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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수축산신문=박현렬 기자]식품의약품안전처는 대형마트‧편의점 등 식품판매 매장에서 냉장식품을 진열‧판매하는데 주로 사용되는 개방형 냉장고에 문 설치를 확대하는 내용의 ‘냉장고 문(門) 달기’ 시범사업을 본격적으로 시행한다.식약처는 냉장온도를 안정적으로 유지해 식품의 안전을 향상하고 불필요한 냉기 유실을 방지하고 에너지 절감과 탄소중립에 도움을 주기 위해 냉장고 문 달기 시범사업을 올해부터 추진한다.이를 위해 롯데쇼핑(주) 롯데마트사업부(이하 롯데마트), ㈜비지에프리테일(이하 CU)과 지난달 31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주요 협약 내용
정책
박현렬 기자
2022.04.01 16: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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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수축산신문=박현렬 기자]식품의약품안전처는 봄철(3~5월) 수입량이 증가하는 수입 농수산물을 선제적으로 관리하고자 다음달 15일까지 통관단계 검사를 강화한다.검사 대상은 최근 3년간 봄철에 연간 수입량의 40% 이상을 수입하는 품목이다.대상 품목은 미국, 중국, 칠레, 뉴질랜드, 호주, 페루, 태국, 베트남 등 8개국에서 수입되는 △오렌지, 포도, 감귤 등 과일류 △유채, 냉이, 호박, 시금치, 양파, 마늘, 마늘종 등 채소류 △활·냉장 주꾸미, 활도다리 등 수산물 13개 품목이다.검사항목은 잔류농약, 중금속, 잔류동물용의약품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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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현렬 기자
2022.03.14 1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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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수축산신문=박현렬 기자]식품의약품안전처는 공적개발원조사업(ODA)의 일환으로 2019년부터 4단계에 걸친 ‘베트남 식품안전강화를 위한 식품 행정 시스템 구축’ 사업을 추진하고 있는데 이번에 1~2단계에 해당하는 베트남 ‘식품 행정 시스템’ 구축을 완료했다.이번 시스템 구축이 완료된 시점에 양국간 협력을 기념하기 위해 베트남 현지에서 보건부 식품안전국과 함께 ‘식품 행정 시스템 구축 완료 보고회’를 개최했다.식품 행정시스템 구축 사업은 2018년 3월 한-베트남 정상회담에서 양국의 우호‧협력 증진을 위한 과제 중 하나로 선정‧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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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현렬 기자
2022.02.25 17: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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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수축산신문=박현렬 기자]식품의약품안전처는 식품안전관리인증(HACCP) 의무적용업체 중 올해 스마트 HACCP을 등록한 소규모 업체 40여 곳을 대상으로 총 8억 원을 지원한다.신청대상은 HACCP 의무적용 업체 중 한국식품안전관리인증원(이하 인증원)에서 개발한 스마트 HACCP 표준 모듈을 적용해 올해 스마트 HACCP을 등록한 소규모 업체다.올 상반기에는 어린이 다소비 품목을 생산하는 업체를 우선 지원하고, 신청 업체 수가 미달될 경우 하반기에 우선 지원 품목 이외의 품목을 생산하는 식품‧축산물 업체도 지원할 예정이다.지난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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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현렬 기자
2022.02.22 17: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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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수축산신문=박현렬 기자]식품의약품안전처는 올해 식품안전관리인증(HACCP)을 받은 소규모 식육가공업체와 식육포장처리업체 등 총 250여 곳을 대상으로 시설개선자금 25억 원을 지원한다.이번 지원사업은 코로나19 등으로 어려운 상황에서도 HACCP을 인증받은 소규모 축산물 업체에 대해 위생‧안전 설비 등 개‧보수 비용의 50%를 국고로 무상 지원하는 사업으로 업체당 최대 1000만 원까지 지원된다.신청대상은 HACCP 의무적용 대상 소규모 축산물 업체(식육가공업체, 식육포장처리업체) 중 올해 인증을 받은 업체며 자격‧현황 등을 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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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현렬 기자
