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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체추진˙정부협조 세부과제 42개 선정수협중앙회가 고강도의 자발적 개혁운동인 ‘新수협운동’의 세부과제를 확정하고 전사적 추진을 위해 新수협운동위원회와 실무 태스크포스팀을 구성했다.수협은 자생력 확보를 위한 필수 개혁과제와 지난해 정부와 공동으로 추진한 수협 선진화 핵심추진과제, 정부의 新수산정책을 뒷받침할 수 있는 과제를 토대로 자체추진 6대 과제와 정부협조추진 4대 과제를 선정하고 각 과제에 대한 42개 세부 추진사항을 선정했다.수협은 먼저 자체추진 과제로 ▲의식개혁 및 이미지 제고 ▲인력 및 조직 혁신 ▲효율적 예산 집행 ▲
수협
김누리
2010.04.19 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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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구체적 증가폭˙수치 제시 못해, 해결방안 모색해야- 해양수산개발원, 근거자료 부족˙관측 어려움 호소 한국해양수산개발원 수산업관측센터가 발행하는 수산관측이 구체적인 전망수치를 제시하지 못해 생산자와 유통업체들에게 실익을 주지 못하는 등 주먹구구식으로 운영, 실효성에 의문이 제기되고 있다. 수산업관측센터는 수산물의 안정적 생산조절 체계를 구축해 적정 시장가격을 유지하고 수급 불안정으로 인한 가격 변동을 완화하고자 지난 2004년부터 매달 전복, 굴, 넙치 등 총 6가지 품목의 관측을 발표해오고 있다. 그러나 매달 발표되는 6개 품목
유통
김누리
2010.04.19 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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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환경농업단체연합회˙세계유기농대회 조직위 11개 단체 환경농업단체연합회와 세계유기농대회 한국조직위원회 소속 11개 단체는 지난 15일 경기도의회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팔당지역 없이는 유기농대회에 참여하지 않기로 했다고 밝혔다. 조직위 소속 11개 단체는 이날 4대강 사업으로 팔당의 유기농업을 붕괴시키는 계획이 중단되지 않을 경우 세계유기농대회에 함께 하지 않을 것임을 분명히 하고, 이 같은 사실을 세계유기농업운동연맹에 전달하겠다고 주장했다. 또 “팔당지역 유기농가들의 강요된 이동과 삶의 터전 상실은 경기도에서의 2011년
정책
길경민
2010.04.19 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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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년근 ''한삼인'' 4~5년근 별도 브랜드로- 농협, 증평 신공장서 사업추진 결의대회 농협 홍삼제품 브랜드가 연근별로 통합된다. 농협은 지난 16일 충북 증평 (주)NH한삼인 신공장에서 사업추진 결의대회를 갖고, 12개 인삼농협의 제품브랜드 가운데 6년근은 한삼인으로, 저년근(4~5년)은 별도 브랜드로 통합하기로 했다. 농협 자회사인 NH한삼인은 이를 위해 지난해 2개 인삼농협 브랜드를 한삼인으로 통합한데 이어 올해에는 5개 인삼농협을 대상으로 협상을 진행중에 있다고 밝혔다. 또 마케팅 역량강화를 위해 지난해 9월 충북 증평에
농협
길경민
2010.04.19 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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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림부국론’을 주창하고 앞장서 관철해낸 산림녹화의 실천자- 산림이 바로 국부 상징, 산림 성쇠= 국가 성쇠- ''''개량된 품종 조림'''' 설득 임목육종 정부 보조금 따내현신규 박사는 2001년 4월 5일 제 56회 식목일을 맞아 대한민국 정부가 경기도 광릉의 국립수목원 구내에 있는 산림박물관 옆에 ‘숲의 명예전당’을 만들고 우리나라 산림녹화에 공헌한 사람을 기리 역사에 남기기 위해 그 전당에 모신 두 분 중 한 분입니다. 다른 한 분은 박정희 대통령입니다. 현 박
인터뷰
농수축산신문
2010.04.19 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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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장가도를 달리고 있는 (주)영일케미컬은 올해 ‘비전 2015’를 달성할 수 있는 기반을 구축하고 농가들의 소득증대와 직결될 수 있는 우수한 농약을 개발, 판매한다는 계획이다.(주)영일케미컬은 이에 따라 선호도가 낮은 품목은 과감히 구조조정하고 신규 및 중점 품목을 중심으로 저렴한 가격에 공급한다는 방침이다.또 고객만족을 위한 다양한 서비스를 위해 기술영업을 강화하고 현장에서의 요구를 반영해 충분히 고격의 요구에 맞춰갈 수 있도록 전사적으로 대응한다는 전략이다.특히 올해는 20여개의 경쟁력 있는신규 농약을 출시할 계획을 세웠다.이와
