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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촌진흥청이 지난달 대대적인 조직개편에 이어 ‘농업R&D·보급선진화 방안’을 내놓는 등 변신에 몸부림을 치고 있다. ‘기관중심’에서 ‘아젠다(과제)중심’으로 연구체계를 개편하는 동시에 기술보급도 지역별 주력품목을 특성화할 수 있도록 선택과 집중식으로 재편하고, 연구개발 영역도 IT(정보통신기술)·BT(생명공학기술)·NT(나노기술) 등 첨단기술과 융복합하는 신소재·생명산업으로까지 확대키로 한 게 ‘농업R&D·보급선진화 방안’의 핵심내용이다. 또 조직은 본청이 기존 2관 2국 18과에서 1관 3국 19과 2팀으로 조정돼 1과 2팀이 늘
사설
농수축산신문
2008.11.03 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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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촌진흥청이 지난달 대대적인 조직개편에 이어 ‘농업R&D·보급선진화 방안’을 내놓는 등 변신에 몸부림을 치고 있다. ‘기관중심’에서 ‘아젠다(과제)중심’으로 연구체계를 개편하는 동시에 기술보급도 지역별 주력품목을 특성화할 수 있도록 선택과 집중식으로 재편하고, 연구개발 영역도 IT(정보통신기술)·BT(생명공학기술)·NT(나노기술) 등 첨단기술과 융복합하는 신소재·생명산업으로까지 확대키로 한 게 ‘농업R&D·보급선진화 방안’의 핵심내용이다. 또 조직은 본청이 기존 2관 2국 18과에서 1관 3국 19과 2팀으로 조정돼 1과 2팀이 늘
사설
농수축산신문
2008.11.03 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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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AI) 발생 가능성이 높은 계절을 맞아 닭·오리 사육농가의 철저한 예방방역 활동과 민·관 방역시스템 강화가 절실하게 요구된다. 지난 4월 3일 전북 김제의 산란계농장에서 발병이 확인된 후 전국 19개 시·군·구로 확산되면서 AI가 특정 계절에만 발생하는 가축질병이라는 통념은 깨졌지만, 지금은 계절적으로 AI 바이러스의 해외유입 가능성이 그 어느 시점보다 높다는 점에서 예방방역은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침이 없는 것이다. 자라보고 놀란 가슴 솥뚜껑보고 놀란다고, 이달 중순 한강유역에서 철새 폐사사태가 발생하면서 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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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수축산신문
2008.10.29 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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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 교섭단체인 한나라당과 민주당, ‘선진과 창조의 모임’이 지난 22일 ‘쌀 소득보전 직불금 불법 수령 사건’에 대한 국정조사를 다음달 10일부터 12월5일까지 26일간 실시키로 전격 합의했지만 정치적 공방의 자리가 될 우려가 높아 걱정스럽다. 정치권이 쌀 소득보전 직불금 불법수령 사건을 놓고 ‘네 탓’ 공방만 벌이고 있는 것이다. ‘쌀 소득보전 직불금 불법 수령 사건''의 실상을 밝혀내고, 다시는 이 같은 사태가 재발되지 않도록 제도적 장치를 굳건하게 마련해야 하는 국정조사의 본질은 뒤로한 채 여야가 서로 상대방 헐뜯기에 급급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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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수축산신문
2008.10.27 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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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율폭등과 금융경색이 국내 배합사료산업의 목을 죄고 있다. 일반 배합사료업체들은 자금부족으로 사료원료곡물 수입에 애간장을 태우고 있고, 배합사료공장을 운영하는 지역축협들은 눈덩이처럼 불어나는 적자로 울상이다. 이 같은 상황을 방치하다가는 배합사료 공급중단 사태마저 발생될 수 있다는 위기감마저 감지된다. 최악의 상황이 도래하기 전에 대책마련이 요구된다. 국내 배합사료업체들이 겪는 어려움은 생각 이상으로 훨씬 크다. 상상이상이다. 은행권의 자금경색은 배합사료업체들의 사료곡물 확보를 마비시키는 상황으로 치닫고 있다. 최근 은행들이 ‘수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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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수축산신문
