어업인들은 “현재 수산업의 어려운 현실을 감안해 조속한 시일내 기금조성이 요구된다”면서 “영어자금 등 융자성 정책자금과 농안기금 중 수산부문 운용액을
수산
이명수
2003.03.26 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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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협중앙회 경제사업 비정규직 노동조합은 최근 수협경제사업 부문이 마련한 비정규직 운용방침과 근로계약 추가 약정서가 자신들에 대한 노동통제라며 강력히 반발, 성명서를 내고 개선을 촉구하고 나섰다. 비정규직 노조는 성명서에서 “이번 방침은 비정규직 운영예산과 채용에 대해 철저한 관리와 차별”이라면서 “현재 정규직과 비정규직 구별없이 사업소의 경영정상화에 노력하고 점을 무시하고 있다”고 주장했다. 또한 “사측이 정해놓은 정원규정이 현장 상황과는 동떨어져 있어 해당 근로자들의 노동강도가 아무리 커도 인원충원을 할 수 없기 때문에 노동여건이
수산
농수축산신문
2003.03.26 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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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량진 수산시장(주)은 현행 상장 수수료 3.8%를 0.5%~1%P 올리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 시장측은 현재 상장 수수료로는 늘어나는 경영비용을 충당하기 어려운데다 가락동시장과의 형평성 차원에서 수수료 현실화에 나섰다고 밝혔다. 그러나 상인들과 판매자리분쟁을 매듭한 지 한달을 조금 넘긴 시점에서 수수료 인상문제를 제기한데 따라 출하주들로부터 거센 반발이 예상되면서 또다시 시장 정상화에 차질을 빚게 될 가능성이 커졌다. 노량진 수산시장은 서울시 등이 운영·관리하는 수도권의 다른 도매시장과는 달리 시로부터 자금지원을 받을 수 없는데
수산
신성아
2003.03.26 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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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협 대표이사에 대한 경영평가가 평가부문과 배점방식 등을 둘러싸고 논란이 일고 있다. 수협중앙회 노동조합은 이와관련 성명서를 내고 “지난 2월 `수협법과 정관 및 회사발전협의회에 관한 협약''에 근거 각 사업부문별 경영체제 확립을 위한 임원진 평가제도를 도입한 이후 신용과 경제대표이사에 대한 평가를 실시했으나 그 평가지표와 평가의 객관성에 있어 미흡한 점이 있다”고 지적했다. 따라서 수협노조는 “임원평가제도가 올바르게 정착되고 객관성을 확보하기 위해 평가기준과 방식이 대폭 개선돼야 한다”고 주장했다. 노조는 “현재 신용과 경제대표이
수산
이명수
2003.03.26 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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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협 신용사업부문 이사 추천과 선임이 27일 이사회와 총회를 거쳐 확정될 예정인 가운데 현재 정용근·박종수이사 모두가 교체될 것이 유력하다. 이에따라 신용부문에 대한 인사이동이 잇따라 있게 될 전망이다. 특히 해양수산부 등 정부부처의 파격적 인사가 진행된데 따라 수협내부도 이같은 추세가 반영될 것으로 보여 주목된다. 현재 후임 신용이사로 하마평에 오르는 인물은 박종본 신용기획부장과 김철기 리스크관리부장, 김영길 경남영업본부장, 김영국 동대문지점장, 강명석 영업부장 등으로 알려졌다. 이 가운데서 박종본 신용기획부장이 가장 유력한 후보
수산
이명수
2003.03.26 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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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는 명태 수급불균형으로 인한 가격 상승세가 올해도 이어질 것에 대비해 지난달 비축한 8000톤 외에 추가로 7000톤을 더 비축키로 했다. 이번 비축은 지난해 비축물량 4000톤으로는 명태가격 안정에 도움이 되지 않음에 따라 이뤄졌다.
수산
이명수
2003.03.24 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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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해양오염방제조합(이사장 이동원)은 2002년 해양수산부 산하기관 공직기강 확립과 부패방지대책 추진실적 종합평가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수산
이명수
2003.03.24 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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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협은 3월말까지 설문서 작성 등 세부조사 준비를 마치고 연근해 어선원 수급실태조사를 4월부터 6월말까지 3개월간 대대적으로 실시한다. 수협은 이번 조사에서 우리나라 연근해 어선 수급실태와 문제점을 파악해 앞으로 조업에 필요한 적정 선원규모, 외국인 선원 고용 허용수준 등을 결정하는 참고자료로 활용할 방침이다.
수산
이명수
2003.03.24 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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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양수산부는 이라크전쟁이 발발됨에 따라 기획관리실장을 단장으로 비상대책단을 구성해 24시간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에따라 해양수산부는 전쟁상황을 일일단위로 체크해 현지에서 운항하는 어선, 선박 등의 피해가 없도록 했다. 해양수산부는 현재 우리나라 원양어선이 소말리아 7척(정박 2척 조업 5척), 오만 11척(정박 5척, 조업 6)의 어선이 출어해 있는데 따라 타어장으로 이동할 것을 당부했다.
수산
이명수
2003.03.24 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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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박검사기술협회(이사장 김성규)는 참여정부 출범이후 토론문화의 중요성이 인식되고 있는데다 내부적으로 지식경영과 정부인프라 구축을 위해 협회 주요정책의 수립단계부터 임·직원을 참여시켜 추진정책에 대한 공감대 형성과 직원들의 대외 경쟁력을 높이기 위해 협회내 토론회를 활성화할 계획이다. 이 활성화 방안은 먼저 임직원이 참여하는 연찬회를 비롯해 경영전략 수립을 위해 임원과 부서장이 참여하는 경영전략토론회, 상·하직급간 격의없는 대화의 장을 마련키 위한 M/T 등의 방법으로 토론회를 실시한다는 것이다. 이에따라 오는 28~29일 경기도 용
수산
이명수
2003.03.24 1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