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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수축산신문=박세준 기자] 산림청은 다음달 말까지 주택·인구 밀집지 대형 나무에 대한 안전 점검을 시행한다.이번 점검에선 산림청, 수목안전진단 전문가, 지자체 담당자 등이 참가하며 29일 대구시를 시작으로 다음달 말까지 7개 특·광역시 4000그루를 우선 대상으로 육안 검사와 비파괴 정밀 진단 방식으로 진행된다.산림청은 전국에 심은 후 35년 이상 된 대형·노령화 나무가 약 100만 그루 있으며 지난 4년간 비바람 등에 쓰러지거나 부러진 나무는 2만 그루로 매년 평균 5000그루의 피해가 발생하는 것으로 파악하고 있다. 올해 집중
정책
박세준 기자
2023.08.29 19: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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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수축산신문=박세준 기자] 기후변화와 탄소중립에 대응하기 위한 산림 활용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한국과 라오스의 당국자가 논의하는 자리가 마련됐다.산림청은 29일 서울 종로구 포시즌스 호텔에서 ‘국외산림탄소배출감축사업(REDD+) 국제감축 및 민감참여 활성화 심포지엄’을 개최했다.이번 학술토론회에는 한국 산림청, 외교부, 라오스 농림부, 주한라오스대사관 등에서 고위급 관계자가 참석해 각국의 기후변화대응과 REDD+ 민간 참여 활성화 방안을 논의했다.학술토론회에선 민‧관이 함께 기후변화에 대응하기 위한 정보 공유의 장을 마련하기 위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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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세준 기자
2023.08.29 19: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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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수축산신문=박세준 기자] 산림청이 국유임산물 무상양여제도의 규제를 완화한다.국유임산물 무상양여제도는 국유림보호협약을 체결한 마을 주민들이 연간 60일 이상 산불 예방활동, 산림병해충 예찰활동 등 국유림 보호활동을 하면 국유림에서 생산되는 송이, 잣, 수액, 산나물 등 임산물을 채취할 수 있는 제도다.이번 제도 개선은 산촌 주민들의 의견을 수렴해 △국유림보호협약 체결 후 1년이 지나야 임산물 무상양여 신청 가능했던 규정을 삭제하고 △임산물 채취 시 외부인 직접 고용 가능하도록 제도를 개선했다.이번 규제 개선으로 국유림보호협약을 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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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세준 기자
2023.08.29 19: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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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수축산신문=박세준 기자] 미국흰불나방의 밀도 증가가 경기, 충북, 경북, 전북 등 전국적으로 확인되면서 국립산림과학원은 산림병해충 발생 경보를 관심에서 경계 단계로 상향했으며 산림청도 이에 발맞춰 다음달까지 집중방제에 나선다.미국흰불나방은 주로 도심의 가로수, 조경수, 농경지 과수목 등에 피해를 주는 해충으로 1958년 북미에서 한국으로 유입된 것으로 추정된다. 보통 1년에 2회 발생하며 여름철에 벚나무, 포플러 등 다양한 활엽수의 잎을 갉아먹는데 피해가 극심하면 나무가 죽기도 한다.김민중 국랍산림과학원 산림병해충연구과 박사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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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세준 기자
2023.08.22 18: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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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수축산신문=박세준 기자] 오는 23~24일 전국적으로 강하고 많은 비가 내릴 것으로 예상되면서 산림청은 22일 산사태취약지역의 대피체계를 점검하는 ‘산사태 재난 대비 주민대피 훈련’을 실시했다.이번 훈련은 집중호우를 가정해 산사태취약지역 내 주민을 실제 대피시키는 모의 훈련으로 남성현 산림청장을 비롯한 산림청과 27개 국유림관리소 직원, 지자체, 지역주민 등이 참여해 실제로 대피하면서 대피 경로와 대피소의 적정성, 주민 비상연락망 현행화, 주민대피 담당자의 임무·역할 등을 점검했다. 특히 어린이, 어르신, 거동 불편자 등 안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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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세준 기자
