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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양관리협의회(MSC)는 지난 23일 창원컨벤션센터에서 창원시와 공동으로 ‘지속가능 수산물 창원 포럼’을 개최했다.이번 행사는 지난해 11월 MSC와 창원시가 체결한 업무협약의 일환으로 지속가능성의 가치에 대한 창원 지역 주요 이해관계자(정부, 어업인, NGO, 공공기관 등)들의 인식을 증진시키고 지속가능한 어업과 책임 있는 수산물 소비문화를 확산하는데 필요한 네트워크를 구축하기 위해 마련됐다.행사는 1부 패트릭 칼레오 MSC 아시아태평양 지역 총괄 디렉터의 환영사와 허성무 시장의 축사를 시작으로 김준 광주전남연구원 책임연구원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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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호 기자
2022.03.25 08: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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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성혁 해양수산부 장관은 지난 23일 세종·충북지역을 방문해 소속기관과 산하기관의 업무계획을 보고 받고 해양교통 안전관리 상황과 해양위치정보시스템 운영 현황 등을 점검했다. 먼저 문 장관은 한국해양교통안전공단을 방문해 해양사고 예방을 위한 취약선박 집중 안전관리 등 올해 주요 업무계획을 보고 받고 연안여객선의 안전관리 강화를 위해 올해부터 운영 중인 ‘운항상황관리센터’를 시찰했다. 문 장관은 업무보고를 받는 자리에서 “국민들이 바다에서 선박과 여객선 등 교통시설을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는 안전한 바다를 만들어 갈수 있도록 모든 임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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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호 기자
2022.03.25 0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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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어촌어항공단 귀어귀촌종합센터(센터장 정준영)는 지난 23일부터 3일간 실시간 온라인으로 제공되는 ‘2022년 귀어귀촌 종합교육 1기’를 시작으로 2022년 귀어·귀촌 교육을 개시한다.귀어귀촌종합센터는 매년 귀어·귀촌 희망인들에게 귀어귀촌에 필요한 다양한 과목의 이론교육을 제공해 안정적인 영어 정착과 귀어·귀촌 활성화를 도모해왔다. 귀어귀촌종합센터가 제공하는 종합(평일)교육과 주말 이론교육은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작년부터 온라인 실시간 화상교육으로 진행해왔다.지난 23일 실시된 종합교육은 총 15시간으로 구성된 교육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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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호 기자
2022.03.24 23: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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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수축산신문=김동호 기자]“동삼동은 낚시로 유명해 낚시와 관련한 체험상품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이와 함께 비체험상품을 함께 판매해 동삼동어촌계의 안정적인 소득을 창출해나갈 계획입니다.” 이명주 동삼어촌계 사무국장은 체험상품과 함께 비체험상품을 함께 운영, 동삼동어촌계의 수익을 확보해나가겠다며 운을 뗐다. 올해로 12년차를 맞은 이 사무국장은 경성대에서 산업디자인을 전공하고 동삼동어촌계에서 근무를 시작하게 됐다. 동삼동어촌계에 입사 이후 어촌계에서 운영하는 사업과 주요 업무를 일목요연하게 정리를 하는 것부터 업무를 시작했다. 이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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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호 기자
2022.03.16 09: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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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수산과학원은 1920년대부터 우리나라 바다를 과학적으로 조사한 결과를 수록한 ‘해양조사연보’가 국가중요과학기술자료에 등록됐다고 밝혔다.국가중요과학기술자료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에서 우리나라 과학기술 발전에 크게 기여한 과학기술자료를 체계적으로 등록·보존·관리함으로써 훼손 방지와 그 가치를 다음 세대에 전승·발전시키기 위해 2019년부터 제정하여 시행하고 있는 제도다. 2020년까지 6개분야 23개 자료가 등록됐고 이번에 새롭게 해양조사연보를 포함한 12개 자료가 추가 등록됐다.해양조사연보는 우리나라 바다의 수온, 염분, 용존산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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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호 기자
