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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수축산신문=박세준 기자] 산림청은 9월 이달의 임산물로 대추를 선정했다.대추는 식이섬유와 단백질, 비타민C, 칼슘, 철, 칼륨 등의 영양소가 많이 함유돼 있다. 대추에 풍부하게 포함된 비타민은 면역력을 높여줘 감기 예방에 좋고 체력 보강에도 도움을 준다. 또 대추에 있는 사포닌 성분도 피를 맑게 하고 혈액순환을 개선하는 데 도움을 줘 동맥경화, 고혈압 등과 같은 혈관질환에도 효과가 좋다.또 대추는 헛꽃이 없어 꽃 하나가 피면 반드시 열매를 맺고 떨어져 다산과 번성, 무병장수를 의미하기도 했다. 결혼식 폐백 때 시아버지가 덕담하며
정책
박세준 기자
2023.09.12 18: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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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수축산신문=이한태 기자] 임업 부문 소득세 비과세 기준 상향이 추진된다.윤재갑 의원(더불어민주, 해남·완도·진도)은 임업 부문의 소득세 과세기준 합리화를 통해 임업인들의 소득기반을 강화하는 ‘소득세법’ 일부개정법률안을 지난 1일 대표발의했다.현행법에 따르면 임업 소득에 대해서는 조림 기간 5년 이상 임지의 임목 벌채 또는 양도 등으로 발생하는 연 600만 원 이하의 소득에 대해 비과세하고 있다. 하지만 600만 원이라는 비과세 기준금액은 1994년 150만 원에서 상향된 후 단 한 번도 인상되지 않은 액수다. 1994년 당시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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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한태 기자
2023.09.07 15: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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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수축산신문=박세준 기자] 국산목재 인테리어 제품이 사우디아라비아 시장의 문을 두드린다.산림청과 한국임업진흥원(임진원) 오는 10일부터 12일까지 3일간 사우디아라비아 리야드에서 열리는 ‘2023 사우디아라비아 인테리어 산업전(INDEX SAUDI ARABIA)’에 참가한다고 밝혔다.임진원은 한국 목재제품의 우수성을 홍보하고 신규 해외 구매자를 확보하기 위해 국내 목재기업 4개사와 함께 한국 목재관을 운영할 계획이다.한국 목재관에 참여하는 기업은 인테리어 시장에서 수출 가능성이 높은 칼라MDF, 우드패널, 마루판, 벽재 등을 생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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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세준 기자
2023.09.07 1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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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수축산신문=박세준 기자] 올 추석 밤과 대추의 추석 물량 공급은 무난할 것으로 예측된다. 아울러 산림청과 관련 기관들은 임산물 성수품의 원활한 공급과 소비자 부담 경감을 위해 특별공급, 각종 할인행사 등을 준비하고 있다고 밝혔다.한국농촌경제연구원에 따르면 밤과 대추 주산지의 생육상황과 저장량이 양호하고 올해 추석은 오는 29일로 햇밤, 햇대추 출하시기에 들어있어 추석 성수품 공급은 원활할 것으로 전망했다.특히 올해 생육이 부진했던 대추에 대해서도 산림청 관계자는 “지난해산 건대추의 주산지 저장량이 331톤으로 충분하고 햇대추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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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세준 기자
2023.09.06 1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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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수축산신문=박세준 기자] 소나무재선충병 피해가 갈수록 점증하는 가운데 올해 하반기 재선충병 집중방제기간을 앞두고 민관이 힘을 합쳐 효과적인 방제전략을 협의하는 자리가 열렸다.산림청은 지난 1일 소나무재선충병 방제사업 분야 협회·단체들과 협의회를 개최했다. 이번 협의회는 다음달부터 시작되는 2023년도 하반기 소나무재선충병 집중방제기간을 앞두고 민관이 함께 방제 품질향상과 안전한 방제를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최근 겨울 가뭄‧봄철 고온 등 기후요인과 산불피해 등으로 재선충병 확산에 유리한 조건이 조성된 상태다. 따라서 다음달부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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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세준 기자