2023.08.22 18: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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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수축산신문=박세준 기자] 산불, 산사태 등 산림재난의 위협이 높아지면서 이에 대응하기 위해 산림청과 지자체 간 유기적 협력을 도모하는 자리가 마련됐다.산림청과 전국 27개 지자체는 지난 17일 대전정부청사에 있는 중앙산림재난상황실에서 소통간담회를 가졌다.이번 간담회에선 지자체 산림재난 담당자를 대상으로 산불·산사태 시스템에 대해 교육했으며 특히 산림재난 상황 발생 시 신속한 대응으로 인명·재산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지자체 담당자가 현장에서 직접 겪은 문제점과 해결방안에 대해 허심탄회하게 의견을 교환하는 시간도 가졌다.김창현 중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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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세준 기자
2023.08.22 14: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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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수축산신문=박세준 기자] 목조건축 활성화를 위해 연구기관과 민간기업이 손을 잡았다.국립산림과학원과 자이가이스트는 지난 18일 모듈러 공법 등 국내 목조건축 시공 시스템 다변화와 품질 향상을 통한 목조건축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산림과학원 관계자는 “이번 MOU는 국내 목조건축 시장 활성화와 품질 향상으로 국산 목재 이용·가치 증진에 기여하기 위한 상호 협력체제 구축에 목적이 있다”고 의미를 밝혔다. 자이가이스트는 GS건설에서 2020년 폴란드·영국의 모듈러 주택 전문회사를 인수해 자동화 공정으로 작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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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세준 기자
2023.08.22 14: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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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수축산신문=박세준 기자] 산림청이 지난달 4일부터 지난 12일까지 40일 동안 전국 22개 시·군 1만5000ha를 대상으로 시행된 밤나무 해충 방제 헬기 지원을 마무리했다.방제 대상인 밤나무 해충인 복숭아명나방은 애벌레가 밤을 갉아 먹어 상품성에 치명적인 피해를 줘 적기 방제가 필요한 해충이다.밤 생산지는 경사지에 단지 형태로 조성돼 있어 임가 개개인이 자력으로 방제하기 매우 힘들다. 이러한 임가의 어려움을 해소하기 위해 산림청은 매년 여름철 해충 방제를 위해 소형헬기를 연 107대 투입하며 지원에 나서고 있으며 올해도 약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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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세준 기자
2023.08.17 11: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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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수축산신문=박세준 기자] 탄소중립을 위해 목조건축을 비롯한 목재의 활용이 주목받는 가운데 우리나라의 목재산업 현황을 한 눈에 볼 수 있는 박람회가 열린다.산림청은 오는 24일부터 27일까지 일산 킨텍스 제1전시장에서 ‘2023년 대한민국 목재산업 박람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올해 박람회는 산림청이 주최하고 (사)목재산업단체총연합회에서 주관하며 한국국제가구와 인테리어산업대전(KOFURN)과 동시 개최한다.올해 13회를 맞는 목재산업 박람회는 목재산업과 전·후방 산업간 교류를 증진해 국내 목재산업의 판로를 개척하고 생활 속 목재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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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세준 기자
2023.08.17 11: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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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수축산신문=박세준 기자] 산림청은 지난 9일 ‘2023 새만금 세계스카우트잼버리’ 참가자들이 국립수목원 3곳을 찾아 숲 탐방 프로그램에 참여했다고 밝혔다. 이날 수목원을 찾은 참가단은 사우디아라비아, 불가리아, 대만 등에서 온 170여 명이다.지난 9일 오전 사우디아라비아 참가단 90명은 경기 포천시 국립수목원을 찾아 숲생태관찰로, 전시원 등 우리나라 대표 수목원의 모습을 돌아봤고 오후에는 불가리아 참가단 37명이 국립세종수목원을 방문해 사계절 온실, 전통정원 등을 관람했다. 또 대만 참가단 40여 명은 이날 오후 서울에 있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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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세준 기자
