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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농촌이 건강해야 나라가 건강할 수 있다.” 신농약 개발은 물론 친환경농업에 적합한 유기농자재 개발에도 심혈을 기울이고 있는 경농 중앙연구소의 황인천 소장은 이같은 신념아래 “고품질 안전농산물 생산을 위해 우수한 작물보호제 개발에 모든 역량을 기울이고 있다”고 피력했다. 1987년 경주에 설립된 중앙연구소는 경농의 핵심동력이자 지난 50여년처럼 앞으로의 50년 100년을 이어갈 탄탄한 밑걸음이다. 한해 예산만도 순수연구비 20여억원을 포함해 50여억원으로 농약전문 연구소로는 국내 최대규모다. 연구인력도 석·박사 33명을 포함해
단체
김선희
2008.06.09 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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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경농은 최근 토양·생물에는 안전하며 잡초방제효과는 보다 높아진 새로운 개념의 비선택성 제초제인 ‘제로인 액제’를 출시했다. ‘제로인 액제’는 토양 박테리아 추출물 성분이 합성된 약제로 사용후 미생물에 의해 탄산가스, 물, 인산 등으로 빠르게 분해되기 때문에 지렁이 및 각종 미생물에 안전하다. 또한 과수원, 비농경지, 논둑, 밭 등에 발생한 다양한 잡초들을 확실하게 방제하며 약제처리후 2~5일이면 효과가 나타나기 시작하는 속효성 제품이다. 난방제 잡초인 쇠뜨기, 쑥, 닭의장풀 등과 저항성 망초 방제에도 효과가 있다. 이 제품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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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선희
2008.06.09 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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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촌진흥청은 노르웨이령의 북극지역 스발바드섬 지하갱도에 설치된 국제종자 저장고(Svalbard Global Seed Vault) 일명 ‘지구 최후의 저장고’에 입고될 국내 종자 유전자원이 지난 3일 보내졌다고 밝혔다. 이번에 보내진 종자는 1차로 5000여점으로 앞으로 총 1만3000여점이 보내질 예정이다. 주요 작물로는 벼, 콩 보리, 채소, 원예작물 등 약 30여 작물의 재래종자와 농진청에서 개발된 육성종 등이다. 국제종자 저장고는 유엔 세계식량농업기구(FAO)의 세계작물다양성 재단과 노르웨이 정부가 주관해 2005년 가을 북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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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선희
2008.06.09 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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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라과이의 페르난도 루고(Fernado Lugo) 대통령 당선인이 산업통상장관 내정자 등과 함께 농촌진흥청을 방문했다. 우리나라의 농업·농촌 개발 경험과 한국의 선진 농업기술개발 현장을 둘러보기 위해 농진청을 방문한 루고 대통령은 이날 농진청의 농업과학관과 축산과학원을 방문하고 이 청장과 우리 선진농업 기술의 이전 방안에 대해 협의했다. 이수화 농진청장은 파라과이는 1965년 이래 약 15만명에 달하는 우리 농업이민 역사를 가지고 있으며 농진청을 통한 20여명의 연구원 연수 및 기술이전 기회가 있었음을 피력하고 앞으로 기술협력을 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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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선희
2008.06.09 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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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촌진흥청 난지농업연구소는 기술적으로 극히 어려운 세포융합기술을 이용해 온주밀감과 오렌지 간의 잡종식물체 생산에 성공했다. 특히 세포융합개체로부터 3년이라는 단기간에 열매를 수확해 그동안 육종의 고질병인 결실까지 장기간 소요됐던 것을 종식시키는 청신호로 받아들여지고 있다. 난지농업연구소에 따르면 온주밀감의 품질향상을 위해 2002년 밀감과 오렌지간의 세포융합을 실시해 140개 개체를 생산했고 이들 개체를 2005년부터 하우스에서 육묘한 결과 지난해 첫 열매를 얻었다. 현재는 세포융합체 여러 개체가 개화중인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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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선희