2022.02.16 1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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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수축산신문=박현렬 기자]식품의약품안전처는 수입식품 등에 대한 ‘5년 주기 정밀검사’ 제도가 다음달 22일 시행됨에 따라 수입 영업자의 이해도를 높이고 제도의 안정적 시행을 위해 ‘5년 주기 정밀검사 시행 질의응답 자료집’을 배포했다.자료집에는 5년 주기 산정방법, 정밀 검사 대상 여부 확인 방법 등 제도 시행과 관련해 영업자가 꼭 알아야 할 사항 등을 담았다.식약처는 ‘수입식품정보마루(impfood.mfds.go.kr)’에 자료집을 게재하고 영업자들이 직접 수입하는 제품의 정기 정밀검사 대상 여부를 확인할 수 있도록 과거 수입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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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현렬 기자
2022.01.28 15: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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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수축산신문=박현렬 기자]식품의약품안전처는 어린이·청소년 비만율이 꾸준히 증가함에 따라 건강한 식습관 형성에 도움을 주고자 초‧중‧고등학교 수준별 교재‧교구 지원 등 ‘식품안전‧영양교육 지원 사업’을 적극적으로 추진한다. 최근 외식과 배달음식의 소비 증가로 나트륨·당류의 과잉섭취 등으로 어린이·청소년 대상 식생활 교육이 더욱 필요한 시점이다. 주요 내용은 △초·중·고등학교 수준별 교재‧교구(단맛, 짠맛 미각판정 도구 등) 제공 △방학기간 중 영양교사 연수교육 △영양교육 우수사례 공모전 개최 등이다. 초‧중‧고등학교 수준별 교재‧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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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현렬 기자
2022.01.27 15: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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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수축산신문=박현렬 기자]식품의약품안전처는 다음달부터 무등록 수입식품 영업 등 중대 위반행위를 신고한 경우 포상금을 지급하는 기준·절차 등을 세부적으로 담은 ‘수입식품 신고포상금 지급에 관한 규정’ 고시 제정안을 지난 18일 행정예고했다.이번 제정안은 ‘수입식품안전관리 특별법’(이하 수입식품법) 개정·공포로 수입식품법 위반행위도 신고 포상금을 지급할 수 있는 근거가 마련됨에 따라 신고 포상금 지급에 관한 세부적인 기준․절차 등을 정하기 위해 마련됐다.주요 내용은 신고 포상금의 △지급 대상 △지급 금액 △지급 방법·절차 등이다.지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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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현렬 기자
2022.01.21 18: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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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수축산신문=박현렬 기자]식품의약품안전처는 올해부터 식품안전관리 전문가 양성을 위해 국가기술자격인 식품기사 자격시험을 식품안전기사 자격시험으로 전환하기 위한 개편을 추진한다.오는 2025년부터 개편된 식품안전기사 자격시험을 시행한다.이번 개편은 식품안전관리인증(HACCP) 적용업체가 지속적으로 증가함에 따라 효율적으로 운영·관리를 담당하는 전문인력을 양성·확보하고자 추진된다.확정된 개편안은 올해 국가기술자격법 개정안에 반영될 예정이다.개편되는 식품안전기사 자격시험은 수험생의 준비기간 등을 고려해 2025년부터 본격적으로 실시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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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현렬 기자
2022.01.12 14: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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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수축산신문=박현렬 기자]식품의약품안전처는 ‘2022 정부 업무보고’에서 식품분야는 사회·환경 변화에 맞춰 먹거리 안전 국가책임제 고도화에 집중하겠다고 밝혔다.이를 위해 농산물에 이어 수산물도매시장 길목검사를 실시하고 ‘스마트 HACCP(식품안전관리인증기준)’ 확산, ‘수입김치 HACCP 의무적용(2단계)’ 확대와 방사능 검사장비 도입 등 일본산 식품관리체계도 강화한다.라이브커머스 등 신종 유통채널 부당광고 감시와 고의·반복 위반 업체 데이터베이스(DB) 관리 등 온라인 소비자 기만행위 차단도 강화한다.식품·의약품 등 제품별 위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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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현렬 기자