기획
최상희
2010.04.19 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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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산물의 중금속 안전관리가 강화된다. 농식품부는 최근 안전한 농산물 공급을 위해 오염정보 관리 시스템을 구축하고 출하전 안전관리를 강화하는 등 중금 안전관리를 대폭 강화한다고 밝혔다. 농식품부는 이에 따라 오염정보 관리 시스템을 구축하고 생산단계 잔류기준을 설정해 출하 전 안전관리를 강화하는 동시에 이미 잔류기준이 설정된 품목 이외 경작 농작물에 대해서도 오염 여부를 모니터링해 그 결과에 따라 잔류기준을 확대하거나 휴경, 비식용작목전환 유도 등의 대책을 강구키로 했다. 또 폐금속광산 2km이내 오염농경지 이외 하류 2~4km오염우려
정책
최상희
2010.04.19 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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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업마이스터 자격제도가 도입된다. 장태평 농림수산식품부 장관은 지난 15일 제주 그랜드 호텔에서 열린 전국 농업마이스터대학 운영자 워크숍에 참석해 “전문농업경영인의 지속적인 능력 발전과 선도 기술·지식 확산을 위해 ‘농업마이스터 자격제도’신설을 추진하고 있다”고 밝혔다. 그는 이어 이 제도는 독일, 스위스 등 선진국의 유사사례를 참고하되 우리나라 교육제도의 특성 등을 고려한 ‘한국형 농업마이스터제도’가 정착되도록 면밀하게 준비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장 장관은 또 이 자리에서 “우리 농어업과 농어촌의 미래는 결국 우수한 인적자원의 육
정책
최상희
2010.04.19 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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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년도 쌀소득보전직불금에 대한 등록신청이 지난 15일부터 오는 6월 15일까지 2개월간 실시된다. 이에 따라 쌀직불금을 받고자 하는 농업인은 기간 내 농지소재지 관할 읍·면·동사무소에 ‘쌀소득보전직접지불금 등록신청서’를 제출해야 한다. 쌀직불금은 지급대상 농지를 실제로 경작하는 농업인만 신청할 수 있다. 지급대상 농지는 1998년 1월 1일부터 2000년 12월 31일까지 논농업에 이용된 농지이다. 또 하천구역안의 농지, 농지전용허?ㅐ鰥戮키立ㅐ鰥淪昰퓔?거친 농지 등과 그동안 부정한 방법으로 직불금을 수형한 자의 농지 등은 지급
정책
최상희
2010.04.19 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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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림수산식품부가 중점적으로 추진중인 품목별 대표조직 육성이 속도를 내고 있다. 품목별 대표조직은 권한과 책임을 가지고 자율적으로 생산에서 판매까지 총괄할 수 있는 조직을 말하며 지난해부터 새로운 정책파트너로 정부가 육성중인 단체다. 농림수산식품부는 지난 15일 경기도 수원 농업연수원에서 ‘농축수산물 28개 품목 대표조직 기능강화 워크숍’을 개최하고 올해 사업계획과 기능 강화 방안 등을 공유했다. 농식품부는 이날 지난해 말 현재 28개 품목 대표조직 설립을 마쳤으며 이중 19개 품목은 사무국을 설치해 가동중이며 하부조직과 운영규정 등
정책
최상희
2010.04.19 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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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림수산식품분야 R&D 관리체제가 강화된다.농림수산식품기술기획평가원은 농림수산식품산업의 신성장동력 창출과 연구성과 향상을 위해 녹색기술·사업인증, 우수실용기술인증제를 도입하는 등 R&D 기획·관리·평가를 강화한다고 밝혔다. 농기평은 연구성과 향상을 위해 연구과제 선정, 중간평가, 최종평가 등 각 단계별 관리와 평가체계를 구축키로 했다. 우선 과제선정의 중복성 배제를 위해 특허DB(Data Base), 논문DB, NTIS(국가과학기술지식정보서비스), 유관기관 검토 등을 활용한 사전조사를 강화하고 과제선정 평가에서는 서면평?ㅀ彭냔漬?및
