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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속가능한 연근해어업을 위해서는 대규모 기금을 조성, 본격적인 감척과 함께 어선현대화가 필요하다는 주장이다.김도훈 부경대 교수는 농어업·농어촌특별위원회 발주로 실시한 ‘지속가능한 연근해어업 혁신방안’ 보고서에서 현재 연근해어업의 경영상황이 악화일로에 있다는 점을 지적, 향후 지속가능한 연근해어업을 위해 ‘연근해어업혁신기금’을 신설할 필요가 있다고 주장했다.보고서를 중심으로 연근해어업의 현황을 진단하고 향후 지속가능한 연근해어업을 위한 정책대안에 대해 짚어봤다.# 어장 줄어도 어획강도는 급증…어획량 급감으로 이어져어장은 줄어드는 반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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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호 기자
2020.11.11 09: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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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수축산신문=김동호 기자]일본정부가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를 바다로 방류하겠다는 계획을 최종 검토중이라고 밝히면서 수산업계의 불안감이 커지고 있다.수산업계는 2013년 발생한 원전 오염수 유출사고로 한차례 홍역을 앓아본 터라 일본이 원전오염수를 방류할 경우 수산업은 어로어업과 양식어업 할 것 없이 전부 궤멸에 가까운 피해를 입게 될 것이라며 우려를 표하고 있다.이에 동일본 대지진 이후의 상황과 일본의 원전오염수 방류가 수산업에 미친 영향에 대해 살펴봤다. 원전오염수 저장탱크, 2022년이면 ‘한계’2011년 3월 11일 오후 일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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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호 기자
2020.11.03 17: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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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선원 노동환경 개선의 중요성이 커지고 있다.외국인 어선원의 인권침해 문제에서 시작된 어선원 노동환경문제는 이제 수산업계가 직면한 현안과제이자 노동집약적 수산업 구조를 뒤흔드는 태풍의 눈으로 커져나가고 있다. 이에 어선원 노동환경의 실상과 어업재해율, 어선원 인권문제 등에 대해 짚어보고 개선방안을 모색해 본다. # ‘사람’에 관심없던 수산정책어선원 노동환경문제가 심각해진 배경에는 ‘사람’에 관심을 갖지 않았던 수산정책이 자리잡고 있다.과거 개발독재 시기에 수산정책은 ‘증산’에 초점이 맞춰져있었다. 먹거리부족문제를 해결하고 수출을 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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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호 기자
2020.10.20 16: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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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 명절이 지나고 본격적인 성어기에 돌입했다.가을·겨울 성어기는 연중 가장 많은 어선사고가 일어나는 시기로 인명피해도 꾸준히 이어지고 있다. 이에 성어기 어선사고의 동향을 살펴보고 성어기 어선사고와 어선사고에 따른 인명피해 저감방안에 대해 살펴본다.# 어선척수 줄어도 어선사고는 ‘증가세’지난 20년간 어선 척수는 감소했지만 어선사고는 오히려 증가했다.통계청 국가통계포털에 따르면 2000년 586건이던 연간 어선의 해양사고발생율은 2009년 1568건으로 증가한데 이어 지난해 2134건으로 늘었다. 같은 기간 국내 등록어선 척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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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호 기자
2020.10.06 17: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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낚시산업은 진흥과 규제사이에서 아슬아슬한 줄타기를 하고 있다.해양수산부는 수산자원관리와 낚시객의 안전을 담보하기 위한 다양한 규제들을 마련하는 동시에 낚시산업을 하나의 여가산업으로 보고 낚시진흥 기본계획을 수립, 낚시산업의 진흥을 위한 대책도 함께 추진하고 있다. 하지만 규제와 진흥 중 어느 하나도 제대로 이뤄지기 힘든 상황이라는 지적이 제기되고 있다.이에 낚시산업을 둘러싼 이슈에 대해 짚어봤다.# 눈부시게 성장하는 낚시산업레저를 즐기는 국민들이 증가하면서 낚시산업은 눈부신 성장을 이어가고 있다.해양수산부 제2차 낚시진흥 기본계획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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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호 기자