2008.06.09 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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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일품종을 재신고하거나 타 명칭으로 신고함으로써 종자가격을 편법으로 인상하는 행위에 대해 강력한 처벌이 이뤄진다. 농림수산식품부는 최근 종자유통질서 확립대책을 마련하고 다음달부터 생산·판매신고 되는 종자에 대해 이미 신고된 품종과 대비시험 등 검색 관리를 통한 부당 행위가 확인될 경우 종자산업법에 의해 해당품종의 생산·판매신고 취소 및 수거명령 등 강력한 법적 제재 조치를 취하기로 했다. 이 같은 조치는 일부 종자회사들이 현재 종자를 품종보호출원 또는 생산·판매신고 후 유통할 수 있고, 이중 생산·판매신고 품종은 재배시험을 하지 않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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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유신
2008.06.09 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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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슬림화·업무내실화''한국농기계공업협동조합(이사장 한상헌)은 지난 2일 조직슬림화와 책임업무추진을 골자로 하는 조직개편을 단행했다.농기계조합은 기존 4팀4실(기계화사업팀·해외사업팀·공공구매사업팀·총무팀·전략개발실·민원실·비서실·홍보실)체계의 조직구조를 슬림화해 5팀1실(기계화사업팀·품질보증팀·공공사업팀·해외사업팀·총무팀·홍보실)로 개편했다. 이번 조직개편에서 눈에 띠는 부분은 기존 기계화사업팀에서 총괄하던 품질보증업무를 분산시켜 품질보증팀(팀장 이시민)을 신설·강화하는 한편 국내전시업무는 공공사업팀(팀장 장길수)으로 업무를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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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남종
2008.06.05 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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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만족 사후봉사''로 승부"사후봉사(A/S)없는 곳에 농기계 판매도 없다”충남 예산·당진·청양지역에서 캠코 농기계 공급과 사후봉사를 담당하고 있는 (주)예당농기(대표 천동열).천동열 예당농기 대표는 지난 2003년 캠코 대리점을 시작하면서 ‘사후봉사를 전제를 하지 않는 농기계 판매는 하지 않겠다’는 하나의 원칙을 세웠다고 한다. 것이다. 천 대표는 “과거와 달리 현재 농촌사회는 접근성이 놀랍도록 발전돼 있어 전화한통이면 무엇이든지 구할 수 있는 환경을 갖추고 있다. 따라서 농기계 역시 농가에서 원할 경우 꼭이 농기계대리점이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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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남종
2008.06.05 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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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촌진흥청 농업과학기술원 농산물안전성부 연구원 100여명은 지난달 29일 부족한 일손을 보태기 위해 1사1촌 자매결연을 맺은 바 있는 강원도 화천군 간동면 용호리 파로호 생태마을을 방문했다. 연구원 100여명은 이날 고추지주대를 세우고 잡초를 제거하는 등 부족한 일손을 도왔다. 또한 파로호 생태마을 주민들과 농진청에서 개발한 미생물을 직접살포하고 현장에서 느끼는 애로사항을 토론하는 자리도 가졌다. 연구원들은 이날 유기농업기술을 지원해 생산한 유기농산물을 직접 구입하기도 했다. 안인 농업과학기술원 농산물안전성부 직무대리는 “앞으로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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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선희
2008.06.05 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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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촌진흥청은 농약·비료 판매업소에 대한 합동단속을 통해 부정농약 28건, 부정비료 18건 등 총 46건의 법규위반 사항을 적발했다. 이번 단속은 각 도청 단속공무원과 합동단속반을 구성해 지난달 20일부터 23일까지 전국 41개 시·군, 356개 농약·비료 판매업소를 대상으로 실시됐다. 특히 이번 단속은 지금이 배 과실비대 및 숙기촉진제인 지베렐린 도포제의 사용이 많은 시기임을 감안, 중국 등에서 들여온 불법 지베렐린 도포제를 직접방문 판매하는 유통업자를 적발키 위해 배 재배주산지를 중심으로 집중적으로 이뤄졌다. 또한 매년 농약판매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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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선희