단체
이남종
2010.04.19 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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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농식품부, 문화˙인력활용˙˙˙농어촌 문제 해결 오는 2015년까지 농어촌공동체 회사 3000개가 육성된다. 농림수산식품부는 최근 지역의 부존자원과 문화, 인력 등을 활용해 농어촌 문제를 해결할 새로운 대안으로 오는 2015년까지 농어촌 공동체 회사 3000개를 육성한다고 밝혔다. 농어촌공동체회사는 지역주민 또는 귀촌 인력이 자발적으로 참여해 기업경영방식을 접목하고 지역의 인적·물적 자원을 활용해 소득창출과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하는 조직이다. 마을단위 법인, 들녘별 경영체, 마을어업회사 등 기업경영방식의 공동체 조직 등이 이에 해
정책
최상희
2010.04.19 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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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농수산물공사는 오는 30일까지 ‘제1회 가락 엄마랑 경매교실’ 체험행사 접수를 받는다. 초등학교 고학년(4~6학년) 자녀를 둔 가족을 대상으로 진행하는 이번 행사는 5월 8일에 열린다. ‘엄마랑 경매교실’은 가락시장의 독특한 풍경인 ‘경매’라는 상거래방식을 체험하는 것으로 온 가족이 함께 생생한 유통 현장 속에서 화목하고 즐거운 시간을 가지는 프로그램이다. 경매교실은 가락시장의 특징을 살려 다채롭고 차별화된 프로그램으로 구성된다. 참가자들은 진행요원의 인솔 하에 전국 각지에서 올라온 과일이 경매되는 모습을 참관하며 이어 수산시
유통
신재호
2010.04.19 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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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덕수 농협중앙회 농업경제대표가 ‘K-멜론’을 챙기기 위해 직접 나섰다. 이 대표는 지난 14일 이상기후 현상으로 냉해피해를 입은 전남 멜론 및 수박농가를 방문한데 이어 멜론 재배농가들과의 현장간담회를 잇달아 개최했다. 이날 현장간담회에서 이 대표는 “K-멜론을 대한민국 대표 브랜드로 만들기 위해서는 농협도 잘해야 하고, 농민도 노력해야 한다”며 “농협과 농민간의 적극적인 협력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말했다. 이 대표는 “유럽 그리너리의 경우 농민 스스로가 선별도 하고, 등급도 매기고 있으며 만약 이를 어길 경우 1차에 걸쳐 경고를
유통
길경민
2010.04.19 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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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추 - 도매시장 반입량 증가 하락세 도매시장 부추 반입량이 증가함에 따라 도매가격이 하락세를 보이고 있다. 최근 기온이 상승하며 영양부추, 재래종 부추 등의 생산량이 출하 전지역에서 증가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영양부추는 경기도 양주와 연천, 여주 지역에서 물량이 꾸준히 증가하고 있고 재래종 부추는 경기 하남 지역에서 출하를 시작한 것으로 조사됐다. 이에 따라 지난 15일 재래종 부추 상품 500g 기준 도매가격은 전주보다 15.5% 하락한 1197원에 거래됐고 영양부추도 상품 150g 기준 1458원에 거래되며 전주보다
유통
신재호
2010.04.19 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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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0kg가마당 13만6484원- 정부, 안정위해 시장격리대책 시급 산지 쌀값이 심상치 않다. 지난해 4월부터 시작된 하락추세가 올해까지 지속되면서 농협RPC 등 양곡업계는 지난해 같은 ‘대란’이 또 다시 재현되지 않을까 전전긍긍하고 있다. #수확기 이후 줄곧 하락 농림수산식품부에 따르면 산지쌀값은 올 1월 80kg가마당 14만 855원에서 2월 14만 207원으로 하락했으며 4월 5일 현재 80kg 가마당 13만 6484원까지 하락, 지난해 10월 수확기 대비 4.5%나 떨어진 상태다. 전년 동기와 대비해 볼 때 수확기는 12.