2008.10.22 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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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정감사에서 이봉화 보건복지부 차관의 부당신청·수령 의혹으로 촉발된 쌀 소득보전직접지불금 파장이 일파만파로 확산되고 있다. 지금까지 드러난 상황만 놓고 보면 쌀 소득보전직접지불금은 정치적인 문제 차원을 훌쩍 뛰어넘어 마치 불법·탈법의 온상으로까지 비춰지는 듯하다. 문제의 핵심은 부재지주들이 양도소득세를 면제받기 위해 부당하게 쌀 소득보전직접지불금을 신청·수령해 갔지만, 이를 걸러낼 제도적 장치가 부재한데 따른 결과다. 차제에 농림수산식품부와 정치권은 농가소득안정이라는 쌀 소득보전직접지불금제도의 기본 원칙에 충실하면서 다시는 이 같은
사설
농수축산신문
2008.10.21 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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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귤 생산자들이 잇따라 상품성이 떨어지는 감귤의 유통근절을 자율적으로 결의한 가운데 덜 익은 감귤을 수확하거나 강제로 착색해 유통시키려던 상인이 잇따라 적발됐다. 이 같은 행위는 소탐대실의 결과를 초래할 수밖에 없다. 상품성이 없는 감귤 유통은 시장질서만 어지럽힐 뿐이다. 미꾸라지 한 마리가 흙탕물을 일으켜 우물물 전체를 흙탕물로 만드는 경우와 다를 바 없다. 더 이상은 상품성이 떨어지는 감귤이 유통되는 사태가 빚어지지 않기를 바란다. 비상품 감귤 유통근절 자율결의는 반드시 실천에 옮겨져야 한다. 상품성이 없는 감귤 유통은 시장질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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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수축산신문
2008.10.15 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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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질 조사료 확보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낙농가들은 자급방안을 강구하는데 나서야 한다. 국제적인 조사료 공급부족 현상과 살인적인 고환율 시대에서 국내 낙농업이 살아남는 길은 조사료 자급 이외에는 특별한 대안이 없다. 낙농업에 있어 조사료는 생명줄과도 같다. 국내 낙농업은 한때 조사료를 거의 자급자족했다. 가을이면 쏟아져 나오는 풍부한 볏짚에다, 많은 낙농가들이 옥수수를 재배해 담근 엔실레이지를 젖소에 연중 급여하기도 했었다. 그러나 이 같은 상황은 최근 몇 년 사이에 급변했다. 옥수수 재배비용이 크게 증가하면서 많은 낙농가들이 수입
사설
농수축산신문
2008.10.13 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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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와 한나라당이 지난달 29일 중국 발(發) 멜라민 파동과 관련 당정회의를 갖고 식품안전관리업무를 식품의약품안전청으로 일원화 방안을 검토키로 한 것은 성급하다는 지적을 받아 마땅하다. 이날 당정회의는 농식품 안전관리 업무를 맡고 있는 농림수산식품부와 보건복지부 간의 업무다툼으로 이어질 가능성이 농후하고, 그 징조도 이미 나타나고 있다. 보건복지부 장관이 직접 나서 식품안전관리업무는 식품의약품안전청이 맡는 게 옳다고 주장한 게 그 반증이다. 지금은 철저한 검역과 조사를 통해 발등에 떨어진 중국발 멜라민 공포를 씻어내는 게 중요하지,
사설
농수축산신문
2008.10.01 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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쌀 수입 자유화 시점을 앞당기는 게 유리한가, 2014년까지 미루는 게 국내 쌀 산업에 이득인가? 국제 쌀값이 급등하면서 쌀 수입 조기 자유화와 관련된 토론이 최근 두 달여 사이에 잇따라 개최돼 이목을 쏠리게 하고 있다. 한국쌀전업농중앙연합회가 지난 7월 15일 ‘새로운 쌀 정책 모색을 위한 쌀 생산자 전국 토론회’를 가진데 이어 지난 25일에는 한국농촌경제연구원이 쌀 수입자유화를 주제로 정책토론회를 개최한 것이다. 이들 토론회에서 제시된 주장은 대동소이하다. 조기 관세화론과 신중론이 맞선 것이다. 조기 관세화 주장은 2014년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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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수축산신문