2023.09.06 1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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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수축산신문=박세준 기자] 산림청, 산림청 소속 공공기관, 산림조합중앙회는 지난달 30일 지난 7월 집중호우로 피해를 입은 임가와 이재민을 위해 모금한 수재의연금 2361만 원을 전국재해구호협회에 전달했다.이번 모금에 참여한 산림청 산하 공공기관은 한국임업진흥원, 한국산림복지진흥원, 한국수목원정원관리원, 한국등산트레킹센터 등이다.이번 수재의연금 모금행사는 산림청과 소속·공공기관 직원들 2536명이 참여했으며 각 기관별로 자율적으로 무금해 ‘산림가족’이라는 이름으로 합동기부했다.또 산림청과 소속·공공기관, 협회·단체 직원 260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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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세준 기자
2023.09.06 1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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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수축산신문=박세준 기자] 9월 이달의 임업인으로 경기 안성에서 대추를 생산하는 임업인 최춘희 가원농원 대표가 선정됐다.최 대표는 귀촌 후 8년간 임업에 종사하며 농산물우수관리제도(GAP) 인증을 받은 고품질 대추를 연간 약 4톤 이상 생산해 맛 좋은 생과용 대추와 가공품을 판매하는 여성임업인이다.최 대표는 귀촌 후 배 과수원을 운영했으나 병해충 피해로 실패한 뒤 미래 소득작물로 유망한 대추 중 열매가 큰 품종인 ’천황‘ 대추를 추천받아 재배를 시작했고 대추 재배에 필요한 하우스와 비가림시설을 설치해 매년 매출액이 꾸준히 증가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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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세준 기자
2023.09.06 1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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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수축산신문=박세준 기자] 산림청이 올해 45개 중앙행정기관을 대상으로 하는 정부혁신 유공에서 차관급 1위 부처로 선정돼 대통령 표창을 수상했다.산림청은 8개의 정부혁신 평가항목 중 산림 현장의 중요성을 강조한 ‘기관장의 혁신리더십’과 주요 정책과정에서의 활발한 ‘국민소통·참여 정책화 성과’가 높은 점수를 받았다.산림청은 산림재난 총괄부서로서 청장이 직접 대형산불 현장을 지휘하는 등 현장 중심의 산림혁신 리더십을 제시했으며 100명의 일반 국민과 함께 산림청 주요 전략인 산림르네상스 토론회를 가지는 등의 소통 행보로 지난해 국민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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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세준 기자
2023.09.06 1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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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수축산신문=박세준 기자]내년도 산림청 예산안은 올해보다 4.0%, 993억 원 증가한 2조5830억 원 규모로 편성됐다. 하지만 정부의 연구·개발(R&D) 예산 삭감 기조는 산림청에도 적용돼 산림분야 R&D 예산은 올해보다 20% 이상 삭감됐다.산림청은 지난달 30일 이 같은 내용의 산림청 예산안을 발표했다.분야별로 보면 △산림자원관리 7734억 원 △산림재난 대응 7724억 원 △산림산업 육성·임업인 지원 2274억 원 △산림복지 2099억 원 등이 편성됐다.특히 산림재난 분야는 올해보다 1181억 원, 18% 증액됐다. 이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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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세준 기자
2023.09.05 19: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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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수축산신문=박세준 기자] 산림청은 다음달 말까지 주택·인구 밀집지 대형 나무에 대한 안전 점검을 시행한다.이번 점검에선 산림청, 수목안전진단 전문가, 지자체 담당자 등이 참가하며 29일 대구시를 시작으로 다음달 말까지 7개 특·광역시 4000그루를 우선 대상으로 육안 검사와 비파괴 정밀 진단 방식으로 진행된다.산림청은 전국에 심은 후 35년 이상 된 대형·노령화 나무가 약 100만 그루 있으며 지난 4년간 비바람 등에 쓰러지거나 부러진 나무는 2만 그루로 매년 평균 5000그루의 피해가 발생하는 것으로 파악하고 있다. 올해 집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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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세준 기자
