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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수축산신문=박유신 기자]농업의 새로운 미래를 온라인을 통해 한자리에서 경험할 수 있는 농업박람회가 열려 주목을 끌고 있다. 농림축산식품부는 지난 8일부터 오는 11일까지 4일간 ‘2021 대한민국 농업박람회’를 코로나19로 인한 사회적 거리두기 상황 등을 감안해 온라인(agri-show.kr)으로 개최한다.농식품부가 주최하고 농림수산식품교육문화정보원 주관, 농촌진흥청·농협·농림식품기술기획평가원·한국마사회 후원 아래 ‘농업의 새로운 미래’를 주제로 열린 대한민국 농업박람회에서는 국민들이 농업을 쉽게 이해하고 관심을 가질 수 있도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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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유신 기자
2021.09.07 17: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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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수축산신문=박현렬 기자]“언젠가 세계 화훼시장에서 벌레잡이식물, 조직배양 하면 자연스럽게 대한민국 경남 고성에 위치한 비트로플렉스의 최원석을 떠올릴 수 있도록 차별화 전략을 바탕으로 농업 발전을 위해 노력하겠습니다.” 초등학교 과제를 위해 아버지가 사다 준 벌레잡이식물에 매료돼 19년 째 식물을 재배하고 있는 최원석 비트로플렉스 대표. 식물을 키우며 관찰일지를 쓰는 숙제부터 강원 영월에서 감자와 옥수수 농사를 지으셨던 친할아버지의 농사일을 돕는 등 최 대표는 도시에 살았지만 마음만은 항상 농촌에 있었다. “식물이 곤충을 잡는 모
기획
박현렬 기자
2021.08.31 17: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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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수축산신문=박유신 기자]지난해 5월 도입된 공익직불제가 시행 2년차를 맞이하며 연착륙을 위한 내실화가 필요시 되고 있다. 특히 농업·농촌의 공익기능 증진과 농업인의 소득안정이라는 제도 도입의 목적을 달성하기 위해서는 실경작자 위주로 직불금이 지급되도록 직불금 관리시스템을 조속히 개선해야 한다. 하지만 현재의 수사권한이 없는 행정점검만으로는 고도화되는 부정수급 방식에 대응하기도 어려울뿐더러 점검의 실효성도 떨어진다는 지적이다.이런 가운데 지난 3월부터 불거진 한국토지주택공사(LH) 직원의 부동산 투기 사태는 수면 아래 있던 농지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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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유신 기자
2021.08.24 20: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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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수축산신문=이문예 기자] 밀가루로 만든 국수, 빵, 케이크. 맛에 끌려 양껏 먹었다가 속이 더부룩했던 경험, 누구나 한번쯤은 있을 테다. 밀가루에 함유된 ‘글루텐’ 때문인데, 최근엔 이러한 글루텐이 함유되지 않은 ‘글루텐프리’ 식품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더불어 건강에 대한 관심이 증가하며 쌀 가공식품의 인기도 치솟고 있다. 이러한 인기에 힘입어 과거 단순한 떡 정도에 그치던 쌀 가공식품은 최근 다양한 형태로 변주되며 그 가치를 높이고 있다. 색다른 맛과 형태로 소비자들을 유혹하는 다양한 쌀 가공식품들을 살펴본다. # 떡 속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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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문예 기자
2021.08.24 1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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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수축산신문=박현렬 기자]“나의 사명은 농업의 가치를 알려줄 수 있는 유능한 인재를 양성하는 것입니다. 나는 이 사명을 완수하기 위해 2027년까지 관광농업 분야의 선두자가 될 것이며, 2032년에는 ‘다섬 농업 후계자 육성 재단’을 설립해 농업의 소중함과 매력을 알리겠습니다.”2011년 식물이 자라는 것이 마냥 예쁘게만 느껴졌던 한 고교생이 적은 사명선언서의 내용이다. ‘상록수’를 읽으면서 어린 여성이 농촌계몽운동에 힘쓰는 모습을 보고 농부라는 직업에 대해 생각하게 됐다는 안다섬 장안산할매 대표. 직업을 가지게 된다면 단순히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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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현렬 기자