2022.01.03 16: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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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수축산신문=박현렬 기자]식품의약품안전처는 국내 식품의 해외진출을 지원하고 수출업체의 애로사항을 해소하기 위해 상대국의 식품 법규와 통관 절차 등을 담은 ‘식품 수출 안내서-미국편과 중국편’을 지난 29일 제작‧배포했다.식약처는 최근 3년간 국내 식품의 수출 규모를 고려해 발간 순서를 정하고 있으며 이번 안내서는 지난해 일본편에 이어 발간됐다. 주요내용은 △수출국 개요 △수출국의 수입통관 절차 △수출국 기준·규격과 주요 부적합 사례 △수출국 표시제도와 주요 부적합 사례 △수출국의 최근 수입제도 개정사항 등이다.식약처는 앞으로도 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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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현렬 기자
2021.12.31 1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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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수축산신문=박현렬 기자]영양사가 없는 소규모 어린이급식소를 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에 의무적으로 등록함으로써 전문가의 위생·영양관리를 받도록 하는 먹거리 안전 국가책임제가 강화된다.소규모급식소의 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 등록 의무화와 전국 모든 시·군·구의 의무설치는 오는 30일부터 시행되는 어린이 식생활 안전관리 특별법 시행에 따른 것이다.그동안 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의 급식 관리를 받지 않았던 소규모급식소까지 의무적으로 등록해서 어린이집‧유치원·다함께돌봄센터 등이 사각지대 없이 연령별 식단제공, 급식소 위생관리, 식습관 개선 교육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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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현렬 기자
2021.12.29 14: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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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수축산신문=박유신 기자]농림축산식품부와 한식진흥원은 지난 16일 서울 종로구 한식진흥원에서 ‘제2회 한식 콘텐츠 스토리텔링 공모전’ 시상식을 개최했다.이번 공모전은 코로나19 시기에 양질의 비대면 한식 콘텐츠 발굴과 확산을 목적으로 진행됐다.특히 지난해 제1회 공모전이 내국인을 대상으로 개최됐던 것과 달리 올해는 최근 한류 확산 분위기에 맞춰 외국인 분야를 추가했다다. 약 2개월간의 공모 기간 동안 총 964건(내국인 713명, 외국인 251명)의 작품이 접수되는 등 높은 참여율을 보였으며, 전문가 심사위원단 심사를 거쳐 백일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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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유신 기자
2021.12.21 16: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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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수축산신문=박현렬 기자]식품의약품안전처의 내년도 먹거리 안전과 관련된 예산이 지난 3일 국회 본회의 의결을 통해 올해 대비 137억 원 증액된 1974억 원으로 확정됐다.식약처는 국민 안심을 위한 먹거리 안전 확보를 골자로 방사능 오염 식품에 대한 국민 불안감 해소를 위해 수입식품 방사능 검사장비를 보강하고 서울과 부산, 인천, 경기지역 수산물 공영도매시장 내 현장검사소를 신규로 설치해 부적합 수산물 유통을 차단하겠다는 방침이다.또한 집단급식 식중독 예방과 영양·위생관리를 위해 영양사가 없는 모든 어린이 급식소(전국 4만 개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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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현렬 기자
2021.12.08 16: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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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수축산신문=박현렬 기자]식품의약품안전처는 내년 2월부터 무등록 수입식품 영업 등 주요 위반행위를 신고한 경우 포상금을 지급하는 내용 등을 골자로 한 ‘수입식품안전관리 특별법’ 시행령·시행규칙 일부개정안을 지난 26일 입법예고했다.이번 개정안은 수입식품안전관리 특별법이 지난 8월 17일 개정돼 내년 2월 17일부터 시행됨에 따라 법률에서 위임한 사항과 그 시행에 필요한 사항을 정하기 위해 마련됐다.시행령에서는 △수입식품 신고포상금 지급기준과 신고자 비밀보장 근거 규정 △검사명령 미이행에 따른 과태료 부과 기준이 마련됐으며 시행규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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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현렬 기자