2020.09.30 1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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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비트렌드변화와 수산물에 대한 소비자들의 요구가 변화하는 것을 반영, 수산물 유통구조개선 정책에 한층 더 속도를 내야한다는 지적이 제기되고 있다.수산업계의 전문가들은 코로나19로 수산물도 비대면 소비가 확대되고 있지만 산지와 유통단계가 이같은 수요를 받아들이지 못하고 있다며 수산물 유통구조개선 정책에 최근의 여건변화가 반영돼야 한다고 지적하고 있다. 더불어 소비자들의 수산식품 위생·안전성 개선요구가 더욱 강해지고 있는 만큼 이에 대응하기 위해서는 유통구조개선이 더욱 속도를 내야한다고 강조하고 있다.이에 수산물 유통구조개선 정책의 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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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호 기자
2020.09.22 17: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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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산물 유통구조개선은 각 정부때마다 다른 이름으로 추진돼 왔지만 큰 변화를 이끌어내지 못하고 있다.정부는 박근혜 정부 시기인 2013년 7월 수산물 유통비용 축소와 안전하고 깨끗한 수산물을 공급하기 위한 ‘수산물 유통구조개선 종합대책’을 발표한 바 있다. 또한 문재인 정부 들어서는 2018년 5월 ‘제1차 수산물 유통발전 기본계획(2018~2022)’을 수립·발표했다.이에 2013년 발표한 수산물 유통구조개선 종합대책과 2018년 제1차 수산물 유통발전 기본계획의 세부내용을 살펴보고 수산물 유통구조개선의 문제점과 개선방안에 대해 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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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호 기자
2020.09.15 18: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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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도 해양수산부 예산안은 전년대비 9.7% 늘어난 6조1440억 원으로 편성됐다.이는 해수부 재출범 이후 최고 수준의 예산증가율을 보인 것으로 정부 전체 예산증가율 8.5%에 비해 1.2%포인트 높은 수준이다.해수부가 발표한 예산안을 중심으로 내년도 수산업·어촌 관련 정부 예산안의 세부항목을 살펴본다. # 전년대비 5411억 원 증액내년도 해수부 예산은 전년대비 5411억 원 가량 증액한 수준으로 편성됐다.부문별로 살펴보면 수산·어촌 예산이 2조6558억 원으로 전년대비 2340억 원(9.7%) 늘었으며 해운·항만은 2102억 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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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호 기자
2020.09.08 17: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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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상풍력발전은 정부의 그린뉴딜 정책과 맞물려 급격하게 성장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이 가운데 수협중앙회를 비롯한 어업인단체에서는 해상풍력단지 조성시 조업구역이 축소되고 해상풍력단지의 공사와 가동 과정에서 해저면교란, 부유사 발생, 저서생물 서식지 파손, 프로펠러 소음 등으로 어업인의 피해가 불가피하다며 반대의 목소리를 높이고 있다.이에 해상풍력발전의 현황과 쟁점에 대해 살펴본다.# 그린뉴딜에 순풍에 돛단 해상풍력해상풍력발전단지 조성은 정부의 그린뉴딜정책에 힘입어 ‘순풍에 돛을 단’ 상황이다.산업통상자원부는 2017년 발표한 ‘재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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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호 기자
2020.09.01 16: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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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산업계의 기대와 관심 속에 도입된 뱀장어 의무상장제가 도입 2년을 훌쩍 넘어섰다.수협에서는 임의상장제 시행이후 줄곧 의무상장제의 필요성을 주장해왔다. 이 가운데 2016년 개정된 ‘수산물 유통의 관리 및 지원에 관한 법률’에 따라 일부 품목에 대해 위판장 거래를 의무화할 수 있는 근거가 마련됐다. 뱀장어가 첫 위판장 거래 의무화품목으로 지정되자 수협에서는 뱀장어 의무상장제를 시작으로 전면적인 확대가 필요하다고 주장한 반면 수산업계의 전문가들은 의무상장제는 어업인의 자율성을 침해한다며 반대 입장을 보이고 있다.이에 의무상장제도를 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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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호 기자