2008.06.05 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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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분기 동부하이텍과 동방아그로의 매출액이 큰 폭으로 늘었다. 금융감독원에 제출된 농약업체들의 지난 1분기 보고서에 따르면 동부하이텍의 매출액중 작물보호 사업 부문은 986억6400만원으로 전년동기 대비 17.2%가 늘었다. 또한 작물보호사업 뿐 아니라 작물영양사업, 석유화학사업, 금속재료 사업, 반도체 사업 등을 포함한 전체 매출액도 3887억8400만원으로 전년동기 대비 25.8%나 늘었다. 올해 10개품목을 개발등록해 신규판매하고 있으며 농약사업뿐 아니라 비료사업 등으로 사업다각화를 추진하고 있는 동방아그로도 매출액이 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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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선희
2008.06.05 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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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진딧물 방제약 시장에서 동부하이텍의 ‘세티스’가 주목받고 있다. 동부하이텍에 따르면 이 제품은 지난 15년간 니코틴계외의 제품이 개발되지 않았던 진딧물약 시장에 선보인 새로운 계통의 진딧물 전문약제로 저항성이 생겨 약효가 짧아진 포장의 진딧물방제에 탁월한 효과를 보인다. 니코틴계 제품이 사용후 1~2주만에 진딧물이 재발생되는 것과 비교해 세티스는 한달이상의 긴 잔효력을 가지고 있다. 뿐만 아니라 꿀벌 및 무당벌레 등 유익한 곤충에는 안전해 일반 진딧물 발생포장은 물론, 개화기의 과수 및 수정벌을 사용하는 시설하우스에도 안심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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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선희
2008.06.05 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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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촌진흥청(청장 이수화)은 지난달 31일 농촌개발연수관에서 본청 실국장, 소속기관장, 과장 등 간부급 공무원 1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세계 일류 농업과학기술 강국 달성을 위한 ‘농촌진흥청 미래전략 워크숍’을 개최했다. 이 청장은 워크숍에서 AI(조류인플루엔자) 발생, 쇠고기 수입 파동, 사료·비료가격 상승 등 국가현안에 긴밀히 대처해준 농진청 직원들의 노고를 격려했다. 또한 특별히 간부들에게는 소속 직원들이 긍정적 사고와 열정, 자신감을 갖고 본연의 에너지 절감, 조사료 확대, 식품안전연구, 로열티 기술개발 등 국민체감사업에 더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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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선희
2008.06.05 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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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촌진흥청은 지난달 30일 애멸구, 벼물바구미 등 본논 초기 발생 병해충과 온실가루이, 담배가루이, 진딧물 등 채소 해충에 대한 주의보를 발령했다. 농촌진흥청에 따르면 애멸구 밀도 및 보독충률이 전반적으로 높아 일부지역은 방제가 소홀할 경우 벼 줄무늬잎마름병의 발생이 우려된다. 실제로 전부농업기술원의 애멸구 보독충률 2차검정 결과에 따르면 평균 보독충률이 지난 3월 5%보다 높은 6.1%으로 특히 부안군과 정읍시는 각각 18.5%, 11.2%나 된다. 이에 따라 이모작 지대 등 아직 이앙을 안한 논은 약제의 특성에 따라 이앙 5일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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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선희
2008.06.05 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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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촌진흥청(청장 이수화)는 지난달 31일 농촌개발연수관에서 본청 실국장, 소소기관장, 과장 등 간부급 공무원 1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세계 일류 농업과학기술 강국 달성을 위한 ‘농촌진흥청 미래전략 워크숍’을 개최했다. 이 청장은 워크숍에서 AI(조류인플루엔자) 발생, 쇠고기 수입 파동, 사료·비료가격 상승 등 국가현안에 긴밀히 대처해준 농진청 직원들의 노고를 격려했다. 또한 특별히 간부들에게는 소속 직원들이 긍정적 사고와 열정, 자신감을 갖고 본연의 에너지 절감, 조사료 확대, 식품안전연구, 로열티 기술개발 등 국민체감사업에 더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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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선희