2023.08.29 19: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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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수축산신문=박세준 기자] 기후변화와 탄소중립에 대응하기 위한 산림 활용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한국과 라오스의 당국자가 논의하는 자리가 마련됐다.산림청은 29일 서울 종로구 포시즌스 호텔에서 ‘국외산림탄소배출감축사업(REDD+) 국제감축 및 민감참여 활성화 심포지엄’을 개최했다.이번 학술토론회에는 한국 산림청, 외교부, 라오스 농림부, 주한라오스대사관 등에서 고위급 관계자가 참석해 각국의 기후변화대응과 REDD+ 민간 참여 활성화 방안을 논의했다.학술토론회에선 민‧관이 함께 기후변화에 대응하기 위한 정보 공유의 장을 마련하기 위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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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세준 기자
2023.08.29 19: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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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수축산신문=박세준 기자] 산림청이 국유임산물 무상양여제도의 규제를 완화한다.국유임산물 무상양여제도는 국유림보호협약을 체결한 마을 주민들이 연간 60일 이상 산불 예방활동, 산림병해충 예찰활동 등 국유림 보호활동을 하면 국유림에서 생산되는 송이, 잣, 수액, 산나물 등 임산물을 채취할 수 있는 제도다.이번 제도 개선은 산촌 주민들의 의견을 수렴해 △국유림보호협약 체결 후 1년이 지나야 임산물 무상양여 신청 가능했던 규정을 삭제하고 △임산물 채취 시 외부인 직접 고용 가능하도록 제도를 개선했다.이번 규제 개선으로 국유림보호협약을 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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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세준 기자
2023.08.29 19: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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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수축산신문=박세준 기자] 미국흰불나방의 밀도 증가가 경기, 충북, 경북, 전북 등 전국적으로 확인되면서 국립산림과학원은 산림병해충 발생 경보를 관심에서 경계 단계로 상향했으며 산림청도 이에 발맞춰 다음달까지 집중방제에 나선다.미국흰불나방은 주로 도심의 가로수, 조경수, 농경지 과수목 등에 피해를 주는 해충으로 1958년 북미에서 한국으로 유입된 것으로 추정된다. 보통 1년에 2회 발생하며 여름철에 벚나무, 포플러 등 다양한 활엽수의 잎을 갉아먹는데 피해가 극심하면 나무가 죽기도 한다.김민중 국랍산림과학원 산림병해충연구과 박사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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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세준 기자
2023.08.22 18: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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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수축산신문=박세준 기자] 오는 23~24일 전국적으로 강하고 많은 비가 내릴 것으로 예상되면서 산림청은 22일 산사태취약지역의 대피체계를 점검하는 ‘산사태 재난 대비 주민대피 훈련’을 실시했다.이번 훈련은 집중호우를 가정해 산사태취약지역 내 주민을 실제 대피시키는 모의 훈련으로 남성현 산림청장을 비롯한 산림청과 27개 국유림관리소 직원, 지자체, 지역주민 등이 참여해 실제로 대피하면서 대피 경로와 대피소의 적정성, 주민 비상연락망 현행화, 주민대피 담당자의 임무·역할 등을 점검했다. 특히 어린이, 어르신, 거동 불편자 등 안전
정책
박세준 기자
2023.08.22 18: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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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수축산신문=박세준 기자] 산불, 산사태 등 산림재난의 위협이 높아지면서 이에 대응하기 위해 산림청과 지자체 간 유기적 협력을 도모하는 자리가 마련됐다.산림청과 전국 27개 지자체는 지난 17일 대전정부청사에 있는 중앙산림재난상황실에서 소통간담회를 가졌다.이번 간담회에선 지자체 산림재난 담당자를 대상으로 산불·산사태 시스템에 대해 교육했으며 특히 산림재난 상황 발생 시 신속한 대응으로 인명·재산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지자체 담당자가 현장에서 직접 겪은 문제점과 해결방안에 대해 허심탄회하게 의견을 교환하는 시간도 가졌다.김창현 중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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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세준 기자