2021.08.18 13: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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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수축산신문=이문예 기자] ‘쌀의 날’은 우리 민족의 주식인 쌀에 대한 국민적 관심 환기와 긍정적 이미지 제고 등을 위해 농림축산식품부가 지정한 날이다. 한자어 쌀 미(米)의 획을 풀어 나온 숫자 8, 10, 8(八, 十, 八)을 조합해 8월 18일로 정했으며, ‘쌀 한 톨을 생산하기 위해선 여든여덟 번의 손길이 필요하다’는 의미도 담고 있다.올해로 7회째를 맞이한 쌀의 날을 기념해 우리 쌀의 가치와 의미 등을 되새겨본다. # 힘들게 지켜온 ‘우리 쌀’ 산업 발전에 있어 중요한 요소로 자리잡고 있는 반도체를 흔히들 ‘산업의 쌀’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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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문예 기자
2021.08.17 17: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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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수축산신문=박유신 기자]이상기후 등으로 쌀 생산량이 감소하고 식생활·가족구조의 변화로 인해 소비량마저 감소 추세이지만 쌀은 여전히 우리 국민의 주식이자 가장 중요한 식량자원이다.특히 최근에는 코로나19 사태 이후 쌀에 대한 인식도 바뀐데다 일찍이 경험하지 못한 소비 트렌드 변화에 대응하기 위한 업계의 움직임이 분주하다. 비대면(언택트) 구매를 꺼렸던 소비자들이 온라인시장을 경험하며 온라인과 오프라인 시장의 진입장벽이 허물어졌기 때문이다.이에 쌀 생산자와 가공·유통업계도 변화된 소비성향에 맞춰 소비자의 눈높이에 맞는 다양한 마케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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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유신 기자
2021.08.03 18: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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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수축산신문=박현렬 기자]“대학에서 요리를 전공했는데 요리를 공부하면서 이 식재료가 어떻게 생산되고 유통될까라는 생각을 갖게 됐습니다. 이에 군 전역 후 서울의 한 과일가게에서 일하면서 유통을 공부하게 됐죠. 그러면서 직접 농장을 경영하고 유통까지 전담해야겠다고 생각했습니다.”30대 초반의 청년농업인 김원준 부자농원 대표는 어렸을 때부터 하우스와 과수원에서 농약줄을 잡고, 농작물 수확을 도우며 유년시절을 보냈다.대학 진학차 도시로 나와 그 곳에서의 삶을 꿈꿨지만 복잡한 도시생활과 내면에서 느껴지는 갑갑함은 스트레스로 작용했다.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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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현렬 기자
2021.07.21 09: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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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수축산신문=박현렬 기자]“ (주)에이치엔비아시아는 뉴질랜드 농업기업 티엔지(T&G)사와 독점 마케팅 계약을 맺고 해외 클럽품종을 국내에 도입했습니다. 2008년 국내에 첫 선을 보인 엔비사과는 국내 농가들과의 상생을 통해 소비자들에게 차별화된 맛을 제공하는 사과로 자리매김했습니다.”글로벌 클럽품종인 엔비사과를 국내에서 독점 유통하는 에이치엔비아시아의 수장인 김희정 대표이사는 29세의 젊은 나이에 제스프리의 초대 한국지사장으로 취임해 첫 해 2억 원에 불과했던 매출을 10년 후 600억 원으로 급증시키며 우리나라 소비자들에게 키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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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현렬 기자
2021.06.29 18: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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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수축산신문=안희경 기자]소위 잘나가던 엔지니어였다. 김인성 토마토아뜰리에 대표는 암 치료기기 엔지니어로 해외출장을 갈 때마다 어머니가 집에서 만든 토마토 고추장을 가지고 갔다. 동료들은 물론 외국인들까지 토마토 고추장에 뜨겁게 반응을 보이는 것을 보고 가업을 이어야겠다고 결심했다.그리고 장인정신을 갖고 토마토로 예술 작품을 만들어 보이겠다는 생각에 토마토아뜰리에를 꾸렸다.토마토 고추장으로 전 세계를 재패하겠다는 김 대표의 미래 이야기를 들으러 경기 광주로 함께 가보자. #퇴촌 토마토, 작품이 되다 “예술가의 작업실이라는 뜻의 ‘