유통
최상희
2010.04.19 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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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배추 평년 시세보다 2~3배... 엽경채류, 마늘도 상승- 김치업계, 공급가는 ''그대로'' 최근 배추 가격 초강세와 김치 부재료 가격 상승으로 인해 김치업계가 울상을 짓고 있다. 실제 배추 상품 10kg 기준 도매가격은 지난 1월 평년가격보다 34% 상승했고 최근 들어선 평년가격의 2~3배이상 오른 1만3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또한 김치부재료로 쓰이는 갓, 쪽파 등의 엽경채류 가격과 마늘 가격도 올라 김치 속재료의 평균 가격은 2배정도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원물가격은 이처럼 올랐지만 공급 계약에 따라 급식업체 등에
유통
신재호
2010.04.19 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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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협중앙회는 농기계원가절감을 통한 농기계가격안정과 농기계업계의 어려움을 덜어준다는 취지에 따라 오는 5월1일 정산분부터 ‘농기계대출금 중앙결제계약’ 정산수수료를 기존 1.5%에서 1%로 낮춘다고 밝혔다.농협 농기계대출금중앙결제계약 정산수수료 제도는 농기계업체에서 농가에 공급한 농기계 융자판매대금을 정산해 해당업체에 일괄입금해주는 시스템이다.현재 농업기계화사업에 참여하고 있는 682개 업체 대부분이 농협과 농기계대출금중앙결제계약을 체결하고 있어 농기계업체들의 경영개선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단체
이남종
2010.04.19 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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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종자·유전자원 별도 관리 농자재관리 효율 ''UP''- 소속연구기관 기술자문위원회 지원…기술검토농촌진흥청이 추진하고 연구업무 어젠다시시템이 연구정책국 중심 운영형태로 개편될 것으로 보인다. 또 농자재관리업무의 효율화를 위해 종자나 유전자원 등을 별도 관리하는 ‘생명자원관리과(가칭)’의 신설도 논의되고 있다.농진청은 기존 어젠다시스템이 소속기관의 조직운영시스템과 배치되고 운영부분의 부담이 가중된다는 지적에 따라 향후 어젠다시스템을 연구정책국 중심으로만 운영하고 소속연구기관은 기술적 검토를 위한 기술자문위원회만 지원토록하는 방안을
단체
이남종
2010.04.19 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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첨단 농식품기술의 산업체 현장 접목이 활기를 띠고 있다.농업기술실용화재단은 지난 14일 농촌진흥청 직무발명기술 20건에 대한 기술이전 협약식을 가졌다고 밝혔다.이번 협약식을 통해 기술이전된 기술은 ‘순무발효음료의 제조방법’, ‘가축분뇨 내 성분의 함량 표시 방법 및 그 장??등이다.전운성 재단 이사장은 “지속적인 기술이전 협약을 통해 연구성과의 파급효과를 높이고 농산업 활성화에 기여하는 한편 새로 개발된 농업기술을 실용화하는데 재단의 역량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단체
이남종
2010.04.19 1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