2008.09.29 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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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유가(高油價)·고곡가(高穀價)시대를 맞아 경영비 절감이 농축수산업의 화두다. 급등하는 생산비만큼 농축수산물 가격도 오르면 문제가 없겠지만 농축산물 가격은 제자리걸음을 하거나 오히려 하락하고 있으니 생산비를 절감하지 않고는 살아남기 어려운 상황이다. 국내 농축수산업은 규모화하고 현대화하면서 에너지 의존도와 자원의 해외의존도가 날로 높아지고 있다. 국제 기름가격과 곡물가격이 급등을 하면 국내 농축수산업계는 그 부담을 고스란히 떠안아야만 하는 실정이다. 국내 축산업계는 국제곡물가격 급등으로 50% 이상 오른 배합사료를 구입해야 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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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수축산신문
2008.09.24 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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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에서 수 천 명의 급성신부전증 젖먹이를 유발시킨 멜라민 함유 분유파동 파장이 국내로 확산되는 양상이다. 농림수산식품부가 신속하게 중국산 유제품 수입상황과 검사결과를 발표하는 등 차단에 나서고 있지만 의심쩍은 점이 없지 않다. 여기에다 전북에서 판매된 민물 양어용 사료에서 멜라민이 검출돼 국산 민물고기로 파장이 확산될 우려마저 지울 수 없는 상황이다. 당국의 신속한 조치로 국내 소비자들의 식품안전성 의혹이 조기에 잠식되길 기대한다. 멜라민(melamine)은 비료나 수지원료 등에 사용하는 화학물질로, 사람이 섭취하면 신장결석이나
사설
농수축산신문
2008.09.24 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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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선물세트시장 트렌드가 크게 달라졌다. 저가와 고가선물세트가 인기를 끈 반면 중가세트는 관심을 받지 못했다. 특히 저가선물세트는 1만원대가 주를 이뤘다. 최근의 경기상황이 극명하게 반영된 결과로 분석된다. 소비행태 변화만 달라진 게 아니다. 지난 몇 년간 유통시장을 주도해온 대형마트는 주춤한 반면 온라인 쇼핑몰이 급신장을 했다. 대형마트의 추석선물세트 매출은 소폭 감소했지만, 온라인 쇼핑몰은 품목별로 20~50%까지 신장한 것으로 파악되고 있다. 짧은 추석연휴 등으로 고향을 방문하지 않고 간단한 선물로 인사를 대신하려는 사람들이
사설
농수축산신문
2008.09.22 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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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선물세트시장 트렌드가 크게 달라졌다. 저가와 고가선물세트가 인기를 끈 반면 중가세트는 관심을 받지 못했다. 특히 저가선물세트는 1만원대가 주를 이뤘다. 최근의 경기상황이 극명하게 반영된 결과로 분석된다. 소비행태 변화만 달라진 게 아니다. 지난 몇 년간 유통시장을 주도해온 대형마트는 주춤한 반면 온라인 쇼핑몰이 급신장을 했다. 대형마트의 추석선물세트 매출은 소폭 감소했지만, 온라인 쇼핑몰은 품목별로 20~50%까지 신장한 것으로 파악되고 있다. 짧은 추석연휴 등으로 고향을 방문하지 않고 간단한 선물로 인사를 대신하려는 사람들이
사설
농수축산신문
2008.09.22 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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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확의 계절을 맞아 농촌지역에 지역특산품을 주제로 한 축제가 한창이다. 붐을 이루는 농촌지역 축제는 지역민의 화합을 다지고, 지역특산품 홍보까지 해 일석이조, 일석삼조의 효과를 거둔다는 데 초점이 맞춰져 있다. 여기에다 정치적인 의미까지 더해지면서 농촌지역에서 개최되는 축제는 해가 갈수록 대규모행사로 치러지는 양상이고, 지역축제를 개최하지 않는 기초자치단체를 찾기 어려울 지경이다. 농축산물시장 개방화·국제화시대를 맞아 농축산물 마케팅은 선택이 아닌 필수가 됐다. 제 아무리 좋은 농축산물을 생산한다고 하더라도 마케팅이 뒷받침되지 않으