2022.03.02 10: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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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수산자원공단은 대한적십자사 부산혈액원과 협력해 생명나눔 헌혈 행사를 최근 개최했다.이번 행사는 코로나19 오미크론 바이러스 확산으로 인한 부산지역의 혈액 수급 주의 단계로 경계 단계가 우려되는 상황으로 원활한 혈액수급에 기여하고 공공기관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해 시행했다.이춘우 한국수산자원공단 이사장은 “현재 부산지역 외에도 많은 지역에서 수술용 혈액 보유량이 부족한 상황이라는 소식을 듣고 공단이 생명나눔 헌혈 봉사에 앞장서고자 이번 행사를 추진했다”며 “앞으로도 국민과 이웃을 위한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추진하도록 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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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호 기자
2022.03.02 10: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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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어촌어항공단은 한국낚시단체총연합회와 함께 낚시터와 낚시어선의 안전관리와 수산자원의 보호, 건전한 낚시 문화 조성을 위해 오는 14일까지 ‘낚시명예감시원’ 100명을 공개 모집한다고 최근 밝혔다.낚시명예감시원은 안전하고 건전한 낚시 문화에 관심이 많고 낚시 관련 지식과 경험이 풍부하며 월 2회 이상 활동이 가능한 자면 누구나 지원 가능하다. 낚시명예감시원 위촉대상자는 소양교육 수료자에 한해 해양수산부로부터 명예 감시원증을 발급받아 오는 10월 31일까지 활동하게 된다. 금번 낚시명예감시원운영을 통해 낚시어선과 낚시터 시설·장비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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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호 기자
2022.03.02 10: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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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어촌어항공단은 올해 수산·어촌 분야 교육 추진의 원년으로 삼아 어업인 대상 수산·어촌 교육 기능을 강화한다고 지난달 28일 밝혔다.공단은 2020년 7월 낚시전문교육 기관 지정을 시작으로 지난해 12월 수산공익직불제 교육기관으로 지정됨에 따라 수산·어촌분야 교육 전문 공공기관으로서 발돋움했다. 이에 공단은 올해 낚시전문 교육 이수자 8000명, 수산공익직불제 교육 이수자 2만명 목표 실현과 더불어 수산식품산업의 경쟁력 강화를 위한 가공 분야 인력양성 교육도 추진한다. 먼저 공단은 수산‧어촌분야 교육 강화와 밀착지원을 위해 조직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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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호 기자
2022.03.02 10: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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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수산무역협회는 최근 aT센터에서 제36회 정기총회를 대면으로 개최하고 현 임원진 임기종료에 따른 새로운 임원진을 구성했다.이날 협회는 제13대 협회장으로 배기일 현 회장이 연임됐고 정두영 원일수산식품 대표이사 등 15명을 신임이사로 선출했다. 또한 이날 총회에서는 지난해 사업실적과 결산보고를 승인하고 43억6400만 원 규모의 예산과 사업계획을 확정했다. 이에 따라 올해 우선 자체사업으로서 제28회 한국 김 입찰·상담회, 제6회 한국 건다시마 수출상담회, 제20회 부산국제수산엑스포 공동주관을 하게 되며 매분기 소식지 발간과 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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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호 기자
2022.03.02 10: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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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원양산업협회는 지난달 24일 정기총회를 열고 올해 사업계획과 예산안 등 의결사항을 서면으로 심의, 의결했다.협회는 당초 24일 정기총회를 개최할 예정이었으나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서면 결의로 대체했다. 협회는 사전에 각 안건을 서면으로 회원사들에게 알린 후 회원사들의 의견을 취합해 지난해 사업실적 보고 및 결산을 의결하고 올해 사업계획과 예산을 확정했다. 아울러 이날 임기가 만료되는 윤명길 회장을 제8대 회장으로 연임 의결하고 임기가 만료된 최경삼 경영지원본부장 후임으로 원양산업협회 부산지부 이형균 이사대우를 경영지원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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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호 기자