2023.08.22 14: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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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수축산신문=박세준 기자] 목조건축 활성화를 위해 연구기관과 민간기업이 손을 잡았다.국립산림과학원과 자이가이스트는 지난 18일 모듈러 공법 등 국내 목조건축 시공 시스템 다변화와 품질 향상을 통한 목조건축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산림과학원 관계자는 “이번 MOU는 국내 목조건축 시장 활성화와 품질 향상으로 국산 목재 이용·가치 증진에 기여하기 위한 상호 협력체제 구축에 목적이 있다”고 의미를 밝혔다. 자이가이스트는 GS건설에서 2020년 폴란드·영국의 모듈러 주택 전문회사를 인수해 자동화 공정으로 작은
정책
박세준 기자
2023.08.22 14: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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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수축산신문=박세준 기자] 산림청이 지난달 4일부터 지난 12일까지 40일 동안 전국 22개 시·군 1만5000ha를 대상으로 시행된 밤나무 해충 방제 헬기 지원을 마무리했다.방제 대상인 밤나무 해충인 복숭아명나방은 애벌레가 밤을 갉아 먹어 상품성에 치명적인 피해를 줘 적기 방제가 필요한 해충이다.밤 생산지는 경사지에 단지 형태로 조성돼 있어 임가 개개인이 자력으로 방제하기 매우 힘들다. 이러한 임가의 어려움을 해소하기 위해 산림청은 매년 여름철 해충 방제를 위해 소형헬기를 연 107대 투입하며 지원에 나서고 있으며 올해도 약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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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세준 기자
2023.08.17 11: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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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수축산신문=박세준 기자] 탄소중립을 위해 목조건축을 비롯한 목재의 활용이 주목받는 가운데 우리나라의 목재산업 현황을 한 눈에 볼 수 있는 박람회가 열린다.산림청은 오는 24일부터 27일까지 일산 킨텍스 제1전시장에서 ‘2023년 대한민국 목재산업 박람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올해 박람회는 산림청이 주최하고 (사)목재산업단체총연합회에서 주관하며 한국국제가구와 인테리어산업대전(KOFURN)과 동시 개최한다.올해 13회를 맞는 목재산업 박람회는 목재산업과 전·후방 산업간 교류를 증진해 국내 목재산업의 판로를 개척하고 생활 속 목재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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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세준 기자
2023.08.17 11: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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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수축산신문=박세준 기자] 산림청은 지난 9일 ‘2023 새만금 세계스카우트잼버리’ 참가자들이 국립수목원 3곳을 찾아 숲 탐방 프로그램에 참여했다고 밝혔다. 이날 수목원을 찾은 참가단은 사우디아라비아, 불가리아, 대만 등에서 온 170여 명이다.지난 9일 오전 사우디아라비아 참가단 90명은 경기 포천시 국립수목원을 찾아 숲생태관찰로, 전시원 등 우리나라 대표 수목원의 모습을 돌아봤고 오후에는 불가리아 참가단 37명이 국립세종수목원을 방문해 사계절 온실, 전통정원 등을 관람했다. 또 대만 참가단 40여 명은 이날 오후 서울에 있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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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세준 기자
2023.08.14 18: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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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수축산신문=박세준 기자] 가구나 인테리어용으로 주로 쓰였던 건축용 파티클보드 품질기준이 신설돼 목조건축을 위한 구조용 파티클보드 시장이 새로 생길 것으로 기대된다.국립산림과학원은 지난 10일 ‘목재제품의 규격과 품질기준’을 개정해 관보에 게재했다고 밝혔다.이번 개정은 목재제품의 규정과 품질기준에서 부속서7에 해당하는 파티클보드의 내용이 대폭 변경된 것으로 특히 목조건축에 사용할 수 있는 구조용 파티클보드의 품질과 표시 기준이 신설됐다.구조용 파티클보드는 목조주택의 주요 건축부재인 구조용 판상재료의 국산화를 위해 산림과학원에서 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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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세준 기자
2023.08.14 18: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