기획
안희경 기자
2021.06.22 23: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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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코로나19로 체험농장 단체 예약이 80% 이상 취소되는 위기속에서 코로나형 가족단위 체험개발로 가을 체험 완판을 기록한 체험농장이 있다.부모의 밤 농장을 체험농장으로 완벽 탈바꿈한 이후 지역 청년들과 아이디어를 결합, 공유 플랫폼이라는 새로운 사업모델을 제시한 윤재필 자라니농장 대표가 그 주인공이다.아이디어와 꿈으로 무장, 오늘보다 내일 더 자라있다는 그를 만나러 대구로 함께 가보자. #평범한 밤농장, ‘자라니’ 브랜드를 갖다“30년 전 귀농한 부모님이 운영하시던 농장일을 도우면서 막연히 농업에 대한 생각을 했었죠. 2018
기획
안희경 기자
2021.06.08 17: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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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수축산신문=박현렬 기자]어린 시절 멋쟁이 외할머니 덕분에 프랑스 가정에서 즐겨 마신다는 와인과 세계맥주를 집에서 접할 수 있었다. 프랑스에 사는 할머니 지인을 통해 선물 받은 갖가지 와인과 맥주는 가족들의 식사에서 새로운 풍미를 자아냈고 자연스럽게 그 매력에 빠지게 됐다. 친환경·유기농산물·식품 안전성을 중요하게 생각한 어머니의 영향으로 자연스럽게 식품에 대한 관심을 갖고 대학에서 식품공학을 전공한 한 여성은 대학시절부터 가장 좋아했던 음료이자 술인 맥주를 만들기 위해 30대에 이천에 자리 잡고 농업회사법인을 건립한다. 맥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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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현렬 기자
2021.06.01 17: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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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수축산신문=박현렬 기자]석회암지대라는 지리적 특성과 내륙산간 특유의 밤낮 기온차로 마늘재배에 유리한 조건을 갖춘 지역 단양. 이곳에는 아버지와 함께 마늘을 재배하며 농업현장에 물과 영양분이 되겠다고 자청한 청년농업인이 있다. 농업에서 없어서는 안되는 물. 이 물을 대어 기른 농산물로 가공식품을 제조한다는 의미에서 회사명을 관주식품이라고 지었다는 신은석 대표. 어떻게 농업의 농자도 모르고 식품제조에도 문외한이었던 그가 단 몇 년 만에 농식품 관련 다수의 특허를 받으며 지역 농산물 소비에 일조하는 청년농업인이 될 수 있었을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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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현렬 기자
2021.05.25 18: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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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수축산신문=안희경 기자]농촌인구가 감소세를 이어가고 있지만 한켠으로는 청년농들이 일당백의 역할을 하며 농업·농촌의 생명수 역할을 해나가고 있다. 실제 현장에서의 창업과 영농정착을 우수하게 수행하고 있는 청년농부들을 찾아 현장의 목소리를 들어본다. [편집자 주]사시사철 귤 향기가 가득한 하우스에서 자기와 키가 비슷한 귤나무의 귤을 따는 아이들.제주 꽃귤농장을 찾으면 일년내내 펼쳐지는 풍경이다.하우스감귤, 달콤감귤, 한라봉, 카라향. 매달 다른 향의 다른 귤로 어린이 체험객을 맞는 꽃귤농장, 지금은 무슨 귤이 열렸을까.#귤을 전공한
기획
안희경 기자
2021.05.11 2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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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촌인구가 감소세를 이어가고 있지만 한켠으로는 청년농들이 일당백의 역할을 하며 농업·농촌의 생명수 역할을 해나가고 있다. 실제 현장에서의 창업과 영농정착을 우수하게 수행하고 있는 청년농부들을 찾아 현장의 목소리를 들어본다. [편집자 주] 아버지가 청보리와 유채를 가꿔 농장을 일궜다면 아들은 청보리와 유채를 축제의 장으로 만들어 새로운 꿈을 꾸기 시작했다. 문승환 농업회사법인 제주오라 대표는 유채, 청보리와 메밀밭을 이용해 생산자에서 판매자로, 체험농장 대표로, 축제지기로 이름을 날리고 있다. 아직, 시작도 하지 않았다는 그의 꿈 이