2023.08.14 18: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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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수축산신문=박세준 기자] 가구나 인테리어용으로 주로 쓰였던 건축용 파티클보드 품질기준이 신설돼 목조건축을 위한 구조용 파티클보드 시장이 새로 생길 것으로 기대된다.국립산림과학원은 지난 10일 ‘목재제품의 규격과 품질기준’을 개정해 관보에 게재했다고 밝혔다.이번 개정은 목재제품의 규정과 품질기준에서 부속서7에 해당하는 파티클보드의 내용이 대폭 변경된 것으로 특히 목조건축에 사용할 수 있는 구조용 파티클보드의 품질과 표시 기준이 신설됐다.구조용 파티클보드는 목조주택의 주요 건축부재인 구조용 판상재료의 국산화를 위해 산림과학원에서 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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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세준 기자
2023.08.14 18: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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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수축산신문=박세준 기자] 8월 이달의 임산물으로 ‘산양삼’이 선정됐다.산림청은 매월 이달의 임산물을 선정해 효능, 효과, 조리법 등 우리 임산물의 우수성을 알리고 올바른 임산물 구매를 안내하고 있다.이달의 임산물로 선정된 산양삼은 유기물질 함량이 높고 항암, 당뇨 개선, 면역력 향상, 항산화 등에 탁월한 효과가 있어 많은 사람이 찾는 임산물이다. 인삼의 주요 활성 성분인 진세노사이드가 산양삼에도 다량 함유돼 있다.최근 국립산림과학원은 산양삼 추출물이 비알코올성 지방간에 우수한 효과가 있다는 연구결과를 발표하기도 했다. 비알코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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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세준 기자
2023.08.14 17: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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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수축산신문=박세준 기자] 아토피 등 환경성 질환을 앓고 있는 아동과 가족들에게 산림치유가 심리적 안정에 긍정적인 효과를 나타내는 것으로 검증됐다.국립산림과학원은 최근 2018년부터 2021년까지 한국산림복지진흥원의 ‘환경성질환 숲 캠프’에 참여한 환아 893명과 보호자 766명을 대상으로 한 연구 결과를 발표했다.연구 결과에 따르면 산림치유 프로그램에 참여한 환아와 보호자의 심리 변화를 분석한 결과 아이들의 불안 감정은 22.5%(아동 발현 불안 척도 8.9→6.9), 보호자의 양육스트레스는 11.7%(부모 양육 스트레스 7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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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세준 기자
2023.08.09 14: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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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수축산신문=박세준 기자] 제6호 태풍 ‘카눈’이 오는 10일 낮 즈음 남해안에 상륙할 것으로 예상되면서 산림청은 9일부터 태풍이 완전히 소멸할 때까지 지리산둘레길, 한라산둘레길 등 주요 숲길을 전면통제한다고 밝혔다.산림청 측은 태풍위험지역에 위험표지판과 출입통제선을 설치하고 숲길 담당자 비상근무와 비상연락체계를 구축해 안전사고 예방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고 전했다.강혜영 산림청 산림복지국장은 “숲길 이용자의 안전을 위해 선제적으로 숲길 출입을 통제한다”며 “국민께서도 숲길안내센터 누리집 등을 통해 반드시 현장 상황을 확인해 보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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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세준 기자
2023.08.09 14: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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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수축산신문=박세준 기자] 동해안 풍광이 한 눈에 보이는 경북 영덕의 국립칠보산자연휴양림이 새단장을 마치고 본격적으로 숲속에서 여름 휴가를 즐기고자 하는 피서객들을 맞이한다.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는 경북 영덕에 위치한 국립칠보산자연휴양림에 총사업비 2억 원을 투입해 야영장 현대화 사업을 완료하고 여름 휴가철을 맞아 운영 시작한다고 밝혔다.이번 현대화 사업으로 칠보산자연휴양림은 기존에 좁고 낡아 텐트를 설치하기 불편했던 야영데크를 철거하고 넓고 쾌적한 데크로 새롭게 단장해 선진형 야영시설을 마련했다.또 이용객의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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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세준 기자