2022.03.02 10: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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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양수산부는 제10회 바다식목일(5월 10일)을 맞이해 국민들에게 바다숲과 해양생태계 보전의 중요성을 알리고자 2일부터 바다식목일 ‘주제어’와 ‘주제가 및 주제 영상’ 공모전을 실시한다.해수부는 2012년 바다식목일을 제정한 이래 바다식목일을 기념하고 바다숲 조성사업의 중요성 등을 알리기 위해 매년 일반 국민들이 참여할 수 있는 공모전을 개최해왔다. 올해는 바다식목일의 취지를 표현할 수 있는 주제어 공모전과 함께 주제가와 주제 영상 공모전을 개최한다.이번 공모전은 2일부터 오는 30일까지 진행되며 바다식목일에 관심있는 사람은 누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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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호 기자
2022.03.02 10: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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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양수산부는 3월의 무인도서로 전라남도 여수시 남면에 위치한 영해기점 무인도서인 간여암을 선정했다.이 무인도서는 해발고도 20m, 면적 약 1905㎡의 섬으로 가장 가까이에 있는 연도(전남 여수시 남면 연도리)에서 가물가물 보인다고 해서 간여암이라는 이름이 붙었다고 한다. 간여암은 크기는 작지만 국가의 주권 또는 관할권을 행사할 수 있는 수역의 기준점인 영해기점 무인도서이며 무인등대가 설치돼 있어 남해안의 주요 항만을 오가는 선박들에게 이정표 역할을 수행한다. 또한 거북손, 검은큰따배기 등 해안무척추동물과 가시파래, 톳 등 해조류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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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호 기자
2022.03.02 10: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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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어촌어항공단 경남어촌특화지원센터는 올해 경남 어촌특화지원사업 대상마을 공모를 시작한다고 지난 18일 밝혔다.경남센터는 올해 어촌특화지원사업 전 분야에 대해 공모를 진행한다. 공모는 다음달 4일까지 진행되며 공모 분야는 ‘역량강화(신규)’, ‘역량강화(심화)’, ‘특화상품개발’, ‘어촌 활성화’로총 4개 분야다. 희망하는 사업에 대해 중복지원이 가능하며 향후 전문가 진단을 통해 어촌 현황에 적합한 사업으로 선정될 예정이다.올해의 경우 △유통체계 구축 △소포장재 제작·지원 △바다가꿈 △자매결연 사업 △홍보사업을 ‘어촌 활성화’ 분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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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호 기자
2022.02.21 15: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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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수산자원공단(FIRA) 동해생명자원센터는 16일부터 국내 연어 최대 회귀 하천인 남대천을 포함한 연어가 산란하는 주요 하천에 인공부화된 어린연어 1100만 마리를 방류했다.이번에 방류하는 어린연어는 지난해 말 산란기를 맞아 모천으로 돌아온 어미연어를 채란해 크기 4~6cm, 무게 1g 내외로 사육했고 이들은 방류 후 30~50일간 하천에서 머물다가 바다로 이동, 북태평양에서 2~4년 성장한 후에 산란을 위해 자신이 태어난 하천으로 다시 돌아온다.최근 5년간 환경·기후변화 등 복합적인 원인으로 연어 회귀량이 감소하는 추세였지만 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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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호 기자
2022.02.16 10: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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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어촌어항공단과 공단 노동조합은 양측 대표가 참석한 가운데 단체협약을 체결했다고 지난 14일 밝혔다.공단 노사 양측은 지난해 11월부터 4개월 동안 상호 간 소통과 이해를 밑거름 삼아 수차례 교섭 과정을 거쳐 단체협약 개정에 최종 합의했다. 이번 단체협약은 △노동조합 홍보 활동 보장 강화 △임산부 육아휴직 사용보장 △직원 경조사 휴가 연장 △신체·정신상 장애로 인한 휴직 기간 2년으로 연장 등 근로조건 향상과 노사 상생을 주요 협약사항으로 반영됐다.박경철 공단 이사장은 “공단 노사가 협력적 파트너로서 적극적인 소통을 통해 이번 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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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호 기자