사설
농수축산신문
2008.09.17 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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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수산업이 유가폭등에 국내외 경기침체까지 겹쳐 최악의 위기국면으로 치닫고 있는 가운데 수출확대에서 돌파구를 찾아야 한다는 한국해양수산개발원의 연구보고서가 제시돼 관심을 끌게 한다. 기름가격 폭등으로 어로활동 자체도 힘든 상황인데 수출확대로 위기를 돌파해야 한다니 ‘자다가 봉창 두드리는 것’ 같기도 하지만 올바른 방향제시라는 판단이다. 당장은 힘들겠지만 지금의 위기를 체질개선의 계기로 삼는 수산업계와 수산인의 지혜가 필요하다. 수산물 수출 확대는 공허한 메아리가 아니다. 우리나라는 현재 수산물 무역에서 연간 20억 달러에 가까운
사설
농수축산신문
2008.09.17 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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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지와 소비지 직거래확대가 복잡한 농축수산물 유통구조를 해결할 수 있는 확실한 방안인가? 농림수산식품부가 농식품 유통개선 방안으로 직거래확대를 들고 나왔다. 장태평 농림수산식품부 장관이 지난 8일 브리핑을 통해 사과, 배추, 쇠고기, 고등어 등 20여 개 주요 농식품에 대해 유통단계마다 발생하는 비용을 따져 유통비용을 절감하는 방안을 마련하겠다고 밝힌 것이다. 장 장관은 유통단계를 축소하고 제도적으로 정착시키기 위한 방안으로 내년 하반기 농식품 B2B 사이버 거래소 운영, 방송·통신이 융합된 IP-TV 적극 활용, 지역별 농민시장
사설
농수축산신문
2008.09.10 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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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5일 전북도청에서 열린 공청회에서 제시된 ‘새만금 간척용지의 토지이용구상(안)’은 기존의 정부 구상(안)보다 진전된 부분이 없지 않지만 좀 더 다듬을 필요가 있다. 특히 섣부른 토지이용방안을 확정해 새만금 간척지를 실질적으로 이용하게 될 후손들에게 죄를 짓는 결과를 낳아서는 안 된다. 국토연구원, 농어촌연구원, 한국환경정책평가연구원, 한국해양수산개발원, 전북발전연구원이 농림수산식품부와 국토해양부로부터 연구의뢰를 받아 마련, 이날 공청회에 내놓은 ‘새만금 간척용지의 토지이용구상(안)’은 농업용지 30%와 산업 등 복합용지 70%
사설
농수축산신문
2008.09.08 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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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안지역 어장에 대한 조업이 전면 재개됐다. 농림수산식품부가 민관공동조사단을 구성해 지난 6월부터 8월까지 태안지역 어장에서 생산되는 모든 수산물에 대한 안전성 검사를 3회에 걸쳐 실시한 결과 안전한 것으로 판명돼 태안군이 조업재개를 완료한 것이다. ‘허베이 스프리트호’ 기름유출 오염사고로 조업이 전면 중단된 지 거의 9개월 만이다. 그동안 이 지역 어민들이 겪은 고통을 생각할 때는 너무 늦었지만, 그나마 불행 중 다행이다. 민관공동조사단의 안전성 검사결과 소원·원북면의 우럭·노래미·장어·꽃게·소라는 이민 지난 6월 1차 조사에서,
사설
농수축산신문
2008.09.05 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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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는 농어업·농어촌부문에 대한 투자를 줄이려는 것인가? 농어촌특별세를 2010년 본세에 흡수 통합하겠다는 기획재정부의 2008세제개편안은 농어촌투자를 줄이려는 의도를 그대로 드러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과연 기획재정부는 농어업·농어촌 육성의지가 있는가? 아울러 이 같은 세제개편안이 나오기까지 농림수산식품부는 무엇을 했는지도 묻지 않을 수 없다. 정부는 농어촌특별세 본세 흡수통합 계획을 당장 폐기해야 한다. ‘일자리 창출을 위한 경제재도약 세제’로 불려지는 2008세제개편안은 소득ㆍ법인세율 인하, 부동산세 완화, 목적세 정비로
사설
농수축산신문
2008.09.05 1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