2023.08.08 19: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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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수축산신문=박세준 기자] 대한민국 해외긴급구호대(KDRT) 일원으로 캐나다로 파견됐던 산림청 최정예 산불진화대 70명이 지난달 2일부터 한 달 간의 산불진화 임무를 마치고 지난 2일 귀국했다.산림청 산불진화대는 퀘벡주 내 르벨 슈흐 께비옹(Lebel-sur-Quevillon) 지역에서 미국 산불진화대와 함께 산불진화 작전을 수행했다. 한낮 땡볕 더위 아래 모기, 흡혈 파리, 벌 등에 쏘이는 열악한 환경 속에서도 261ha 규모의 산불을 진화했고 열화상 드론을 이용해 128km에 이르는 땅속 불씨를 찾아 제거함으로써 산불확산을 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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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세준 기자
2023.08.08 19: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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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수축산신문=박세준 기자] 8월 이달의 임업인으로 강원 평창에서 산양삼을 재배하는 임업인 지경환 ㈜평창365 대표가 선정됐다.산림청은 지 대표가 전국 최초 산양삼 지리적표시제 등록지역이자 산양삼 특구로 지정된 강원특별자치도 평창에서 30년간 인공시설 없이 무농약·무비료 재배 방식으로 산양삼을 생산해 마년 5억 원 이상의 소득을 창출하고 있다고 선정 이유를 밝혔다.지 대표는 또 2020년 한국임업진흥원이 씨앗을 받기 위해 특별히 마련한 재배지인 민간 산양삼 채종포 임가로 지정돼 평창군 산양삼 특구 임가에 우수한 산양삼 종자를 공급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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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세준 기자
2023.08.07 16: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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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수축산신문=박세준 기자] 한반도 전역이 태풍 ‘카눈’의 영향권에 들 것으로 예보됨에 따라 산림청은 오는 8일까지 이틀간 산불 피해지 등 산사태 취약지에 대한 집중점검을 실시하고 태풍 영향권에서 벗어날 때까지 안전관리체계에 돌입한다.남성현 산림청장은 7일 긴급회의를 소집하고 전국의 소속기관, 공공기관, 유관협회의 장에게 산사태 우려지역에 대한 조속한 점검을 지시했다.이번 점검 대상은 장마철에 발생한 산사태 피해지 주변과 산사태 취약지, 산불 피해지, 산림사업지 등이며 산림청·지자체·관련 전문기관이 함께 합동점검반을 편성해 태풍 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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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세준 기자
2023.08.07 16: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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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수축산신문=박세준 기자] 새로 개정된 ‘국유림의 경영 및 관리에 관한 법률(국유림법)’ 시행령이 지난 1일부터 시행되면서 국유림 이용 편의성이 높아질 것으로 기대된다.새로 시행되는 국유림법 시행령에 따라 산림청은 이달부터 사용허가 또는 대부된 국유림의 사용료나 대부료가 50만 원을 초과하는 경우 최대 연 12회까지 분할납부 가능하다고 밝혔다.이번 시행령 개정은 기존 최대 연 6회까지 가능한 분할납부 횟수를 연 12회까지 확대해 지가상승 등에 따라 증가하는 대부료 등에 대한 납부자의 부담을 완화하기 위해 추진됐다.또 숲길이 있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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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세준 기자
2023.08.02 1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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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수축산신문=박세준 기자] 청년들의 산림 취창업을 돕기 위한 민관산학 관계자가 한 자리에 모이는 자리가 마련됐다.산림청은 지난달 31일 정부대전청사에서 산림분야 청년 일자리 활성화와 창업 진입장벽 완화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제2차 청년규제 발굴단 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청년규제 발굴단은 산림분야 일자리나 창업을 준비하는 청년들과 산림산업계, 유관기관, 학계 등의 민간전문가 약 40여 명으로 구성됐으며 청년들의 현장 애로사항 청취 등을 통해 일자리와 창업 지원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만들어졌다.임상섭 산림청 차장 주재로 열린 이번 회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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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세준 기자
2023.08.01 18:30