2022.02.16 10: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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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어촌어항공단은 상반기 신규직원 공개채용을 실시한다.이번 공개채용의 모집 분야는 일반직의 경우 토목, 어업환경개선, 정보화, 안전, 선박(항해), 선박(기관), 사무 등이며 기간제계약직은 귀어귀촌 정책상담, 사무, 토목, 건축, 안전(현장점검), 교육운영(현장지원)등으로 총 78명(일반직 19명, 기간제계약직 59명)이다.공단은 모든 모집 분야에서 서류전형과 필기전형, 면접전형, 신체검사‧결격사유 조회 절차를 거쳐 최종 합격자를 선발한다. 지원을 희망하는 사람은 공단 채용 누리집(fipa2022.saramin.co.kr)을 통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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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호 기자
2022.02.16 10: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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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양수산부는 세계해사대, 한국해양수산개발과 함께 15일부터 오는 18일까지 4일간 ‘제2회 불법어업 대응역량 강화 워크숍’을 부산과 스웨덴 말뫼에서 온·오프라인을 병행해 개최한다.해수부는 지난해 6월 세계해사대학과 불법어업 대응 역량강화사업을 공동으로 추진하겠다는 양해각서(MOU)를 체결했고 지난해 11월에는 세계해사대, 한국해양수산개발원과 함께 개발도상국의 불법어업 대응역량 강화를 위해 처음으로 ‘불법어업 대응 역량 강화 워크숍’을 개최했다.2회째를 맞는 이번 워크숍에는 래시드 수메이라(Rashid Sumaila) 브리티시 콜럼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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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호 기자
2022.02.16 1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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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양수산부와 한국해양교통안전공단은 부유물 감김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부유물 감김사고 발생확률이 높은 해역 정보를 선박운항자들이 확인할 수 있도록 누리집을 통해 현황도를 제공한다고 밝혔다.최근 선박 추진기에 폐로프나 폐어망 등 해상부유물이 감겨 항해를 지속할 수 없는 부유물 감김사고가 빈발하고 있다. 부유물 감김사고가 발생하면 대부분 운항이 지연되는 정도에 그치지만 기상이 악화되는 경우 선박 전복 등 대형사고로 이어질 수 있어 사고 발생 확률이 높은 해역을 피해 운항하는 등 예방조치가 필요하다.이에 해수부는 지난해 10월 한국해양교통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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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호 기자
2022.02.16 1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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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해양생물자원관은 해양생물자원의 컨트롤 타워 역할을 수행하는 기관입니다. 관장으로 근무하는 동안 해양생물자원관 조직을 고효율 혁신형 조직체계로 전환하고 일할 맛 나는 업무환경 조성, 직원과의 소통강화, 직원들의 역량 강화 등을 통해 생산성 있는 조직문화를 만들어나가는데 매진하고자 합니다.”지난해 11월 15일 제3대 국립해양생물자원관장으로 취임한 최완현 관장은 생산성 있는 조직문화를 만들어나가겠다며 운을 뗐다.최 관장으로부터 해양생물자원관의 운영계획 등에 대해 들어봤다.# 해양생물자원관의 강점과 약점은.“해양생물자원관은 국내 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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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호 기자
2022.02.10 1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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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미래를 열어갈 해양생명자원 가치창조의 산실’2015년 4월 20일 충남 서천군 장항읍에 설립된 국립해양생물자원관은 해양생물자원확보와 해양바이오산업 육성에 대한 세계 각국의 선점 경쟁이 가속화되는데 대응, 해양생물자원의 주권화와 해양바이오산업 육성을 위해 마련됐다.해양생물자원과 관련한 연구, 전시, 교육 등을 수행하는 전문기관으로 기능하고 있는 국립해양생물자원관을 찾아 자원관의 주요 사업과 향후 계획 등에 대해 살펴봤다. # CBD·ABS 해양생물 주권 중요성 커진다해양생물자원관의 태동에는 생물다양성협약(CBD)과 나고야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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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호 기자
2022.02.10 14: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