2020.08.25 15: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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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양어업은 나날이 강화되는 규제와 사회적 책임에 대한 요구, 입어료의 상승 등으로 위기에 처해있다. 이 가운데 어선원노동협약(C.188)과 어선원의 훈련·자격증명 및 당직근무의 기준에 관한 국제협약(STCW-F) 등 원양어업의 채산성에 영향을 미칠 것으로 예상되는 국제협약들도 비준을 준비 중인 터라 원양산업의 기반이 나날이 약해질 것이라는 우려도 크다. 이에 국내 원양어업의 현황을 진단하고 원양산업의 안정적인 발전을 위한 정책대안을 짚어본다. # 원양어업, 국가경제 발전의 주역한국 원양어업의 역사는 1957년으로 거슬러 올라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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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호 기자
2020.08.11 16: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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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수역에서 동해안 오징어를 싹쓸이하던 중국어선의 규모가 밝혀졌다.박재윤 세계어업감시(GFW, Global Fishing Watch) 데이터과학자와 이정삼 한국해양수산개발원 양식·어업연구실장 등 세계 각국의 연구자가 저명 학술지 사이언스 어드밴시스에 게재한 ‘북한수역의 암흑선단을 밝혀내다(Illuminating Dark Fishing Fleets in North Korea)’ 논문에 따르면 북한수역에서 조업하는 중국어선은 2017년 900척, 2018년 700척에 달했다.해당 논문을 바탕으로 동해안 오징어 자원을 싹쓸이한 중국어선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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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호 기자
2020.08.04 17: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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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양관리협의회(MSC)는 온라인 장보기 앱 마켓컬리 운영사 ㈜컬리와 지속가능수산물의 소비시장 확대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최근 체결했다.이번 MOU로 양사는 △지속가능수산물 구매 확대·장려 △지속가능수산물 소비문화 프로그램 개발 △지속가능수산물 공동 프로모션 진행 △지속적이고 우호적인 협력관계 구축 △기타 상호 협력 가능 분야 발굴 등에 협력하기로 했다. ㈜컬리가 창사 이래 첫 업무협약 추진 상대로 MSC를 선택한 것은 김슬아 대표의 ‘지속가능성’에 대한 평소 의지와 고민이 반영된 데 따른 것으로 알려졌다. 또한 지속가능한 유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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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호 기자
2020.08.03 15: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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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근해어선 감척사업이 30년 가까이 추진되고 있지만 오히려 국내 어선의 총 마력수가 늘고 수산자원은 감소하고 있다.이는 곧 국내 수산업의 채산성 악화로 이어져 수산업의 지속가능성을 위협하고 있다. 이 때문에 수산업의 지속가능성을 확보하기 위해서는 보다 과감한 어선감척의 필요성이 제기되고 있다.이에 어선감척사업의 역사를 살펴보고 어선어업의 경영안정과 수익성개선을 위한 어선감척사업 추진방안을 짚어본다. # 1조7479억원 들였어도 어선세력은 ‘과다’ 1994년 이후 1조7479억 원을 투입해 어선감척을 추진했으나 어선세력은 여전히 ‘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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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호 기자