2008.06.04 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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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촌진흥청은 지난 2일 국산 검은콩, 자두, 민들레, 삼백초, 유근피의 물 또는 알코올 추출물을 혼합해 먹었을때 아토피성 피부염이 개선된다는 연구결과를 발표했다. 농촌진흥청과 박기문 성균관대 식품생명공학과 교수, 미국 터프츠(Tufts)대학 염경진 교수로 구성된 농진청 바이오그린 21사업 공동연구 개발팀에 따르면 지난 4년간 약 100여종의 국산 농산물의 면역개선효과, 환경호르몬 독성의 해독효과 등의 연구 결과 국산 검은콩, 자두, 민들레, 삼백초, 유근피 등이 효능이 뛰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이들은 물 또는 알코올 추출물을
단체
김선희
2008.06.04 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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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촌진흥청은 지난달 30일 애멸구, 벼물바구미 등 본논 초기 발생 병해충과 온실가루이, 담배가루이, 진딧물 등 채소 해충에 대한 주의보를 발령했다. 농촌진흥청에 따르면 애멸구 밀도 및 보독충률이 전반적으로 높아 일부지역은 방제가 소홀할 경우 벼 줄무늬잎마름병의 발생이 우려된다. 실제로 전부농업기술원의 애멸구 보독충률 2차검정 결과에 따르면 평균 보독충률이 지난 3월 5%보다 높은 6.1%으로 특히 부안군과 정읍시는 각각 18.5%, 11.2%나 된다. 이에 따라 이모작 지대 등 아직 이앙을 안한 논은 약제의 특성에 따라 이앙 5일전
단체
김선희
2008.06.04 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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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협이 올 초 화학비료 가격을 평균 24% 올린데 이어 또 다시 인상하려는 움직임을 보이자 농민단체들이 강력 반발하고 있다. 한미 FTA 농축수산비상대책위원회는 지난 2일 서울 충정로 소재 농협중앙회 앞에서 비료가격 인상 저지를 위한 기자회견을 갖고, 농협을 강력 비난했다. 이날 기자회견에는 김춘진 통합민주당 의원(전북 고창·부안)을 비롯해 윤요근 농민연합 상임대표, 박의규 한국농업경영인중앙연합회장, 배삼태 한국가톨릭농민회장, 장기원 한국쌀전업농중앙연합회장, 윤천영 전국농업기술자협회장 등 40여명이 참석했다. 농민단체들은 이날 농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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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경민
2008.06.04 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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녹비작물 재배로 값비싼 화학비료 절감뿐 아니라 온실가스 감축이라는 두 마리 토끼를 잡는다. 농촌진흥청에 따르면 겨울철 휴경지에 녹비작물을 심을 경우 질소 시비 대체로 화학비료 절감뿐 아니라 온실가스 감축효과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정원교 농진청 농업과학기술원 박사는 “연구결과 녹비·사료작물 등을 피복작물로 심을 경우 토양으로 환원되는 탄소량이 많아져 대기 중의 온실가스 농도를 줄여주고 토양도 건강하게 만들어 생산성을 높여주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다. 실제로 녹비작물인 자운영을 피복작물로 심어 조사한 결과 1ha당 31톤의 온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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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선희
2008.06.04 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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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환경유기농자재 공시품목이 301종으로 대폭 확대됐다. 농촌진흥청에 따르면 지난해 4분기 목록공시 신청된 291개 자재에 대해 친환경농자재심의회의 검토 및 심의를 거친 결과 174종이 추가 공시돼 공시품목은 301종으로 확대됐다. 공시품목은 용도별로 토양개량·작물생육분야 자재가 228종, 병해충관리분야 자재가 73종이다. 임건재 농진청 농산업자원과장은 “이번 추가자재 공시로 유기농업 실천농가의 자재선택 폭이 넓어 져 유기농업의 활성화에 크게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임 과장은 “앞으로 친환경유기농자재의 효과와 효능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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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선희
2008.06.02 1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