기획
안희경 기자
2021.05.04 18: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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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수축산신문=박유신 기자]농지투기 행위를 근절하고 경자유전의 원칙을 실현하기 위한 일환으로 ‘농지원부’가 전면 개편된다. 농림축산식품부는 지난해 12월 농업인 의견수렴과 정책연구용역, 관계부처 협의 등을 거쳐 ‘농지원부 제도개선 방안’을 수립했다. 그 일환으로 농지원부 작성기준 변경과 관련한 ‘농지법 시행령·시행규칙’ 개정안을 마련, 지난 21일 입법예고하고 다음달 31일까지 의견수렴에 들어갔다.이에 농지의 소유·이용 관리 강화를 위해 전면 개편 되는 농지원부가 어떻게 바뀌는지 살펴봤다.# ‘농지원부’ 관리체계 왜 바꾸나농지원부를
기획
박유신 기자
2021.04.28 09: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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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수축산신문=농수축산신문] 2020년 경자년 한 해가 저물어갑니다. 올 해는 코로나19가 블랙홀처럼 일상을 삼켜버렸고, 농수산업계도 예외는 아니었습니다. 다사다난했던 2020년을 되돌아봤습니다. [편집자 주] # 코로나19·이상기후에 따른 피해 최소화에 정책 역량 집중올해는 농업·농촌에 유난히 어려움이 많았습니다. 연초부터 불어닥친 코로나19 확산부터 집중호우와 태풍 피해 등 각종 자연재해와 공익형 직불제, 양파·마늘의무자조금 시행 등 새롭게 도입되는 정책을 준비하고자 농림축산식품부도 바쁜 한해를 보냈습니다. 특히 코로나19는 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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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수축산신문
2020.12.22 19: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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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수축산신문=엄익복 기자]다사다난(多事多難)’ 했던 2020년 한해가 저물어가고 있다. 코로나19와 이상기후로 인한 자연재해로 어느해 보다 어려웠던 한해이었지만 이를 슬기롭게 극복해 온 농축수산인들에 감사의 말씀을 전하며, 따뜻하고 희망찬 새해를 기대해 본다. 사진은 충남 태안군 안면읍 꽃지해수욕장에서 바라 본 해가 저물어 가는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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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익복 기자
2020.12.22 19: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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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수축산신문=박유신 기자]‘한방과학을 생활 속에서 영위하시기를 기원합니다.’ 생활한방연구소(대표 김현수)의 신조다.지난해 10월 설립된 생활한방연구소는 우수한 한방기술을 생활 속에서 사용할 수 있도록 한방 본질적 가치와 편의성을 높인 제품을 개발, 고객들이 일상 생활 가운데 편리하게 건강을 챙길 수 있도록 돕고 있다.서울산업진흥원 주관 ‘2020년 기술상용화 지원사업’, 농림축산식품부·농업기술실용화재단 주관 ‘2020년 농식품 기술창업 액셀러레이터 육성 지원사업(B.Grow 프로그램)’, 머니투데이 ‘2020 제6회 대한민국 리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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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유신 기자
2020.12.22 18: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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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림수산식품 모태펀드(이하 농식품 모태펀드)’를 통해 투자를 받은 기업들의 매출성장, 고용유발 효과가 증명됐다. 농업정책보험금융원은 지난 17일 온라인으로 ‘농림수산식품모태펀드 10주년 기념 포럼’을 진행, 그간의 펀드 운용 성과와 발전방향 등을 제시했다. 2010년부터 운용돼 온 농식품 모태펀드의 성과와 개선과제를 짚어본다. # 농림수산식품 분야 투자액 8885억 원농식품 모태펀드를 통해 투자를 받은 농림수산식품 분야 기업이 지난 10년간 458개소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농식품 모태펀드는 농림수산식품산업에 대한 투자를 촉진
기획
서정학 기자
2020.12.21 18: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