2020.07.28 18: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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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수축산신문=김동호 기자] 어가인구 감소에 따른 어촌소멸 위기에 대응, 신규인력의 수산업 유입 방안 마련이 한층 중요해지고 있다.하지만 수산업은 초기자본금에 대한 부담이 크고 어업을 위한 정보를 확보하기 어려운 터라 농촌에 비해 어촌이 더욱 빠르게 소멸할 것이라는 전망이 제기되고 있다. 이에 어가인구 감소의 현황과 미래 수산인 육성을 위한 어선임대사업 도입방안에 대해 살펴봤다.# 줄어드는 어가인구, 어촌은 ‘소멸위기’어촌사회는 급격한 인구감소로 소멸위기에 놓여있다.통계청에 따르면 1970년 14만9107가구였던 어가수는 2000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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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호 기자
2020.07.07 16: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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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수축산신문=김동호 기자] MSC(해양관리협의회)와 이마트는 지난달 29일 서울 성동구 이마트 본사에서 지속가능한 수산물 소비확대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 국내 지속가능한 수산물의 판매에 신호탄을 올렸다.이날 MSC와 이마트는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지속가능수산물 구매확대와 장려 △지속가능수산물 소비문화 프로그램 개발 △지속가능수산물 공동프로모션 진행 △기타 상호협력 가능한 분야 발굴 등을 위해 공동으로 노력하기로 했다.이마트는 이날 덕화푸드의 MSC인증 명란제품의 프로모션도 시작했다. 이마트는 지난달 29일부터 5일까지 전
기획
김동호 기자
2020.05.01 18: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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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수축산신문=김동호 기자] MSC(해양관리협의회)가 2022년 3월 MSC규격 개정판 공표를 목표로 어업규격검토(FSR, Fisheries Standard Review)에 들어갔다.MSC는 국제적인 어업규격으로 급변하는 상황과 각 국가간 차이를 반영하기 위해 5년 주기로 FSR을 통해 어업규격을 검토하고 새로운 과학적 정보나 수산자원관리 모범사례, 이해관계자의 의견 등을 수집, 이를 논의한다. 최근의 MSC 확산세 등을 감안할 때 이번 어업규격검토에는 국내 전문가들이 적극 참여, 후발주자인 국내 수산업계의 입장을 적극적으로 피력할
기획
김동호 기자
2020.04.24 18: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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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수축산신문=농수축산신문 ] - 배익환 로이드인증원 사업개발실장민간인증·정부인증 구분할 필요없이 공정·투명한 평가가능한 운영 ‘중요’ MSC(해양관리협의회)를 비롯한 다양한 국제 인증제도는 정부가 아닌 민간에 의해 만들어진 인증제도다. 국제적으로 통용되는 다양한 인증 제도의 배경과 역사를 살펴보면 각 분야의 전문가들이 우수사례를 공유하던 것에서 표준(Standard)을 제정하게 되고, 그 표준에 맞는지를 독립적으로 평가해 그 결과를 신뢰성의 상징으로 인정하는 공통점이 있다. 더 나아가 정부가 존재하기 전부터 활동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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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수축산신문
2020.04.21 18: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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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산업 여건 악화…어선어업 경쟁력 강화대책 마련해야- 한·중·일 어업협정 이후 어획량 감소세 뚜렷- 어획강도는 높아져 자원감소로 이어짐- 수산자원 감소로 어획물 질 하락…시장개방영향에 가격 상승 기대 어려워- 기존 '양적생산' 중심에서 '질적생산' 중심으로 전환해야할 때- 정부의 지원도 반드시 뒤따라야 어선원의 고령화와 어가인구감소, 어선의 노후화, 수산자원감소 등으로 수산업의 여건이 악화되고 있다. 정부에서는 수산혁신2030계획을 통해 기존 어선어
기획
김동호 기자
2020.04.03 18: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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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수축산신문=김동호 기자] 한국수산산업총연합회는 어업인 지원기반 구축의 일환으로 △양식·어로어업 소득 비과세 혜택 확대 △어업용 면세유 제도 영구화 △양식재해보험 국고보조 확대 등이 필요하다고 주장했다.21대 총선에서 한수총이 제시하는 정책과제에 대해 짚어본다.(1) 수산업 성장기반 마련(2) 풍요로운 바다생태계 조성(3) 어업인 지원기반 구축# 수산분야 소득 비과세 혜택 확대해야어촌의 청년유입을 확대하고 수산업 경쟁력을 높이기 위해서는 수산분야 소득의 비과세 분야를 확대해야 한다는 주장이다.한수총에 따르면 양식어업은 한국표준산업
기획
김동호 기자
2020.03.24 15: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