2021.11.29 18: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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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수축산신문=박현렬 기자]식품의약품안전처는 아시아 개발도상국의 농축수산물 위생안전 관리 역량을 강화하고 한·아세안 국가 간 식품안전 파트너십을 공고히 하고자 다음달 3일까지 ‘제13회 한-아세안 위생협력 세미나’를 메타버스를 활용해 개최한다.이번 세미나는 8개국의 농축수산물 위생안전 담당 공무원 38명이 참가하며 코로나19로 인한 비대면 환경에서 활발한 교육을 진행하기 위해 메타버스 플랫폼인 개더타운에서 아바타가 화상·음성 대화, 채팅 등을 활용해 소통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주요 내용은 △우리나라 식품과 농축수산물의 안전관리 체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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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현렬 기자
2021.11.24 1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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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수축산신문=박현렬 기자]식품의약품안전처는 지난 22일부터 식품안전관리인증(HACCP) 지도관을 대상으로 실시하는 ‘해썹 지도관 교육·훈련과정’의 교육과정과 평가방식을 실무 중심으로 개편해 운영한다. 이번 개편은 HACCP 지도관의 심사 수준과 전문역량을 향상함으로써 인증업체의 사후관리를 보다 강화하기 위해 마련했다. 전국의 HACCP 지도관은 400여 명이다.주요 개편 내용은 △교육과정을 이론에서 실무 중심으로 개편 △평가방식을 기초적 내용의 객관식 문항에서 실전형 서술 문항 위주로 개편 등이다.기존 HACCP 지도관의 교육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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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현렬 기자
2021.11.24 1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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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수축산신문=박현렬 기자]식품의약품안전처는 미국, 중국, 호주, 베트남 4개국으로 식품을 수출하는 국내 식품수출업체를 대상으로 다음달 1~7일 서울, 부산 등 5개 권역에서 ‘주요수출국 식품안전규제 설명회’를 개최한다.이번 설명회는 국내 제조 식품 수출시 상대국의 수입요건과 식품안전기준에 대한 정보부족으로 발생하는 통관지연, 부적합 등 업계의 시행착오를 줄이고 수출 확대를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설명회의 주요내용은 △주요국의 식품유형별 수입 요건과 부적합 사례 △국내 수출업체의 현지실사 모범 사례와 준비사항 △주요국 식품안전기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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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현렬 기자
2021.11.22 18: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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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수축산신문=박현렬 기자]식품의약품안전처는 지난 16일부터 온라인으로 식품제조업체의 자율점검 결과를 효율적으로 보고할 수 있는 대상을 확대하고 식품 시험‧검사기관 지정 등을 편리하게 신청할 수 있는 체계를 갖췄다.이번 식품안전나라 서비스 확대‧개편으로 그동안 직접 방문 또는 우편 등으로 제출해야 했던 자율점검과 민원신청을 시간과 장소를 구애받지 않고 온라인으로 편리하게 처리할 수 있게 됐다.주요 개편 내용은 △비대면 자율점검보고 대상 업종 확대 △시험ˑ검사기관 지정 신청(변경) 등 전자민원 추가다. 이번에 확대된 자율점검보고 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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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현렬 기자
2021.11.17 09: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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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수축산신문=박현렬 기자]오는 11월 30일까지 어린이 기호식품 등 8개 식품(과자·캔디류, 빵류·떡류, 초콜릿류, 어육소시지, 음료류(커피·다류 제외), 즉석섭취식품, 국수·유탕면류, 특수용도식품)을 생산하는 모든 식품제조·가공업체는 식품안전관리인증(HACCP)을 받아야 한다.식품의약품안전처는 식품 HACCP 의무 영업자가 인증을 받지 않고 제품을 생산할 경우 안전관리인증기준 미준수에 따른 행정처분을 받게된다고 밝혔다.다만 HACCP 기준 준수에 필요한 시설·설비 등의 개·보수를 위해 일정기간이 필요하다고 요청해 식약처장이 인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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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현렬 기자
2021.11.10 14: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